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대학생 사망사건(손정민군) 어떻게 보시는지요?

2021.05.17 | 조회수 6,980
건전이
법인대표·CEO
저도 아들 하니키우는 입장이다보니 포탈 뉴스 또는 너튜브 등에 관련 콘텐츠에 자꾸 눈이 가네요 아는 분들 만나도 항상 이슈이고 얼마전 미용실에 갔을때도 많이들 얘기하고.. 여러분들은 이 사건...어떻게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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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게제일좋아
문화·예술기획
BEST미스테리한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사실 전 국민이 이렇게 달려들어 에너지 쏟을 이슈인가 싶어요. 물론 고인과 가족들은 가슴아픈 일입니다.(수정됨)
2021.05.18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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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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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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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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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우리의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으니까요..
숑숑8888 | 해외B2B영업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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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교직원 관둬야 할까요?
사립대 교직원으로 십여년을 일해 40대에 팀장이 되고 약 8천 조금 넘게 급여를 받고있습니다. 등록금 동결로 10년 넘게 급여 인상이 없었습니다. 그런거 보면 과거는 정말 좋은 교직원이 짱이었던듯 ㅋ 급여를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공기업 조직 같은곳에 있다보니 사기업의 분위기와 대기업을 제외한 중견기업의 분위기를 여쭙고자합니다 호봉대로 매년 급여도 조금 오르고 짤릴 위험도 없이 정년이 가능하고 사학연금도 나오고 승급하면 천만원은 더 오르겠지만 뭐 같지도 않은 인성 쓰레기 교수 보직자와 성과라기 보다는 면피 위주의 업무 프로세스 객관적으로 봐도 수준 떨어지는 동료들의 마인드 대학이라는 전문성 없는 직장에서 10년이 넘다보니 이직도 어려운것같고 나름 자기계발을 지속적으로 했지만 업무 자체가 사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적인 것이 아니니 한계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더 늦기전에 나가볼까도 싶은데 당장 카드값과 애들 교육걱정에 무섭기도 하네요 제가 지금받는 연봉이 대기업은 배제하고 중견기업 어느정도 직급정도 되는걸까요? 아무래도 대학 경력으로는 쉽지않겠죠? 그냥 제가 너무 무능력한 사람으로 전락한것 같아 속상하네요 배부른 소리라 생각하실지 모르나 다른 직장은 다녀본적이 없어 실상은 어떤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 순간 추천글이 되어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셔서 놀랐습니다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조금 정정하면 10년이 넘는경력이구 한 14년정도 됩니다. 오해를 좀 드린듯ㅠ 학교 조직은 넘어설 수 없는 직군이 많은 조직입니다 계약직, 단순 시설직원, 조교, 연구원, 직원, 교수 등 각 직군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차별감으로 여기서 오는 불합리함. 현명하지 못한 의사결정. 무능한 교원 보직자등 나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 입사때부터 사원에서 내가 노력해서 임원이 될수 있는 그런 조직에 가고싶었는데 여러 사정상 사실 안정을 추구했고 지금은 바보같고 욕심쟁이처럼 이런 맘이 드네요 내가 만약 다른 조직에서 시작했으면 어떨까? 그러면 조금 더 만족스러울까 지금이라도 해볼까 이런 궁금함과 두려움에 문의를 드렸고 전 이 조직에만 있다보니 친구들은 대부분 대기업이고 중소기업들의 분위기는 어떤지 너무 한 직장에 갇혀서 안주하고 어느 순간 바보가 된것 같은 생각에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잘 고민하고 이해해 보고 직장에서의 제 남은 기간과 제 미래를 위해 건설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고난한 삶들이 조금 더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모든분들 화이팅요~~~!! 그리고 혹 제 글이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과드리며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관심 갖어주시고 조언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셀러왕자 | 엑셀러레이터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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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올해 다들 어떠신지요??
직장생활 20년차에 매년 올해가 위기라고 들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경기가 정말로 안좋다고느껴지네요.. 다들 어떠신지요??
