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선배님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황 및 고민]
현 회사) 6천억대(비상장), 대리, 만 2년 (이직 2회)
현 고민) 관리자의 폭언, 면박, 부서이동 협박 (*온라인 -> 오프라인)
스카웃 제안) 상장사, 대리 말호봉~과장 직급, 동일 커리어 유지 가능, 신사업(*리스크)
ㄴ 플랫폼(거래처) 측 팀장님 이직 후, 제안
[이슈 사항]
1. 업무 과다 : 영업, CS, 기획, 정산/마감, 페이퍼워크, 디자인, 바이럴 등
2. ㅇㅁㅍ+ㅌㅁ = ㅌㅁㅍ 사태 발발 : ㅇㅁㅍ의 괴상한 정산구조 언급했으나 묵살 및 괴롭힘(폭언, 면박 등)
[정산 예시]
당사 회계 마감) 10일
ㅇㅁㅍ 회계 마감) 25일주차
ㄴ 정산서도 없이 혼자 마감해야하는 괴상한 상황 발생.
3. 매출 신장을 아무리 많이 높여도 돌아오는 조롱.
글을 쓰다보니 더해지는 현타와 상실감..
아예 연관 없는 부서에 떨어지더라도 1년만 더 다니다 이직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기회를 잡아볼지 고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