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직이 쉽지 않은것 같네요

03.14 10:38 | 조회수 715
멧돌손잡이없다
쌍 따봉
해외B2B영업
지난달 마지막째주 월요일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구직을 시작했습니다. 나이도 40넘었고 이직횟수도 많지만, 2주만에 연락이 와서 감지덕지 했습니다. 지난주에 면접 연락을 받고 이번주 화요일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면접에서 이번주중에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면접은 무난하게 본것 같은데 오늘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면접을 보고와서도 이력서를 내고 있지만 연락이 오는곳이 없네요 저같은 경우는 갈곳이 없는건가 싶네요 40넘으면 이직이 어려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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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
전기·전자 R&D
BEST40대 뿐만이 아니라 그냥 지금 구직시장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들 웬만하면 이직자리 찾고 퇴사하는 편이 많을겁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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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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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에서 까인 사유
에 대해 저는 인사고과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회사 사정이나 기타 사유로 안될수도 있다는 말이 진짜 인가요?
이콩콩 | 숙박·여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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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팀장님들께 조언구합니다
저 역시 팀장 입니다. 우리 회사는 정기적으로 익명 팀장 평가를 받습니다. 현재 저는 팀원 중 50%에게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30%의 팀원에게는 매우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30%가 누구인지 대략적으로 짐작하고 있어서 친근하게 다가가 보기도 했지만, 그들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감정의 골이 깊어진거라 생각하고 팀장이 바뀌기만을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들은건 업무량을 줄여달라, 해외 출장을 보내달라, 승진시켜달라는 것인데요. 하지만 저는 평가 점수를 잘 받기 위해 그런 요구를 들어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팀원들을 제 편으로 만들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무시하고 그냥 가야할까요? 문제는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되다보니 저도 인사부에서 대안을 마련해보자고 압박 받는중 입니다..
iiilili
억대 연봉
 | 기술기획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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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직 달고 5개월 퇴사 vs 1년 버티기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직접 글을 써서 커뮤니티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 [세줄요약] 계약직 2년 근무후 현 직장 정규로 입사 (5개월차) 상사가 이상하기로 업계에서 유명 직접 겪어보니 맞음 결국 심적 스트레스 업무 부담&압박으로 퇴사 생각중 > 당장 퇴사 후 쉬면서 이직처 알아보기 vs 1년은 버틴다 (참고로 생계형으로 돈을 벌어야하는 건 아니라서 ,, 조금 쉬고싶긴합니다 .. ㅠ) ---------------------------------- 긴 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커머스 업무를 하고 있고 그 전에는 계약직으로 2년 근무하고 전 회사에서 저를 잘 봐주셔서 추천제로 현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전 회사는 너무 좋았으나 정규 티오가 나지 않아서 아쉽게 나왔습니다) 다만 입사 전부터 상사가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는데 (헤헌한테도 들음) 저는 평소 사람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스타일이라 난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들어온게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현재 입사한지 5개월차 첫 정규는 3년은 다녀야 의미있다길래 오래 다니고 싶은데 이사람 밑에서 3년은 정말 못있겠습니다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하고, 완전 기분파, 영업 압박 등으로 상사 눈치보느라 숨도 못쉬겠고 평소 말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쫄아서 말도 잘 못하겠네요ㅠㅠ 추가로 회사는 업계에서 탑에 들지만 중간급들이 다 나가버려서 현재 젤 오래된 사람이 1년차고 신입들만 있다보니 일도 부딪히고 깨져가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업무가 저한테 맞는지도 의문이 들어요 재미가 없고 압박과 부담감만 느껴진달까.. 사실 그만둔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무섭습니다 퇴사 전까지 남은 기간동안 사람을 또 잡아먹는다길래 다른 팀원은 그걸 목격한 이상 더더욱 못나가겠다고 하네요 이 상황에서 지금이라도 빠르게 발 빼고 나오는게 좋을지 (이직처를 안구하고 나오는게 걱정이긴 합니다ㅠ) 아니면 원래 이런 빌런은 어달가나 많으니 1년은 버티는게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ㅡㅠ 불쌍한 사회초년생에게 조언을 주세요 😭 (현재 한국나이로 29 여성입니다)
비치룽 | 영업관리·지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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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결재 진행
제가 있는 조직은 결재라인이 팀장, 조직장까지입니다 퇴사 시에는 이보다 앞서 인사팀 같은 관련 부서 결재를 먼저 진행하고 그다음 제 결재라인을 진행하는데요 3월 말일에 퇴사하겠다고 2월말에 알리고 3월 초에 사직서 결재를 올렸습니다 남은 연차가 많아서 2주 이상을 소진하게 되는데, 그래서 출근이 며칠 안남았습니다 연차도 결재를 올렸지만 조직장이 고의적으로 제가 올린 결재만 승인하지 않습니다 이미 다 얘기됐음에도 내가 승인 안해줄거다 안해주면 못나간다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이런 경우에 결재가 되던말던 연차 시작일부터 안나가면 문제가 되나요?
