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스파르타 대표님..
대학원 졸업 후 첫 회사로 입사하여 지금 4년차 (만 3년 7개월) 조무래기입니다. 회사 규모와 업무 특성 상, 소장님(대표)과 계속 대면하며 업무를 진행합니다. 사람 참 좋으세요 정도 많고, 개인사 있으면 배려도 많이 해주시구요 근데, 일을 할 때 소장님 말투 때문에 힘들어요.. 반말은 기본이시고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직책보다는 이름 석자로 부르시고 (ex. 야 ooo 일로와봐) 작업한 거 가져가면, 맘에 안드실 때 쓰시는 단어가 보통 왜이렇게 후지냐? 장난해? 이런식....이신데 여차저차 버티기는 하는데 뭘 물어봐도 화내거나 혼내는 경우가 많으시니 지레 겁먹고 모르는걸 여쭤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걸까요 아님 제가 나약한건가요
행복하자구루마
08.20
조회수
447
좋아요
0
댓글
5
해야할 것과 안할것
내 업무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것이 있어 아무리 파악해도 내가 굳이 할 필요없는 일이야 팀장이 기획안을 내라고 지시해서 내 개인시간까지 써가며 냈는데 그걸 본인이 한것마냥 위에 보고해놓고 보완사항을 나한테 던져 것도 자기가 검토한 것처럼 중간에 주고받은 메일은 쏙빼고 말이야 보완해서 또 내라고 하는데 이거 해야하는거야? R&R 따지면 정확히 우리부서 업무도 아니고 타부서가 못해서 팀장한테 던진걸 위에 잘보이겠다고 받아와서는 팀원들한테 던져 본인이 못할거면서 왜 받아와서는 이사단을 만드는지 ..지금 업무도 바쁜데 이런 쓰잘데기 없는 넘의 부서 호구노릇하니 정말 짜증난다 이 팀으로 오고 나서 왜 내업무는 뒷전으로 두고 넘의일만 하는지 팀장 비서도 아니고 정말 짜증난다
연진아감방갈래
08.20
조회수
280
좋아요
0
댓글
2
업무 범위가 너무 부담됩니다.
저는 스타트업의 정보보호 담당자겸, 네트워크 담당자겸, 보안시스템 담당자겸, 개인정보보호 담당자겸, 자산관리 담당자겸, 법률 자문을 하며, 계약서 검토를 해야하고, 요구사항에 대한 개발 기술쪽 소통을 직접 해야하고, 대외 민원에 응대해야 합니다. 저는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여행을 자주 다니기 시작했으나,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면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가 안잡히고, 계속 치고 들어오는 커뮤니케이션에 휘말리며 해야될 업무를 못하고 있으며, 잘 알지 못하는 일에 대해 업무 파악을 하면서 시간을 허비합니다. 전 스스로 제 인사평가에 최하점을 줘야 했으며, 인원 충원을 말씀드리거나,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자 제안하여도 현실성 없는 대책과 넌 할 수 있다는 정신적 교육만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제 포지션에서 올해 해야될 일의 20프로 밖에 못한 상황입니다. 사실 하고 싶다는 생각도 안듭니다.. 그냥 어떻게 하면 이 일상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가끔 다 놓으면 될까? 생각도 들지만, 갚아야할 빚이 있고요... 이직는 여러번 시도하고 있지만 어렵네요...
복불복
08.20
조회수
464
좋아요
1
댓글
3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쓰시는 분?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회사를 2년째 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장기 근속 직원이 생기면서 나중에 퇴직금에 대한(나름 목돈..) 갑작스러운 금전적 부담을 덜고자 퇴직연금 irp 등등 뭐 알아보고 있는데 워낙 어렵네요. ㅠ 노무사 상담을 받았더니 푸른씨앗을 추천해서 제도 가입을 해놓으려 합니다. 사업자 부담금을 10% 지원해준다 해서요. 그런데 이게 어쨌든 투자상품이다보니 근로자에게 운용위험 부담이 있고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서 손실도 생길수 있다 하고...ㅠ 사업주인 저는 정해진 기간마다 근로자 급여를 계산해서 (1년에 한번이면 1/12) 적립해두는 방식이라 "할부"처럼 느껴져서 이용하고 싶은데요. 실제로 사업주나 근로자께서 푸른씨앗 가입하시고 어떤 장단점이 있으셨는지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
지휴네 | 새회사
08.20
조회수
205
좋아요
1
댓글
0
다른 팀장들도 이런가요? 우리 팀장이 이상한건가요?ㅠ
편의상 음슴채로 쓰겠습니다... 우리 팀장이 이상한건지 봐주세요..팀원으로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ㅠㅠ 1. 팀원들을 팀원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기 아래사람이라 생각 2. 리더십 부재 3. 포용심이 없음, 팀원과 같이 고민한다거나 막히는 일을 해결해주려고 스탠스가 전혀 없음 4. 챌린지 하려고 서면자료 만든거 가져가면 지적하거나 까는거 밖에 안함-> 그래 너가 얼마나 잘 써왔는지 한번 보자는 식입니다. 지적은 할 수 있는데 조언이나 방향을 제시한다기 보다는 쓴소리 하시려고 보시는 느낌입니다. 팀원을 내려 깎는 발언으로 희열을 느끼는거 같아요. (제일 어이 없던 것중에 하나는 내용을 보는게 아니라 오탈자를 찾고 있음) 5. 사무실에서 손톱깎음 6. 팀원이 보고한 자료를 재가공도 안하고 그대로 가지고 가소 보고함 (그래서 처음에 팀원이 작성한 보고 자료 맘에 안들면 뭐라함ㅠ) 7. 보고 들어가기 전에 독심술이 필요해. 자기 뭘 물어볼지 생각하고 오랍니다. 그렇다고 중요한걸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 거에 포인트 집힐 때가 있어서 실무자로서 좀 피곤함 8. 무슨 일이나 문제 발생하면 모르는 척하고 팀원 실무자가 해결하고 보고하길 바래..이거는 팀원으로서 있으면서 진짜 짜치는 부분임. 욕이 안나올 수가 없음. -> 업무의 경중을 떠나서 책임도 지기 싫어합니다. 회피형이며 만일 일이 잘못됐을 경우 자신은 결정에 대해 아무 책임이 없다듯이 말합니다.
