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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재학생으로, <탄소국경조정세(CBAM)으로 인한 기업의 친환경적 가치 추구가 소비자 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설문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응답해주신 내용은 해당 연구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어 답변해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설문 대상⌟ 성인 누구나 ⌜설문 문항⌟ 15문항 ⌜설문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ftbpK31DShrLkjY8s2F3P85GCvz3UhEvkEXgJTEANB7aVPg/viewform?usp=sf_link ⌜소요 시간⌟ 약 5분 💡설문에 응한 참가자들 중 1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드리오니, 희망하시는 분에 한해 전화번호를 기재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집된 응답 내용은 통계법 33조와 34조에 의거하여 철저히 보장되며, 데이터 분석 후 즉시 폐기됩니다. 본 연구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email protected]로 연락주시길 바라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sork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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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사장님한테 따로 약속잡아서 말해야겠습니다
전 직장 퇴사한지 4개월 가까이 되는데 각종 학력, 학벌차별과 도를 넘은 괴롭힘등을 당한게 떠올라 도저히 안될거 같아 정신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꼴깝떠는걸수도 있는데 이거 사실조사와 징계해야될정도로 큰거 한두번이 아닌거라 생각하고 있을정도로 좀 많이 당해왔습니다. 근데 그 가해자들을 제외한 다른 분들, 특히 사장님만큼은 되게 인성이 좋은분이신건 맞지만, 말하면 사실조사와 함께 가해자들 징계처리될정도로 또 분위기 안좋아지고 저에대한 나쁜소문 퍼질거 같고 그러면 안그래도 좁은업계 제가 있는 곳까지 말이 들어갈것 같아 입 닫았습니다. 증거, 녹음파일 다 갖고 있는거 싹 다 정리했습니다. 새출발할려고 했는데 일할때 자꾸 그 괴롭힘당한게 떠올라 괴로워 결국 정신과 가서 약 처방받고 있습니다. 근데, 정신과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게 결국 징계까진 안갈거다. 사장입장에서는 결국 직원들 돈벌어다주는사람 못벌어다주는사람으로 생각할것이고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을것이다. 다만 인사평가할때 반영될것이다. 본인 안좋은 소문 나는거 전혀 없을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 용기를 내어 따로 약속잡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하아 직장생활 진짜 힘드네요...
벽검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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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봐줄사람이 정해지지 않았는데...낳아도될까요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입니다. 저희 둘다 아기를 너무 좋아하고 결혼의 목적이기도해서 빨리 아기를 가질 계획을 하고있고 시도중이에요. 근데...양가부모님이 다 지방에 사시고 아직 일을 하고 계십니다. 따로 봐주실분이 계시진않아요...ㅠㅠ 그래서 만약 낳는다고해도 여자쪽이 육휴1년하고 그뒤에는 어떻게할지...모르겠어요.. 돌 지난 아기한테 아침8시~저녁6시 어린이집 맡기는것도 넘 미안하고... 제가 육휴 막쓰고 유연근무제 되고 그런회사도아니라서.. 회사를 옮기는게 맞을지..고민이 됩니다 ㅜㅜ 지금회사가 완벽하진 않지만 급여나 워라벨 등은 만족하거든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뭉치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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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3개월 내 재이직 시도
중소기업에서 약 3년 경력 쌓은 후 대기업으로 이직한지 3개월째 입니다. 현재 여러가지 사유로 퇴사 및 재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3개월간의 경력을 기재하여야 할지.. 아니면 기재하지 않고 면접등에서 공백기간에 대하여 물어보면 그때 풀어서 설명해야할지.. 이직을 많이 해보지 않아 고민이되어 질문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장 퇴사하고 싶을만큼 현재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사회생활 선배님들 의견과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옹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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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낼 타이밍 잡기
사직서 작성완료 낼 타이밍 우째 잡지요 우리 회사 지금 너무 바쁨 제가 나가면 실무적인 부분 담당할수있는 사람이 없음 근데 이왕 나가기로 정한거 회사걱정하는거 아니랬음 언제 어떻게 뭐라 운을 뗄까요? ㅎㅎ
ㅎrㅇl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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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팀장의 역할 이게 맞는 걸까요?
리더십에 관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사람들의 생각이 굉장히 다른 부분이 있어서 궁금증이 생겼어요. 아래 2가지인데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측과 반대 측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서 올려둘게요) 1. 부하직원은 직속상관 외 말을 듣지 않는다 2. 윗사람들이 지시한 걸 팀장이 총대 메고 자신이 지시하는 거처럼 전달한다. 

 [1. 부하직원은 직속상관 외 말을 듣지 않는다] | 찬성측 이건 군대에서도 그런 거고 당연한 거다 팀장이 있는데 다이렉트로 지시를 전달하면 그건 팀장을 무시하는 게 아니냐? 엄연히 체계가 있는 건데 그걸 지키지 않는다는 건 체계가 없다는 거다. |
반대측
 현대사회에서 저러는 건 효율적이지 않다. 전형적인 군대 문화이며, 저건 간첩이 선임 행세를 하며 허위 명령을 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거다. 
