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영업팀 마케팅팀 업무 분장 조언 구합니다.
소비재 스타트업인데 회사 커가면서 조직 구조 짜여지는 중인데요 R&R 논의 과정에서 '이걸 왜 제가 하냐, 저걸 왜 쟤가 하냐' '미팅 때 공지할 게 아니라 나한테 미리 말해줬어야 하는 거 아니냐' 말하는 직원도 있어 쉽지 않네요..ㅎㅎ 그 중 [영업, 마케팅, MD, AMD] 관련 다른 회사에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ㅠ 예를 들어, 쿠팡, H&B스토어, 네이버 스토어, 자사몰 운영 중인데 1)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쿠팡 운영 관련해서 아래와 같이 짜야한다고 상부에서 말씀하셨습니다. - [쿠팡 프로모션 운영, BM 소통]: 영업 담당자 - [쿠팡 내 SA 등 광고 운영]: 퍼포먼스 마케팅 담당자 - [쿠팡 상품 등록, 변경]: CS/SCM 담당자(AMD 역할도 수행 요청하자는 논의) - [쿠팡 물류(B2B 납품)]: CS/SCM 담당자 위와 같은 업무 분장이 일반적인지 문의드립니다. 2) 퍼포먼스 마케터가 맡는 업무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영업 채널인 쿠팡, 큐텐, 아마존의 내부 광고도 퍼포먼스 마케터가 맡아 진행하는지 사례들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쇼
방금
조회수
10
좋아요
0
댓글
0
내일 평가 관련해서 면담
내일 인사팀장님과 면담 예정입니다 제가 인사고과에서 정치적으로 밀린 것 같거든요 (고성과평가자 전체 비중을 줄였으며 그마저도 가시적 성과 없는사장님 편애하는 사람에게 줬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제가 올해 한 성과, 그리고 회사 손익에 기여한 정도를 예로 들고 고성과 가이드라인과도 allign한다는 점으로 시작하면서 인사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데 내일 자칫 트러블메이커로 찍히지 않으면서 잘 이야기 할수 있는 고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매니저가 사장님께 이미 제 성과 어필은 했으나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하셔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으나, 인사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진솔한 답변을 듣지 못하면 퇴사를 할지 진지하게 고민 하려고합니다.
판다240
어제
조회수
123
좋아요
2
댓글
1
제인생에 다시는 증언은 없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요즘 너무 힘이 든데 하소연 할곳이 없어 적어봅니다. 주거용 주택 단지 관리를 하고 있는데, 조사관들이 인근 업체 조사를 나왔습니다. 한 A업체 사장님이 제가 관리하는 주택단지 안에 살고 계시구요. 저는 저희 회사 문제인 줄 알고 성실히 답했구요. 거짓되거나 상대 업체에 해가 끼치는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이,,그 A업체가 소유한 주택이 그업체 개인 소유가 아닌 자신들의 복지재단 건물이더군요.. 거기서 사적으로 사용하시거나 본인들이 지내신 듯 합니다. 저에게 차가 주차된 것이 본적 있냐? 길래 *있다*고 답변했는데 그게 큰 문제가 되었네요. 상대 업체에서 노발대발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검찰 조사를 몇번을 받았는지 모른다며 너무 화가난다고 하시네요. 믿을 수 없는 사람과 계약할 수 없다며 차후 저희 업체와도 계약하지 않겠다고까지 얘기하십니다. 