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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도움주신 분께 보답/선물 뭐해드려야 할까요?
이번에 이직하게 된 직장에 전에 같이 일하시던 분이 계셔서 레퍼체크에 도움도 받고 면접 노하우 같은것도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을 받았거든요 직속 상사는 아니셨고 협업을 꽤 했던 옆 부서 시니어 분이십니다. 친분은 없고 일만 몇번 해본 사이 입니다. 저는 주니어급이고 그분께서는 저보다 연배가 더 많으시고요 (한 15년.. 정도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식사 한끼 대접해드리기도 뭔가 어색한 느낌?.. 이고 기프티콘 같은걸 드리자니 적정금액대를 잘 모르겠고..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lloooloo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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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셨나요?
꽤 오래다닌 회사 (3년 이상) 인사이동 때문에 다른 부서로 이동 당했습니다... 인수인계해주는 전임자는 자기 멋대로 문서로 써줬으니 알아서 하라하는데.. 너무 막막합니다.
옼ㅋㅋ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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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후 퇴직
퇴직할건데 육아휴직3개월하고 퇴직하는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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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채용시 채용 프로세스 소요기간?
안녕하세요. 상시채용(채용시 마감) 전형 진행 시 서류결과 언제쯤 받는지 궁금합니다. 공채나 마감기한이 있는 공고는 해당기간까지 서류 받고 서류 결과 통보하고 면접보고 그런 과정인 거 아는데 상시채용이나 채용시 마감 공고의 경우 통상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릴까요? 물론 진리의 회바회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제 주변에 물어본 결과 지인1: 서류제출 일주일만에 합격 연락와서 면접 봄 지인2: 1달 후에 연락옴 지인3: 1달 반? 지났는데 연락안와서 먼저 연락함 이렇게 진짜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ㅠㅠㅋㅋㅋㅋ 그래서 혹시 여기에도 이런 전형 지원해보신 분 있다면 지나가면서 한 번씩만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작 서류 제출했을 뿐인데 하루하루 너무 긴장되네욬ㅋㅋㅋㅋ
꾸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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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지나간 길을 걸어갑니다
참.. 총각때, 신혼때는 일 욕심도, 인정 욕심도 많았고, 내가 일도 이렇게 많이 열심히 했는데, 왜 안알아주나 싶었는데요 아기가 태어나고, 또 다른 세상이 생기고 나니 일보다 중요한 것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선배님들은 이런 정신없고 피곤한 와중에 회사 일들을 그렇게 열심히 했었구나 싶네요 선배님들의 지나간 길을 한발자국식 따라 밟으며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화이팅 아빠 화이팅!
엘저닝ㅇ
억대 연봉
쌍 따봉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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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일반 관리직하는 분이 말년에 영업팀장으로 와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극단적으로 왜 술 영업을 하냐…. 술 자리 때문에 왜 일찍 사무실 자리 비우냐.. 요즘 술 영업 예전에 비해 줄어든거 맞습니다. 그런데 저런 사소한거 하나 하나에 태클을 거니..(업무상 술 영업 가끔 필요한 직군입니다) 골프 연습장에서 공이 상사 대가리로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풀다 자세 다 망가졌네요 이 사람 말년까지 참다가 화병으로 제가 먼저 골로 갈듯하니 역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룰루랄라0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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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서 식사 대접 받아도 되나요?
종종 전자기기 납품 해주고 설치 해주는 업체가 있는데 갑자기 삭사 괜찮냐고 하네요 이번에 용역 계약 하나 더 해야되고 아직 업체 선정은 안했는데 식사 대접 받아도 될까요? 아니면 계산할때 제가 빠르게 내버릴까요? 저는 그냥 구매 담당자고 팀장님은 일정 있어서 저 혼자 업체랑 점심 먹게 됐어요 법적으로 문제 생기게 하고 싶지 않은데 식사 대접 받아도 되나요? 어떡하면 되나요?
