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까리하네요 ㅎㅎ.... 드디어 예상보다 길어져서 언제 끝날지 모르던 취준생활이 정리되려나 싶어서 괜히 기분이 좋다가도, 이러다 불합격일까봐 겁나고 그래요. 일단 전 공백기가 1년 정도 있었고, 그 1년간 아예 일을 안한 건 아니지만 지금 지원한 서비스/ PO쪽 이외의 다른 업무 분야에서 외주를 맡아와서 경력으로 인정받긴 뭐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가고 싶은 회사의 블라인드 내용을 알아보니 "연봉을 잘 안올려주니까 최대한 올리고 들어와라"는 조언이 있어서 어떻게 말씀 꺼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퇴사한 직전 회사에서의 연봉은 성과급 미포함 5천만원입니다. 공백기를 감안하고 연봉을 어떻게 올리고 들어갈지, 그걸 합당하게 잘 말씀드려볼 이유는 뭐가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너무 성급한 고민이 아닐지, 괜한 김치국인지 헷갈리지만 그래도 이 자리를 빌어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2차 면접 때의 면접관님이 "원하는 연봉을 이틀 정도 생각하다가 인사담당자에게 전달하라"고 말씀하셨다면 합격이라는 걸까요?
24년 11월 12일 | 조회수 1,912
뼛
뼛속깊은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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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13일
관련이 회사들의 연봉을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우선일것 같네요 근무하면서 연봉협상도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관련이 회사들의 연봉을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우선일것 같네요 근무하면서 연봉협상도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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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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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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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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