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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없는 무의미한 회의에는
제 의견을 전혀 말하지 않습니다.
박혁
은 따봉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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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지 인스타에 제 비난을 했나봐요
저도 가끔 여기에 회사 사람에 대해 푸념하거나 친구한테 털어낼 때 있지만 차마 다른 회사 사람들 친구 추가된 인스타에 상사를 대놓고 욕할줄은 몰랐습니다.. 절 특정 짓진 않았는데 팀내 어떤 상사를 비꼬았다고 친추된 회사 사람이 알려주더라고요(그리고 정황상 저구요) 수준 높은 사람들과 일하고 싶네요 푸념해봤습니다...
김수한무
쌍 따봉
 | 회사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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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취급하는 상사
날 투명인간 취급하는 상사는 어떻게 대처하며 버텨야할까요.
스테디셀러
은 따봉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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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고 온 회사가 있습니다
월요일날 1차 면접을 진행했고 나름 면접 잘 본 느낌이 들었는데, 2차까지 면접이 있는터라 일주일 내로 합격자 연락을 돌린다고 들었어요. 얼마 지나지 않은건 사실이나 혹시 진행상황을 문의하면 너무 급해보이나요..? 마냥 기다리는게 맞는지애매합니다..ㅜ
이응이응쨩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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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잦은 저년차 극복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저년차인데 실수가 잦고 돌아보면 제가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실수들을 저지릅니다. 이유는 다양한데 성질 급한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실수한 내역 업무노트로 따로 적긴하지만 상황이나 업무는 늘 바뀌는지라 결국 제 성격 자체를 교정해야할 것 같은데 좋은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아 조언 구해봅니다 저 같은 상황에서 극복하신 분들 경험담 많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
tkatjd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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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교육 중 보험판매?
법정교육 한다고 회사 사람들 모아두고 교육 깔짝하고 갑자기 보험 판매하는데 이거 뭐임??? 관리팀에서 사기 먹은건지 윗사람 중 지인이 보험 파는건지 혹시 아시는분??
간지폭풍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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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감축, 팀장급 퇴사로 인한 업무변경
인원감축으로 인해 부서인원이 줄어들었습니다. 팀장급 모두 퇴사, 계약직으로 자리 채우거나 인원 동결로 자리 메꾼 상황입니다. 그에따라 제 업무도 확장이 되었습니다.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최소 12시간이고, 업무 성과에 대해 푸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업무가 많은건 모두 동일하다. 업무 시간이 긴건 중요한게 아니라 결과물이 중요하다.)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하나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준비할 시간도 없는 상황에서 업무만 계속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상사에게 제 어려움을 말하였으나 본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말씀 주시더군요. 고민중입니다. 이곳은 정말 바쁘고 남들 쉴때도 일하고 일할때도 일하는 곳입니다. 육각형 인재에 가깝게 본인을 성장시키길 원하는 곳이라 살아남으면 제가 많이 성장은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얼마나 제가 지금의 건강을 유지하고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ㄱㄴㄷㄹ965
쌍 따봉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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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사 일주일차인데 제가 사수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상황부터 말하자면 첫회사에서 입사 일주일차에 사수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이전에 하시던분이 비전공자신데 한달동안 아무것도 안해놓으셨고 그래 그리고 아무것도 할 줄 몰라요 기획하는법 영업/마케팅 기본지식 제가 기획해다주면 하는 식이더군요 "해줘"입니다 그야말로 마케팅자료 하나도 안본것 같습니다 자료읽어보고 제대로 해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날아다니는 가오
은 따봉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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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내성적인 성격은 바뀔수 있다?
제목 그대롭니다 회사에서 자주 듣는데 가면이라도 써야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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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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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쌩신입 사회초년생 평균연령대가 몇살인가요?
