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들 하니키우는 입장이다보니 포탈 뉴스 또는 너튜브 등에 관련 콘텐츠에 자꾸 눈이 가네요
아는 분들 만나도 항상 이슈이고 얼마전 미용실에 갔을때도 많이들 얘기하고..
여러분들은 이 사건...어떻게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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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게제일좋아
문화·예술기획
BEST미스테리한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사실 전 국민이 이렇게 달려들어 에너지 쏟을 이슈인가 싶어요. 물론 고인과 가족들은 가슴아픈 일입니다.(수정됨)
2021.05.18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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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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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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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동덕여대 남녀공학 반대 운동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남녀 혐오를 포함한 '혐오 분위기'가 요새 한국 사회를 고통스럽게 하고있다고 봅니다.
내가 포함된 범주 외 범주를 혐오하는 것(남녀 갈등, 정치 갈등, 수저 갈등 등등)은 범주에 속한 사람들끼리는 쉽게 뭉치고 반대와 갈등을 지속하여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점점 격화되는 것 같습니다.
동덕여대는 최근 남녀공학 전환을 시도하자
총학생회랑 교수들이 갈등을 겪고 있고
그게 생각보단 심하더군요.
지나가는 교수들을 조롱하는 학생들이 있질 않나.
과잠이나 화환을 동원하고 스프레이로 학교 곳곳을 어지르고 있습니다 .
이건 왜 남녀 갈등이 된걸까요.
여대는 근시대에 여성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생긴 것인데
지금 대학입시제도는 남녀의 차별이 전혀 없습니다.
즉 여대는 누군가 봐도 필요가 없죠.
존속 측의 주장에 '남성의 시선이나 판단 체계로부터 자유로운 발화와 사유가 가능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아직 여대의 의미가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냥 혐오 조장을 위한 존속의 의미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시대의 바뀜에 따라 여성을 위해서도 여대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렇게 투쟁하는 분께 궁금한것도 하나 있네요.
지금 동덕여대를 여대로 유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서울대학교에 편입 기회가 있다면 할건지?
안한다고 하면 진정한 페미로 의식이 있는분으로 존중을 하겠지만
편입하겠다고 하면 지금 그냥 여자로써의 편익을 추구하겠다로밖에 못느낄 것 같습니다.
지금 인구 절벽으로 가는 상황에서 신입학생 감소는 대학교에 치명적입니다.
국가의 지원금도 무한정일 수 없습니다.
여성만 입학한다는 제한은 이미 절반은 날리고 입학을 받는건데
이게 이 대학교에 뭐가 좋을까요.
바로 장학금 규모가 줄 것이고, 학교의 경쟁력 악화, 아웃풋 악화
심지어 젠더 갈등의 표상 중 하나로 낙인만 찍힐 뿐입니다.
메시할머니
| 인프라금융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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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85
고생 끝에 낙이 오나요?
또 한번 인생 질문을 리맴버에 작성합니다
현재 4년차 it 엔지니어고, 공백기 상태입니다.
이력서를 최소 200곳을 내었고, 면접을 30번을 보았으며, 다 떨어졌습니다.
이런 말 있죠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진짜 오는거 맞나요?
요새 자기 객관화를 하다 보니, 내 실력으로는 안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올해까지 취업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도전하는데
ㅜㅜ 안되네요 계속
경험해 보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rookie | 소프트웨어아키텍트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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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
장인장모께 용돈 매월 50보내드리면 효잔가여 불효자 인가여
내용무 ....
의견주세여
갈매기날다 | 사업운영
2024.11.12
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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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싫어하는 직장 사람의 배우자상 부조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싫어하는 동료분께서 상을 당하셨습니다.
저와 직접적으로 업무하는 경우도 없고,
평소에 인사도 안 합니다.
(하지만 제 팀원 동료들은 매우 밀접하게 일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분께서 저를 무시하셔서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부조를 해야하나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힘드시겠지만, 솔직히 너무 하기 싫습니다.
그래도 어쨌거나……신경 쓰여서 하려고는 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방토방 | 데이터 분석가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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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255
트럼프 테마로 떡상할 곳
그것은 바로 태권도였다.
