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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못인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먹을 줄 아네~)
안녕하세요. 남녀 성별을 뒤로하고 아래의 상황에 대해 무엇이 잘못된건지 궁금합니다. 1. 장소 : 고깃집 2. 구성원 : 가족(아빠엄마. 아이둘) 밥먹는 도중, 고깃집에서 가래떡을 줘서 불판에 굽다가 크기에 맞게 잘라 아이1이게 주었습니다. 아이가 몇개를 잘 먹길래 나이에 비해 잘 먹어, 한부모가 "먹을 줄 아네~"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배우자는 "그런말 하는거 아니다" "어렸을때 누구한테 그런말 들은 적 있냐" "들은적 없으니 몰라서 그런말 하는거다" 라며 옳지 못한 표현이라고 하며 지적 하였습니다. 최종 질문은 "먹을 줄 아네~" 가 아이에게 쓰기 잘못된 표현인건가요?
오호오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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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안녕하세요. 25살 군필 남성입니다. 내세울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습니다 스카이 인문계 3학년이고, 느즈막히 군대 다녀와서 막 복학했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너무나 막막해서, 이 시기를 겪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한창 대학에 입학할 때는 막연히 창업을, 그러다 로스쿨, 그리고 학교 전공공부가 너무나 맞지 않아 회계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을 너무 허비해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군복무, 그리고 제대 후에 길게 배낭여행을 다녀오며 스스로에 대한 고찰을 많이 했습니다. 이로 얻은 결론은, 저는 주도권을 쥐지 않은 일에는 관심조차 없으나, 제가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경우라면 누구보다 성실하고 끈기 있게 일을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따라서 창업을 하는 것이 제 기질에 잘 맞겠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학교 공부 역시 정말 재미없고 지겨워서, 차라리 빨리 일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다만 창업이 가장 어려운 길이라 알고 있어서, 당장은 회사에 취직하여 일을 배우며 식견을 키운 후에 창업을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요새 마음을 다잡지 못하겠습니다. 해외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여행 이후에 너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해외에서 여자친구도 만들고, 배낭여행을 하며 각국의 인재들도 만나며 이런 생각이 문득 들기 시작했습니다. 헛바람이 아닌가 혼자 의구심도 가져보곤 하지만, 이렇게 설레본적이 살면서 너무 오랜만입니다. 그리하여 알바를 알아보고, 간단한 부업이나 1인 사업도, 인턴도 알아보며 기회를 도모하려 하나 쉽지는 않습니다. 모두 제약조건이 너무 많네요. 쥐뿔도 없는 놈이 맨주먹으로 부닥쳐본다는게 옛말같아서, 과거에 태평하게 놀던 제 자신이 너무나 후회스럽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 시기를 보낸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셨나요? 더는 후회하고 싶지 않습니다. 뭐라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하나 시작해보고 싶은데, 다들 이 20대 중반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제 푸념으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쇼.
미친생각하는사람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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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할 때 비용 전혀 안내는 사람 만나게 됐습니다.
제목 그대로여서 고민중입니다. 좋은 감정으로 최근 연애를 시작한 사람이 있는데 데이트 비용을 하나도 안내더라고요. 근데 이거에 뭔가 눈치가 보였는지 “데이트할 때 남자친구가 다 내줬다.” 라고 이야기 해줘서 이분 스타일이 원래 이렇다는 걸 알았어요. 하지만 저도 이런 유형의 분들을 인터넷 글에서만 봤고 실제로는 처음 보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본인 스스로에겐 투자 잘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선 금전을 잘 안쓰려는 것 같은데 개선해야겠다고 이야기를 건네면 고쳐지는 유형일까요?.. 어릴 땐 하나하나 맞춰가면 되지 했는데 이제는 방금 막 하나 까서 본게 별론데 나머지 열을 굳이 봐야하나란 생각도 들어서 고민입니다. 살면서 데이트 비용 가지고 연인에게 별 다른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이런류의 문제점을 이야기 건네는 것조차 어렵네요. 연인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맞나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정작 제 자신은 호구로 전락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며 스스로에게 미안함도 생기는 그런 느낌입니다. 참고로 진짜 비용 빼곤 모든 게 다 잘맞습니다. 경험담좀 알려주시고 조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RRRTR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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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한국 다 좋아요. 선택하기 힘들어요
진로, 언어적응, 개인생활의 균형을 고려해 일본과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선택지 중 어느 쪽이 내 직업목표와 삶의 질을 더 잘 충족시킬 수 있을까
Riko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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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잘못 쓴건가요????
