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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커뮤니티에 관리자 개입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 운영 및 지원 등 여러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 걸리는 점이 게시판 글에 관리지가 종종 등장한다는 점인데, 유저들은 별로 신경안쓸까요? 예를들어, 행사관련 질문이나 공지에 댓글로 개입하곤 합니다. 커뮤니티 특성이 유저의 자유로운 소통인데, 관리자가 종종 등장해서 문제는 없을까요..?!
엥e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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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기획 10개월차
중견기업의 제조사 재무기획팀의 10개월차 신입입니다. 10개월차에게 업무를 어느정도 맡기시나요? 제 전임자는 거의 놀기만 해서,, 제가 인수인계 받은 업무가 많지 않습니다. (인수인계 받은 일들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더 배당해주겠다 하셨지만, 아직도 주는 자료들만 보는게 대부분이고, 간혹 일을 시키시긴 합니다만 성에 안차시는 것 같습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고싶습니다.
히히도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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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투자 직무 이직
대기업 투자 직무로 이직하고 싶은데, 헤드헌터/내부추천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건가요? ㅠ
김턴트
억대 연봉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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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직 가능한 스펙인지 문의드립니다!
대기업(유통) 5년차입니다 첫 회사고 이직경험 없습니다! <경력사항> 1. 현장- 점포 관리 영업 (1년 11개월) 2. 본부-사업기획팀 발령 (2년 2개월) 3. 본부-신사업팀 발령 (8개월) 사업기획, 경영기획, 전략기획, 경영관리 쪽으로 경력이직하려 하는데 한팀에서의 꾸준한 3년이상 경력이 없으면 뽑히기 힘들까요?ㅠㅠ (희망연봉은 현 연봉의 20% 로 작성했습니다.)
아라래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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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입주업체 명단확보?
파주 지역 산업단지 입주업체 명단을 알고 싶은데 시청에 공개된 사업체 현황 통계 자료가 없다고 하네요. 보통 지자체에서 업체명, 주소, 직원수 정도로 해서 통계자료 공개자료방에 올려두지 않나요?
그냥웃음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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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별 사후관리 영역 문의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증권사별로 대출을 실행하고 연체가 발생되면 증권사는 연체 발생 후 부터 대손상각처리까지 어느부서에서 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kwakfirs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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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대처하는 방법, 2가지
1. ‘경기가 어떤가요?’ 요즘 고객을 만날 때, 자주 듣는 질문이다. 갑자기 장사가 잘 안되는데, 나만 그런건가?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건가? 확인하고 싶은 듯 하다. 올해들어 매출이 줄어들었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우리 회사도 단골전환율이 많이 떨어졌다. 2. 경기 탓하지 말라고 늘 말은 하지만, 경기의 흐름을 볼 필요는 있다. 매출이 떨어졌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분석해야 하니까. 회사 쪽 변수인지, 고객 쪽 변수인지 알면 대응방안이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상황은 고객 쪽 변수에 변동이 생긴 듯 하다. 3. 경기가 안 좋다는 건, 고객의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졌다는 것. 다시 말하면 가용 예산이 줄어들었다는 거다. 4. 가용 예산이 줄어든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가격을 낮춰야 하나? 하는 생각이다. 고객이 돈이 없으니 비싼 제품은 사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가격을 낮추면 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가격을 낮춰도 크게 좋아지지는 않는다고들 한다. 그게 해법이 아니란 얘기다. 5. 고객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자. 가용 예산이 줄어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예전엔 그냥 사던 걸, 이제는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사게 된다. 꼭 필요한가를 한 번 더 생각하는 거다. 다시 말해서 제품을 싸게 사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쓸데 없는 걸 안사려 한다. 그리고 꼭 필요한 제품만 구매한다. 6. 그러므로 대응책은 가격을 낮추는게 아니라, 오히려 가격을 올릴 수 있으면 약간은 올려서 수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움직이는게 좋다. 불경기에 매출이 떨어진다는 것은 회사의 수익이 떨어지는 거다. 수익이 떨어지는데 더 팔려고, 가격을 낮추면 수익은 더 떨어진다. 어차피 구매횟수가 줄어드는 건 기정 사실이니, 구매당 수익이라도 높일 수 있으면 높여야 한다. 7. 그 다음에는 구매횟수를 늘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깔때기 모델은 구매횟수를 늘리는게 쉽지 않다. 유료노출을 사용하고 있다면, 광고비를 늘려서 판매량을 늘리면 되는데, 불경기에는 구매당 광고비가 더 올라가게 되므로 수익성 맞추기가 쉽지 않다. 무료노출은 단기적으로는 조절이 안되므로,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8. 