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전문성을 키우며 14년 같은 곳에서 일하고 지난 1년간도 파트장 역할을 하면서 팀내에서 일을 제일 많이 했고 그렇게 주변에서도 인정 받았는데 다른 팀 후배한테 팀장자리를 밀렸네요.. 매년 평가를 받으면서도 누구보다 고생했는데 미안하다 내년엔 잘챙겨줄께를 3년동안 들었고 올해는 꼭이란 맘으로 다니고 있는데 올해 고과도 후배한테 밀리것같아 일에 너무 괴리감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일에 회의감도 많이 들고 약간 우울증같은것도 생기고 이제 시작인데 올 연말에 또 미안하다는 얘기를 들을까봐... 일에 의욕이 너무나 안생깁니다...
이거 위험한걸까요?
03월 10일 | 조회수 388
짜
짜증핑
댓글 4개
공감순
최신순
고

고다르
03월 11일
팀 내에서 일을 제일 많이 한 것, 열심히 한 것은 윗사람들에게 큰 의미 없습니다. 실적을 냈거나, 뭔가를 드라마틱하게 변화시켰거나 등이 그들에게 의미가 되죠. 후배에게 그런 것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팀 내에서 일을 제일 많이 한 것, 열심히 한 것은 윗사람들에게 큰 의미 없습니다. 실적을 냈거나, 뭔가를 드라마틱하게 변화시켰거나 등이 그들에게 의미가 되죠. 후배에게 그런 것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