저는 사적 사용 전혀 몰랐고, 심지어는 저를 최초신고자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무슨 이득을 얻자고 그랬겠습니까..하 그런데 왜 저인지 바로 아셨을까 고민하던 차에 알게 된 내용은,, 검찰 조사받으며 검찰이 제 이름을 노출했다고 하네요. A업체 사장님은 제가 한번도 뵌적 없는 분인데 제이름을 정확히 아시고 제가 말한 표현 그대로 말씀하시는걸 보니 100% 검찰측에서 흘린듯 합니다. 검찰쪽에 제가 따지니 그럼 담당자 바꿔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뒤에 A 업체 사장님께 전화해서 <왜 증언하신 분께 닥달을 하냐. 담당 검찰 바뀔예정이다> 라고 하셨다네요 ㅋㅋㅋㅋㅋ 이게 맞나요???? 검찰이 바뀌어서 더 조사기간이 늘어났다고 A업체 사장님은 사장님 대로 화가 나셨네요. 최초신고자로 몰리는 것도 억울하고, 저희회사 사장님께 믿을 수 없는 직원을 자르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물론 저희 사장님은 아주오래 저와 일을 했어서 저를 믿는 상황이지만, 거래처다보니 매우 난처한 입장이세요. 자기 책임 아니라고 검찰 잘못이라고 우기는 조사관이나 증언한 사람 유출 해놓고 뻔뻔하게 사과하나 안하는 검찰측이나 너무 화가납니다.. 증언 아닌 증언 했다가 1년째 고생중이네요 A업체가 갑인 문제가 있는데 그 부분에서 고의로 협의를 해주지않아 매달 엄청난 대출이자만 저희회사가 부담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살면서 신고라고는 취객 쓰러져있길래 신고해본적 딱 1번이네요..최초신고자라니..제가 무슨 이득을 얻고자요....1년이 넘게 이감정이 지속됩니다. 증인보호? 우리나라에선 절대 안됩니다. 저만 억울한거면 괜찮지만 회사가 큰 피해를 보고 있어서 너무나도 미안하고 우울합니다. 앞으로 제인생에 조사에 응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네요....... 정말 우울한데 해소할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이게 억울한건지 슬픈건지 무슨감정인지도 모르겠구요 제인생 바닥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하는 기분입니다.
퇴근할시간
금 따봉
3일 전
조회수
5,946
좋아요
206
댓글
79
업무량 과다, 재계약 후 소란스러운 내부
*본인 입사 시 업무 요청 - 채널 관리(MD) - 신제품 기획~출시(PM) - 광고? (면접시 cpc 아냐고 물어봐서 안다고했음 그 외 효율을 내는 방법은 잘 모른다고 답변했었음) *실제 업무 상황 - 메인 채널 관리(MD) - 메인 채널 광고 관리(마케팅) : 대행사 조사부터 미팅까지 완료하여 이관하였으나 결국 세팅만 그들이 할 뿐 운영 계획이나 분석은 내 몫.. - 신제품 기획~출시(PM) : 상품 발굴 후 제조사 조사 및 핸들링 제품 디자인부터 상페, 촬영 등 출시 침투 기획까지 전과정 전담 25년 본인 할당 10SKU(자사브랜드상품) 팀 단위 개발X, 본인 상품 본인이 혼자 담당 - 디자인 작업 : 프로모션 행사페이지/컨텐츠 등 디자이너 공석..하지만 운영은 해야하니 본인이 작업 중 외주 넘겨도 된다고 하는데 결국은 이러다 저러다 본인이 하는 수 밖에 없음 - 컨텐츠 기획 작업 : 월 2회 업로드 요청 받았지만 사실상 업무량에 가장 우선 밀리는 업무로 이번달처럼 실제 업무일이 14일 밖에 안될때는 월 1회도 벅찬 상태 - 인플루언서 섭외/관리 : 매월 공구 일정 잡기 위해 수시로 컨택 작업 해야함 현재는 규모 큰 셀러로 격월 진행하는걸로 축소되었으나 제안해도 지원하는 셀러가 없음.. - 오프라인 행사 지원 : 월 1회 정도 풀 타임 주말 근무 있음, 식대 지원 없음, 연차 지급하지만 쓸 시간 없음 외에 행사 관련 3-4시간정도 소요해야하는 자잘한 업무도 있음 - 매일 출고 작업 : 주 1-2회 택배 출고 패킹 작업 * 배경 본인, 상품 기획과 채널 관리 경력 있지만 광고는 난생 처음이고(CPC만 알았지 CTR 