MZ행정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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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갈구는 후임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매니저급 관리자입니다. 작은 기업이다 보니 2년차 대리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인턴급 사원을 2번 붙여줬는데 둘 다 그 후임의 갈굼을 못 버티고 힘들어하네요. 이럴 경우 후임에게 어떤 조언을 해줘야할까요. 본인 일은 잘 하는데 아래 직원도 그만큼 해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ㅠㅠ 고견 부탁드립니다
엣지박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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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받는 후임분의 태도
내부 업무조정으로 제가 담당하던 업무를 후임분께 인수인계 해드린지 약 2-3주 정도 되었습니다. 다만 후임분 태도가 제가 업무를 받을때와는 너무 달라서 종종 당황스러운데요 예를 들어서 업무가 갑자기 몰려온 상황에서는 저도 물론 속으로는 너무 싫지만 사수님께는 “제가 할수있는건 최대한 다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렸었는데 제 후임분은 “와 너무 많다 이걸 언제 다하죠? 하하 일단 급한거부터 하고 하죠”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근데 막상 들어보면 사실상 가장 급한업무가 제가 인계해드리는 업무입니다. 그리고 해보라고 말씀드렸던건 기본으로 하루이틀 늦게씩 하시고 제가 중간에 두세번 재촉을 해야 하십니다. 이외에도 이동시 택시잡는거라든지 고객사에 가벼운 전화연락, 식당예약 등 업무경험이 없어도 대응할수 있는 일을 모두 손놓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부탁드리면 하시긴 하는데 먼저 하신 적이 아직까지 없어서 앞으론 그냥 다 직접 말씀드려야하나 싶습니다. 여러모로 저랑 너무 성향이 달라 인수인계가 힘든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이란게 남들과 모두 다른것인걸 머리론 알고있지만, 제가 사수분께 인계받을때 모습하고 너무 다르네요..
명랑한물떼새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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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마케팅 대행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30세 여성입니다. 퇴사 관련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나이에 비해 현재 직종 경력이 짧습니다. (1년 2개월) 전에 다른 일을 했기도 하고, 자랑은 아니지만 공백이 있기도 합니다 1년 2개월은 인하우스 마케터로 근무했습니다(스타트업) 회사 이전 문제로 퇴사하고 1년간 백수로 지냈습니다. 그러려고 한 건 아닌데 초반 몇달 쉬었고 나머지 기간은 열심히 구직한다고 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현재 회사 다닌지는 두 달 됐는데, 퇴사가 고민이 됩니다. 입사 첫 주 제외하고 매일 야근을 했고..기본이 8-9시, 어쩔때는 12시에 가기도 해요. 주말에 일은 안하지만 이거 생각해오란 식으로 과제?가 나오기도 합니다. 항상 급건이 생겨 업무가 밀리고 야근을 해야하는 식인데.. 각자 맡은 업무는 온전히 끌고 가야하는 방식이라 부담도 되고 힘이 듭니다. 지금도 야근하는데 맡은 일은 더 많아지고.. 저녁엔 밥도 못먹고 야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 전에는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쓰러졌는데요. 연차를 쓰고 싶었는데 바쁘니 반차 사용하라해서 출근했습니다. 그 뒤로도 컨디션이 올라오질 않네요. 거의 매일 울다 잠이 듭니다.. 팀장님과 면담도 했는데 일이 많고 힘든건 알겠지만 일을 줄여줄 수는 없다, 네가 속도를 올려라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절망했습니다..매일 다급하게 업무를 하다보니 지금도 실수가 잦고 빠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속도를 더 올리라니..야근하는 것도 일정 관리 못해서 그런거라 하시더라구요. 매일 급건이 생겨 다 마무리하고자 야근하는건데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걸까요? 배부른 소리 하는걸까요? 거리는 지하철로 1시간 10분 정돈데, 퇴근하고 일상도 없이 살다보니 우울해서 그런걸까요? 취업도 힘든데 참고 다니는게 맞을까요? 고민이 너무 됩니다. 솔직히 월급받았는데 너무 적어서 보람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포괄임금제) 아 그리고 추가로 팀장이 성격이ㅡ더럽습니다.. 모두 기피하는 사람이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희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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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에서 생산직으로 이직하고싶음
현재 자동차 업계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 입니다 음 요즘 드는 생각은 그냥 단순하게 정해진 시간에 잉하고 딘순 업무르루히고싶고 현장직에도 관심이 맘ㅎ이갑니다 자동차업계 사무직에서 생산직으로 이직할수 있을까요?
루데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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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행복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차 재직중인 사회 초년생입니다. 요즘 들어, 부쩍 제 커리어나 인생에 대해 의문이 드네요. 제가 공부하고 노력한 커리어와 다른 직무로 배치되어, "일단 해보자"는 마인드로 버텨왔지만 이대로 계속 가는게 맞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의문 하나하나가 쌓여가면서, 어느새 "나는 행복한가?"라는 의문까지 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직장생활에서 행복을 찾는다는게 굉장히 어렵긴 하지만요.. 성취욕과 인정 욕구가 큰 저로써는 업무와 행복 간의 상관관계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문이 계속 되다보니, 주말이 즐겁지 않고 일요일은 그저 다음날 회사 갈 걱정에 맘 편히 쉬지 못합니다.. 회사 연봉이나 복지는 괜찮은 편이라, 순응하며 다니고 있긴 하지만, 본업에 대한 의문과 회의감이 지속되면서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고 계신가요? 그렇지 않다면, 왜 그 업무를 계속 이어나가시는걸까요? 다들 저처럼 힘들지만, 버티시는건지.. 어쩌면 제가 아이같이 찡찡대는건지.. 궁금합니다 !!