rm all
동 따봉
 | 백엔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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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B2B 영업을 하면서 직면한 현실과 해결 방안에 대한 고민
장업계에서 일본 B2B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사 초기에는 제품이 일본 온라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추진하는 단계였습니다. 일본 오프라인 시장은 총판이 필수적인 구조이지만, 입사 전에는 총판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입사 후 확인해 보니 이미 총판이 거의 확정된 상태였고, 사인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장 다른 거래처애 대한 대안이 없었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는 상태에서 해당 업체와 총판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총판을 관리하며 일본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도모하고 있지만, 몇 가지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직면한 문제 1. 마케팅 방향성 부재 및 비효율적인 운영 • 회사는 한국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단순 번역하여 퍼포먼스 마케팅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일본 시장 초반에는 이 방식이 효과가 있었으나, 작년 중반부터 온라인 채널 매출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현지화 전략 없이 반복적인 콘텐츠 운영이 원인으로 보이지만, 회사 내부에는 해외 마케팅 전문가가 없으며, 현재도 대행업체에 몇억 원씩 투입하면서도 성과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 최근 마케팅 투자 효과가 떨어지면서, 회사는 마케팅 비용을 대폭 축소하려는 분위기입니다. • 회사는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마케팅 비용도 적지 않게 쓰고 있지만, 비효율적인 방식과 현지화 부족으로 인해 성과가 미미합니다.(미국과 중국은 판매가 괜찮음) 2. 총판의 소극적인 영업 태도 • 현재 본사 마케팅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오프라인 채널 영업이 어렵다고 합니다. • 본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Qoo10 Japan 등)에서 판매가 저조하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오프라인채널에 제품을 어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거래처. • 총판이 오프라인 영업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채널 확장도 답보 상태입니다. (어느 한 채널은 제품이 빠지고 있는 중…) • 본인들은 영업만 하고 마케팅 관련해서는 본사다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게 일반적인건지도 궁금하네요. 마케팅은 아무것도 안하고 foc같은 지원 또는 공급가를 낮춰 달라고만 합니다. 현재 해결이 어려운 조건 • 마케팅 방향은 건드릴 수 없음 (본사에서 변경 계획 없음) • 총판 변경 불가능 (계약기간 남아 있음) 이런 경우 선배님들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해결을 하실지 고견을 듣고 싶어 답답한 마음에 새벽에 잠도 안와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직장아닌직업 | 수출입·무역사무·포워딩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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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행동도 텃세인가요?
