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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사담
갑자기 정전돼서 컴퓨터가 꺼졌는데 몇대는 켜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켜져 있는 사람들은 일하고 꺼진 사람들은 고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꺼진 사람들 무리중에 누구 한명이 고등학교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떠드는거 마냥 책상위에 걸터 앉아서 몇명이랑 마주보고 계속 떠드는 거에요 전기 고치는 내내 옆에서 한 30분을 그러고 있었는데 너무 정신 사나워서 앞에서 전기 기사님이 뭔 말하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참다참다 다 고치고나서 나중에 따로 조용히 “남들 일하니까 사담은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 근무시간이잖냐”라고 했거든요? 화내거나 기분 나쁘게 얘기한것도 아닙니다 정말 차분하게 얘기해줬어요 근데 그거 가지고 바로 자기랑 같이 떠든 무리들 단톡방에 뒷담화 갈기더라구요 제 잘못인가요??
MZ행정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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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회 부적응자인가?
인생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글이 조금 깁니다. 바쁘시다면 스킵하셔도 좋습니다. 직장생활 4년차.... 사회의 쓴 맛을 잘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쓴 맛이 아니라 상한 맛이 나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큰 조직은 원래 이런 것인지, 제가 사회 부적응자인지 헷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선배들께서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제 명의 법인카드로 하는 수상한 작업 어느날 법인카드를 만들고 실물카드는 본인한테 전달하라는 상사 지시로 법인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필요한데 쓰겠거니라고 생각하며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평일 저녁시간대 50만원 내외의 금액들이 결제되는 것을 카드사 알림서비스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게 알 수 없는 어떤 작업행위라는 것을 알게 됐고 상사에게 내 명의 카드로 하는 것이 걱정된다고 토로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직책자보다 높은 경영진 지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도 이런 상황은 지속되고 있고 제 명의 법인카드뿐 아니라 같은 팀 내 다른 사람들의 법인카드로도 이러한 작업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추후 문제가 생겼을 때 저에게 그 화살이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걱정입니다. 2. 상사 퇴근, 식사 챙기기 인사이동으로 상급자 변동 후 그분의 퇴근길을 거의 제가 모시고 있습니다. 저희 집과는 5분 거리여서 크게 관계는 없으나 당연히 그분의 퇴근은 제가 시켜드려야 할 것 같은 분위기에 약속이 있거나 다른 일정이 있을 때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차로 10번 퇴근시켜 드리면 9번은 같이 저녁식사를 하자고 하시기에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같이 식사를 합니다. 맛있는 저녁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조촐하게 먹는 식사가 더 좋은데 말입니다. 3. 부정적 기업문화설문 답변 작성자 색출 예전에 기업문화설문을 진행했습니다. 근데 주관식 설문 중 팀 내 분위기에 대해 부정적 이야기가 적혀있었고 직책자는 그 주관식 답변을 누가 썼는지 색출해내기 위해 팀원들을 다 불러놓고 회의를 진행하며 소리쳤습니다. 팀원들 앞에서 주관부서 팀장에게 전화해서 그게 누구인지 알아봐 달라는 액션까지 취하더군요. 이러한 분위기에 이후 설문에서는 팀원들이 모두 긍정적 점수를 매겼고 심지어 우수 조직으로 선발까지 되었습니다. 팀원들 모두가 우수조직으로 선발된 것에 어처구니 없어했지만 팀장님이 무서워 모두가 같은 선택을 했다는 사실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4. 업무시간 외 연락 한번은 저녁 9시쯤 팀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샤워중이라 전화를 받지 못했고 20분쯤 후 다시 전화를 드리니 "야 이 새X야! 팀장이 전화를 하면 바로 받아야지!"라며 샤워를 할 때에도 핸드폰을 가지고 가라며 혼났습니다. 급한 일도 아니었고, 술 마시러 나오라는 전화였습니다. 그날 나이트클럽에 데려가서 여성분들을 데려오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제가 당황해하자, 본인은 옛날에 상급자에게 여성분들을 데려갔다며 다 그런거라고 합니다. 5. 정신적? 비언어적? 폭력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잘못 하거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미처 생각하지 못해 부득이 챙기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업무를 대해야겠지만 말이죠. 이럴 때 팀원들 구분 없이 격하게 화를 내며 호통칩니다. 굉장히 크게 소리질러 옆 부서 사람들도 다 알 정도이구요. '살면서 이런 사람은 처음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혼잣말로 욕하는 것은 부지기수이구요. 첫 직장생활을 이곳에서 시작해서 어느정도 연차가 찼는데 시간이 흘러도 도저히 이 조직에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회사에 신고할 엄두는 아예 나지 않고, 노동부에 신고하기에는 회의시간에 화내는 것이 녹음된 몇개의 음성녹음파일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이직을 10개월째 준비중인데 직무 특성 때문인지 경력 부족인지 이력서 접수할 회사도 없는 상황입니다. 눈을 많이 낮춰 중소기업에 지원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보수차이가 커서 막상 엄두는 나지 않더라구요. 인생 선배님들께서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둥둥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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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로 일하고있는데 다 이렇게 시달리면서 일하시나요?
