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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던가요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권고사직후 면접하나 간신히 잡혔는데 면접하루 앞두고 티오가 홀딩되었다며 취소 통보받았습니다.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까요. 나쁜일은 전부 저에게만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tlw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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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주니어 경력직 입사시 적응기간?
이번에 이직성공했는데 주니어레벨의 경우 이직하고서 동료들이나 조직장이 어떤 기대치를 가지고 어느정도의 시간을 줄까요? 이직은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lloooloo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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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삶 준비 필요
나름대로 회사에서 인정받고 능럭이 있어 보여도 그건 회사 안에서 인정될 뿐! 나이먹은 퇴물들은 사회가 구해주지 않는다는점. 자신을보고 세상을 직시해라 지금 하고있는 당신의 일이 너를 끝까지 지켜주고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그러나, 말해줘도 못느낀다면 당신은 거기까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당신의 운명인것을... 당신은 누굴위해 촌재하고 있는가? 당신의 존재는 무엇인가? 당신은 당신의 자신을 위한 존재이며 당신으로 인해 주변을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구성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는지 돌아봐라. 당신이 성공하지 못하고(빠끄라지면) 당신과 함께 그려진 당신의 인생구성도는 역시 주변의 삶의 미완성 완성이고 그냥 잠시 부딫힌 미작일뿐이고 그 미작과 함께 조용히 지워질 것이다. 당신을 위한것이 곧 자신과 우리를 위한것이다는 진리! 당신의 주위에 모든것이 추락하는것을 지켜만 볼것 인가? 당신의 자신을 위해 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잏는가? 세상일 내가 모두 짊어지고 가는것은 아니지만 가는길 뜻맞고 함께 더불어 같이 간다면 그 이상 뭐가 있겠나? 당신은 함께 하기 위한 준비는 되어 있는지? 우리는 항께 갈 수 있는지? 그 답이 없다면 . . . . 모든게 0이다. ㅡ당신은 누굴위해 살건가? ㅡ 당신을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이 될것인지 고민하며 사는지?
일직선차장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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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입사 전 계약서를 미리 받나요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대표 면접때는 연봉을 고민중이다라고 들었고 결정되면 입사 전에 미리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인사팀으로부터 합격통보? 전화를 받았고, 출근할 수 있다고 했고요. 연봉은 어떻게 됐냐니까 대표님이 아직 고민중이시다, ㅇㅇㅇ정도는 맞춰주겠다고 하셔서 대략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친구는 연봉뿐만 아니라 다른 처우까지 알 필요가 있으니 입사 전에 고용계약서를 미리 받으라고 하는데 연봉때문에 계속 물어보는거 같아 좀 그렇기도 하고 입사 전에 계약서를 미리 받아본적은 없어서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부리또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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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거의 모든 일을 하는 ㅈ소 정상인가요
지인 소개로 들어간 회사인데 실질적 근무 인원 3명 체계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매일 새 단톡방이 하나씩 생기고 메일이나 문서로 해도 될 것까지 카톡으로 떠들어서 돌아버릴 것 같아요 30일 넘게 일했는데 계약서도 아직 안 썼어요(월급은 받음)
더블육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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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인사 발령 때문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남깁니다. 현재 그룹사에서 발령이 나왔는데... 부서 이동이 아닌 모회사로 올려버리네요 물론 모회사가 연봉,복지 면에서 좋긴 하지만 현 근무처에서도 어느정도 보상을 받고 있고 약 10년 넘게 내부 평가 및 실적도 좋게 나오고 있어서 조금 더 노력한다면 현 근무처에서 임원까지 노릴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계열사간 협업 업무를 하며 역량을 키우긴 했는데 그게 좋게 보였는지 발령까지 나버렸네요... 제 고민은 모회사로 올라가게 되면 제 능력이 과연 따라 줄까? 내가 저기서 어디 까지 올라 갈 수 있을까? 불혹이 넘은 상태로 저기서 경쟁해서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고민이 되네요 이런 경우 남아 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모회사로 올라가는게 좋을까요?
어떻게해야할지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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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이 안되지만 본인이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팀원
중소기업 팀장입니다 팀원이 4명정도 있는데 그 중 한명이 일을 못해도 너무 못하고 기본적인 것도 못합니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의 조언을 정말 말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냥 거부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조언대로 하는거를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하면서요. 미치겠습니다 가져오는 결과물은 아무것도 없고 리포팅엔 쓸데없는 미사여구만 잔뜩 본인이 굉장히 수준높은 무언가를 한다고 착각합니다 프로젝트 구성원으로 편성해놨는데 본인이 담당하고 리딩한다고 생각하고있고 내가 원하는건 최소한의 기본인데 그걸 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펼치고있는걸보니 속이 뒤집어집니다. 회사가 요즘 MZ특유의 수평문화를 지향하고있어 뭐라하는것도 못하겠고.. 그냥 프로젝트 자체에서 제외시켜버리고싶은데 그러자니 너무 잔인한가싶기도하고 힘이드네요. 팀장경력 많으신 선배님들의 고견이 너무 궁금한 하루입니다..
