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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시 리멤버 전직장 히스토리(명함) 남기시나요?
이번에 이직해서 명함 업데이트 하려고 하는데, 다른분들은 전직장 히스토리 남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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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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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거면 적당히 티 내야할까요?
다음달에 퇴사를 생각하는 직장인입니다 이번회사가 두번째인데요 첫 회사는 워낙 입사 퇴사가 빈번하다보니 퇴사한다할때도 그려러니 하고 스무스하게 지나갔습니다. 현 직장에서는 타 팀원이 퇴사할거같이 행동하니 면담도 많이하고 퇴사할때도 어쩔수 없지하고 보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근데 그동안 아무말없이 티도 안내던사람이 또다른 팀원이 퇴사한다하니 팀장이 배신감이 느껴진다며 뒷담화를 하네요. 그다음 퇴사는 이제 저일거같은데 어차피 퇴사할거고 불만이 쌓여서 하는 퇴사이지만 마지막에 잡음내기도 귀찮기에 퇴사할거같이 표정관리나 주변에 슬쩍 흘리기라도 해야하나 생각이듭니다. 보통 이직하거나 그냥 퇴사할때 사람일 어떻게될지 모르니 분위기 흐리지말고 조용히 나가라고만 알았는데 퇴사시그널을 보내는것도 처세술일지 고민이되네요. 팀원의 퇴사를 경험해본 팀장분들이나 모든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MCR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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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갯수?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이번에 이직을 합니다. 그 중에 와이프 동료도 이직을 하는데요. 오늘 동료가 인사팀과의 면담에서 "연차는 한달에 한개씩 생기는 것이고 오늘까지 연차를 7개 쓰셨으니 4개를 초과했습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입의 경우 1년을 채울때 까지 연차가 워렝 1개 씩 생기고 2년차부터는 15개가 채워지는 것이 통상적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법을 잘 몰라서, 노무사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법적으로 연차에 대한 정의 규정이 있나요? 아니면 이런 연차 관련 내용은 사규를 따르나요? 와이프의 연차는 매년 총 16개 이며 현재 3년차입니다.
월급좀더줘요
동 따봉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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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거르지않고하는 상사 대처법
직접얘기하기가 그래서 내일부터 증거수집(녹음)하려고하는데 좋은방법있으신분들 계신가요? 갑질아님 직장내괴롭힘 아님 인권침해? 자기가 신인줄 아는 막돼먹은 꼰대 요즘같은시대에 신고안받고 버티는것도 신기 리더십 제로 직원을 동료가아닌 성과만착취대상으로만여김 정작하는일은 정치질과사바질 빈말은 상사한테만 또는 강한?사람한테만 한마디로 노답 자기가 일을안해서 아는것도없는데 아는척만겁나하면서 화내거나 상대방 탓하면서 자기는틀린거없는거처럼 말함
공 노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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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자꾸 일을 팀원에게 넘깁니다
전임팀장은 스타일이 다 챙겨주고 무슨일이 있으면 막아주는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팀원들이 그러지 못한 전임팀장에 대해 안좋은 이야길 했었죠. 그래도 회사에 있었던 기간이 꽤 길고 업무 연관된 분들하고 사이가 원만해서 자신이 해야하는 일에 대해선 잘 처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새로운 팀장이 부임을 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인것은 둘째치고 업무가 파악이 안되어서 그런건지 머리가 멍청해서 그런지 자꾸자꾸 업무를 팀원에게 미룹니다. 솔직히 부임한지 얼마안되었으니 모를수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단 해보고 모르겠으면 팀원한테 물어보는것이라면 저는 환영입니다. 그런데 전임팀장은 혼자서 알아서 처리해서 보고하고 팀원들한테 부담이 안가게 했던 일들에 대해서 그냥 팀원들한테 다 던집니다. 이럴거면 왜 팀장이 보고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대본 써주는 사람들도 아니구요. 이러면서 꼬박꼬박 뭐하고 있는지 자료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도데체 뭔 생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능력 부족한 분 하나가 팀장으로 와서 팀이 망해가는 느낌이라 답답합니다. 결재란 결재는 다 밀려있고 업무 파악이 전혀 안됩니다. 자꾸 똥멍청이란 생각이 입에 맴도네요.
