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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다들 상사 명함 챙겨다니나요?
안녕하세요 회사생활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처음 글을 씁니다 다른 분들은 상사 명함을 따로 챙겨서 들고다니시나요? 갑자기 생긴 회의도 아니고 일주일전부터 잡힌 회의에 들어갔는데 상사가 본인 명함을 챙기지 않았다고 잔소리를 합니다 상사 명함 정도는 챙겨서 다녀야 하는거 아니냐는데 티는 못냈지만 본인 명함 본인이 챙겨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모르고있던 직장생활 예의? 문화? 그런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 +추가글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들들은 다 읽어봤습니다 회사생활이 처음이고 1년 조금 넘은터라 업무 외적인 일들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있는데 이번일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글을 올렸습니다 당황스러운 일임은 분명하나 이번일을 빼고 회사나 사람들에게 크게 불만이나 불합리한 일이 없었기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명함을 챙겨드리면 공식적인 자리에서 당황할 일도 없고 제 센스와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이니 약간의 수고로움으로 제가 얻는것이 더 클것이라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이렇게 생각할 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올탱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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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 중에 본인 공적인 것처럼 말하는 상사
전 파트장, 위에 그룹장이 있습니다. 저희 파트 주도하에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프로젝트 제안부터 프로젝트 방향성, 문제, 솔루션 도출 방법까지 제가 설계했습니다. 타부서와 회의하는 자리에서 ‘그래서 제가 00님에게 드린 과제가~~’ 이러면서 마치 본인이 방향성을 설계해줬고, 전 그걸 수동적으로 지시를 따르고 있는 듯한 식으로 말합니다. 단 한 번도 제안이나 피드백 준 적 없으면서요. 프로젝트 자체를 본인 공적으로 돌리면서 동시에 전 수동적 업무 태도의 직원이 되버린 느낌입니다. 대표가 새로 바뀌었을 때도 저포함 다른 파트장, 직원들보다 본인 어필하기에 바빠서 대표어필하기 좋은 실무는 파트장과 상의없이 업무 채가고 허드랫일은 저희에게 다 맡기는 일이 허다했는데 그 연장선 같습니다. 부서 내부적으로도 그룹장 실무 안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무를 안했던 터라 더 기가 막힙니다. 이런 적이 한 두 번이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괜찮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싶으면 항상 숟가락만 얹는 수준의 선을 넘습니다. 진짜 미치겠습니다.
한숨휴쉴휴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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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퇴사할 생각인데 복지비 결재 올려도 될까요
1~2달 사이 내로 퇴사한다고 얘기할건데 4월부터 사내 복지비를 사용할 수 있거든요 퇴사하는 마당에 복지비 결재까지 올리면 좀 그럴까요..? 아니면 결재 먼저 올리고 일주일 정도 후에 퇴사한다고 하는건 어떤가요? 큰 금액도 아니고 적은 금액도 아닌데 안받자니 아쉽고 받으려니 조금 눈치 보이네요
짜아몽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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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회사에 새로운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제 1년차고 신입은 2달된 친구인데 저희회사가 중소기업에 사실 사무인원은 4명밖에 안되는 작은 회사이지만 그래도 발전가능성을 보고 저는 계속 다닐려는데 신입이 회의를 할때마다 본인은 무능력하다고 자책을 자주하며 눈물이 나올것같은표정으로 자주있네요... 제가 보기엔 별거 아닌수준의 일이였는데 따로 업무에대한 지적은 하지않았고 업무 분배에 관한 내용의 회의였는데 혼자서 신입이 못해서 다른사람들과 업무분배를 하는줄아는데 조금 미숙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아직 이 일에대해 상당한 이해를 하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뭐라고 답변해줘야할지 조금 고민이 됩니다... 일은 잘 하는편인것같고 보조역할도 잘해주고 가끔 시간날때 공부도 같이하고있는데 제가보기엔 그냥 기특하고 책임감 있어보이는 신입인데 혼자서 무능력하다고 자책할때마다 위로는해주는데 도움을 못줄것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선배님들은 어떤식으로 대처를 했을지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초보교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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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퇴사 통보기간
콜센터 다니셨던 분들 퇴사 어떻게 하셨나요. 30일 이전 통보 기간 지키셨는지요
즐거운하루13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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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문에 월차쓰게되면 귀띔을 달라는 팀장님
진심일까요..? 저희 회사가 현재 월급 지급이 계속 밀리고(늦게는 들어오긴함) 근속년수가 평균 1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할거없이 퇴사를 하는 분위기입니다. 저희팀원은 저와 팀장님 둘이고 함께 근무한지는 반년도 되진 않았지만 꽤 친하고 끈끈하긴 합니다. 저도 잘 챙겨주시고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면접은 알게모르게 다녀오고 합격이 된 후 죄송하지만 퇴직의사를 말씀드리고 한달간 퇴직 준비를하는게 맞다는 판단이 들었는데요. 최근에 오전에 면접이 잡혀서 오전 반차를 쓰고 다녀오니까 팀장님이 면접보고 온줄알았다고 진짜 면접 볼거면 자기한테는 눈치라도 좀 주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진심일까요? 진짜 면접볼때마다 직접적으로 면접때문에 반차쓴다고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하는 소리일까요;; 잘 다니다가 합격되어 한달뒤에 퇴사한다고 말하면 배신감을 느낄까봐 미리 말을 하라고 하시는건지… 저는 심지어 지금 회사 이력서에도 기입 안하고(애매한 경력이라 도움이 안될듯 하여) 공백으로 두고 면접을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리멤버에 글을 써봅니다 ㅠㅠ…
ooyyeiiq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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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2주간다는 사원 이해되나요?