미국 국회에 태권도 도복입고 가라.
메시할머니
| 인프라금융
2024.11.11
721
3
2
투표 부모님 신경 써드려야 되는데...
얼마 전에 학교 커뮤니티에서 이런 게시물이 돌아다니고 있더라고요
요즘 일을 하면서 부모님 연락도 자주 못드리고 신경도 많이 못썼는데,
다른 분들은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사용할 것 같으세요?
오늘 부모님한테 안부전화 한번 드려야겠네요...
https://m.blog.naver.com/smy7662/223654677635
뚱뚱한덤보 | 기타 전문직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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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다들포인트로 어디까지?
다들 리멤버 포인트로 어디까지 사봤나요?
전 이제 곧. 치킨 삽니다..ㅋㅋ
현실감각
| 영업 전략·기획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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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결혼 집안 차이 반대 문제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집안 차이와 종교 문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말씀이 틀린 것 하나 없지만, 사랑이 과연 차이를 극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 그런게 궁금합니다.
회사가싫어 | 사업전략·기획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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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초등학교 1학년 아이 괴롭힘 문제
어플 특성과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제가 딱히 사용하는 커뮤니티가 없어 여기 적어봅니다.
저는 서른 초반의 아빠이고 딸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아이 엄마도 서른 초반이구요.
아이의 반 친구 한명이 지속적으로 딸아이를 괴롭힌 것 같습니다.
담임선생님한테 가해자 아이가 밀었다, 가해자 아이가 할퀴었다 등 연락 온 건 두어번이었고 이 외에도 자잘하고 티안나게(복도에서 밀친다던지 교실에 들어오려는데 밀고 문을 닫아버린다던지 아이들 장난감을 먼저 쓰겠다고 밀치던지 등) 수차례의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알게되었습니다. (손톱에 긁혀 다친 부위의 사진들은 모두 찍어 놓았습니다, 1학년 여자아이의 폭력인 만큼 상처부위가 엄청 심하지는 않습니다.)
선생님 또한 좀 수동적이신 듯하여(예를 들자면 가해자 측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다, 피드백이 어떤 식으로 왔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없고 아이 다친 부위 약을 발라줬다 어떻게 할까요.. 라는 식) 좀 답답합니다.
아이 엄마는 화를 억누르며 진짜 마지막으로 참자 하네요, 학기도 얼마 안남았고 일 크게 만들지않고 싶다는 생각인 듯 하구요.
마음같아선 당장 쫒아가 뒤집어엎고 싶지만 괜히 애들 일에 너무 깊게 개입하게 되는건 아닌지 싶기도하고 아이 엄마도 제가 길길이 날뛰니까 말리고 있고..
혹 아주 나쁜 상황이 되어 서로 손가락질하고 고성이 오가는 와중에 딸이 상처받지는 않을지 조금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후기)
다들 많은 걱정과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 하나 모두 읽어보고 가장 먼저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물어보는게 첫번째라 생각되어 아이를 앉혀놓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다행이 괴롭힘의 정도에도 불구하고 제가 오버했나 싶을 정도로 씩씩하게 웃으며 괜찮다고, 한번만 더 나쁘게 행동하면 참지않겠다고 했다고, 그 다음날 가해자 아이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하네요..
잘했다며 안아주고 다만 한번만 더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엄마 아빠도 참지 않을거니까 걱정말라고 다독여주었습니다. 장모님댁이었는데 눈물 참느라 고생했네요…
정성스레 작성해주신 댓글들 덕분에 아이와 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헤쳐 나가야할 지 배운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해자 아이가 사과한 경위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만 다음날 갑자기 와서 사과했다는걸 보니 아마 선생님과 가해자 부모님께서 대화 후 올바르게 지도해주신게 아닐까 생각하고있긴 합니다.)
DXD | 사업전략·기획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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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말똥도넛, CIC Globe 등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F&B 브랜드?
이해하려고 하면할수록, 보면 볼수록 참 안습인것 같아 하소연차 글 남겨드립니다.