등 자세히 몰랐음) 해당 산업 분야는 처음이기에 기획도 신입으로 입사했음 현재 중소이며 이전 직장은 중견으로 편하게 다녔었다고 본인도 인정하는 중 * 혼란스러운 점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어떤 일 하나에 제대로 집중하기가 힘든 상태 시간대별로 채널관리, 광고 분석, 기획업무 데일리로 나눠하는건 이상일 뿐 매일 업무 스케쥴 15분 단위로 쪼개서해도 일이 밀림 입사 2개월 차 업무가 느리다고 피드백 받아서 보통의 업무량인데 적응을 못해서 그런가 생각하고 매일 야근하며 데이터 뜯어보며 적응하려고 했음 현재 입사 6개월차 업무는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성과를 내는게 목표가 아니라 일단 업무를 다 처리하는게 목표임 계속해서 업무가 쌓이는데 일정 조율이 어려운 업무들로 주말에도 집에서 토요일, 일요일 각각 반나절정도 업무를 처리함 그래도 일정 관리조차 안되는 것처럼 1-2시간씩 데드 넘기는 일이 왕왕 생기니 멘탈 흔들림 그래도 계속 이건 나의 문제, 고민거리인가 라고 생각하고 힘들었는데 같은 팀 모두 갈려나가는 중인게 보임 국내 25억 매출은 4인이 관리하면서 상품 개발도 진행하고 광고도 보고있는건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음 내부 마케터, 기획팀 없음 MD, 디자이너, 물류로만 9명으로 운영되는 중 광고는 전환율 떨어졌어도 왜그런지 분석점이 안보임(알려준적 없음, 대행사에 물어봐야한다고 함) 인수인계시 해당 광고는 300%는 유지해야하고 400%로 목표로해야한다 이건 어디에 노출되는 광고다 정도였을 뿐 효율이 떨어졌을 때는 이런걸 확인해봐라 이런걸 개선해봐라 정도의 조언이나 인수인계도 없었는데 원래 이렇게들 시작하시는건지 내가 부족해서 광고 이해가 안되고 분석이 안되는건지 궁금함 내부에서 어쩔수없이 해결해야하는 이슈들이 있어서(오프라인 행사 진행/재고 조사 외근 등) 전주, 금주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 실질적으로 2-3일 정도 밖에 없는 상태이나.. 업무는 5일로도 부족한 양이니 마침 멘탈이 나간 것 같음.. * 내부 소란 이미 업무량과 퇴사에 대해서 몇몇 사람들이 멘탈 나가는게 보였음 리더급 인원이 퇴사 확정인데 충원 없이 업무 분배한다고 함 오늘 전원 재계약 일괄 진행했는데 우리끼리 다들 쌓여있던 불만들이 터졌고 일부는 싸인 거부, 싸인 했으나 재면담 요청 등의 상황 리더급 퇴사 확정 외에도 추가로 한 명은 2개월 전 퇴사 의사 보였으나 설득으로 흐지부지 다니고 있음 업무량 조절해준다고 했지만 되려 늘어난 상태로 느끼고 있음 해당 인원도 퇴사하면 업무 60-80%는 본인이 받을 것 같음 공석 충원해줄것인지.. 현재 인원에서 증원 할 계획이 있는것인지.. 모르겠지만 가능성 낮아보임.. 직속 상사만의 문제라거나 원망을 해본적은 없음 당신도 당신만의 사정이 있고 힘듦이 있을 것이라는걸 잘 알기에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사측에서는 모두의 상황을 다 알 수 없었고 리더가 모든것을 전달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혼자 해결하려고 애쓰기보다 인원이 작은 회사이니만큼 우리와 조금만 더 소통하고 마음을 나눴으면 하는 아쉬움..블라블라... 결론.. 해보고싶었던 일이라서 연봉 협상도 크게 기대 않았고, 업무 많은 것도 최대한 자력으로 해결해보려고 했는데 하고싶었던 기획 일보다 MD 매출 관리와 광고를 주로 삼아 성장하길 바라는 것 같음.. (하지만 성장 발판을 만들 시간은 없음..) 기획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면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나 해본적도 없는걸 우선 순위로 주는 것 같아서 업무 과정에서 자괴감과 무력감이 크게 느껴짐 힘든게 나타나는 다른 팀원들에 비해 겉으로 티가 안나는 타입이고 힘들어도 항상 웃고있다보니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고 보는 것 같아 혼란스러움.. 