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팀장으로 근무하고 6월에 퇴사한 상태인데요. 소식을 듣기론 대표가 얼마전에 팀원을 불러서 퇴사한 팀장님이랑 같이 자기 뒷담화 한거 전해들었다며 조심하라는 식으로 말한거 같더라구요. 어떤 내용인지 확인은 못했으나 그얘기를 들으니 맘이 불편하더라구요. 회사 다니면서 그런 얘기조차 못하는건지.. 그냥 떠본건지…오해를 하신건지..
최대한 좋게 마무리하고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맘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니..
저는 이미 떠난 사람이지만 가끔씩이라도 안부인사는 드려야지 했었는데 참…지나간 인연인데도 맘이 불편하네요.
여러분도 이런 경우가 있으신가요.
명절인사라도 드려야지 했었는데 참 착잡하네요. 이미 떠난 사람인데도 맘이 안좋네요.
그냥 그러려니 무시하는게 맞겠죠?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