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 영업으로 재직중입니다.
회사 매출이 점점 떨어져 인원이 대폭줄고 외부 인재가 왔으나
지향점이 저와 잘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인원이 줄며 마케팅 cs까지도 하고있습니다.
회의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뭐했냐 놀았냐 등등
이게 원인인거같다라고 하면 타사비교는 했냐 등등 맞는이유지만
막판에 자존감이 깍이는 말을 하곤합니다
자기는 이런 사람 만나는데 당신들은 누굴 만나냐
대학 학벌이 중요하다 당신 좋은대학 나온거 아니지 않냐 등
이직 면접을 보긴했으나 아직 소식은 없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어디하나 병걸릴꺼같은데
계속 다니면서 이직할 자리를 찾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바로 그만두고 여유를 가지고 일자리를 구하는게 맞을까요
해결 방안
투표 종료
총 56명 참여
더 고생하고 이직할 자리를 구한 뒤 퇴사
28(50%)
존버 (그분이 일은 잘함 가끔 이해가 안가는 일을 해서 그렇지...)
7(13%)
몸이 중허지 바로 퇴사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