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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업체 견적 비교 후 탈락(?) 업체에 어떻게 말하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회사에서 디자인 작업을 외주 작업 의뢰로 진행 중입니다. 저번주까지 업체 몇 군데 연락 후 견적서 및 내용 최종 취합 중입니다. 그 중에는 견적서만 간단하게 보낸 곳도 있고, 일부는 직접 사무실 방문하셔서 상당히 깊은 주제들로 1시간 넘게 컨설팅 형식으로 미팅도 진행하였습니다. 실무진 입장에서는 이곳으로 하고 싶은데 금액적인 면에서 맞질 않아 진행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비교 견적을 통한 진행 많이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때 선택되지 않은 업체에 연락은 어떻게 하시나요? 간단히 문자나 이메일로 비교 견적 받아봤는데 금액적인 문제로 타 업체와 진행하게 됐다, 이렇게 보내시나요? 아니면 따로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면서 양해를 구하시나요? 전화를 한다면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찌보면 시장 논리에 따라 당연한 부분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분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이 있으니 괜히 죄송스러워지고 저자세로 나가게 되더군요.
발빠른거북이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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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이직시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창업 5년차로 업계에서 성장하고있는 회사의 팀장입니다. 회사의 기틀이나 체계가 없을 때 입사하여 대표님과 이사님과 회사의 시스템을 함께 의논하고 세워 왔습니다. 최근에 경쟁사로부터 입사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연매출은 현 재직중인 회사보다 높으나 직원수도 적고 회사의 시스템이 아직 갖춰지지 않은 회사로 보입니다(그쪽 대표님과 몇번 이야기를 나눠보고 든 생각입니다) 10명 이내의 소기업?에선 회사의 기틀이나 체계가 없이 유연하게(부정적으로 말하자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시스템을 갖추고 정형적으로(부정적으로 말하자면 딱딱하게) 운영되는 것이 나을까요? 시스템이라 함은 업무분장. 사무업무. 연차 뭐 이런부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것같아요 회사를 운영하시는 대표님. 총괄이사님. 팀장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키다리아재씨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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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최근 개인적인 필요성으로 전혀 해보지도 않은 분야의 사업게획서를 작성하여야 할 필요가 있어 고민 하던 중 네이버를 검색할까 하다가 Chat GPT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외부에 제출할 사업게획서를 거의 한시간만에 후다닥 만들 수 있었습니다. 키 언어를 집어넣으니 훌륭한 문장으로 나오고 지역별 시장동향을 넣으니 바로 튀어나오고 최신 기술동향을 물어보니 바로 튀어나오고 업무 프로세스를 알고 싶다고 하니 바로 가르쳐 줍니다. 이렇게 좋은 툴이 있다니. 오늘은 부동산업자와 트러블이 있어 법률문제를 고민하다가 변호사도 제때 연락되지 않아 Chat GPT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너무나 잘 가르쳐 줍니다. 이제 업무성과는 Chat GPT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능력과 연봉이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미래는 AI를 활용하는자와 몸으로 때우는자로 소득이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해월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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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매각되면 이득이 많나요 아님 불이익이 많나요
회사가 코로나 이후로 운좋게 매출이 확 커졌는데 요즘 매각한다라는 얘기가 들리고 있음 어떤분은 빨리 이직할 준비하는게 낫지 않겠냐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전 이런경험은 처음이라 매각되면 보통 빨리 튀튀하는게 좋나요? 뭐가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
무엇이중헌디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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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무 너무 안맞아요
말그대로 영업8년차 직무가 너무 안맞는것 같습니다. 30대중후반.. 다른 직무로 가고싶은데 뭘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매일매일이 고통스럽고 퇴사하고싶단생각만 수십번 합니다.. 꾸역꾸역 버텨왔는데 이제 한계가 온듯합니다.. 이 나이에 직무전환 가능할까요? 나에게 어떤 직무가 맞는지 상담받고싶네요..
현타8년차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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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초보 팀장 조언해주셔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일전에 초보 팀장 조언을 구하는 글을 썼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좋은 팁을 많이 주셔서 팀원과 조금 더 쉽게 일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방법이 딱 맞는 것 보다는, 주신 여러 조언들 시도해보며 조금씩 손발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저도 힘들지만 그 팀원도 힘들 것 같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다양한 분들께서 건강하게 조언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내부에서 도움을 왜 안받냐 하실 수 있겠지만, 내부에 하면 해당 팀원에 대한 뒷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여, 여기에 익명을 사용하여 고민상담을 했었습니다. 아무쪼록, 더운 여름 무탈히 건강히 나시기 바랍니다. 하시는 일들도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히미든드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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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잘되는 학과?
안녕하세요 문과 나와서 사회생활 하다가 더 나은 복지와 돈을 따라가기 위해 대학원을 가려고 합니다 필요시 대학을 다시 갈수도 있구요 다만 궁금한것은, 근래 취업잘되는 학과는 어디인지 보시기에 어떤 학과를 나오는게 요즘 취업이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공대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홍씨용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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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유연한 고소득 일자리가 늘어날수있을까요?