내당
억대 연봉
 | 사업개발(BD)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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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사칭 의심
어차피 안누를거지만... 진짜 리멤버라고 하기엔 070으로 시작하는 것도 찝찝하고 저 링크 누르는 순간 악성코드가 심기겠죠 다들 조심하세요! 만에 하나 진짜 리멤버에서 보내신거면 유관부서는 반성하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주)드라마앤컴퍼니
믹후 | 투자심사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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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상위권 대학의 지역별 비례 선발제 확대가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 할까요?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20편 https://youtu.be/NFaDRnlwV6E?si=UjJtiZvMTN8kGIdc https://youtu.be/7cD3YbSTSTM?si=ogIie4csBNOYSHON&t=1068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687#google_vignette 한은 총재가 서울대 강연 중 내뱉은 소신 발언입니다. 수도권 집중화에 대한 우려와 문제 의식이 있습니다. 그 점은 매우 높이 평가 될 만 합니다. 하지만 이 제도가 실행된다 하여도, 여전히 인재를 수도권으로 빨아 들이지 않을까요? 자녀 교육을 위해서 임시로 지방에 거주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결국 취업을 위해 가장 역동적이고 활동적이고 생산력이 높은 청년들은 모두 수도권으로 향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오랜 기간 고등교육과 지역 균형 발전을 많은 이들이 고민했습니다. 현재 각 지역에 서울대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대학을 1개씩 만드는 안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상 지금의 서울대는 미군정 시절 대학의 통폐합과 정부 예산의 독식으로 만들어진 대학입니다. 입시제도의 특혜를 받아 최상위 인재를 블랙홀처럼 빨아 들인 결과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를 지배하는 대학으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대학 발전에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재정과 제도의 개선과 인적 자원을 퍼부어 주면 세계적인 대학이 됩니다. 대한민국 안에 1개의 최고의 대학이 있는 것보다, 세계적인 대학이 많은 것이 서로 견제도 하고 교류도 하여 고등교육 발전에 훨씬 유익합니다. 그렇게 되면 굳이 수도권에 몰릴 필요 없이 각 지역의 세계적인 대학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학연 클러스터도 생겨 지역 산업이 발전할 것이고 많은 인재들이 모여 지역 발전이 활성화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로 인한 인구의 재분배는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전국 집값 상승의 견인차인 강남 부동산 상승을 막고, 과밀화와 경쟁 심화가 줄어들기에 삶의 질이 높아지며, 결국 출생률 증가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 아래 관련 글 추천합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https://app.rmbr.in/wZuBmPmNmBb 학벌 사회에서는 모두가 불행하다 https://app.rmbr.in/f7Jm0541QBb 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https://app.rmbr.in/VukiUeEUjEb “명문대에 목매는 입시… 내가 기업인이면 한국 대학생 안뽑아” https://app.rmbr.in/3AO2ajvPoDb 김종영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https://app.rmbr.in/r0zQaE81QBb 일본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심하다 https://app.rmbr.in/eMiBvcn6YBb 서울대는 정말 없어져야 할까? https://app.rmbr.in/hyGtlV11QBb [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https://app.rmbr.in/ZWPBVqJp6Cb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app.rmbr.in/xDFeGJmw4Bb [직격 