26살에 첫취업해서 현재 1년차인데.. 아직도 바로 윗 기수들이 최소 30대입니다,, 고객사나 다른 지인 회사들만봐도 20대 신입이 정말 흔치않던데,, 다들 사회 진출이 늦어지는걸까요?
먕묭먕
동 따봉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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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하나요.
한달전 내 프로젝트가 아닌 다른 프로젝트에 소방수로 들어왔습니다. 기존 pm을 내리고 제가 pm으로 들어갔어요. 죽겠는건. 고객이 정한 일정에 개발을 맞출수가 없어서 어디까지 하고. 어디는 일정이후에 하겠다 라고 하는데. 개발자 들이 정시퇴근을 합니다. 야근은 강요하는게 아니란걸 저도 잘 알기에 강요는 안하지만. 고객이 저러는데 왜 다 못한다고 하냐 라고 했을때 할말이 없네요. 내일 폭발하려고 합니다. 무슨짓을해서라도 일정 맞추라고. 제가 죽겠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개발자들 쉴드 쳐주고 그러고 싶은데. 변명거리가 없네요. 지금도 고객은 남아서 문서정리 하는데. 개발자는 아무도 없네요. ㅜㅜ. 이미 오픈이 얼마 안 남은 시점이어서. 업무량 분배등등에 대해서는 논의대상이 아님을 참고해 주세요.
우리따님아부지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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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택 출퇴근으로 인한 고민
안녕하세요. 결혼으로 인해 배우자가 살고 있는 평택에 살게된 3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올해 초부터 srt 출퇴근을 하게 되었고 이제 반년이 넘어가는 중입니다. 왕복 출퇴근 시간은 4시간 정도이고 요즘같은 지하철 파업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기차가 지연될 경우 5-6시간을 이동시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 당시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해 평택에서 출퇴근을 선택했지만 이악물고 버티기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고된 것 같아요. 남편도 일이 너무 바빠 주말출근까지 하다보니, 저는 평일엔 회사 출퇴근 퇴근후와 주말엔 밀린 집안일들 챙기다보니 더이상 견디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퇴사 생각까지 간절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영업 십년차 회사생활중인데, 현 거주지인 평택에서 직업을 구할수 있을지,, 구직사이트를 찾아보았지만 지금과 같은 직무/처우의 일자리는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 보였습니다. 당장 너무 힘들다보니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 지금 선택이 앞으로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주겠지 싶어 그동안 회사생활하며 노력했던 시간들에 대한 허무한 감정도 들고 그렇습니다.. 이사와 퇴사후이직 두가지를 고려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돈벌고 사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pil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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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의 갈등인데요
후배랑 저랑 업무 범위가 약간 겹치며 제 자료를 후배가 받아서 비용 반영할 것이 있습니다 다만 제가 업무를 더 잘 알다보니 상사들이 저보고 정리해서 후배한테 넘기라는데 후배는 그걸 듣더니 상사마냥 저한테 지시합니다 보고라인이 이상해서 후배가 정리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바로 잡으려니까 "(알면서) 모르겠는데요? 그렇게 말하시면;;;" "(묵묵부답)" "에휴..." 등등 굉장히 띄껍게 구는데 상사들한테 말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후배가 저보다 나이가 5살 많습니다
김수한무
쌍 따봉
 | 회사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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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증정품으로 뭐가 좋을까요?
곧 회사에서 행사를 진행한다는데 인당 2만원 내외 증정품으로 뭐가 좋을까요? 우산? 텀블러? 정도 생각나는데... 받았을 때 기분 좋았던 증정품 있으면 알려주세요!
퐈이아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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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남자 선호하는 분위기인가요
여러분들이 계시는 업체에서 성차별이라기보다…남직원을 선호하는 분위기인가요? 차별이랄 것 까지는 없어도 여자를 덜 밀어주는 그런 현상이 있을까요 노골적이지 않고 은근하게 하겠지만요 ㅋㅋ 근본적인 이유가 뭘까요..
듀드드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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