++ 유튜브랑 인터넷 글 보고 혹시 저도 그런건지 궁금해서 한 번 올려봤는데 이렇게 댓글 많이 달아주실 줄은 몰랐네요..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학교 다닐 때는 제가 먼저 다가가서 친해지는 편이었는데 회사는 너무 딴판이라 먼저 다가가기가 눈치보였고 같이 있어도 할 말이 없었어요 제가 먼저 스몰토크해도 어색하고😂 나중에 더 좋은 회사 가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거예요 진심어린 공감, 뼈 있는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전 직장에 신입으로 입사해서 겪어 봤던 행동들입니다 1. 서로 인사는 하는데 일 없을 때는 저한테 먼저 말 걸지 않고 자기들끼리 시시덕거림 2. 제가 자연스럽게 껴서 대화는 할 수 있는데 저한테 먼저 말을 걸지 않음 3. 아무도 저한테 밥 같이 먹자고 안 하고 자기들끼리 먼저 나가길래 혼밥하고 다님 4. 사람마다 제각각이라서 물어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알려주긴 하지만 전공자면서(혹은 자격증 있으면서) 그것도 모르냐고 훈수 두는 사람도 몇 몇 있음 5. 대화할 때 자기들끼리 아는 얘기 많이 하는 편이고 근속기간이 비슷해서 그들끼리 친함 서로 인스타 맞팔도 한 거 봤음 6. 딱히 따돌리는 분위기는 아닌데 예전 경험 상 아무도 말을 안 거는 게 저를 싫어하는 게 느껴지긴 함(남초 부서임) 그러나 심증일 뿐이라 제 착각일 가능성도 있음 7. 사내 메신저로도 사담했던 적이 손에 꼽음 친한 무리만의 단톡방? 그런 것도 속해있지 않음 8. 입사 초 이후로 저한테 궁금한 게 하나도 없나 싶을 정도로 질문을 못 받으며, 오히려 제가 스몰토크 한답시고 질문 몇 번 한 게 다임 9. 저 퇴사한 날에 1명만 고생하셨다고 인사하고, 아무도 평소처럼 말 안 했고 고생했다는 말도 없었음 참고로 전 직원이 2030대인 회사로 중소라서 동기, 공채 그런거 없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i가 많습니다 저는 튀는 행동을 싫어해서 조용히 쥐죽은 듯이 다니고 근태 좋은 편입니다만 업무에 빨리 적응 못 한다고 사수한테 맨날 혼나서 주눅들어 다니긴 했었어요 그거 말고는 잘못한 게 없던 사람이라 그저 궁금했습니다 (지금은 거기 나왔어요) 혹시 이런 것들도 텃세라고 할 수 있는지요?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잘 몰라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fjskej | 소프트웨어아키텍트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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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1년차 퇴사 고민입니다
어쩌다보니 20대 초반 이른 나이에 회사를 다니게되어 일찍 경력 쌓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일을 시작해 인턴 기간까지 합하여 1년 조금지나 현재 2800 연봉을 받고 일하는 사원입니다. 중소기업에 5인 미만 회사를 다니고 있고 경기권에서 서울로 혼자 이사와 일을 다니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고민들이 있어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먼저 저에게 제대로 인수인계 해준 상사가 없어 매우 힘들고 (나 입사후 바로 윗 사수 퇴사하심), 새로운 사람을 뽑을 생각이 없으신건지 귀찮으신건지 아무것도 아닌 경력 1년차인 저에게 사람좀 뽑아보라고 하십니다. (나는 배워야하는 입장이고 누굴 가르킬 군번이 아닌데 새로운 사람이 온다면 내가 인수인계 해야함. 중간중간 3명 정도 왔었는데 그때마다 아직 잘 모르는 내가 다 알려주고 했지만 다들 일주일만에 부재, 그만둠으로 회사내 사람 없음) 업무분장도 제대로 되어있지않아 새로운 일거리가 생기면 팀장한테 먼저가는 순서가 아닌 짬처리하듯 1년차도 안되던 저에게 아예 새로운 일거리를 주십니다. 게다가 팀장님은 자기가 새로운 일을 맡기 싫으신건지 나몰라라 하시다 나중에 저한테 이거 뭐야?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라고 물으십니다.. 1년 차도 안됐었던 쌩신입에게 물으시면 제가 어찌 압니까 .. 저도 잘 모르겠다 말씀드리면 대꾸도 안해주시고 답답하다는 식으로 표를 내십니다. 성격도, 대화주제도, 모든게 안맞아서 매우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또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제 전공과 전혀 무관한 일로 제가 잘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아직도 감이 안잡힙니다. 지금까지 잘 모르지만 열심히 해보자.. 내가 알아서 찾아보고 해보자.. 하며 버티고 노력했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닌것같습니다. 제 자신을 자책하게 되고 지금 하는 일이 적성에 맞지도 않는 것 같아서 생각도 많아지고 의문만 듭니다. 바로 위로 사수가 있었다면 달랐을까? 생각도 들구요. 지금 이 회사에서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매일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 회사에 가는 길엔 가다가 교통사고 나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들고, 하루종일 모니터보며 일하다보니 눈도 더 나빠지고 제일 문제인건 이른 나이에 허리디스크를 얻었습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업인데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전체적으로 고통이 있어서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하겠습니다. 