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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한번했는데 매일 오전 7시에 덕담카톡 보내시는 분
정기적인 비즈니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저희회사측 필요로 미팅 요청하여 한번 만나뵌 적 있는 분이 계신데, 미팅한 날짜 이래로 매일매일 담당자인 제게 오전 7시에 좋은 문구 (성경구절, 계절알림 등등..)의 카톡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ㅠㅠ 첨엔 저희가 필요해서 미팅 요청드린거기도 하고 죄송하고 감사해서 제가 그 카톡에 매일 답장을 드렸는데요 이게 한 반년이 지나가다보니 일일이 답장해드리기도 그렇고 처신이 애매하여 요즘 살짝 고민이네요 계속 답장 드리는게 맞.. 겠죠?!
명랑한물떼새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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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서류 관련해 궁금합니다.
마지막 직장 생활은 18년도로 끝이났고 중간에 4대보험되는 카페 근무 1년이 조금 안되었고 이후에 사업자로 5-6년정도 운영했습니다. 입사 서류로 전직장 원천징수영수증이 필요할 경우에는 직장생활당시 원징으로 준비하면 될까요? 18년도 원징이라 지금이랑 물가가 달라 희망연봉과도 차이가 크게 있는데 이미 오퍼레터 받은 연봉과 상관없겠죠?
모몽가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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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누님들 회식 영어노래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홍콩에서 인턴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30일에 퇴근하고 20-30명 정도 모여서 회식하자는데 노래를 불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 부서에 인턴이 저 밖에 없는데 한번은 부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데 어떤 노래를 불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광동어로 노래 부르면 좋긴한데 잘 못해서 그냥 영어 노래 부르려고 하는데, 어떤걸 부르는게 좋을까요? 주 연령층은 30-40대 사이입니다. 노래 실력은 그냥 보통입니다. 너무 처지지도 않고 적당히 밝고 유명한 노래 추천 부탁드립니다. 맨날 락이랑 재즈만 들으니까 부를게 없네요.
플텡
금 따봉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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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부당 대우와 그리고 타 부서 발령 방해
안녕하세요. 회사생활에 있어 부당하다고 생각하여 고민을 상담하고 싶습니다. 제가 속한 부서에서 재계약 연장이 안됬지만, 타 부서에서 포지션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현 부서장이 악의를 가지고 절대 반대 의사를 보이며, 저를 아예 회사에서 내보내고 싶어합니다. 연장종료는 어느정도 납득할수있으나, 타부서 발령 반대는 선을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타부서 발령 시에서도 현재 재계약 연장 종료를 통보한 제가 속한 부서의 의견이 크게 반영이 되는 지 모르겠지만, 해당 행동이 정당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노무전문가를 만나는것이 좋을지, 현 부서장을 설득하여 잘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 좋을지 어떤 선택이 옳을까요? 타임라인 1. 현부서와의 계약에서 2년 계약 후 정직원 전환이 안되고 계약 해지 (9월말 계약종료) 2. 부서장은 레퍼런스는 걱정말라며 이직에 힘써달라고 부탁. 결과에 순응하며 부서장의 가이드라인대로 행동. 3. 마침 옆 부서 인원 충원이 필요하게 되어 타부서 부서장이 함께 일할 것을 제의해왔음 (인사 발령 가능해짐) 3. 현부서 부서장이 무조건 안된다고 반대 배경 1. 새 부서장이 작년에 오며 성과몰이를 했고, 의도적으로 업무에서 배제해왔음. (다수의 직장내 괴롭힘 포착 : 결재 반려 및 지연, 업무 배제, 성과를 낼수 없는 구조 구축) 2. 기존 팀원들 vs 새로온 부서 장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음. (부서장 본인은 본인이 직접 뽑은 직원 외 에는 업무 외 소통을 하지 않음) (본인과 기존 팀원들과의 사이는 매우 좋음) 3. 현 부서장은 본인의 KPI와 성과평가 규정 및 지침에 맞지 않는 평가로 작년도 평가를 바닥으로 깔았고, 그 부분에 대해 이의제기를 신청했으나 중간에 막힘. 인사는 100% 부서장의 권한(성과가 깔린 사람들은 여성들로 부서장이 평소에 여성혐오 발언을 해왔음) 3. 본인은 근무 기간 중 주어진 업무+알파 업무를 열심히 했고 타 부서사람들과 협업, 그리고 수익자 및 업무관계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음. 근태 및 회사생활에 문제되는 부분 없었고 평판이 좋은 편에 속했던 것으로 추정됬기에 내부 추천으로 타 부서에서 제의가 온 것.