부질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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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인간관계 고민
먼저,우리팀은 3명입니다. 팀장 과장 본인(대리) 과장과 본인은 인수인계 누락 및 업무공유 누락의 사유로 사이가 썩 좋진못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제가 결혼을 했고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일같이 ‘같은 팀인데 결혼식에 참석해야죠’ 라고 하던 과장은 참석도 , 축의도 축하한다는 말도없었습니다. 결혼식 전날 ‘복귀하루만 더 빨리하면 안되냐?’라는 물음밖에는.. 저는 재수없긴했지만 그냥 그정도의 사람으로 생각하고 복귀를했습니다. 팀장님께 답례품 돌리려고 자리에갔더니 (과장 옆자리) 활짝웃으며 답례품달란식으로 손을내밀더라구요. 참석,축의,축하해주신 분들 수 맞춰서 준비해간터라 주진않았지만 ….너무 놀랐습니다ㅠ 그리고나서 메신저로 제가 휴가일때 바빳다고 생색내는식으로 메신저 보내더라구요.. 대충 답하고 말안걸고 지내고있는데 업무특성상 계속 부대끼면서 지내야하는데 도저히 볼자신이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뀨우우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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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가나네요
중소기업에서 6년 넘게 일하고 이직 기회(중견기업)생겼는데 이직하는 곳에서 급했는지 2주의 시간을 줬습니다. 연장요청을 했으나, 되지않아서 퇴사통보 했더니 6년 일했던 사람한테 순식간에 개차반으로 대하네요.. 너때문에 우리가 피해본다는 말하는거.. 그럴수있어요 이해합니다. 근데 제 병가지고 너가 이 병으로 이직 할 곳으로 적응할 수 있겠냐고 인격 모독하는 것은 못참겠더라고요.. 제가 6년간 봐왔던 사람들 입에서 나온 말인가 의심했구요… 어제, 오늘 배신감 느끼는 하루입니다.. 저도 3주-4주 동안의 시간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게 되지않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제가 빠진다고 해서 업무에 지장이 갈 정도면 회사의 문제가 아닌가요? 애초에 2명이 필요한 일을 저 혼자 하고 있었는데 2명을 뽑았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겁니다.. 이거는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는 최소 2주전에는 통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강몬스터즈
쌍 따봉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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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선생님들 왜 퇴사하세요 가지말아봐요 좀..
우리 회사 빡센건 맞는데.........(여러의미로) 그래도 이렇게 퇴사율이 높은게 맞나...... 선생님들은 왜 퇴사하세요...?
내이야기인가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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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감소로 동료들이 이직하려고 해서 마음이 심란합니다...
최근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재택근무를 절반 이하로 줄여버리면서 이직을 알아보는 동료들이 종종 있네요. ㅠ 애초에 재택근무에 대한 메리트로 입사 한 인원도 있을 것이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무런 전사 구성원들과 협의나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재택 근무를 줄여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명분은 재택 근무 시 일부 인원들이 안일하게 업무를 했다고 그렇게 결정이 났다고 소문이 도는데 (e.g 집이 아닌 공간에서 근무를 하면서 화상회의를 참석하지 않는다는 등..) 그런 인원들에게 패널티를 주고 기존의 제도는 유지하면서 방침을 적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앞전에 말했듯이 재택이라는 건 집이 먼 구성원들에게 출퇴근 시간 비용이나 절약을 할 수 있거나 업무를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메리트로 입사 한 인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여기서 버텨도 괜찮을까요?
스벤이여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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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완납 증명서를 못내서 대금을 못받는 회사?
그게 우리회사 아주 땅끝 오지까지 가서 숙박에 밥값에 돈쓰고 개고생해서 일하고 이제 세금계산서랑 4대보험 완납증명서만 제출하면 대금받을 수 있는데 4대보험이 밀려있어서 증명서 발행이 안된다네 사장 2×9 남성 성기 같은 Bottle God 10 shake IT 야.
볍신신발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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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예정자에 대한 불이익 경고
제목 그대로 입니다. 퇴사자의 송별회 당시 퇴사자에 대한 상사들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 아직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았는데 이직하는 것은 인간성의 문제다." " 내가 이 업계에서 발이 넓어 어디로 이직하는지 다 알 수 있다." " 새로 가는 회사에 연락해서 채용을 못하게 하거나 업무적으로 불이익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라는 이야기를 공공연히 하곤 합니다. 이런 말들이 과연 직장 내 괴롭힘으로 법적 처벌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한 발 나아가 새로운 회사에서 "전에 다니던 ㅁㅁ건설 ㅇㅇㅇ소장한테 네 얘기를 들었다." 정도의 얘기를 듣는 것 역시 기존, 새회사 둘 다 법적 처벌이 가능한건지도 궁금합니다.
노가다꾼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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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퇴직연금 관련 문의하고 싶습니다
조만간 자격증 하나만 따고 1달만 더 다니고 사직서 제출할 예정인데 오늘 회사에서 퇴직연금 덜 들어갔다고 인지했다는 사인을 하라고 하네요 39%납입되었다고 하는데... 이거 퇴사하자마자 바로 법무사나 변호사분들 찾아갈 각인가요? 퇴직연금은 기업에서 건들지 못한다고 알고있는데 이 경우엔 어떻게 조치해야되는건가요?
Dobby 도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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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입사 1주일되었는데
경력직입사한지 1주되었고 어제 새롭게합류한 임원이 우리팀 팀장이 되었어. 면담을 했는데 지금당장은 회사에 내 포지션이 필요할거같지않데... 윗사람들은 생각이없는건지 지금 그 포지션이 우리회사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냐며 임원회의시 포지션 없애기늘 건의하신다는데.. 나 나가라는건가..? 회사에서 나를뽑았는데 나보고 회사에 무엇을하려고 들어왔냐고 역으로 물어보시는데.. 이거 노동부에 고발가능할까? 난 덕분에 전직장도잃고 현직장도 잃게생겼는데.. 이게말이되는일인가싶다. 지들이뽑아놓고 2주만에 필요없다는게.. 그것도 여기 나름 대기업이야... 내가일적으로 실수라도했으면 이해를하겠는데 저 임원오면 그때부터 구체적으로 할일을알려준다며 아무것도 안했는데...... 나 어떻게해야되...?
kkam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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