회사에서는 다양한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직속상관의 말만 듣는다는 원칙 고수하다가는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긴다. 
 [2. 윗사람들이 지시한 걸 팀장이 총대 메고 자신이 지시하는 거처럼 전달한다. ] | 찬성측 팀장이 총대를 메야지 윗사람들이 지시했다고 그걸 그대로 전달하면 팀장이 책임감이 없는 거다, 어차피 팀장이 책임지게 될 건데 왜 윗사람들이 시킨 거라고 부하직원에게 전달하냐? 저건 당연한 거고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 반대측 실질적으로 팀장의 윗사람이 시킨 건 윗사람이 시켰다고 해야 오해도 방지하고, 팀원들도 명령의 주체나 이것을 진행하는 이유나 동기 등을 파악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다. 투명한 소통이 효율성을 높이고, 전체적인 업무 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건 팀장이 자신의 위치가 불안하여, 단순히 명령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저러는 거다. 

ㅁㄹㅁㄴㅍㅍㅋ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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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제출하기 무서워요
이제 며칠만 지나면 1년 딱 지나요. 퇴사생각은 몇 달 전부터 계속 있었지만 사직서 낼 용기가 없어서 제출을 못했어요. 단지 이유는 사회초년생인 제가 너무 의지박약이라고 위에서 생각할까봐요.. 지금 제출하려니까 퇴직금 딱 받고 얌체같이 나가네 라고 생각할까봐 이것도 무서워요ㅜㅜ
꾹꾸기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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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할 일 없을때
다들 주로 뭐하시나요?! 업무 성격상 몰릴땐 엄청 몰리고 루틴한 업무가 없어서,, 금주에는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가만히 앉있는것도 곤욕이네요 ㅠㅠ 이럴때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게 맞을까요??
llllillw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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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퇴사시그널로 썼던글을 다시보니..
2년전 강한이직욕구 마음을 먹고, 다른 제조사 대기업으로 왔습니다. 물론 연봉도 올렸고 인센등의 성과급 수준도 높아졌어요. 윗분들에게 인정도 더 받고있고요. 그런데 과거를 회상하며 글을 보는데, 일상에서의 갈증포인트는 같네요. 밸류어블한, 다양한 프로젝트 기회가 이직회사에서 주어지는건 확실하지만요. 내가 기대하는 주변동료, 팀장 등의 수준이나 업의 밀도, 생각의 깊이 등은 2년전고민과 똑같네요, 제가 자만한건지 혹은 기준이 높은건지 객관화 해보고자 노력하는데 쉽진않네요. 이년전엔 쇠퇴해가는 산업구조 및 하향영업이익에 따른 프로젝트기회 저하 + 인사이트없는 협업 동료 및 리더 이년후인 지금은 앞에건 해결이 됐으나 후자는 동일합니다 인사이트는 : 사람을 만족하며 다니기앤 어려움이 있고 기대자체를 낮추는 것도 방법 혹은 함께할수있는 동료를 찾아 조인시키는 것도 방법이려나 싶네요 퇴사하고 험난한 세상에 내몸을 던지기엔 아직부족함이 많은것같고요.
geeek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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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점 질문
이직하고 바로 결혼하게 되면 면접때 미리 말해야 할까요? 주변에서는 굳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제가 이직한 회사 사람이면 미리 신변의변화를 밝히는게 예의 같기도 한데 ..괜히 미리 말했다가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을까바 걱정이 되네요 보통은 결혼하고 이직하지만 딱 가고 싶은 회사 to가 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네요…
z제트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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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가방
출근할 때 필요한게 없어도 꼭 가방을 메고 가야하나요?
마장동 수산시장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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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약해서 그만두는 게 아니에요
직장 일에, 사람에 치여 퇴사를 결심했더라도 이 말은 꼭 해주고 싶다. ​ "당신이 나약해서 그만두는 게 아니에요." ​ ​ 퇴사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남들은 잘 버티는데 나는 왜 그만두려 하는지에 대해 자책감을 가질 때가 있다. 그러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다. 당신이 나약한 게 아니라 다들 자신을 갈아 넣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이다. 피로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능력 이상을 하도록 강요받고 그렇지 못했을 경우 무능한 개인으로 치부 당한다. 무능력한 우리는 스스로를 탓하고 우울감에 빠지고 만다. 퇴사한다고 인생 망하지 않는다. 좌절감에 우울해하지 말고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당신은 잘될 수 있다. 평생의 삶에 비해 잠시 쉬는 이 시간은 얼마나 짧은 순간인가. 그동안 고생하셨다. 잠시 재충전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불안해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행복한 삶 속의 자신을 상상하자. 곧 좋은 일 있을 것이다. ​ 건투를 빈다.