기술경력서에 회사 업무내용중 위의 상사 누구와 함께 일했다고 실명을 거론하는게 문제가 되는 걸까요?? 혹 실명을 쓴다고 그회사 대표가 자기 무시 한다고 화를 내는게 정상인가요??
다소미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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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에 이걸
많이고려한다고하네요 치킨집보다는 좋은선택일지도 https://ciafbi82.tistory.com/m/entry/%EA%B0%9C%EC%9D%B8%ED%83%9D%EC%8B%9C%EB%8A%94-%EC%96%B4%EB%96%BB%EA%B2%8C-%EC%9D%80%ED%87%B4%EC%9E%90%EB%93%A4%EC%9D%98-%EA%B5%AC%EC%84%B8%EC%A3%BC%EA%B0%80-%EB%90%98%EC%97%88%EB%82%98
일요일88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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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근래의 양로 문제
최근에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일본에 노인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있습니다 한국: 안녕하세요! 노인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일본은 이 분야에서 많은 경험이 있는데, 여러분은 고령화 사회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일본: 안녕하세요! 물론 가능합니다. 우리는 노인 돌봄에서 주로 지역 사회 지원과 가족 돌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질문이 있으신가요? 한국: 일본에는 많은 요양원과 간호 시설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곳의 서비스 품질은 어떤가요? 일본: 네, 요양원과 간호 시설의 서비스 품질은 대체로 높습니다. 우리는 노인의 삶의 질을 중시하며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 일본에서 정부의 노인 지원 정책은 어떤가요? 일본: 정부는 다양한 노인 보험과 보조금을 제공하여 가정과 개인이 노인 비용을 부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노인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사회 서비스도 있습니다. 한국: 한국과 일본 사이의 노인 돌봄 철학에는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일본: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차이는 노인에 대한 존중과 돌봄 문화입니다. 일본인은 일반적으로 가족의 책임을 더 중시하며, 한국도 점차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 정보가 노인 문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일본: 천만에요! 2015년에서 2020년 사이 일본은 정부 연금 부족 문제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한국: 지금 일본은 어떤 방식으로 연금을 제공하고 있나요? 일본: 초기 한국을 모방하여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한국: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돼요... 일본: 답을 알려주고 싶지만, 우리 사이의 우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주제를 피하고 있습니다
Ikuko
은 따봉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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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업 저만 안 하나요?
부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장생활하며 부업을 하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부업을 하면 본업에 집중을 못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들 하고 계신건지 궁금합니다. 부업에 대한 선배님들 생각도 궁금합니다....부업을 하는 것이 좋을지...조언 부탁 드립니다...
성공과실패
억대 연봉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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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연초에 세워둔 한달에 책 한권 읽기는 실패했지만, 회사에서 준 도서포인트로 좋은 책 연말에 읽어보려 합니다. 추천하실만한 책 종류 상관없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 다양한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추천주신 책 다는 아니더라도 천천히 다 읽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헉깨수
억대 연봉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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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정년 이후에도 일하고 싶으신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86780?sid=102 이런 기사가 있네요. 다들 생계를 이유로 희망하시는 것 같은데 생계의 이유가 아니라면 정년 이후에도 일하고 싶으신가요? 이유는 무엇이실까요???
미니멀리스트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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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학벌주의 사라지고 있다고 보시나요?
확실히 이전보다 경력직 추세가 되면서 이전에 자신이 했던 일이나 연봉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사라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얼죽아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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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기전
면접을 보기전에 연봉이나 급여에 관해서 물어보는거 실례라고 생각하시나요? 물어봤는데 답을 안주셔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cewlkip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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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어떻게 사시나요?
휴직중인 저연차 it 엔지니어입니다. 이제서야 회사가 아닌 내 인생의 목표는 뭘까? 란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방황하는 시기죠) 어떠한 마음가짐이어야 할까 고민되네요 좋은 조언 기대하겠습니다 😅
rookie
은 따봉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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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루 13시간씩 주 3일제 VS 하루 8시간씩 주 5일제
지금도 어떤분은 하루 13시간 주5일 가까이 하시겠지만.... 굳이 고르자면?
HRyoon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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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내 통화 문제
최근 다른 회사로 이직 했는데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통화도 끊기고, 인터넷도 잘 안되는데 이게 특정 통신사의 문제 일까요? 이 회사의 엘리베이터만 그런건지 통신사 문제라면 갈아타야 할 것 같아서요 다른 분들도 엘리베이터에서 아직도 통화나 인터넷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지 알고 싶네요
탈출러0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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