인터뷰]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https://app.rmbr.in/3O88HN6BSDb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app.rmbr.in/BFwDHLhKRDb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https://app.rmbr.in/lecfrUItSDb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https://app.rmbr.in/Lw1bjPXoXDb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https://app.rmbr.in/PXI6KkGS0Db 50년 후 대한민국 인구 전망 https://app.rmbr.in/40Ibf3B20Db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https://app.rmbr.in/MVb6D4p5oEb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https://app.rmbr.in/LFdPVL7ONEb 전 미국 교수가 말해주는 한국 학생과 미국 학생의 차이 https://app.rmbr.in/PFNefHuRSEb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만든 근본적인 원인 https://app.rmbr.in/k7ao25mdDFb 대한민국 의료 공백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 https://app.rmbr.in/yokw5CwdDFb 출신 대학이 평생의 신분이 되는 것이 과연 공정한가? https://app.rmbr.in/oOmkBIvdDFb 학벌을 볼 수 밖에 없다 https://app.rmbr.in/K5JjuMsOEFb 최고의 대학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https://app.rmbr.in/xIJi6QISdLb 소멸로 가는 0명대 출산율 5개국, 공통점은 뭘까? https://app.rmbr.in/YjDnOuvuTLb 조국의 미래가 서울대에 있다 https://app.rmbr.in/vkvcbJ7wWLb 상위권 대학의 지역별 비례 선발제 확대가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 할까요? https://app.rmbr.in/owWiN4pdvMb 초저출산 경쟁하나? 인구 소멸 임박한 5대 국가 https://app.rmbr.in/yqUD4i7NkNb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걸림돌 (최종) https://app.rmbr.in/U671flzViOb
국립대교수 | 대학교수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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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올려치기는 기만 비틱질이다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1. 공동부유 개소리 2. 시진핑, 김정은 독재자 나쁜놈 3. 자유경제주의 만세! 요즘 우리사회를 좀 먹는 올려치기를 근절하자는 차원에서 글을 써봅니다. 앞서 다른 글에서 40대 1억 연봉이면 늦었다라는 글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글을 쓰다보니 자극적이라는 점 양해 바랍니다. (화나시면 욕은 말고... 혼내주세요) 대체 어떤 인생을 사시면 40대 1억 연봉이 늦었다고 하실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이건 기만질이 아니면 이해할 수 있는 발언이 아니라 생각되더군요. (해당 글에서 20대 억대도 수두룩하다는 투의 글도 봤습니다만...) 억대 연봉자는 혹은 본인이 남보다 빨리 억대 연봉자가 되신분은 기만질 말고 자랑을 해주십시오. 당신이 이룩한 노력의 성과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저는 인간이 우리나라가 이렇게 빨리 중진국을 넘어 선진국 바운더리에 발끝을 걸칠 수 있었던 원동력이 "향상심"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남보다 노력해서 더 큰 성과를 달성하신 분들은 부디 기만 비틱질 말고 자랑을 해주세요. 또, 혹시 괜찮으시면 자신이 한 노력의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전 여러분들을 부러워하고 시기하며 존경합니다. 또한, 저도 노력해서 여러분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만 비틱질을 일 삼는 분들을 보면 죽창으로 찔러 죽이고 그 사람과 그 재산의 정당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일가족의 모가지를 베고 어떻게든 그 사람과 그 가족을 이 더러운 시궁창과 같은 밑바닥으로 끌어내려 나와 같은 삶을 영위하게 하고 싶다고 상상합니다. 1억 연봉이 잘나보이는 건 그 밑에 3천 4천따리 연봉자다 수두룩 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잘 나신 분들이 평균과 통계 그리고 팩트를 모르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분들중 기만 비틱질을 일삼는 분들은 그 짓으로 남을 은근히 깔아뭉개고 상대적 우위에 서는 그 순간을 즐기고 싶은 것 뿐이죠. 자~ 이제 당신은 당신의 성과를 남에게 자랑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기만 비틱질로 다른 사람의 평생의 노력을 부정하시겠습니까?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꿈꿔라
