40대중반 직장인입니다.
3달전에 이직을 했는데, 이직한 회사는 5인미안의 작은회사이고요
이직한 회사가 첫달 월급을주고 2달째 임금이 체불되어서 어제 임금이 안들어오면 나오지 않겠다 무급휴가를 하고 임금을주면 출근하겠다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아닌 이사가 1달치 월급을 자기가 대신 빌려줄테니 임금이 나오면 돌려달라고 연락이 왔는데..회사는 임금을 언제 줄지 모르겠고, 나이가 인지라 다른회사로 이직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다면 이사에게 돈을 받고 다니는게 나을까요? 받지말고 관두는게 나을까요?
돈을 받으면 회사서 준게 아니라 임금체불 신고는 가능할듯 하고, 여러분은 어떻하실껀가요?
고민입니다.
이런 경우는 계속 회사를 다녀야할까요?
투표 종료
총 72명 참여
이사한테 돈을 받고 다닌다
6(8%)
찜찜하니 받지 말고 퇴사한다
6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