4년차 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병원마케팅이라는 일이 그런건지 이 회사가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실시간으로 병원에서 요구하는 각종 이미지,홈페이지 기획, 주변 시장조사, 수정 이런거 쳐내느라 생각하면서 일할 시간도 없어요ㅠ 취업이 늦어서 솔직히 무슨 일 하는 회사인지도 잘모르는 상태로 일단 취업만 시켜주면 감지덕지다 생각하고 입사해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병원에서 하는 요구를 실시간으로 전달받고 무조건 빨리빨리, 보고서,제안서도 한달에 거의 10개, 인당 업체는 5~7개 이런식으로 일하니까 과부하가 오는 기분이에요.. 병원마다 톡방 있고 재택도 가능해서 좋긴한데 상사도 카톡으로 업무 지시를 한줄씩 보내니까 카톡도 잘 안읽히고 카톡 오는 소리에 노이로제 걸릴것같아요ㅠ
momolo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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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휴직시에 급여 몇프로 나오나요?
이게 회사마다 내규가 다 다를텐데.. 제가 다니는 회사는 공상, 산재휴직 외에 개인적인 질병휴직시에는 3개월까지 70%가 나온다고 합니다. 4개월째부터 무급이라고.. 그런데 다들 질병휴직하면 무급인줄 알고 있어요. 오픈되어 있는 회사 내규 어디에도 휴직시에 70% 나온다고 되어 있지 않아서.. 이것도 장기 휴직하신 분들이 휴직하니까 3개월까지 70%쯤 입금되어서 깜짝 놀랐다. 4개월째부터 안나오더라.. 라고 하시더군요. 이렇게 있는 복지도 왜 쉬쉬하면서 숨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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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면접 본 지원자가 막말할 때 어떤 대응을 해야할까요..?
정말 착실히 면접 준비 해갔고 덕분에 면접관들 피드백이 좋았어요. 면접장 안에 여러 지원자가 있었는데 면접관들이 저에게만 긍정적 피드백을 주신 상황이었습니다. 면접 끝나고 다른 지원자들도 저보고 진짜 면접 잘 보시더라 이런 이야기를 주셨는데, 그 중에 어떤 면접자 한 명이 저한테 “성격이 되게 유별나실 것 같아요.” 라는 갑자기 되도 않는 막말을 하더라구요. 면접에는 예의바른 태도로 침착하게 일관했고 어느 부분에서도 ‘유별나’ 보일 정도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무례한 막말하는 인간은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나요? 면접 잘 끝낸 마당에 무뢰한이랑 섞여서 괜한 시비 구설 만들기 싫어 별다른 대응을 안했는데, 거기에 대고 똑같이 막말로 응대했어야 할까요?... 저보다 회사생활 오래 해보신 이성적인 여러분들의 의견 좀 여쭙겠습니다.