결혼하면 회사에서 5일을 휴가 줍니다 근데 개인연차를 추가로 6개붙혀서 결혼전날부터 2주간 쉬고온다는게 도리입니까? 회사도 바쁜데 + 보통 신행은 5일주는거만 쓰고 정 안되면 2,3일 더하지 않나요? + 그리고 평시에도 연차 주말에 3개씩 붙혀서 해외여행 가는 사람입니다 + 대리급이고 프로젝트 실무자이기에 없으면 힘이들어서 그럽니다
그저빛빛빚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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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조직문화)
저는 조직 내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맡으며 제일 고민되는 부분은 저희 조직의 평균연령이 매우 높고 (44세) 연령대의 갭이 매우 크며 (최고령-최연소 인원 나이차 31세) 매우 보수적인 조직입니다. 10년 이상 팀장으로 근속하신 분들도 흔하고, 30대 중반인 제가 팀에서 막내니까요. 이러다 보니 조직문화 활성화라는 주제가 굉장히 막연합니다. 전 계층을 만족시킬만한 추첨성 이벤트는 많이 했고, 새로운 걸 시도하기엔 취향차가 갈리고, 어느 한쪽을 노리면 다른 계층의 불만이 나오니까요. 작은 걸음마부터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소소하지만 구성원 분들이 피식 웃을만한 이벤트 경험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깨위야근요정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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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거절된 면접기회, 다시 연락이오면
이름 들으시면 알만한 외국계인데 인하우스 리크루터가 연락이 왔길래 스크리닝 인터뷰 보고 포털 통해서 이력서 접수했었습니다. 저를 마음에 들어해서 저에게 기회가 오겠거니 했는데 1주일이 넘도록 연락이 없어 제가 포털 통해 접수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문의하려고 하니 미안하다며 이미 파이널리스트가 정해져 마지막 면접 진행중이라도 하더군요. 좀 황당했습니다 그럼 스크리닝은 왜했고 저보고 지원은 왜 하라고 한건지.. 그 후 2주 지난 시점에서 하이어링 매니저가 지원자들 인터뷰를 더 보기로 했다며 인터뷰 의뢰가 왔는데 자존심이 좀 상한터라 인터뷰를 보는게 맞는지 좀 결정이 안서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인터뷰 보시겠어요?
코알라라라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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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할 것인가? 새로운 도전이냐?
일전에 '연봉 1억의 의미'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16452 대략적인 내용은 열심히 해서 목표했던 연봉 1억을 달성하긴 했는데, Burn out이 온듯 무엇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내용입니다. 이전 글의 내용상으로는 현직 개발자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긴한데, 실제 개발경력은 17년정도 되고, 현재는 기술영업 7년차로 영업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사람 마음이 참으로 간사합니다. 제목 그대로 안주냐? 도전이냐? 입니다. 현재 제 역량은 능력의 수준차는 차치하더라도, 개발경력을 바탕으로 PM, 사업개발, 개척영업등 전반적인 업무가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근무중인 직장에서도 업무상 큰 무리는 없습니다. 물론 영업파트이다 보니 실적의 압박이 살짝 있긴 하지만... 제 생각은 현재 상태에서 Jump를 하려면 사업부장급의 임원이라고 생각하는데, 관련해서 채용공고를 찾아보니, 그래도 지원해볼만한 회사가 몇 군데 보이기는 합니다. 실제 채용이 된다는 전제하에.. 임원으로서 받은 혜택은 참 매력적이고 도전해볼한 영역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굳이 현재의 비교적 안정된 상황을 버리고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의 관점에서 보면 의문이 듭니다. 임원이라는 영역이 제가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다보니, 막연하게 두려워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깊은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혹시, 저같은 판단의 기로에서의 경험을 나줘어주실 선배님이 계실런지요? 여기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골프는힘부터빼야
억대 연봉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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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가 면접..