모집분야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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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표보다 직원이 더 마음은 편합니다
대표는 경기 따라서 시장 안 좋아지면 수입도 줄어들고 직원들 월급 줄 걱정에 거래처들 관리도 힘들어지고 심지어 적자까지 보면서 사업 관리해야 하죠.. 근데 직원은 적어도 회사에 돈 내면서 다니라고 하는 일은 없습니다. 아무리 경기 안 좋아도 무조건 월급은 따박따박 나오니 먹고 살 걱정은 최소 안해도 됩니다.. 경기 안 좋다고 월급 깎는다는 회사 본 적 있나요. 불경기가 이어질 수록 그런 경향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호황기에 임원이나 대표가 성과급이나 보수로 많이 가져가는 건 평시에 그런 리스크를 안고있기 때문이겠죠.
로디르
은 따봉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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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가요?
월요일 오전에 와이프 조부모님 돌아가셔서 지방에 내려가려고 회사에 혹시 관련복지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개인연차쓰고 내려갈려고했습니다. 다행히 2일준다고하여 월요일 오후부터(개인반차) 수요일까지 다녀오려고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괜찮아요? 조심히다녀와요. 이럴텐데 사장님이 oo씨는 회사에 진심이아닌거같다. 이렇게 바쁜와중에 3일이나 쉬려고하냐(참고로 업무는 바쁜게맞으나 제 포지션이 업무 프로세스상 모든것이 결정되고 제일 마지막단에서 움직이는 업무에는 영향이없습니다. 그리고ㅅㅂ 일정 급하게잡은게 누군데..) 그리고 수요일에 나오라는 강요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너가 솔직히 와이프 조부모상에 가서 뭐한다고 가냐부터 빨리와라. 등등 제가 듣고있는게 맞나싶은 무례한 말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조곤조곤하게 "회사가 너무바쁘니 미안하지만 수요일에는 출근할수없을까?" 이런식으로만 얘기했어도 알겠다했을텐데 마치 대역죄를 저지른거마냥 윽박지르니까 어이가없더라구요. 이걸로 정은 털려서 바로 잡코리아에서 이력서넣는중이긴한데 제가 회사를 너무 꽃밭으로 본건가싶기도하고..후 제가너무 요즘 애들 마인드인가요?
인생새옹지마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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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무스펙 38살 남자의 퇴사고민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인 사람입니다. 추가로 맞벌이에 아이는 없습니다 운이좋아서인지 이직할때에도 구직기간이 3개월은 넘지는 않는편 입니다. 아직까지는요... 사무, 오피스 매니저 등의 이력이 있어 관련구직하다가 신용정보회사 에 사무직으로 입사했는데, 구인공고와는 달리 채권사무직을 제안받았으나 취업에 목말라 있는상태여서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그 이후로 특유의 성실함으로 정말 열심히는 했습니다...만 이제 알지못한 업계의 업무에대한 압박과 처리능력대비 밀려오는 업무량에 거의 주 7일 출근했음에도 한계가 온것 같습니다... 지금회사에서 사고(업무적이던 저의 건강이던..)치기전에 이직하고싶은데 어쩌면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macnight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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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단위로 일이 끝나는 직업이 있을까요?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내일 해야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쉬는날에도 회사에서 연락올까봐 겁나고 두렵기도 합니다... 조금 극단적일수있는데 노가다뛰면 어쨋든 하루일과 종료후 오늘있던일들 때문에 내일이 오기전에 스트레스 받진 않으니...