다수 전직/현재 재직자분들을 포함하는 이슈라고 생각되고, 실제 찾아보니 이미 다수 신고사례가 누적되어있어서 피해자가 더 많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가 피해를 막고자 작성해봅니다.
최근에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2095?ntype=RANKING&type=journalists 기사를 통해서 추가적인 내용을 접했는데.. 임금체불을 베이스로 깔면서 투자자들 등 피해입히는 이런회사가 운영되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직원들을 채용해놓고 계약서도 싸인해놓고, 명백히 익월 10일 지급한다 등 명시되어있엇지만 서로 내부 직원, 또는 대표단에서 책임전가하며 급여는 누구에게 여쭤보세요하면서 여태 임금을 지급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노동청에 신고해서 사측이 지급하겟다라고 하는 일자에도 지급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를 운영하시는 입장, 어려움 등 다수 존재하겠지만 직원들의 급여는 나몰라라하고 본인들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기업, 또는 브랜드, 언제까지 버티시려고 하는걸까요?
@(주)말똥도넛
칸쵸맛콜라 | 증권 리서치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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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버스
중국에는 사형버스가, 있다네요
실제로 여러효과가 있다고합니다
https://ciafbi82.tistory.com/m/entry/%EC%A4%91%EA%B5%AD%EC%97%90-%EC%9E%88%EB%8B%A4%EB%8A%94-%EB%8B%AC%EB%A6%AC%EB%8A%94-%EC%82%AC%ED%98%95%EB%B2%84%EC%8A%A4
일요일88 | 데이터 엔지니어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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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링 고민
이번달에 프로포즈하려고 호텔이랑 레스토랑 예약까지 마쳤습니다.. 회사일이고 뭐고 지금 머리속에 이것밖에 없어서 정신이 없네요 ㅠ
근데 프로포즈링을 못 골라서 고민중인데 회사선배가 요즘 랩그로운 다이아도 잘나온다고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브랜드 대비 가격도 30프로 수준이라고. 혹시 프로포즈 링으로 이런거 괜찮을 까요? 여기가 1주내 환불 가능이라서 혹시 맘에 안들어 하면 환불하려구요..
야끼니꾸 | 마케팅 전략·기획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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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런글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힘들어 야심한 시간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삼십대 후반 남자입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계속 걱정을 시키고
몇년이나 공시준비를 했는데도 떨어저서 가족들이나 친척들에게 실패자 낙인찍히고
지금은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관두고 난다음에야 정신을 차리고
죽어라 일하면서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도 땄고 대학원도 진학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이제라도 부모님께 좋은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 5년정도 죽어라 살고있는데 요새 너무 힘이 듭니다
근데 힘든 걸 말할 사람이 없네요 집에서도
회사서도 뭔가 등에 제 능력이상의 짐을
지고있는것 같아 버겁습니다
조금이라도 좋은곳으로 이직도 하고 싶고
이성을 만나서 결혼도 하고 싶은데
그게 눈앞에 잘 그려지지가 않아서
어짜피 인생이 더 나아지지 않을 거라면
굳이 더 노력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요샌 출근이나 퇴근할때 이대로 어디로
사라져 버릴까 싶기도 하고 가끔은
눈물이 날것같기도 하고
인생 선배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가만히네곁에서서 | 산업안전관리
2024.11.03
2,884
106
77
지인이었던 변호사에게 수임료를 주고 민형사를 맡겼는데
1년동안 아무것도 안해서 돈돌려달랬더니 준다고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금융관련 상장사의 등기이사 들어가서 바쁘다고 전화도 잘안받습니다.
인간적인 배신감마저 드는데 이럴땐 어떻게헤야할까요?
제이라인 | 문화·예술기획
2024.11.03
11,364
99
74
강서구 등촌동 묻지마 욕설 테러 딸배 등장...
길가다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쫓아오며 오토바이로 위 협하고 니 그지냐 그지쌔끼야 같은 쌍욕 + 엿날리는 정신이상 의심되는 딸배 하나 돌아 다닙니다. 사진 첨부하니 강서구 동네 사장님들 주민분들 조심하세요.
맥도널드트럼프 | 정치인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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