얼마전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제안을 받았습니다 이직 제안 회사는 사업확장으로 인한 신규 팀의 메인 엔지니어로 제안이 온거고 현 회사보다 조건이 괜찮아 제안수락 후 지난주에 면접 봤습니다 면접은 실무자 면접만 진행한다고 하여 면접까지 잘 마무리 하였고, 합격도 거의 확실 시 된 사항이라 현 근무 회사에는 퇴사 통보후 인수인계서 작성 중입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연락이 와서 임원면접을 봐야한다고 하더군요 사장님께서 제 이력서를 보시곤 추가 면접을 요청하셨다고 합니다 이건 무슨경우 일까요?? 임원 면접에서 탈락 할 수도 있을까요??
메롱일세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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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알리 테무 진출 반대합니다
국내에서보다 싸게 사면 당장에야 구매자들 입장에서 좋죠. 근데 국내 유통업자들이 마진 받고 비싸게 팔면서 하는 역할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게 비록 국내생산이 아니고 중국 공산품이라도 좋은 상품 선별하고 CS하고 문제 있을 땐 벤더사에 닥달해서 품질관리 업무까지 대신 다 해주는 거죠. 그게 국내 유통업자들의 일이고 그 대가로 돈을 버는 겁니다. 이 유통업자들 다 죽으면 그 사람들이 어디 갈까요. 국내 경제 어떻게 될까요. 결국 이렇게 야금야금 국내 경제가 중국 손아귀에 장악되면서 속국화시키는 게 중국의 목적이죠. 지금 알리 테무에서 뿌리는 마케팅 폭탄은 손해 보면서 하는 겁니다. 그게 중국 정부 당국의 지원 없이 가능할 거라고 보는 순진한 분은 안 계시겠죠?
로디르
은 따봉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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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마음에 몇자써봅니다.
한 직장에서 오래일하다 퇴사 후 그 회사에서는 잘만 버텨오던 힘든일들도 퇴사 후 이직한 두 곳도 익숙하지못한 일 분위기, 회사문화 등 맞춰나갈 의지 조차 없어보이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아마, 이 전 직장 너무 젖어있는거 같습니다. 벗어나야지 하면서도 벗어나지못하고, 그 직장에서 제가 이뤘던 것들, 사회적 위치 등.. 엄청나진 않았지만 그걸 놓지못하고, 그때 함께했던 동료과 추억, 전 직장이야기에서 들려오는 나의대한 안좋은평가들 등.. 전 직장에서 인간관계에 크나큰 상처, 직장내 정치질, 무리한 업무요구 등 막상 나오니 너무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직장생활자체가 힘들고 제 자신을 또 증명해줘야되는 이 시간들을 도망만 가고싶습니다. 도망치려니 너무나 한심스럽고 뭐 그리 대단했었다고 자존심이 그리 굽혀지지 않는지..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좀 쉬어야될까요... 이렇게 또 포기하면 저는 앞으로 직장생활할수있을까요 그냥 버텨야하는걸까요.. 막상관두려니 돈이 아쉽고 그냥 현실, 마음 상태에서 오락가락합니다. 저 같은 경험해보신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정말모르겠네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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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팀원의 이직 어쩌죠?
팀에서 가장 에이스인 팀원이 이직합니다. 제일 난이도 높은 업무를 했던지라 이 친구가 나가고나서의 업무분장이 쉽지 않네요. 다들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다른 팀에서 데려올 사람도 없어서 신규채용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저희 팀을 오래 맡으셨던 선배님이 오셔서 상황이 심각한 것 같다고, 다른 팀에 있는 베테랑 직원을 데려와야 하지 않겠냐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 팀도 곧 퇴사자가 있어서 순순히 내줄 것 같진 않고요. 작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모두 힘을 합쳐 잘 버텼고 다른 팀에서 데려온 것보다 신규채용한 인력이 만족스러운데요. 이번엔 상황이 좀 다릅니다. 저를 비롯해 다들 지쳐있고, 에이스 친구의 업무를 잘할만한 팀원도, 해보겠다고 하는 팀원도 없습니다. 겨우 맡겼는데 굉장히 자신 없어하고 사실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됩니다. 저희 팀 일은 지원부서라 펑크가 나면 안되는 상황인데, 팀장님들께서 제 상황이라면 다른 팀에 가있는 베테랑 인력을 필사적으로 데려오시겠나요? 어떻게 힘을 내면 저희끼리 버텨볼 수 있을까요? 뭔가 안정되었다 싶으면 자꾸 이런일이 생겨서 작년과는 달리 해보겠다는 의욕도 전략적인 생각도 되질 않는데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리사789
동 따봉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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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있게 파는 사무집기 사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며칠 뒤에 인턴이 올 예정이라 사무실에 책상, 의자 등 사무집기들을 사야되는데 사무집기를 전문으로 파는 사이트나 혹은 가성비 있게 살 수 있는 사이트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역시나 쿠팡이 답일까요..?
미미미누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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