이미 브랜드에 대한 애착도 생겼고, 상품 출시에 고관여 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서 성장 시키고 싶은 열정도 큰 상태이고 쉽게 퇴사를 결정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게 나혼자 고민해야하는 문제인건지 면담을 해봐야 하는 상황인건지 면담을 한다면 문제의 대상이 무엇인지 조차 헷갈림.. 주변과 내부 인원은 회사에 문제가 있다고하는데 상사는 나의 문제라고 지적하니 판단력이 흐려짐 여기서 업무가 추가적으로 분배된다면 정말 버티기 힘들 것 같음 아니면 지금도 이미 버티기 힘든 상태인가? 모르겠음.. 다른곳도 중소는 이정도 업무량을 배정 받는 것인가..? 다른 직원들도 본인들 전직장과 비교했을 때 과도하게 많다고들 말하기는 하는 상태 - 이렇게 길게 작성 할 생각은 없었는데 쓰다보니 생각이 깊어지고 조금이나마 상황이 정리가 되는 듯 합니다.. 아직도 결론을 내리기에는 혼란스럽지만 이렇게 대나무숲에 외친 것 같은 기분만으로도 다소 마음이 가볍습니다.. 글이 길어 다 읽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소중한 의견 주신다면 소중한 동료들과도 의견 나눠보고 결정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몽가
3일 전
조회수
943
좋아요
7
댓글
4
사사건건 이유를 물어보는 신입
제 아래로 30대 중고신입이 들어왔습니다. 들어온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같이 일하는 게 즐겁지가 않네요. 이 친구 뭐라말할까.. 총체적 난국이긴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조금만 까다로운 업무지시를 하면 꼭 해야하는 건지 반문을 하네요. 제 기준으로는 회사에서 해야하는 일인데도 저에게 이런일까지 해야하는 건지 저한테 자꾸 질문하네요. 요즘은 이런 것 까지 가르쳐가면서 일을 해야 하나요? 제가 조금만 손놓으면 시킨일을 겉햝기 식으로 해와서 레퍼런스까지 주면서 이렇게 해오라하면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핑계를 대니 제가 설득설득을 해야 마지못해 해오는 식이네요. 그러면서 하루종일 잡담은 왜이렇게 많이 거는지 주말에 있었던 일을 월요일만 되면 하루종일 저한테 보고를 하네요. 오늘은 아침에 MZ세대 관련한 커뮤니티 글을 봤는 지 요즘 MZ는 문제가 있다면서 비하하는 발언을 하면서 본인을 올려치기 하더군요. 이 친구 이유없이 9시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7시-8시에 출근해서 5시30분만 되면 집에 못가서 안달나 있는데 회사출근을 9시 정각이냐 10분 일찍 출근해야 하냐에 대한 논쟁에서 마치 자기는 예외라듯 생각하더군요. 제 잘 못이 크겠죠. 저는 보통 애들이 업무를 끝내면 격려차원에서 잘했다고 꼭 해주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일을 잘 하는 줄 아는 것 같습니다. 이 친구 들어온지 6개월 차도 됐고해서 성과관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방식을 제안하였는데 똥씹은 표정을 짓더군요. 저희 둘이서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냐면서요? 황당해서 그냥 내버려둬 봤는데 담배를 한대 피더니 30분간 앉아있다 퇴근해버리네요. 사사건건 이유를 물어보는 이런 후임 그냥 무시하고 불도저 처럼 제 스타일 대로 그냥 끌고가면 되는 지 이런 유형의 애들은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요?