금 따봉
 | 기술영업·SE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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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ㅋㅋㅋ
삼성바이오 신입사원이 사장 간담회 때 "우리회사 널널해서 마음에 드네요 후후" 해서 회사 터졌다는 썰 [] 2024-08-27 금주 임원회의시 사장님 지시사항 공유 드립니다. □ 사장님 지시사항 1. 앞으로 "신입사원 + 입사 1년차" 직원은 저녁 먹고 퇴근할 정도로 일 많이 시킬것 2. 일은 "계획을 세워서" 시키되, 일이 없으면 교육이라도 시킬것 3. 임원/팀장 책임 및 관리하에 반드시 준수할 것 4. 시행시기: 즉시 □ 배경 - 입사 초기(1~3년차)에 일 많이 하지 않으면 나태함이 몸에 베이고 이런 상황에서 일 많이 시키면 불만이 생김 - 신입사원의 장래를 위해서 그리고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문화 정착 필요 - 현재의 칼퇴근(오후 5:30분) 문화는 임원 포함 선배들이 수수방관한 결과임 - 현재의 근무시간은 개인/회사 경쟁력 측면에서 sustainable 하지 않음
ahkldsuj
억대 연봉
 | 사업전략·기획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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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항상 혼자있는 저…ㅠㅠ 저만 이런가요
회사는 일하러 가는 곳이긴 하나 사람이 사회적인 동물이라 그런지 항상 외롭네요. 일단 팀은 저와 제 사수 뿐입니다! 좀 특수해요. 근데 사수가 회사 내 소문난 빌런이라 타 팀 사람들이 잘 피하고 저까지 묶여서 미움 받는 포지션 입니다. 그리고 사수가 제가 다른 사람들하고 얘기하는 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제가 얘기하고 있으면 와서 무슨 얘기하는지 꼭 낄려 그러고..제가 무슨 말을 하면 그걸 듣고 반응한다기보다 본인이 할 말로 덮어버리는, 일명 말 잘라먹기 화법입니다; 뭔지 아시죠.ㅎㅎ; 저는 그래서 항상 사수가 껴있는 그룹에서는 벙어리로 있습니다. 동기들은 있는데..제가 늦게 회사에 입사해서 동기들이 저보다 7-10살 어리고 그 분들도 저를 어려워하고 괜히 저도 눈치보여서 그 무리에는 들지 않고 있구요. 회사 끝나고는 자취해서… 집에서도 혼자 있구요! 식물은 계속 죽여서, 애완동물은 정말 좋아하지만 감히 키울 수 없네요. 가족은 멀리 살고, 친구들은 다 해외에 있어요. 저는 해외에서 학교를 나왔거든요. 몇년에 한 번씩 친구들이 한국 방문하는 날에만 만날 수 있답니다. 소모임은 해보려고 계속 시도를 했으나 정말 쉽지가 않네요! 일단 기본 나이대가 다 어린 거 같아서 ㅠㅠ.. 어쩌다 잡히는 소개팅도 나가는게 정말 버거워요 ㅠㅠ 일 끝나고 치장하고 나가기가 너무나 버겁네요. 한 번은 남자분이 자기랑 있는게 재미없어보인다고 까인 적이 있는데…저는 은근 맘에 들었던 분이라 더 충격적이더라구요 ㅋㅋㅋㅋ 티 안 낸다 생각했는데 그저 피곤했었나봐요. 이런 상황에서 퇴사가 답인건 알겠는데 이직도 정말 쉽지 않네요~ㅠㅠ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여기저기 익명 커뮤니티에 글 올리고 위로 받는 거 밖에 없네요. 하루에 커피 시킬 때랑 저 위에 사수랑 업무적으로 말하는 거 빼고는 어째..ㅎㅎ 다들 이렇게 사나용
뿌앵앵 | SW개발 기타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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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의 축의금 금액
직장인 커뮤지만 대학원생이 인사드립니다. 요즘 물가가 서울 일반 예식장도 식비 5만원은 넘어서 10만원 정도가 기본 축의금 하한선 아닌가 싶은데 혹시 축의금 일반적으로 얼마쯤 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희 지도교수님께서 자녀분 결혼식을 준비 중이시라는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저희 실험실 안에서는 학생신분이기에 만약 축의금을 내게 된다면 5만원씩만 하는 것으로 분위기가 생기는 것 같은데, 대학원생의 축의금 적정선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시는지를 대학원생 커뮤가 아닌 이미 사회에 나와계시는 직장인 선배님들의 관점에서 의견을 부탁드려봅니다.