하지만, 엔진 모델은 단골 풀이 있으므로, 단골풀을 활용해서 구매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찾아볼 수 있다. 기존 상품의 구매횟수는 줄어들거나 그대로 유지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단골풀내에서 구매꺼리를 늘리는 쪽으로 시도해볼 수 있다. 부가상품이나 공동 구매를 늘리는 거다. 단골고객들이 어차피 구매하는 상품이 있을텐데, 그 상품을 우리 회사에서 구매하도록 기회를 주는 거다. 9. 예를 들어 간식꺼리를 주로 판매하는 과일을 다루는 회사라면, 과일 이외에 주식꺼리인 쌀, 빵, 반찬 등을 콜라보나 공동 구매 또는 자체 부가 상품으로 제안해 보는 식이다. 10. 작마클도 올해들어 멤버십 단톡방을 운영하면서, 구매꺼리를 늘리는 작업을 시도해 보았다. 그동안 창고에서 잠자던 강의들을 모두 끄집어 내어 한 번 돌려보았고, 또 동영상 강의로 만들어 제안해 보고 있기도 하다. 11. 이 방법의 장점은 어쨋든 구매꺼리를 제안함으로 인해 단골풀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또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사업 기회의 발견에도 도움이 된다. 작마클도 이번 시도를 하면서 그동안 늘 고민해왔던 유료 멤버십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시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다. 12. 위기는 항상 기회라고들 한다. 그동안 변화를 못하고 유지에 급급했다면, 이러한 어려움이 올 때, 뭔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게 되고, 그러한 시도 속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찾고 또 도약의 계기를 만나게도 된다. 13. 험난한 태풍이 올 때마다 바다가 뒤집히면서 해양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이 생겨나는 것처럼 지금의 어려움이 우리의 사업에는 새로운 활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14. 힘내고, 꺽이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다보면 폭풍우는 지나고, 해는 다시 떠오르는 법이니까.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작마클멤버십 #작마클프라임멤버십 #창업가의습관 #작마클 #작마클레터 #돈과자본에서독립 #작은마케팅클럽 #작은마케팅클리닉 #클론컨설팅
이상훈 | 클론컨설팅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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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흐름이다. 고객의 흐름, 자연의 흐름, 세상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1. 명절이 오고, 연휴가 오면, 직장인들은 즐겁지만, 오너들은 마냥 즐거울 수 많은 없습니다. 구독 모델이 아닌 한, 휴일은 돈을 벌 수 없는 날이란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설 연휴가 있거나, 날짜가 짧은 2월,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이나 10월은 그리 반가운 달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도 일상의 리듬이니 잘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대비도 필요하구요. 비즈니스에서는 시즌을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마케팅 시스템 즉, 비즈니스 시스템은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흐름을 만들고, 그 흐름으로 인해 고객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나를 전혀 모르던 일반인을 나와 하나가 되는 단골 고객의 수준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의 행동이 바뀌고, 그로 인해 사회도 변하고, 결과적으로 내가 바라는 세상이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좀 거창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사업을 하는 진짜 이유입니다. 3. 움직임을 일으키고, 흐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더 큰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시즌' 입니다. 하루의 흐름, 한 주의 흐름, 한 달의 흐름, 나아가, 일 년의 흐름. 내 고객의 하루 일상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 주의 일과는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저수지의 수문을 관리하는 사람이 기후를 살펴, 우기와 건기, 폭우와 가뭄에 따라 수량을 조절하듯, 사업가도 고객과 세상의 흐름을 잘 살펴 저수지에 해당하는 타겟 풀을 관리하고, 물을 퍼 올리는 모집 공지와 랜딩 페이지를 조절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중간 중간 유속을 조절하며, 단골 상품과 단골 풀에 있는 수량도 함께 조절해야 합니다. 내 자금 흐름에 미치는 영향도 파악하고, 물이 마르지 않게, 반대로 감당할 수 없는 물이 들어와 수로가 망가지거나 흘러넘치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 비즈니스는 흐름입니다. 흐름의 시작은 박동, 즉 움직임입니다. 마케팅 시스템에선 펌프, 즉 모집 공지가 박동이 되겠지요. 창업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움직임을 처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번 움직임이 만들어지고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그 흐름만 잘 지켜도 힘들이지 않고 지속되게 할 수 있습니다.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움직임이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해야할 일은 고객, 자연,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고 활용하면서 내 시스템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흐름을 만들고 파도를 만들고, 그 위에서 서핑도 즐기는 그런 일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훈 | 클론컨설팅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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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인 회사와 자율적 회사의 성과차이는?