골드러쉬
은 따봉
3일 전
조회수
1,966
좋아요
9
댓글
21
연봉 구조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몇달전 아들이 입사했습니다. 맨날 제가 집에서 일하던 것을 봐와서인지 영업 기획을 하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취업을 영업회사로 했습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중견기업에 업계 1위이고 꽤 탄탄하고 규모있다고 생각됩니다. 영업이익률 7.5%정도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본인이 가고싶던 회사라고해서 축하해줬습니다. 그런데 연봉계약서를 받아왔다며 자랑하길래 봤더니 뭔가 좀 이상해보입니다. 제가 다른 회사경험이 많지않아 의견구합니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급여명세서] 기본급 300만원 시간외수당 90만원 정기상여 50만원 연봉계약서에 상여금200%라고 아예 적혀있더라구요. 원래 이런건가요? 그렇다면 왜 이런거에요? 이게 퇴직금과도 관련있나요? (DC형) 의견 부탁드립니다.
을지로김대리
은 따봉
01.17
조회수
4,251
좋아요
84
댓글
36
직원 채용 어렵네요!
연매출 350억 정도의 냉동식품 제조 유통 회사에서 관리본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업관리/지원 분야에 신입 및 경력 3년 미만의 직원을 채용하고자 공고했으나, 어렵네요. 면접제의 수락한 4명 중 1명만 면접을 보았네요. 나머지 3명 중 1명은 개인사정 불참 연락이 왔고, 나머지 2명은 연락도 없이 면접에 안 왔네요. 참, 어렵네요. 선배님들, 후배님들 주변에 책임감, 끈기 있는 사람 있으면 소개 좀 시켜 주세요. 일은 하면서 배우면 되니까요. 사람 됨됨이가 좋은 사람 소개 시켜주세요. 면접 후 허탈하여 몇자 적습니다.
만퍼공감
01.16
조회수
227
좋아요
0
댓글
2
앱개발 혼자 하기
원래 나는 설카포 연구원이었는데 내가하는 전공에 회의감을 느끼고 전략 컨설팅으로 이직했어. 향후 vc를 갈까 창업을 할까 고민하던 와중에 둘다 가능성이 열려있는 컨설팅이 제격이다 싶었지. 근데 컨설팅 이년 해보니까 내가 생각했던 업이 아니고, 시간이 날때마다 자기개발을 해야겠단 생각이 강해. 1) 컨설팅쪽 역량을 키우는 자기개발(장표 만드는법, 논리적 사고 훈련) 2) 앱개발(첨해보는거지민 코딩 경험 많아 해볼만한것 같음) 회사내 인정받으려면 1인것같은데(아직 회사 내 에이스는 아님) 향후를 생각하면 2를하는게 나을것같은데 뭐가 나을까? 현 직장에서 에이스가되도록 노력해서 더 적응해야하는건지 아님 새로운걸 얼른 준비해야하는지 헤갈리네...
무머
동 따봉
01.15
조회수
1,722
좋아요
39
댓글
29
개발자 한명있는 회사에 개발자가 퇴사한다고
3년차 회사인데 3년동안 계신 개발자가 퇴사한다고 함 이유는 연봉동결. 나는 온지 2주된 신입인데(개발직군아님) 경영진은 왜 내보내죠? 대처 어떻게 해야합니까
admin7
억대 연봉
은 따봉
01.13
조회수
2,909
좋아요
69
댓글
47
부사수별 업무능력 차이
안녕하세요. 부사수를 키우다보니 이런 경우도 있는데. 어떻게.현명하게 대처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1번님 1. 사회생활 눈치나 센스가 좋고 2. 업무 이해도나 처리 능력이 좋음 3. 단 깊이 있는 리서칭 업무는 좀 미숙함 2번님 1. 사회생활 눈치나 센스가 없고 2. 머리는 똑똑한 것 같은데 하라는 건 안하고 하지말라는건 해서 분란을 만듬 3. 깊이 있는 리서칭은 잘 하나 업무를 이해하고 파고는게 아니라 도움이 많이.되지 않음 업무 처리량을 보면 연차는 1년 동일하나 1번님이 한달에 3천만원치 10개의 업무를 처리한다면 2번님은 한달에 500만원치 보조업무만 처리가능 이때 업무량을 2번에게 계속 줘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ㅠㅠㅠㅠ 1번의 단점은 이 방향으로 오라고 하면 따라오는데 전문성이 낮다는 것 2번의 단점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는데 전문적으로 접근하려고 노력하는 점... 어떻게 이끄시겠나요
할수있어끝까지
은 따봉
01.13
조회수
2,340
좋아요
64
댓글
43
인턴 전환 여부