제 친구들은 아직 대학교 재학중이거나, 졸업 후 알바, 동네 가게에서 정직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들 중에 제가 제일 먼저 회사 생활 시작하였고 친구들은 저에게 부럽다는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전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생활하며 모르는 것이 있을때 물어볼 친구들, 회사 내 상사도 없고. 혼자 가족,친구들과 떨어져지내며 생활하는 것도 힘들지만 일찍 시작한 회사생활이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아닌 아예 일절 모르는 일을 하며 그냥 술집에서 정직원으로 일하는 친구보다도 돈을 못벌고 있다는 사실도 꽤나 부끄럽고 자괴감이 듭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는 회사를 관두고 다른 친구들처럼 풀타임 알바나 어느 한 매장에 정직원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학창시절 알바 경험이 많아 여러 알바를 해봤으며 투잡까지도 뛰어봤습니다. 그렇다고 알바가 쉽다는 생각은 전혀 아닐뿐더러 모든 일은 다 똑같이 힘들고 어딜가나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압니다. 저는 하루종일 앉아서 모니터만 보고 일하는 직무가 아닌 다른 일을 해보고 싶고, 20대 초반인 지금 나이에 내 전공과 맞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 경험을 쌓고 천천히 다른 공부들도 해가며 제 자신을 다잡고싶다는 생각이 더 큽니다. 자취방 동네에 친구도, 회사내 가까운 상사도 없어서 터놓고 말할 곳이 없습니다ㅎ 그래서 이렇게 처음 글 올리는데 두서없이 막 쓰게됐습니다.. 당장 내일 연봉협상 하자는 갑작스러운 대표님 말에 두렵기도 하고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나..라는 고민도 있고 일자리를 안구하고 나가면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는 막막함과 지금 이렇게 회사 다니면 스트레스받아서 건강이 너무 안좋아질거같은 생각…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연봉협상과 재계약 진행을 안하고 사실대로 “다른 일을 해보며 경험을 쌓고 싶고 허리통증이 심해져서 병원다니며 치료도 받고싶습니다. 그래서 퇴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해야할까요 연봉협상 후 몇 개월은 더 참고 다녀야할까요.. 정말 너무 고민입니다.. 너무 생각이 많아서 복잡합니다..
마이구미82
동 따봉
 | 홍보·PR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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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해요..!
이직한지 얼마 안대서 내가 선임대리로 가서 대리가 두명이인데, 내 밑에 대리분이 진짜 일이 엄청 많으신데 내 상사가 인수인계를 제대로 안해주고 퇴사를 해서(반 짤림) 그분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는데 진짜 싫은 소리 하나 안하시거든요... 혹시 이분한테 작게나마 마음표시할 선물 같은거 추천해줄 수 있을까여.. 남자라서 뭔가 고르기가 어려워서요..
김천천국 | 문화·예술기획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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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회사다니기 너무 힘드네요
분위기가 정말 회사를 다니기 싫게하네요 처음에도 개인플레이 분위기가 조금 마음에 안들었지만 여긴 그런가보다~ 하고 다녔는데 다니면 다닐수록 임원들만 많은 숨막히는 분위기에.. 젊은 직원들은 여기를 중간에 거쳐가는 과정으로 생각해서 1-2년만 경력쌓는 곳이라 생각하는 탓에.. 제가 회사에 들어간지 얼마 안됐는데 누구하나 분위기를 주도해서 좀 같이하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적응이 좀 힘듭니다ㅠㅠ 회사가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면 꼬르륵소리가 울릴정도로 넘 조용하고 ㅠ 점심시간이면 다들 각자 혼자 밥먹으러나가고 누군가는 이런 개인플레이 회사가 좋다고들하지만 첨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진짜 출근해서 일만하고 혼밥하고 내 할거하고 퇴근하니 이렇게 해서 언제까지 다닐수 있을까 싶고 첨엔 존버를 생각했지만.. 지금은.. 정이라곤 1도없고 동료애도 없고.. 그렇다고 친목질에 정치질하는 회사가 좋다는건 아닙니다.. 하 근데 이건 넘 힘들어요...
hssii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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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위험한걸까요?