두부집아들타쿠미
08.20
조회수
14,155
좋아요
53
댓글
76
한 여름 양복 차림
길에 걸어다니면 요즘 날이 너무 더워요. 길에 다니다보면 이 더운 여름에도 긴 양복 차림으로 걸어 다니는 사람들 있던데 이분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는 것이죠? 양복 안에 아이스팩 넣고 다니나요? 겉옷은 들고 와이셔츠 소매 걷어서 다니는 분들은 이해가 되는데 어떻게 긴 겉옷까지 입고 걸어 다니는 거죠? 그리고 그건 회사에서 정한 사내 복장 규정 때문에 그런건가요? 왜 굳이 그러고 걸어 다니는 거죠?
스트레스성비만
08.20
조회수
497
좋아요
1
댓글
4
질문이 있습니다….
월급이 세후 이백십.. 이라고 들으면 보통 연봉으로는 얼마라고 생각하게 되나요?
꿈없놀싶
08.20
조회수
640
좋아요
0
댓글
6
조언을 구합니다.
15인 미만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직무는 영업직 입니다. 학교 대상 영업을 하고 있는데 회사에 영업사원이 없어 맡은 영업 반경이 너무 넓습니다. 거의 전국... 그러다보니 고객관리나 영업 활동에 집중도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잘 못하고 있어 그런건지 여러가지 생각이 많습니다. 인력 충원은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2년째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인데 대표는 채용 공고를 내도 사람이 오지 않는다는 말만 하고 있네요... 입사 5년차에 오는 어떤 매너리즘 일까요..? 그런거라면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요리조리출근
08.20
조회수
333
좋아요
1
댓글
6
사직서 내용
사직서 제출하려고합니다 아래내용 사유로 작성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래- 퇴직 및 이직 사유 안녕하십니까 OOO입니다. 저는 OOO회사에서에서 2021년 02월 15일~현재까지 4년 가까이 근무해왔습니다. 그동안 직장에서 업무 역량을 키우고자 노력했으나, 입사 후부터 현재까지 회사 내에서 발생한 심각한 문제들로 인해 더 이상 현재의 직무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1. 팀 내 관리 문제: 팀의 과장님이 업무 중 잦은 실수를 반복하며 팀원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주었으나, 문제는 그 실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전무님께서 과장님에게 구타, 인격모독, 폭언을 가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이는 공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폭력적인 행위는 전 직원, 협력사 OOO㈜ 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고, 직장 내 안전과 신뢰를 크게 훼손하였습니다. 2. 엄격한 회사 분위기: 회사 분위기가 지나치게 엄격하여 직원들 간의 소통이 제한되고, 팀워크가 저해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업무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직장 생활을 어려운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3. 부적절한 대응 및 폭력: 특히, 전무님께서 과장님에게 구타, 인격모독, 폭언을 가한 사례가 있었으며, 저는 하남캠퍼스에서 목격했습니다. 이러한 부적절한 행동은 회사 내에서 공포와 긴장감을 조성했으며, 저에게 심리적인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저 또한 사소한 실수에도 과도한 폭언과 인격 모독을 당했으며, 차장님 역시 부적절한 언행으로 과장, 저에게 심리적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차장님은 가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거나, 경제적 배경이나 학벌을 비하하는 등의 인격 모독을 일삼았습니다. 이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공황장애 증상 및 업무 저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현 직장에서의 업무를 지속하는 것은 저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퇴직 및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에서의 경험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지만, 동시에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게 했습니다. 더 이상 이곳에서의 업무를 이어갈 수 없음을 깊이 고민한 끝에 결정하게 된 이 퇴직이, 저의 미래를 위한 더 나은 선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동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길에 더 나은 기회와 평화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YYYADD
08.20
조회수
28,833
좋아요
124
댓글
171