사이키 | 제약·바이오 R&D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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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로테크놀로지 150억 투자 받은 이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그렇고 마동석 배우도 미니쉬 받았다고 하는데 유명인들 많이 했네요 치아랑 똑같은 수복물을 만들겠다고 반도체 테스트 장비 세계 1위 리노 공업이랑 개발도 진행중에 100년 역사 글로벌 치과 재료 기업인 비타랑 협력해서 미니쉬블록 독점 공급 체결했다고 합니다 투자도 수익률을 중시하는 재무적 투자는 고려조차 안 한다니 150억 투자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레미파미파솔 | 기타 HR·총무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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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다고 계속 다른 부서로 이동시키겠다네요
우선 저는 계약직입니다. 입사하고 사실상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며 저역시 초반엔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임신사실을 알게 된 상사가 첨엔 남편과 의논해서 그만두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별시덥지않은 소리같아서 무시하고 오히려 더 열심히 일했어요 근데 그 이후로 다른 부서로 옮기겠다는 말을 3차례나 더 하더라구요.. 저는 이일을 하고 싶어서 들어왔고 그자리에 뽑아놓고 다른 이유도 아닌 임신해서 일시키기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계속 그만두라거나 다른 부서로 옮기겠다. 이런식으로 얘길하니 어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뭘그리 잘못했냐 임신으로 무슨피해를 입혔냐 이러니 6시이후 일안하는 걸 봐주고 있다네요.... 어차피 12월이면 계약종료고 저도 10월말쯤엔 알아서 그만둘생각이였는데 지금 임신사실을 안순간부터 어제까지 지속적인 부당대우에 너무 화가나네요 남들이 들으면 임산부배려해서 편한부서로 보내주라는 데 좋은거아니냐 하겠지만 저는 너무 화가나고..속상해요.. 화는 너무 나는 데 뭘 어째야할지 잘모르겠고 계속 화가 나네요
그냥직딩 | 기타 공직자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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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돈관리 문제
말씀 주신 조언들로 협의 잘 했습니다. 글은 펑 할게요~!
좌우로다안결
쌍 따봉
 | 해외B2B영업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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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일주일전에 제출??
육아휴직 관련해서 조언좀 구할게요 우리 직원이 자녀가 미취학인데 육아휴직을 쓰더라고요 육아휴직이야 권리니까 그건 당연 ok!! 근데 휴직들어가는 날짜 일주일전에 휴직계를 내는거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육아휴직을 내기 전에 보통 회사와 날짜는 상의하지 않나요 대체자도 구해야하고 인수인계도 해줘야 하는데 일주일전에 띡 내는거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아무리 권리라고 해도 이건 같이 일하는 팀동료 회사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개념없는 행동 아닌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찌찌뽕s | 법인대표·CEO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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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두달만에 방빼겠다는데 (층간소음)
다른 지역에 거주목적으로 옛날 소형아파트를 사서 2년간 살았습니다. 올해 초 재취업을 위해 다른곳으로 이사하면서 세를 줬어요 월세. 해달란거 다 해주고 가전도 거의 새것인데 옵션으로 해주고 나왔어요. 처음에 소음 묻길래 오래된아파트라 없진않다. 근데 개인마다 다를꺼긴한데 난 2년간 잘 살았다. 이전 사람들도 몇년 살고 나갔다. 했구요. 얼마전에 문자 폭탄이 왔습니다. 층간소음 너무심하다. 왜 속였는지 모르겠다. 난 나가겠다 라며. 그냥 네 알겠습니다. 부동산에내놓으세요 했는데. 그러겠다고 하면서도 계속 집 소음심하다 옆집들이 막 이사하는데 들어오려고 했다. 집주인분이 원래 그렇게 이웃들이랑 살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한것같다는 등등등 몇십통의 폭탄을 계속 보내는데 이게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저는 이웃들과 왕래도 없었는데 무슨소릴 하는건지 왜 자꾸 이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모르겠어서요. 제쪽에서 잘못한부분이 있을까요? 그것땜에 제가 손해보는게 있을까요?
아힘두러
금 따봉
 | 마케팅 전략·기획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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