초코바
금 따봉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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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버티는 당신 미생들이여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버티는 당신 미생들이여 화이팅입니다!!!
매생이8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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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대구탕이 만원? 안망하겠죠?
오늘 신설동쪽 일보러 왔다가 거래처에 식사하러 왔어요. 저희는 식당에 관한 일도 하거든요. 점심식사로 생대구탕과 활전복탕을 먹고 있는데 가격이 대박입니다. 25,000원 하던 것을 만원에 판매하네요. 거진 60년 된 가게인데 밤에는 홍어 드시러 많이 오는데 낮에 부쩍 손님이 떨어져 사장님이 이럴바에야 손님에게 충성하자는 마음이라네요. 생대구탕 만원. (점심한정) 신설동에 오시면 (청계9가)추천합니다. #신설홍어횟집
doublek
은 따봉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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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근무 이후 업무. 열받는 상황.
전날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철야 근무 실제로 하는 일은 배포 업무인데 이미 서버권한 다 끊겨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음. 프로젝트 마지막 기간에 팀장이 경험 한번 해보라고 철야 세움. 할 것도 없어서 타부서 업무만 좀 하다가 보냄. 말로는 "빨리 마무리하고 아침에 가야지" 달래고, 근데 아침되니까 "남들 바쁜데 넌 가야지?" 시전 아침되니까 헤드뱅잉 시작. 겁나 피곤함. 걍 퇴근하고 나옴. 알빠노 시전 ㅋ +초과근무가 이미 한달이 꽉차서 더 못올리는 상황인데 "원래 si 업계 이런거 몰랐냐고 함." +"할 일이 없더라도 옆에서 대기하는 그런 자세로 일해야 한다고 함"
빌라넬
동 따봉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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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세대 vs MZ세대
베이비붐 세대와 MZ세대 사이에 낀 40대관리자인데 각자 인식과 소통방식이 많이 다른것 같아요 중간에서 조율하면서 소통하는게 쉽지않네요 성과도 내야하구요 저와 비슷한분들도 계실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안녕하신지요
윌슨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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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조심하세요~
일교차가 너무 크네요. K직장인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unGarcon
동 따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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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연차
마이너스 연차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불가피한 경우 2-3개 정도까지는 이해해도, 10개 마이너스가 쌓일 때까지 쓰는건 제한해도 되겠죠? 물론 그렇게 쓸 때까지 둔건 어디까지 하나 보기 위해서였는데 이미 8개 마이너스인데 결국 2개 더 쓰겠다 합니다^^ 그렇게 둔 리더에 대한 악플은 제외하고, 8개 마이너스(가족여행 등) 신청한 직원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마이너스 연차 관련 제재하는 공지를 했더니, -8개 사원이 아니라 0개인 애가 질문을 합니다 -본인에게 인사팀에서 입사OT당시 가이드를 "내년 4월까지 11개 연차가 있다 생각하고 쓰면 된다" 했음 -전자결재 시스템상 마이너스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저는 한달 근무하고 1개 생기면 쓰고, 이런 식으로 해야되냐고 질문하는 팀원 생김^^ 저도 갈때까지 가보자고 인사팀에 가이드 확인한 후 추가 공지를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웃긴건^^ 결국 -8개 사원이 퇴사한다고 하네요? -----' 가이드를 1년 단위로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전자결재 시스템 편의상(마이너스 처리가 가능하므로) 주는 인사팀 가이드입니다. <1년 근속하면 부여될 연차가 11개>라는 뜻이고, 1년이 될 때까지 11개를 마이너스로 다 쓸 수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인사팀도 11개로 생각하고 쓰시라는게 마이너스 연차를 막 쓸 것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얘기한 것이고, 마이너스 1-2개 정도가 되는 것은 미리 양해를 구하면 됩니다. -----이게 인사팀과 조율해서 공지한 가이드인데 이것도 납득이 안되나요? ***업데이트가 있는데요, 제가 제재를 준지 일주일만에 퇴사하겠다고 하네요^^ 그냥 내일이 없이 살더니 내일이 없이 나가네요
wlfhddl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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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위 계약직도 있나요?