투표 본문대화에 대해 각자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래 A직원과 대화를 나눈 그림을 보시고 본인이라면 기분이 어떠실지 투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흐드러지다
08.19
조회수
14,876
좋아요
27
댓글
123
잘 협조하지 않는 타부서 직원
조언을 구합니다. 최근 사내 타 부서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부 제출 자료와 내부 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서는 매우 협조적입니다. 심지어 개인 전화번호로 정보 제공 가능 시점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문제의 부서 직원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 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은 제가 요청한 자료가 아닌 다른 자료를 보내온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국내 소설작가의 수를 요청했는데, 대신 국내 소설 장르 독자의 수를 보내왔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기에 다시 요청했지만, 자신은 후자로 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작가 수와 독자 수를 헷갈리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사건은 윗선에서 저와 그 직원에게 필요한 자료를 지시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제 부분을 최대한 찾아보고, 그 직원이 맡은 부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는 맡아야 할 자료 대신 전혀 관련 없는 자료를 보내왔습니다. 예를 들어, KPI 관련 자료가 필요한데 그는 간결한 SWOT 분석 자료를 보냈습니다. 이 작업은 신속히 해야 하는 일이었기에 화가 났습니다. 이쯤 되니 무지해서가 아니라 일부러 협업을 피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말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러나 직접 언급하자니 사무실 분위기가 나빠지고 이상한 사람으로 찍힐까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끄아아아아
08.19
조회수
406
좋아요
0
댓글
3
퇴사일자
상실신고처리 날짜가 퇴사요청일과 다릅니다. 7.30일까지 근무후 퇴사의사 전달 하였는데 회사가 마음대로 7.20일로 날짜를 변경하여 상실처리 했습니다. 퇴직금 일수 깎으려는 듯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되는 걸까요?
뽀야장
08.19
조회수
348
좋아요
0
댓글
0
품질경영팀 업무 관련
자동차(네비게이션, 오디오, IVI, 자율주행 등)관련 회사의 품질경영팀 뽑는데 대략 인증관련 및 QMS관리 라는데 어떤일을 하는건지 자세히 몰라서 혹시 관련업무 재직자, 일하신 경험 있는분 설명해주실 수있을까요? (현대, 기아, 다수 해외고객 보유)
불꽃파워
08.19
조회수
169
좋아요
0
댓글
0
타 회사와의 컨소시엄 프로젝트 나이 많은 프리랜서 다루는 법
늘 사람 다루는게 제일 힘든 것같습니다 특히 저 보다 나이 많은 프리랜서 그것도 저희 회사가 아닌 타 회사에서 고용해 파견 보낸 프리랜서는 자기 주장도 강하고 일하는 것도 싫어하더군요 걔중엔 설득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납득만 되면 일은 깔끔하게 해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 사실 그런 분과 같이 일하는 것도 고도의 인내심이 필요하긴 하죠 ) 고집은 강하고 할 말은 다 하면서 일은 제대로 안해주는 분이 대부분 이더군요 사실 ‘ 저러니 조직에 적응 못하고 프리랜서 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기분 나쁘지 않게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이란 건 없겠지만 그래도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쭈어 봅니다 나보다 나이 많은 자유로운 영혼과 같이 작업하기 위해서 상급자는 어떻게 업무 지시를 해야하나요 솔선수범 같은 교과서 적 얘기 말고 ( 사실 전 입으로만 일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팀원 야근 안 시키고 혼자 기본 계획 다 잡아 도면만 그리면 되게 해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 불만에 넌 하는게 뭐냐 이 소리를 하시더군요 )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humbleB
은 따봉
08.19
조회수
245
좋아요
1
댓글
4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ai 시대가 더욱 빨리 다가오면서 고민이 많아지고있습니다. seo 시대에서 aeo ai서치 시대로 넘어오기 시작하면서 마케팅 노출 전략을 바꿔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여 퇴근후에도 열심히 LLM과 sLM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직한 회사에서는 아무리 PT를 발표하고 미리 준비를 하자고 하여도 먹히지를 않네요.. 제가 너무 혼자 성급하게 생각하는건가요ㅠ 제 생각에는 이미 준비를 하고있어야 작은 포인트라도 선점을 할텐데...
늘뫼
08.19
조회수
226
좋아요
0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