mmopc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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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간을 회상해보았어요
안녕하세요. 일전에 제 글을 보셨던 분이라면 아실거예요. 저는 장기 취준생입니다. 1년 전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휴학 한번 안 하고 대학을 졸업했고,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한 케이스라 이 기회에 딱 1년의 텀을 둬봐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먼저 정신과에 갔던거 같아요. 당시 극단적 시도도 할 만큼 우울증도 극심했었고 무엇보다 ADHD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결국엔 우울증도 ADHD도 맞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약 먹고 진료 보고 있어요. 그리고 좋아하던 수영도 실컷해서 중급반으로 레벨업하기도 했고, 배워보고 싶었던 요가도, 테니스도 배워봤어요. 재미는 있는데 돈이 많이 드는게 흠이더라고요. 여행은 생각보다 많이 안 갔어요. 제가 일본을 가본 적 없어서 후쿠오카만 다녀왔었어요. 짧게 다녀와서 좀 아쉽기는 하네요. 스펙으로는 오픽 준비해봤는데 무대공포증이 극심해서 시원하게 말아먹은 기억이 나네요. 너무 부끄럽고 바보같은 기억이라 트라우마가 좀 세게 남았는데요. 최대한 극복해보려고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들 다 읽는 히라가나 읽을줄 모르는게 조금 부끄러워서 일본어도 배웠던거 같아요. 회사 일로 미루고 미뤄왔던 컴활도 드디어 땄고요. 아 저는 참고로 광고대행사 AE 출신이에요. 그동안 다녀왔던 회사들은 광고대행사라서 더이상 이쪽 일을 하고싶지가 않더라고요. 뭔가 저에게는 맞지 않는 옷 같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직무 전환도 할겸 인사직무도 배워봤고 여러 회사도 지원해봤는데 다른 직무에서 6년이라는 경력도 있고, 나이도 많은 사람은 신입으로 쓰기는 아무래도 좀 부담스러웠나봐요. 죄다 광탈이었어요. 괜히 배웠나 싶어서 조금 돈 아깝긴해요. 그러다 이전 회사에서 알고 지낸 팀장님이 스카웃하네 어쩌네 하면서 몇 개월을 희망고문 시키다가 결국은 팽하더라고요. 솔직히 이분 많이 밉긴한데 다시 제가 하던 직무 쪽으로 취업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점은 아주 조금 고맙게 생각하려고요. 그리고 생계를 위해서 아르바이트도 했어요. 대학생 이후로 처음 해보는거라 좀 신기했어요. 사무 보조 아르바이트였는데 뭐랄까.. 다시 인턴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그동안 회사 생활에 치여서 그냥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그러기엔 저도 일 욕심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 행복하게 하고싶기도 해서 결국 취업하는 방향으로 다시 생각했어요. 한창 일해야할 나이에 1년을 허투루 보내다니 진짜 노답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때때로 저도 이게 맞나 싶어서 마음이 조급하거든요. 심지어 면접 본 어떤 회사에서는 그정도면 경력 단절 아니냐고 면전에 대고 얘기하더라고요. 차라리 정말 무슨 이유라도 있었으면 했어요. 큰 교통사고를 당해서, 혹은 죽을 뻔한 병에 걸려서, 아님 어학연수를 떠나서, 결혼을 해서, 육아를 해서 등등 그럴듯한 이유요. 아마 그동안 받은 불합격 통보도 100개 넘게 받았을거예요. 서류 합불 알려주지 않는 곳 포함하면 200개는 될거 같아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불안해서 손이 떨리고 눈물이 나는데요. 그래도 저는 믿고싶어요. 저는 언젠가 정답을 찾을거라고요.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 저의 계획은 아르바이트 꾸준히 하면서 취업 컨설팅 도움을 받는거예요. 제가 한 선택이기는 하지만... 왠지 1년이라는 공백이 장애물이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광고대행사가 아닌 인하우스에 취업하기. 합격되면 인스타 스토리에 보란듯이 자랑하기. 이게 지금 저의 소소한 꿈이에요. 웃기죠? 어디서 그런 글을 봤어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인생이라면, 언발란스 룩으로 힙하게 살아가면 된다고요. 그래봤자 저는 힙찔이겠지만 그래도 잘 살아가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포슬포슬산타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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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국내 직장 경력이 만으로 10년
제조업에서 시작해 이커머스 -> 금융으로 넘어옴 2014년에 일 시작했으니 만으로 10년 됨 ㅈㄹ 맞은 조직에 있어봤고 분위기 좋은데도 있어봤지만 애쓴다고 다 되는거 아니었고 뺑끼쳤다고 다 망하는 것도 아니었던걸 보니 그냥 '열심히 하되 크게 기대하진 말고 흘러가는데로 살자' 싶은 마음 다만 돈은 벌어야하니 자기계발해서 근로 소득은 꾸준히 늘리고 투자 공부해서 기회 왔을 때 잡아서 확실하게 늘리는게 정답인듯 당장 내일 또 출근해야하니 아쉬워서 끄적여봄
재킬리안
억대 연봉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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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판교로 출근.. 9007번 버스 질문 있는데요ㅠㅠ
내일부터 서울에서 판교로 출퇴근을 해야합니다 ㅠㅠ 아침에 9007번 타고 출근하려고 하는데요 아침 8시~8시반 사이에 녹사평역에서 탈 수가 있나요?? 보통 자리가 남아있는지 궁금하네요.. 가까운건 녹사평인데 아예 서울역에서 타야할지 고민입니다
mwmmmmw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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