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유로 내년 1월 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근래까진 일을 꽤 재밌게 하고 있었는데, 무능한 대표와 공유되지 않는 상부의 의사 결정으로 애썼던 몇 개월 간의 결과물이 최근에 백지가 되었어요. 한동안 바보짓을 한 게 되어 그뒤론 동기부여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마인드를 부여잡아야 할까요? 운이 좋은 건지, 직장생활 근 10여년만에 이렇게 일하기 싫었던 적은 처음인지라... 이 상황이 감당이 안되는 건지 아님 내년 휴직때매 마음이 뜬건진 모르겠어요 ^^;;;; 다른 회사들은 내년도 목표 수립하고 있을텐데 저희 회사는 그런 것도 없네요. 잘 되길 바랬던 회사였는데 이젠 비전도 안보이는 것 같아요
일하기가 너무 싫습니다
24년 11월 13일 | 조회수 794
아
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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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세균맨
24년 11월 14일
지극히 정상같네요,,,
지극히 정상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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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룡
24년 11월 14일
ㅎㅎㅎㅎㅎ 정상인가요… 저도 막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몸과 맘이 뒤틀리는 적은 정말 첨인 것 같아요. 힘드네요 ㅎㅎㅎ 정상임을 확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정상인가요… 저도 막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몸과 맘이 뒤틀리는 적은 정말 첨인 것 같아요. 힘드네요 ㅎㅎㅎ 정상임을 확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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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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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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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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