안녕하세요, 컨설팅 펌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1월까지 계약이고, 전환 추진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가능성이 높은지 낮은지, 확답은 주시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규직과 같은 일을 받고, 야근을 지속하나 이에 대한 수당은 제공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버티기가 어려워 전환 어부에 대해 정확히 여쭤보려고 하는데, 실례가 될까요? 선배님들의 의견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쨩
01.09
조회수
2,668
좋아요
25
댓글
19
책임자분이 바뀌셨는데 너무 힘듭니다
건설사 관리 직무 9개월차인데 저희 기업은 좀 특이하게 현장에도 관리를 보내서 기술자를 견제하고 공사원가절감 그리고 현장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첫 입사 했을땐 책임자분께서 공사를 지원하는 성향이라 기술팀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10월에 책임자가 바뀌고 원가절감을 강하게 하고 서류업무를 너무 늘리는 분이 오셔서 너무 힘들어요.... 특히 사무용품 발주 하나 할려면 기안에다 자재청구서까지 작성해야하는 상황이 오니 기술직(공사팀)의 원성을 다 들어줘야하고 정작 책임자는 나몰라라 가만히 계십니다 서류업무를 너무 늘리다 보니 계약 경리직원은 일이 너무 많다고 도망감요,,, 그리고 왜 전표 상신 안하고 가냐고 퇴사한 직원에게 전화걸지를 않나 진짜 뒤질거 같습니다
3121john
쌍 따봉
01.01
조회수
1,753
좋아요
125
댓글
69
Happy new year!
2025년 새해 복많이 나누고 또 얻으시길 바랍니다.
dawn015
금 따봉
2024.12.31
조회수
1,138
좋아요
81
댓글
34
선배님들 진지하게 고민상담 부탁 드립니다.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10년차 직장인입니다. 회사규모는 대기업입니다 쌓아온 경력은, SCM 으로 4년근무 그리고 재무/전략/기획으로 6년근무입니다 회사 특성상, 다양한 커리어를 지향하는데 이번에 기술업무를 배워보면서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제가 공대라..) 걱정은... 한 회사 내에서는 다양한커리어가 도움이될수는 있겄지만 만약 이직을 한다면, 경력이직시 누더기같이 되어버린 커리어는 메리트가 안될것같단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직준비를 고려하고있습니다 이직준비를 해야하는데, 당장 이직은 힘들테니 준비하려합니다. 영어점수는 만들어놨구요 이직준비하자면 최소 몇개월 이내 옮겨야 전략기획 커리어를 살릴 수 있을까요? 기간뿐아니라 경력이직자로서 다양한 고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주월
은 따봉
2024.12.27
조회수
2,818
좋아요
83
댓글
55
20년 근무한 회사 퇴사 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외국계 회사였습니다. 젊은 시절 몸과 마음을 다해 달려왔죠. 우리나라의 모든 경제 활황과 불황을 함께하며 굳건히 지켜왔고 몸을 불살랐죠. 그렇게 어언 20년을 보낸 회사입니다. 사랑했고 애증이 있었고 지금은 그리 좋은 절에 썩어빠진 중들로 인해 저는 나갑니다. 그런 마음고생 무려 4년 입니다. 팀장이었습니다. 실력보다는 정치능력을 더 인정해주더군요. 저는 정치가 싫었습니다. 그래도 후배들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결국 남은건 비난 뿐이더군요. 그래서 떠납니다. 제 나이 50입니다. 죽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곳에 더 좋은 제안받고 가게 되었습니다.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새로운 환경이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잘 해내려 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 노력은 정말 배신하지 않습니다. 기회는 내가 만드는 것 같네요. 어제 최종 합격통지 받아서 너무 행복하지만... 한편으로 눈물이 나는 밤이네요. 여러분들도 고난 반드시 극복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폴리75
쌍 따봉
2024.12.27
조회수
5,277
좋아요
270
댓글
10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