오퍼가 왔는데 이런 건 처음이라서 여쭤봅니다. 처음 계약할 때 수급 기간이 아닌 2주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면 정규직일때 수습과 계약직일때 차이점이 있나요?
aaaalhgk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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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사업 vs 존버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최근 회사의 결정으로, 제가 있던 팀이 없어져서 권고사직(패키지 있음) 과 직무변경의 옵션이 제게 주어졌습니다. 평소 회사에서 능력 인정받아 빠르게 승진해왔고 그만큼 회사생활에 최선을 다했는데 갑자기 팀이 없어지게 되어 당황스럽고 황망했습니다. 직무변경을 위해 제안받은 직무는 제가 잘 할 수 있지만, 별다른 성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해왔던 일과 비슷함) 그리고 다른 옵션은 패키지받고 퇴사하는 옵션인데, 너무 좋은 회사라 퇴사는 아쉽지만 이 돈으로 사업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직장생활 초창기때부터, 열심히 배워서 언젠간 내 사업 해야지 하며 생각해왔었는데, 어느덧 10년이 흘러버렸습니다. 두려워서 퇴사를 못했고 회사에서 더 배울게 있다는 명목 하에, 회사 뒤에 숨어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안받은 패키지는 제가 2년동안 저축해야 만들 수 있는 돈이라, 퇴직금 포함하면 사업할 수 있는 자금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경기가 너무 어렵다보니, 이렇게 리스크를 감당하고 사업을 하는게 맞을지 두렵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회사에 계속 있는다면 이렇게 다니다가 더 나이가 들어, 영영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고 직장생활만 하게될 것 같아 그또한 두렵습니다… 어차피 우리 모두가 언젠간 나와야 할 때가 올텐데, 지금보다 더 나이들어있는 그때가서 새로운 시도를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직장에 남아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느냐, 서른 중반에 사업 도전 해보느냐. (아직 미혼이긴 합니다만 이후에 결혼하려면 제 상황이 안정적이어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qiendjk
은 따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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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파견직으로 근무중이신 분 있나요??
저는 파견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보통 파견직은 물경력이라고 하잖아요..? 헤드헌팅 소속이라 소속감을 느끼기 어렵구요. 근데 저는 오히려 소속감 느끼기 어려운건 같지만 업무에 대한 부담이 생각보다 좀 있어서 고민입니다ㅠ 예를 들면 다른 업체?클라이언트?한테 데드라인에 맞춰 자료를 만들어서 보내줘야 한다던가.. 물론 자료 만드는건 첨부터 끝까지 제몫입니다 ㅎ 다 만들고나면 상사가 검토 한 번 해주는정도..? 공백기가 길어진 탓에 어쩔수 없이 생소한 직무로 시작했는데 퇴근하고나서나 아니면 주말에 무언가 따로 공부할 생각이었는데 업무 파악하기도 바쁘고 직무가 잘 안맞네요.. 파견직인 분들도 다들 이렇게 바쁘신가요..? 파견직이면서 업무는 거의 직계약직급인데 대우는 대우대로 못받고 약간 현타와요..
우뜨카라고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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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일시키는 맞선임…..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주말저녁인데 벌써부터 출근하기싫으네여 현재 7년차 입니다. 중소기업이라서 업무분장이 안되어있어서 서로 일미루기 전쟁입니다. 그와중에 맞선임이 자기일을 자꾸 저한테 미루고 핸드폰하고있고 대학원 과제 하고 있는데 몇번 해주다가 끓어내야할거 같아서여 ㅜㅠ 맞선임일 해주다가 제일까지 자꾸 미스하고 그래서여 또한 자기일을 해주는데 제대로 못하네마네 하고 그러는게 제일 짜증나네여 끓어내는게 맞는거져??? 어떻게 대처하는게 맞는지 고견들 듣고싶어요 ㅜㅠ
7일곱개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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