macnight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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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주무관의 갑질에 피폐해지는 나를 바로잡기
구청 주무관은 점점 더 오만하고 교만해지고 있는 것같다 “ 주무관님 잘 지내셨어요? 00건축 000입니다 사업승인 접수 사전 협의 차 전화드렸어요^^ 혹시 금주 목요일 방문 할까 하는데 시간 언제가 좋으세요? ” “ 목요일? 날짜 정해 놓고 시간만 선택해라~?“ ” 아 그럼 혹시 언제가 편하세요? 말씀해 주시면 맞춰 보겠습니다 ” ” 아 됐어요 목요일 괜찮아요 “ ” 그러면 두시쯤 어떠실까요?“ ” 치 뭐야 다 정해 놓고 통보하는 거네 “ ” 아니예요 주무관님… 그럼 편하신 시간을 말씀해 주시면 그때 뵙겠습니다 “ ” 아 됐어요 다 정해 놓고 통보하면서 뭘 물어요! 그때 괜찮아요!“ 나 보다 열 다섯은 어릴 것 같은 어린 여자 사사건건 말투부터 행동이 권위적이고 날카롭다 매달 월급에서 백만원 이상 세금이 차감되고 매년 종부세 종소세 재산세까지 꼬박 꼬박 납세하며 지들 월급 지급에 일조하는 모범 시민이건만 내가 왜 이따위 대접을 받으며 굽신대야 하지 하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 새파랗게 어린 것이 어디서 이 따위로… ’ 분노가 입 밖으로 배설될 뻔 한 것을 간신히 삼킨다 숨을 고르고 나를 달래다가 그녀에 대한 생각이 전환된다 ‘ 얼마나 대접을 못 받고 지금까지 억눌려 지냈으면 저 따위 인성일까 공무원 푼돈 월급이 지 벌이의 전부일 테니 생활도 근근히 하겠지 참 불쌍하네 ‘ 분노가 연민으로 바뀐다… 결국 그녀를 대하는 동안 나는 감정에 지배되지 않기위해 끝없이 나 스스로를 마인드 컨트롤 해야 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그녀를 접촉하는 이 시간이 빨리 흘러가기만을 기도한다
몰캉한찹쌀떡
은 따봉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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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동결 어찌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연봉동결이 되었습니다. 리더의 얘기는 작년 매출액 감소로 금년도 편성된 금액이 매우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담에서 처음하는 말이 성과는 연봉인상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시작부터 할말이 없도록 만들었고 평가 기준으로는 특정 프로젝트 수행 인원 중심이었다고 합니다. 저도 메인은 아니었지만 해당 프로젝트 업무도 수행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답은 작년에 고생하고 성과에 대해서는 알지만 어쩔수 없다. 회사 입장에서 어쩔수 없다는 얘기만 되돌아 왔습니다. 올해의 목표나 계획을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답은 내가 무슨 얘기를 해도 믿지 않을것 아니냐, 올해도 열심히 해보겠지만 막말로 내년에 회사가 망할수도 있는 것이며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전혀 납득되지 않는 상황에 어쩔 수 없다는 얘기만 듣다가 면담이 끝났습니다. 통보 메일을 봤을때도 생각했지만, 그냥 나가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길지 않은 경력에서 처음으로 연봉동결을 받으니 정말 힘듭니다. 자신감도 의욕도 떨어지며 야근하며 하나라도 더 챙겨보며 일한 시간이 다 무의미 해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다시 이직을 생각해야 할까요 ? 작지 않은 규모의 스타트업에 있습니다. 나름대로 비젼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신세 한탄하며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3test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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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상사
상사가 말을 험하게 하는데 무게감이있는 스타일이아니라 격떨이지는 수준이라 듣고 흘리고 있었습니다...ㅠ 근데 최근 회사사정으로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느라 심각하게 바쁜와중에 뒷자리에서 제 험담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뚜껑열릴것 같은걸 겨우 참았네요 그러더니 좀 있다 저한테 와서는 또 제 옆자리 직원을 욕하더군요;; 근데 자기가 뭐 하나 잘 못 처리한거 확인차 물어보는거에도 내가 그런거 아니라고 길이길이 날뜁니다 일이 많은건 괜찮아요. 지금 잘잘못 따질 시간이 어딨는지 ㅜ 서로가 전부 다 안 해본일이고 힘들어요 보상받고 싶은생각도 없고 그저 닥치는 일 묵묵히 하고 있는데 고생했어라는 말은 커녕 뒤에서 저런 행동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인격인가요 우리끼리라도 서로 감싸고 격려하면 안되나요? 기본 그릇이 원래 안되는 인간이었지 잊으려고 해도 잠이 안 오네요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좋은소린 못들으니 더 분한가봐요ㅠ 이전부터 몇번 선넘는 발언을 했었고 이사람 저사람 지나치게 험담하는 모습 뒤에서 다들리게 제 험담하는것도 몇번 들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분노가 치솟네요 맞대응하려다 이곳저곳 또 제 욕하고 다니는 꼴이 눈에 훤히 보여 피곤한데 저런 인간은 어떻게하면 현명히 되갚아줄수 있을까요ㅠㅠ