가츠커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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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면 그냥 있어야 하나요?
전 200명 좀 못되는 중소기업 인사총무팀 차장입니다. 그렇다고 팀장역할은 아니고 인사총무팀으로 세 지역에 각각 2명씩 나눠져있지만 팀장. 급여담당 대리는 경기도 ㅅ에 있고, 각종 선임조건(소방.화학.위험물 등)을 하고 있는직원과 각종 총무담당 여직원 1명은 ㅇ시에 있습니다. 전 ㄷ 에 각종업무 및 잡무(?)를 혼자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추가충원은 없다는 관리부서 임원때문에 대표 커피심부름부터 시스템운영 비품.근태관리까지 혼자 하는 상황입니다..그럼에도 전 하는 일이 없다는 말이나 듣고 있고 좀더 나아지려는 노력은 "뭘 하려고 하지마..아무것도 할 생각하지 마" 라는 팀장님 말에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각종 잡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3년 렌탈기한이 끝난 복합기계약을 신규기기설치로 4년계약으로 하고 사용료도 아낄 수 있는 기획서도 2년 이상 계약하면 회계처리하기 어렵다는 임원 말에 덜그럭거리는 기기를 비싼수수료 내고 계속 써야하는 상황으로 내버려둬야하고, 이런 품의서 조차도 5번 이산 반려를 시킵니다. 이유는 나름타당한 사유라고 애써 납득하려고 하지만, 결국 맨처음 안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런 건으로 5일을 소비하는게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그러면서 또 그러지요.." 뭘 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 전 원래 esg.안전보건업무겸 시스템운영 겸 보안담당자겸 잡무담당이었습니다. esg. 안전보건에서도 나름 성과가 있었는데 상반기에 업무배분한다는 명목으로 관리부서 임원이 잡무만 하라고 안전보건업무며 esg업무를 설비담당직원. 구매팀 직원에게 넘겨야했습니다.. 제 자존감은 이미 바닥인데, 같은 부서팀장도 그 관리부서임원이 부리는 횡포에 한마디 대꾸도 못하고 그냥 하라고 합니다.. 심지어 대표님이나 경영진조차도 그 관리부서 임원이 하자는 말에는 무조건 수긍합니다. 오죽하면 직원들 사이에서 대표님 다음으로 2순위가 부회장님. 사장님이 아닌 관리부서 임원이라고 알고 있을까요.. 그만두고 싶고 이직하고 싶지만, 집에 있는 자폐아이 치료비과 제 나이를 생각하면 그냥 참고 있습니다.. 답이 없는 이 상황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vishinu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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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이직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중견기업에 취직한지 1년을 채워가는 사회초년생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업무나 산업군에 대한 고민이 깊어가고 있는데요. 이직에 대해서 조언이 필요해서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QA쪽에서 업무를 진행중인데 산업군이 한정적이라 이직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고민도 조금 있어서 이직에 대해 성급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최대한 빠르게 이직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그래도 연봉이나 회사 규모와 같은 것을 꼼꼼하게 따져서 옆그레이드나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최종적으로는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커리어 향상을 위한 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커리어똑똑이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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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갈 때 사비 지출하는 회사
이제 막 2년 2개월 된 신생 스타트업입니다. 저는 연봉 3천을 받고 있는 일개 직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생 스타트업은 원래 출장비를 사비로 쓰는지 궁금합니다. 임원들 중 한분께 말씀드렸더니 자기도 사비를 쓴다며 엄청 화를 내더군요. 화를 다 내시고는 '나중에 회사가 잘 되면 보상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이후 출장에 클라이언트에게 줄 선물세트까지 제 돈으로 해가며, 정작 제 식비로는 편의점 김밥, 컵라면 등 매일 4천원이 넘지 않게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때 임원님이 말씀을 너무 모질게 하셔서 제 마음도 상했고 이게 그렇게 혼날 일인가 싶었습니다. 저는 신생 스타트업이 처음이라 정말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스타트업들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합니다.
호빵식빵카레빵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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