전 직장은 상당한 강압적인 회사 분위기였습니다. 대표부터 목표달성을 강하게 말했고 그 아래 임원들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직원들을 쪼는 사내문화였습니다. 그러자 떠날 사람들은 퇴사하고 남은 사람들은 열정페이와 함께 잔업으로 일했습니다. 이직 한 회사의 대표는 상당히 세밀한 스타일이라서 업무을 완벽히 파악하고 큰 그림을 제시하면서 재미있게 일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전 회사는 작년 사상 최대매출 1100억원과 순이익 70억을 올려서 성과급을 주었답니다. 부장 기준 200만원... 나머지는 직급순... 쪼아서 인재들이 떠났음에도 전 회사는 대성과를 얻었는데 재미있게 일하자는 현 회사의 대표는 성과를 낼수 있을까요?
아그리파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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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임원 질투하는 대표이사
이런 상사 왜 이럴까요? 회사가 잘 되면 경제적으로나 뭐로 보나 가장 큰 이익을 얻을 분은 대표인데.... 부하임원의 성과를 잘난척하딘다며 폄하하고 시샘하네요.. 이런 회사 계속 다녀야할까요??
골골골
억대 연봉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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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이 하는 주요 업무가 무엇일까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 8개월차 사원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연차 상관없이 기회를 많이 주셔서 낮은 연차임에도 여러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하면서 주요 롤이 무엇인지는 애매모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3년 파 정도가 되었을 때 어떤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 되는 건지 그림이 잘 안 그려지기도 하구요. 보통 다른 회사에서는 기획팀이 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닛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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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이 여러명이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번에 리멤버에서 정말 금같은 조언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에 맞춰서 여전히 오늘도 조직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조언이 필요해서 다시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마케팅기획과 관련해서는 CMO가 있고, 그 밑에 Director 급이 있고, 그 밑에 Manager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 회사는 직원들이 '기획'을 못합니다. 아니 어쩌면 제가 '기획' 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모르는걸까요. 제가 생각하는 조직 운영 방안은 2가지가 있는데요, 1)마케팅기획팀에서 마케팅 전략을 짜고, 전체적인 기획을 만듭니다. 여기에는 최소한 경력 10년이상 되는 제너럴리스트들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마케팅팀 등 마케팅기획팀 하위에 있는 팀들의 기획까지 침범하더라도, 기획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아래에 있는 디지털마케팅팀에서 기획안이 올라오고, 이걸 조율하는게 마케팅 기획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기획안은 여러곳에서 많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니꺼다 내꺼다 하는게 아니구요. Q: 여기서 궁금증이.. 그럼 마케팅 기획팀에 여러명이 있으면, 그 여러명은 각각의 기획을 만드는게 맞는것인지?, 위 방식은 정상적인건지..? 2) 맨 처음 말씀드린대로, CMO를 두고 그 밑에 Director급을 두고, 밑에 매니저를 둡니다. 예를 들어, "Product Marketing Director" 형태로 디렉터를 두고 그 밑에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 형태로 또 둡니다. --> 이렇게 되면,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와 디렉터가 기획을 전담하게 되는.. 구조 --> 하위 담당자들이 본인의 영역에서 (예:디지털 마케팅에도 세분화하면 엄청 많으니까) 기획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여기서 궁금증이, 위 방식은 또 맞는것인지.. 정상적인것인지..? 기획과 실행을 분리시켜버리는게 맞는것인지.. 이걸로 일주일째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잡한머리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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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가 본격화될 때 기획 분야 변화에 대한 개인적 생각