uyji77o5
억대 연봉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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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열번 넘게 속트림 하는 팀원
제목 그대로 ... 바로 앞자리에 앉아 계신 분이 하루에 열번 넘게 속트림을 합니다. 많을 때는 십분에 한번씩도 하고요. 한두번이면 몰라도 너무 신경쓰이고 비위가 상하네요. 이외에도 콧노래를 흥얼거리거나 혼잣말하며 업무를 보는 등 전체적으로 신경쓰이는 소리를 많이 냅니다. 생리현상이고하니 세달 넘게 참았는데 솔직히 퇴사하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루돌프사슴코는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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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출산 전 혼인신고 (여성분들 좀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커뮤니티에 사생활 글 올리는거는 처음이네요 제가 글을 작성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저는 현재 결혼한지 반년정도 된 서른 초반의 애기 아빠입니다 (와이프는 3살 연하입니다) 아시겠지만 애기가 생겨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결혼을 계획하려다가 애기로 인해 급작스럽게 아주 빠르게 결혼을 진행하였지요 이제 빠르면 다음주 늦으면 다다음주에 애기가 나올 예정이에요 우리 부부는 아직 혼인신고를 안했답니다 결혼하고나서부터 하려 했는데 와이프가 지금은 아직 하고 싶지 않다~ 혼인신고 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없어진다~ 아직 집안이 정립되지도 않았는데 다 되면 하고싶다~ 의 이유로 지연시켜 두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혼인신고를 하고 애기가 태어나면 출생신고도 해야하는 상황인데 지금도 혼인신고를 못하겠다고 우기는? 상황입니다 가사 중, 사소한 일들로 다투기도 많이 했고 사실상 지금 당장도 서로의 감정이 그렇게 와아아 좋은 상태는 아니긴 합니다만, 지금도 혼인신고를 안하겠다고 버티고 있는거는 어떤 심리일까요? 애기 출생신고 안할거냐고, 혼외자 자식으로 둘거냐고, 평범하지 않게 그렇게 시작을 할거냐고 제가 말했지만, 돌아오는 와이프의 말로는 그렇게들도 다 한다고 불안하면 제 이름 밑으로 애를 넣어두라고 하네요. 좋게좋게 잘 말하다가도 이런식으로의 답변을 받으니 당황스럽고 기분도 좋지 않아 언성도 높아지며 서로 또 다투게 된 상황입니다. 결혼하신 여자분들, 그리고 남자분들 혹시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구해봅니다. 그리고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시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쓴 말이라도 잘 새겨들을테니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미쳐버리겠어서 쓰러질 것 같아요..ㅎㅎ -------- 추 가 ----------- 답답하기도 했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썼는데 엄청 다양한 의견들을 주셨네요 모두 감사드리구요. 혼인신고는 어제 하고 왔습니다! 생각과 상상이 많은 스타일의 와이프여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물론 이런 스타일 감당하기 참 힘듭니다..ㅎㅎ 베댓분 친자확인은 제가 꼭 답변드립니다 ㅋㅋㅋ 집도 아파트 전세로 잘 구해놨고 다음 집은 매매 계획인데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공 분양(서울)으로 노려볼 계획입니다 최근에 분양 진행하셨던 분들 있으신가요
행복하고싶다우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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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글로벌 기업
굴로벌 기업으로 회사가 비전을 잡아서 영어능력이 필수가 되었어요 근데 저 영어 진짜 1도 잘 모르거든요.. 영포자… 뭐부터 공부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비즈니스회화를 바로 시작해도 되려나요? 영어공부 추천 좀 부탁드려요. 영어학습지 어플 이런거 도움이 되나요?
인생이그렇지뭐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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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들 연애 어떻게 하나요?
30살 전문직 여성입니다. 본가가 지방이라 지방에서 소규모 사무실 채용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연애를 하고 싶은데,,, 이 동네에서 어떻게 연애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소개팅 들어와도 다 서울쪽인데 ㅠ 저는 서울분을 만나고 싶지는 않거든요. 소규모 사무실이다보니 직장에서는 소개해줄 사람 절대 없구요... 하 가까운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연애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 요즘 부모님이 걱정하시는데 고민이네요. + 추가 글 써놓고 까먹었는데 들어왔더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없을 때부터 해왔던 4년 간의 전 연애를 마치고 자리 잡은 후에 연애를 하려고 하니 막막하고 그랬던 것 같네요. 없는 취미라도 만들어서 동호회라도 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팅 해달라고 열심히 말해보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jsisjkl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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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2곳 합격했는데,,, 조언 구해요
1번 : 익숙하고 잘하는 업무, 격주 4.5일 워라밸 완전 좋음. 그외 복지는 그닥 최근 성과금 없으며 연봉 외 아무것도 없음 연봉 5800~6000수준 블랙박스 업계(그외 주력제품 없음) Vs 2번 : 배워보고 싶으나 익숙하지 않은 업무 회사내 헬스장 보유, 신 사옥으로 건물 좋음.(회사 건물) 작년까지는 800~900수준의 성과급잇엇음(올해는 없는거같음) 연봉 5600수준(복지포인트 100만원 별도있음) 네비게이션(IVI), 자율주행 등 자동차 업계 커리어적으로나, 회사 미래 성장성이 어디가 더 좋은지... 흠 격주 4.5일 좀 땡기긴하는데.. 너무 고민되어서 인생 선배님들 의견을 참고하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불꽃파워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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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 너무이상해서 회사다니기가 힘드네요