낮은 출산율의 중요 요인중 하나로 유연한 고소득 일자리의 부족을 꼽는다고합니다. (그것만 있다고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여러 요인중 하나) 즉 아이를 낳고나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게 쉽지가 않고(하더라도 온갖 육아도우미를 써야해서 지출도 큼) 부모님이 도와줘야 겨우 맞벌이 유지가 가능. 그리고 다시 일자리에 복귀하려면 육아에서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합니다. 육아에 좀더 집중하면서 일을 병행하려해도 하루 4-5시간정도일하는 알바자리 정도 수준. 미국의 경우 여성이 고학력자들일 수록 결혼, 출산율이 줄어들다가 최근엔 더 올라왔는데 그 이유가 유연한 고소득 일자리의 증가가 제일 큰 요인이라 합니다. 제가 호주에있을 때 구직사이트들을 둘러보면 시급에 꽤높은 사무직들, 전문직들도 알바자리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프리랜서로 활동가능한 것도 많았고요. 회사 입장에서도 4대보험이나 기타 복지혜택을 안줘도되니 좋구요. 근데 한국에선 저런 일자리가 거의없더군요 있더라도 쿠팡이나 공장같은 저소득 일자리밖에없고요. 한국의 기업문화에서 이런 유연한 일자리들이많이생길수있을까요? 이런게 많이 생기고 노동시장이 유연해지면 서로 좋을텐데.. 근데 그게 되려면 일들이 어느정도 표준화되고, 간단한 인수인계만으로도 알바가 와서 일할수있어야 할텐데 그게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새로운길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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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신입사원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윤석열 나이로 40이 넘었고 이틀전에 퇴사했던 회사에서 과장으로 일했으니 감히 무례하게 주름잡고 꼰대행세 한번 해볼께요 ㅋㅋㅋ 1. 불타는 금요일이라고 반바지입고 출근했음 -> 그 신입사원은 부장님한테 불려가서 엄청 혼났음 2. 전날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 다섯시까지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취해서 출근 못했다고 본인 사수한테 전화로 이야기하고 출근 안함 -> 다음날 부장님한테 면담 호출당했음 이것보다 더 대단한 신입사원 접해보신적 있나요?
멧돌손잡이없다
동 따봉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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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심한가요?
지인이 손해보험 회사에 입사했어요. 저는 보험회사에서 일해본 경험이 없는데, 보험회사의 경우 내부에서 직원들끼리 어느정도 경쟁이 심한지 알고 싶어요. 회사 사장님이 지점에서 일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열심히 역량을 키워서 본점에 들어오도록 하라고 첫 입사 후 신입들 모아놓고 이야기 했다는데,,,, 너무 경쟁을 부추키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모든회사가 내부적으로 경쟁이 심하겠지만 보험회사는 어떤가요?
보험회사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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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피눈물 흘리게 된다는데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는 사람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눈에 실핏줄 터지고 쌍욕도 먹으면서 일하고 있는데 당장 갈 곳 없어 꾹 참고 있습니다... 그냥 푸념 한번 해봤어요.. 다들 행복하시길
월목목목금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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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영업직군 및 기타 직무 모두 포함해서 시계는 중요한건가요? 궁금합니다.
hannel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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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낀 중소가 크기 어려운 이유
기본적으로 실무자가 거의 없음 한명이 거의 중심축으로 굴려지는데, 문제는 그 한명이 노하우나 업무지식을 공유 안하려 한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배울거리가 없어지므로 그냥 자연스레 나오는거 같더군요.. 그 한명의 인성과 능력에 모든게 달렸는데 만약 그 한명이 보상심리로 개같이 굴러서 쌓은 지식 너도 함 당해봐라하는 마인드로 노하우는커녕 지식조차도 안알려준다면 더이상 성장은 못하는거 같아요... 실제로 그런 인간들 본 사람으로서 느낀점입니다..
벽검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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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 잘 잡힌 회사(*질문 주의)
여기 게시글들을 보면 체계 안잡힌 회사다 라는 내용들을 심심치않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역으로 님들이 보는 체계 잘 잡힌 회사란 어떤 회사입니까? 배울 점이 있다면 배우고 싶어 여쭈어봅니다. 사장 아닌 저도 막내 직원입니다.
헥사이다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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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 시그널일까요?
경력직 면접 보고 왔습니다 해당 부서 팀장이랑 과장급 한명 들어와서 면접 진행 했습니다. 일본어 면접은 제 기준으로 그냥 무난하게 봤던 것 같고, 세일즈 롤플레잉을 했는데 제가 생각해도 너무 못했습니다. 외국어 면접 볼때 외국인(?)이 일상대화 하다가 저의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PT발표 능력이 좀 부족 한 것 같다.. 라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얘기가 없었지만 할 수 있냐 그래서 해보겠다고 하고 간략하게 현재 업무 하는 것들을 설명 했습니다. 마지막에 질문사항 아무거나 물어보래서 업무 관련된 것들을 좀 많이 질문 했습니다. 친절하게 다 답변 해주셨구요, 그러면서 흘리는 말로 엄청 적극적이네 라고 했습니다. 연봉 얘기는 따로 없었구요.. 내부 검토좀 해보고 연락 준다는데 불합격 시그널일 가능성 크겠죠ㅡ?
늅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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