나름 전문성을 키우며 14년 같은 곳에서 일하고 지난 1년간도 파트장 역할을 하면서 팀내에서 일을 제일 많이 했고 그렇게 주변에서도 인정 받았는데 다른 팀 후배한테 팀장자리를 밀렸네요.. 매년 평가를 받으면서도 누구보다 고생했는데 미안하다 내년엔 잘챙겨줄께를 3년동안 들었고 올해는 꼭이란 맘으로 다니고 있는데 올해 고과도 후배한테 밀리것같아 일에 너무 괴리감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일에 회의감도 많이 들고 약간 우울증같은것도 생기고 이제 시작인데 올 연말에 또 미안하다는 얘기를 들을까봐... 일에 의욕이 너무나 안생깁니다...
짜증핑 | 감독·연출·PD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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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칼퇴하는데 눈치 보는회사?
일찍 나가겠다는것도 아니고 6시에 퇴근 하겠다는데 퇴근 안하는 상사가 자긴 8시이전 집에 간적이없다 칼퇴 한다고 핀잔주고 먼저 퇴근한다고 인사하면 인사도 안받아주고 쌩까는데 내가 잘못한건가요? 야근을 할만큼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집에 애가 둘이나있어서 언능 와이프 도와서 일도해야하는데..제가 잘못한건가요? 다른직원들 퇴근하는건 말도 안하면서 유독 저만 퇴근하는거 꼭 한마디씩 하네요..자기는 8시이전 퇴근한적없다.. 근대 웃긴건 저는 9시 출근인데 항상 8시전에 출근하거든요..아침에 일찍출근한다고 일찍퇴근하는것도아닌데..8시면.. 일..합니다..진짜 9시는커녕 8시 반이면 나갑니다..어따 말할대도없고..말해도 듣지도않을거고 아니 일찍끝내달라는것도아니고 정시에 즐겁게 퇴근하고싶은데 왜 눈치를봐야하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아빠는할수있냐
동 따봉
 | 영업관리·지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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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모티콘 받아가세요
오늘 브랜드 이모티콘 오픈했어요 선착순으로 증정하니 많이 받아가세요 :) https://emoticon.kakao.com/items/yQpJSzcCxufOUQGFZHa04z6o5pI=?lang=ko&referer=share_link
라미동동
은 따봉
 | PM·PMO(프로젝트)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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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서 발급시 상사에게 댈 핑계...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직하려는 기관에서 세부적인 업무 내용이 나온 경력증명서를 요청하는데요 (담당자 번호와 도장까지...) 문제는 아직 합격한 것도 아니고 1차 서류 제출일 뿐인데 현재 일하는 곳에서 세부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상사에게 전자결재를 받아야하는 시스템입니다ㅠㅠ 지금 상사가 워낙에..뒤끝도 있고..... 여러모로 이직 준비한다고 말하기도 조심스러운 상황인데 적당한 핑계 없을까요?? ㅠㅠㅠ
퇴근후하이볼한잔 | 작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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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이야기할 때 궁금한게 있어요.
연봉이 얼마라고 이야기할때 “영끌해서 얼마” 라고 하시는 분들을 봤어요. 또는, 입사지원서애 연봉 얼마(계약연봉 얼마) 이렇게 쓰던데 계약연봉에 어떤 것들을 포함시키는거에요? 계약연봉 외에 포함시키는 항목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초년생이라 영어 약자나 어려운 단어는 쉽게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고생많았어 | 인문·사회·경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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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 고소
안녕하세요? 허위사실 유포로 회사 직원을 고소하고자 합니다. 준비해야할것들이 있을까요? 한두번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하기싫음하지말자 | 반도체 R&D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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