6년차입니다 3년정도 먼저입사한 사람인데 최근에 부서장한테 저는 칭찬받고 자기는 항상 지적받으니 업무역량 역전당했다고 생각해서 견제하나 저는 아무생각없는데 제가 뭐 사소한거 잘못하면 꼭 한소리 하고 가네요 사소한 일일수도있는데 이게 1년넘게 지속되니까 진짜 스트레스네요.. 이사람땜에 커리어 잘해온거 포기하고 다른업무할수도 없고 손절이라도 해야하나 싶습니다
패키지소재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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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라는 것. 어떻게 하는 건가요
팀장급에서 임원급으로 올라가는 기로에 서 있다 보니 상사나 동료나 서로 경계하고 견제하는 것이 느껴지고 그래서 꼬투리 잡힐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다보니 점점 그들과 멀어지게되고 거리를 두게 되어 마음이 힘들고 외롭습니다 정치에 관심없고 맘에 없는 소리를 못해서 일만 열심히하는 편인데 그런 이유로 라인이라는 것이 없고 주변에서는 대표와 친해지라는 둥의 소리를 하는데 저 따위를 대표가 아실리도 없구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치질이라는 것 그 오글거림과 혐오스러운 편가르기 성격상 정말 구역질 부터 나는데 그런 것 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설계만 하고 싶은데…
humbleB
은 따봉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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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정치관해서
저는 그냥 사람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고 정말로 그 어떤 의도가 없는데 상사가 저보고 사내정치 하지말라고 눈에 뻔히 보인다고 하네요 어떤 부분이 사내정치처럼 보이는지 말해달라고 했는데 그냥 하는짓이 다 뻔히 보인다면서 화만 내시는데 어떻게 반응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태어난김에사는중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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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이 힘든 이들에게
요즘 직장인들이 힘든 이유가 완벽주의에 있다고 생각한다. 완벽주의는 누구나 발전하고 성공하고 싶은 인간의 보편적 현상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직장인들을 지배하는 집단적 강박증에 가깝다. 우리나라 직장인 절반 이상은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완벽주의자들은 자신이 뛰어나서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과도한 경쟁을 이겨내 성과를 내고 유능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한 나머지 업무적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 무능한 사람으로 낙인 찍히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자신의 성취에 대한 기준이 높아 스스로를 가만두지 못하는 타입의 사람들이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과도한 입시 경쟁과 부모의 기대를 받고 자라면서 완벽주의를 내재하게 되고 커서는 자연스레 직장에서 성공해야 한다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인생에서 만나는 스테이지(?)를 실패 없이 클리어 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것이다. 업무능력, 성과, 인간관계 등 모든 분야에서 잘 해내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상황이 개선될 여지도 없어 보인다. 그러다 보니 아예 포기하고 싶은 퇴사나 이직 욕구가 강해지는 것이다. 요즘 일하지 않는 2, 30대도 많다고 하는데 이런 완벽주의 강박증이 스스로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 안될까봐 겁나고 실패한 자신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버린 것이다.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에게 너무 괴로워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절대로 당신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고. 모든 일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는 것이다. 완벽주의는 타인의 기준, 기대를 과도하게 의식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이 정한 기준에 스스로를 옭아 메고 괴로워하지 말자. 완벽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찾아야 한다.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내가 정한 나만의 기준에 따라 만족하며 살아간다면 인생의 괴로움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mmopc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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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 상사와 성격이 안맞아서
같이 일하는 사람 바꾸고 싶다고 하면 팀장님 입장에서 많이 안좋게 보일까요? 저는 사원 상사는 과차장급인데 성격도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안맞고 제가 싫어하는 특징만 빼다박은 결정체 같습니다 가령 쓸데없이 말이 많고 별것도 아닌일에 호들갑, 생각보다 말을 먼저 내뱉어서 말실수가 자주 발생, 본인 할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남의팀 뭐하는지 오지랖 부림 등등.. 무엇보다 회피성향이 너무너무 심해서 의사결정을 제게 맡길때도 많고 타부서나 거래처에 뭔가 명확히 요청을 해야할 때도 말을 빙빙돌리고 컴 자체를 피하려고 해서 옆에서 보는데 속터져 죽을 것 같아요 이분과 같이 일한지는 1년 반정도 됐고요.. 사실 일이랑 회사 자체는 괜찮은데 상사만 싫어서 하루하루 홧병 올라오는거 참으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다좋은데 이사람한테서만 벗어나고 싶어요 이직 외에는 방법이 없는걸까요?ㅜㅜㅜ 저좀 살려주세요...
매생이전복죽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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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기본 매너 안지키는 사람 너무 많아요
냄새나는 사람 손톱발톱 깎는 사람 치실 하는 사람 슬리퍼 딸깍딸깍 끌고 다니는 사람 등등 여러 타입을 만나봤지먼 3주째 각혈하듯 기침하는데 마스크도 안쓰고 출근 꾸역꾸역하는 사람(상사는 다들 재택해라 마스크써라 계속 말하는데)이 제일 힘드네요... 제가 마스크를 써야하는게 화가나요
회색인간인가
억대 연봉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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