곰표위트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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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탈퇴한 회원)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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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한테 먹는걸로 제가 쪼잔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그 짧은 순간에 제가 이렇게 먹는걸로 쪼잔하다고 느껴진다는걸 처음 겪어봐서 여기에 하소연겸 올립니다. 저희팀은 저 포함 3명이였는데, 저번달에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저, 팀장님 , 팀원을 A, 신입을 B로 부르겠습니다. 저희팀 분위기 상 정말 친하고, 콩 한쪽도 나눠먹을정도로 먹을게 생기면 3등분해서 먹습니다. 근데 하....(지끈) 1.신입이 첫 출근날, A생일이라 팀장님이 케이크를 사오시고 저는 생일상으로 고기반찬, 부침개, 나물 3개로 준비했습니다. 점심으로 제가 싸온 반찬으로 먹는데 B한테도 드시라고 권유했는데 보다보니 계속 고기반찬이랑 부침개만 먹고 나물은 아예 안 먹는겁니다. 그냥 야채가 싫어서 그럴수 있지만 그 다음날에도 얼마 안남은 고기 반찬과 나물들로 먹는데 계속 고기만 먹는겁니다. 더군다나 이건 A 생일상이라고 만들어준거라 A가 좀더 맛있는걸 먹어도 모자를 판에 메인인것만 드시고...할말은 많았지만 만난지 이틀차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2.그 다음날 제가 컵라면을 꺼내서 점심으로 먹을려고 꺼냈습니다. 팀장님이 옆에서 한입만 드신다고 해서 제가 팀장님쪽으로 가져다드렸습니다. 근데 팀장님이 뜨시자마자 B가 바로 젓가락 가져와 제 컵라면을 한 젓가락 가져갔습니다. 만난지 3일밖에 안됐는데 전 말도 안하고 당연하게 제 라면을 먹는다는게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보통은 자기도 한입만 해도 되냐? 먼저 물어보고 먹는게 보통 아닌가요?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할려다가 그냥 분위기 깨기 싫어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화가 좀 나네요) 3.어느날 팀장님이 전날에 술을 드셔서 토레타를 사오셨습니다. 그때 1리터짜리로 2개를 사오셨는데 1개는 팀장님이, 1개는 저희 나눠먹으라고 주셨다고 했는데 전 안먹는다 말씀드리고 딴곳에 있었습니다. 근데 A가 그 뒤에 화가 난 상태로 저한테 말을 하더라구요. 분명 팀장님이 나눠먹으라고 주신건데 ,B가 자기 혼자 입대면서 마셨다고ㅋㅋ 1리터짜리고 심지어 종이컵도 주셨다하더라구요ㅋㅋ A는 500ml면 모를까 1리터는 나눠먹을 양 아니나면서 어떻게 그걸 혼자서 먹을 생각을 하는지 개빡친다고 하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뭐라 했냐? 라고 물어보니 A도 너무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와 그냥 문 쾅 닫고 나왔다고 합니다. 위에 서술한거 말고 먹는걸로 몇번 있었는데 이게 좀 쌓이니 A랑 저랑 B에 대해 안좋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4.이건 좀 결정타였던것 같습니다. 입사한지 한달째 저희팀에서 회식을 갔습니다. 1차로 양고기로 먹었는데 값이 좀 나왔지만 저랑 A가 팀장님 화장실 간 사이에 결재를 했습니다. 근데 B... 분명 저희가 계산하고 금액까지 봤는데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보통은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맛있게먹었습니다. 말 한마디라도 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끝까지 안말하고 2차로 갔는데 그때는 팀장님이 계산하셨는데 네. 이번에도 말도 안하고 그냥 있더라구요. 그대로 파해서 집 갔습니다. 둘다 기본 10만원 이상 나왔는데 보통은 잘먹었습니다 이 한마디라고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신입이라 하지만 다른 회사에서 2년간 일하다 왔는데 뭔가 기본적인 부분들에 있어 부족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이 밖에도 저희팀에서 먹을게 있으면 나눠먹고(커피, 빵, 떡, 과자 등) 하지만 B는 오로지 자기 먹을꺼 자기가 가져와서 혼자 먹고, 저희가 주는건 다 받아먹고... 저희는 핑퐁을 원하는데 B는 핑만하니 저희가 무슨 돈이 남아돌아 주는것도 아닌데 계속 얻어먹을려고만 하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월급 받고 하다못해 음료수나 간식같은거라도 사오겠지 했지만 전혀 없네요 그나마 최근 화이트데이라고 회사에서 사탕 받았는데 그걸 나눠먹자고 하더라구요ㅎㅎ 저희도 다 받은건데ㅋ 팀장님은 아직까지 먹는걸로 저희한테 이야기하시지 않지만 저랑 A는 이것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뭔가를 가져와도 B는 주고 싶지도 않아서 맨날 숨어서 나눠먹습니다. 이렇게까지 먹어야하나 싶고 현타가 와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
ㅈ소회사싫어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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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개인사업하시는분들있나요?
요즘 회사에서하던일을 나가서 내사업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이드네요
정일우
은 따봉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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