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기업 5곳을 넘게 다니며 다양한 업력을 가졌고, 경영학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신사업과 글로벌 사업만 10년 넘게 해오면서 M&A도 하고, 투자유치 등의 작업도 하면서 최근 MBA를 공부하고픈 생각이 많이 드네요 ㅎㅎ 이제와서.. 참고로 지금 45살입니다. 심지어 해외에서요. 넘 늦은게 아닌가하며 또 공부한 이후 컨설팅 회사에 가야하는건가 .. 근데 이 투자업무가, 돈의 흐름을 보는게 재밌어서ㅎㅎ 그리고 LA 쪽으로 간다면 MBA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사업기획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현재 하는 업무는 주로 손익 개선 방안을 확립하고, KPI 지표 관리를 주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지시나 이슈가 발생하면 그 쪽에 붙어서 좀 잡동사니?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물류, 안전, 인프라 조사 업무 등도 한 적 있음) 고민은 이번에 다른 회사의 직무와 비교해 보면서 제가 하는 업무의 전문성을 모르겠어요. 제 직무를 주로 말씀드리면 1. 손익 개선 - 회계나 재무 업무는 해본 적 없음 - 엑셀로 예상 비용 비교하여 타당성 검증을 주로 함 2. 사업 기획 - 신사업 구축 쪽 준비해 봤으나, 아예 신 먹거리 창출하는 사업 개발과 거리가 있음 3. 인프라 조사 - 직접 몸으로 뛰는 조사 X, 웹검색 및 취합 정도 등등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형제상 때 회사 특별휴가 몇 일 주는지 궁금 합니다 예전에 1일 이였는데 너무 짧다 생각이 듭니다 다른 회사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축은행에서 기획쪽 일을 맡고 있습니다. 거창하게 기획이라지만 하루종일 금감원,중앙회 요청 보고서 작성하느라 정신없죠.. 정형화된 업무 이외에는 잘 모르다 보니 고수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많은 분들 연락주시어 인연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유니콘이 되고 싶습니다 보통 기업 가치가 매출의 10배 가량으로 책정된다고 판단되어 유니콘이 되려면 1,000억 이상은 벌어야하는구나 싶습니다 B2C 시장은 네임드 기업이 되면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우리껄 써서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프로모션을 마구 뿌려서 일단 사용자른 늘린 다음 필살 기능으로 못나가게 잡는다 등등 떠오르는 방법들이 있는데 던지시는 의견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신사업 업무 범위가 초기 아이디에이션부터라고 치면 보통 마무리 단계는 어디까지라고 봐야할까요? 그리고 신사업기획 업무와 사업개발 업무는 아예 다른 결의 업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산업마다 다르겠지만 제네럴하게 어떤 시선으로 보고 한단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같은 내용을 어떻게 전달하는가에 따라서 상대방 공감대 가 다르게 됩니다 지금까지 경험을 정리해서 공유 합니다 또 다른 의견 댓글 달아 주세요 https://blog.naver.com/sj-proposal/222868326395

현재 5000은 이름없는 중소 워라벨 굿, 어느정도 인정받는상태, 출퇴근 편도 50분 뭘 배우지는못함 인데 이직제안 받은게 6000+@(인센) 들으면 다들 아는 대기업, 복지 상여 등 잘나옴, 출퇴근 편도 20분 개꼰대문화 업무 빡셈, 해답이 없는 문제를 알아서 해결하기 요구함 나이 30초반기준, 님들의 의견은?

스타트업 겨울이라더니 75만 회원 가진 서비스도 하루만에 이렇게 되네요..; 꼭 겨울이라서 그런 거는 아니겠지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41597?sid=101

안녕하세요. 대기업 계열사 기획부서 만 1년차 신입입니다. 전략 직무의 전문성과 커리어 패스에 대한 고민으로 점점 컨설팅펌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 중고신입으로 빅4 컨설팅펌 RA로 들어가는건 너무 리스크가 큰 선택일까요??ㅠㅠ

현 직장 - 재단법인 / 기획(과장) / 4000초반(식대포함) / 워라벨 좋음 인데, 이직 확정된 곳은 1) 코스닥 상장사(미용; 70명 근무) / 제품기획(대리급; 과장(진)) / 4000 초중반(식대포함) / 직원 복지 좋음 2) 스타트업(시리즈B; 80명 근무) / 전략기획(Chief of Staff) / 4000중후반(식대별도) 어디로 가야할까요?

ESG 경영 때문에 회사는 점점 바빠지는 제조업 COO 입니다. 요즘 HR까지 도맡아서 하는데 인력난에 미치겠네요. 다들 구인 하실때 주로 사용하는 앱이나 사이트 무엇인가요?

부족한 나의 모습은 언제까지 발견되는걸까요.. 열심히해도 노력해도 매번 털리는 나의 모습을 되새기면서 한 잔 했습니다. 나 내일은 또 어떻게 털릴까…

남들보다 더 많이 일하고 난이도 있고 회사에 기여도 많이 하고 책임이 커서 육체적 신체적으로 고될텐데 일 잘하면 얻는 게 뭘까요? 회사에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일 잘하는 건 득이 아니라 실 아닌가요? 저성과자들은 맘 편히 회사비용으로 밥먹고 술마시고 복리후생 다 누리고 일 적게 하고 태업하며 월급 받고 워라밸까지 챙기는데 윗선에서도 이미 인정을 받은 일 잘하는 사람들은 조직에서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요?

제가 있는 부서는 팀장/실장 인원들이 정보공유를 하지 않네요. 회사 돌아가는 사정을 유관부서에 물어봐야 알수 있는 상황입니다. 왜그런지? 결국 자기들이 fup하지 않는데. 정보만 가진 꼰대 문화에서 버틸 방법 뭐가 있을까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