제가 어릴 때에는 암산을 잘하는 친구가 산수/수학 점수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주산 학원도 다니고는 했습니다. 대학을 가니 계산기로 문제를 풀게 해 주었습니다. 주판알을 머리에 그려가며 계산할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대학 때 유명한 재무/금융 공학 석학이신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수업 때마다 교수님이 자꾸 문제 풀이를 틀리셨습니다. 그래서 계산을 잘하는 학생이 틀린 부분을 수정해 주고는 했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이 무안하셨는지 한 번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은 알고리즘을 만들고, 계산은 컴퓨터가 한다'라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chat GPT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 본격화되면 지금 보더 더 기획자의 기획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AI가 일을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기획자가 만들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서 디자인 및 자료 정리 역량의 중요성은 거의 사라질 것입니다. chat GPT와 MS 코파일럿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 사람이 해야 하는 이런 유형의 일의 양을 더 빠르게 AI가 처리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플피시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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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사람의 기준
능력있다=현상을 보고하는 것이 아닌 대안을 들고 오는 사람 능력없다=현상만 보고하고 경영진에 그냥 던지는 사람 아래 케이스 중 최악은 원인 분석에 본인은 없다는 것. 거시지표나 뉴스 탓을 하거나 다른 부서 탓. 외부탓하면 결국 대책 없이 알고만 있으라는 거고 타부서탓은 결국 정치질 수준 특히 실수만 안하면 되는 지원부서의 고인물들이 후자가 많아 머리 터지는 중
늙어지면못노나니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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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풀 처음 세팅하는 방법
1. 엔진 모델의 핵심은 단골 풀의 유무다. 깔때기 모델은 고객 유입 > 구매 > 상품 경험 의 일방향 흐름이지만, 엔진 모델은 깔때기를 통해 우리 상품을 처음 경험한 고객을 단골풀로 초대하면서 만들어 진다. 2. 내 사업이 엔진 모델인지 깔때기 모델인지는 내가 단골 풀로 고객을 초대하고 있는가? 아닌가? 로 결정된다. 3. 재방문율이 아무리 높아도, 단골 풀로 초대하고 있지 않다면 깔때기 모델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단골고객을 다 기억하고 특별 관리를 하고 있다 하더라도 단골풀이 없으면 엔진 모델이 아니다. 4. 내 머리로 기억하고 특별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아직 시스템화가 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마케팅이 아니라, 영업을 하고 있는 셈이다. 수로를 통해 고객이 흐르는게 아니라, 물지게를 지고 열심히 뛰어 다니는 거다. 5. 사실 나도 작년까지는 영업 방식으로 단골고객을 관리한 셈이었다. CRM으로 고객을 일일이 체크하고 관리했지만, 단골풀은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았다. 페북 그룹, 네이버 카페, 밴드, 홈페이지 등을 전전하면서 적당한 공간을 물색하느라 세월이 다 흘러버렸다. 딱 모아놓고 집중 관리를 하지는 않았고, 그저 보조장치 정도로 들쑥날쑥 운영해왔다. 6. 작마클 프로그램은 항상 작마클 고객의 진도에 따라 발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재작년까지는 대부분의 고객이 깔때기 만드는데 여념이 없었고, 작년에 와서야 엔진 파트로 넘어오는 고객이 점점 많아져, 단골풀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7. 작년 말부터 작마클 멤버십 단톡방을 만들어 시운전을 했고,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자가 단골풀 세팅하는 순서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1) 단골풀 오픈 : - 단톡방이든 인스타그램이든 단골풀을 하나 선택해서 일단 오픈한다. 2) 테스트 고객 초대 : - 신규 유입되는 고객에게 단골풀 신청서를 제시하고, 신청하는 고객을 초대해서 테스트 운영을 해 본다. 3) 현재 단골 고객 초대 : - 어느정도 프로세스가 돌아가고 운영이 된다 싶을 때, 현재 단골고객을 초대한다. 4) 이전 단골 고객 초대 : - 그 다음에 옛날 단골 고객에게도 초대문자를 돌려서 단골풀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8. 정석이라 할 수는 없지만, 제일 중요한 현재 단골 고객을 초대하기 전에, 신규 고객들로 시운전을 먼저 해 보고 초대 프로세스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확인 된 다음, 귀빈인 단골 고객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보았다. 그 후에 지금은 이런 저런 이유로 상품을 이용하지 않고 있는 이전 단골 고객에게도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추가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9. 이렇게 하면, 기존 단골들이 단골풀의 주류를 차지하기에 초기 분위기나 문화를 세팅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 하다. 10. 이렇게 단골풀에 일단 고객을 초대해 놓고 보면,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지 고민하게 되고, 하나하나 시도하면서 적당한 꺼리들을 세팅해 나가게 된다. 여기까지가 1차 단계인 질적 확보 단계이다. 11. 이렇게 질적 확보 단계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 본격적으로 2차 단계인 양적 확산 단계로 들어간다. 멤버십 늘리기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단계다. 모든 경험 상품에 신청서를 추가하여 단골풀 가입 신청을 받기 시작하면 된다. 12. 이렇게, 질적 확보 단계와 양적 확산 단계의 순으로 단골풀을 세팅해나가면 크게 부담없이 단골풀을 도입하여 엔진모델을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단골풀로 고객을 초대하여 소통을 하다보면, 단골 상품도 좀더 빨리 찾을 수 있게 된다.
이상훈 | 클론컨설팅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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