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력서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지 않은가요?

02.20 15:45 | 조회수 2,092
LA부자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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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온
은 따봉
총무
BEST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력서 검토할때 학력이나 경력은 잘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너무 자주 옮겨다니신 분은 조금 망설이게 되더군요..
02.2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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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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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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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업무 이직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이고 전문대 졸업 후 중견기업 인사팀에서 5년째 재직중이고 방송대 경영학과 졸업했습니다. 현재 이직 준비 중이나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할지 막막하여 조언 얻고자 글 올립니다. 인사팀에서 근무했지만 채용,급여,교육쪽이 아닌 지원업무를 주로 했습니다.(근태,복리후생,입퇴사자관리 등) 인사 업무를 계속 하고 싶으나 학력이 걱정됩니다. 방송대로 4년제 학위를 얻었지만 과연 입사 시 4년제로 인정을 해줄지, 경력이 물경력이 아닐지 또한 지금 4천 중후반대 연봉인데 이직시 비슷한 수준으로 받을 수 있을 지.. 1. 현재 자격증은 전산회계 자격증뿐인데 어떠한 자격증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2. 현재와 비슷한 연봉의 중견기업 인사 경력직 입사가 가능할지? (냉정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3. 인사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제가 현실파악 못하고 있는거 같아 조언부탁드립니다!
잘살아보자잉 | 인사기획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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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근무 경력, 한국 이직 시 경력으로 인정해줄까요?
안녕하십니까. 한국 중견기업의 해외 법인(150~200명 규모) HR 부서에서 8개월차 근무 중인 신입사원입니다. 최근, 업무 개편으로 인사총무로 부서명이 변경되었고, 그 전부터 인사 업무보다는 총무 업무(주로 구매)를 담당했습니다. 현재 업무적으로 큰 실수 없이, 신입사원 수준겠지만 나름 성과도 내고 사내에서 인정 받으며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HR 커리어를 쌓기 희망하고, 면담을 통해 향후 인사 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배정해준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애당초 인사팀에서 인사 업무를 하고 싶어 입사한 회사입니다.) 실제로 차차 채용 등의 HR 업무를 배정받을 것 같기는 한데, 저희 법인의 신규 채용 계획이 작년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또, 교육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는데, 해외법인이다보니 아직 체계가 완벽히 잡혀 있지 않고, 현재로서는 부서에 교육 업무 자체가 없다시피 한 상황입니다. 업무를 제로에서 시작하는 것은 제가 부지런히 해내면 되는 일이라서 문제 없지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1.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잘 배운 직원 2.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전문성이 다소 부족하게 일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배운 직원 위 두 인재의 경쟁력을 생각했을 때, 누가 더 높은 점수를 받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중소기업과 같은 운영을 하고 있는 해외법인에서의 이러한 경력을 향후 한국으로 이직 시도 시 경력으로 인정해주고 평가해주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들려오는 말들 중, 해외 경력은 국내에서 인정 못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것이 걱정되어 현실을 파악하고자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해외법인근무 | 기타 HR·총무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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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에서 합격전화 받고 오퍼레터
설지나고 바로 출근하기로 한 구직자입니다. 전화로는 출근일자 연봉 등 전달받았고 수락했습니다. 화요일에 합격전화 받았으며 오퍼레터는 곧 보내주실거라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으면 연락해봐야할까요? 합격 취소가 되거나 하진 않겠죠??
근꿈 | 급여·복리후생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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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규모 회사 인사팀
300명 규모 회사 인사팀에는 보통 인원이 몇명인가요? 제가 있는 곳은 사실상 2명인데 그것도 다른 총무업무랑 겸하고 있습니다.....
듀루디디 | 기타 HR·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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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위반
회사에서 근로기준법 위반한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어디로 신고하면 되나요?
newdays
금 따봉
 | 원가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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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입 업무분장
노무사 2년반 준비하다가 인사 신입으로 입사하였습니다 . 규모는 200중반 인원 맡은 업무가 1. 채용 - 계약서 작성, 입사안내 2. 연차관리 3. 수당계산(연장근무수당 등) 4. 기타 총무업무(사원증, 명함, 경조사 화환 등) 1년만 버텼다가 이직할 경우 이직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경력이 될까요?
듀루디디 | 기타 HR·총무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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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payroll포지션에서 payroll BPO(급여 아웃소싱) 업체
급여 아웃소싱 전문 업체에서 재직 후에 기업 인사팀의 payroll 포지션 등으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다르게는 기업에서도 대규모 업체를 상대했었다면 아웃소싱 경력도 포함해주는지 궁금합니다.
근꿈 | 급여·복리후생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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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8개월뿐인듯
안녕. 나는 현재 인사업무하고있어. 입사한지 6개월됐는데 진짜 2개월때부터 퇴사생각했어. 임원진, 팀장, 과장까지 각자 생각이 너무 다르니까 이랬다가 저랬다가 업무 바뀌는 건 물론이고, 나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내 업무를 넘어서 다른 팀이 확인하고 안하는걸 나한테 확인을 하라는식이야. 인사과장이랑 면담꺼지했는데 면담 마지막쯤에 있는 동안 잘하면되지 이러는거야. 지금 계약직으로 일하고있거든 정규직전환은 가능하지만 검토해서 전환되는걸로 알고 있어. 이거 뭐...계약직하다가 그만두라는걸로 이해되네. 도대체 어떻게 소통해야하고 어떻게 업무를 해나가야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번이 3번째 회사인데 이렇게 실수하고 업무 못한적도 처음이야. 갈수록 자괴감에만 빠지고 위축되고 너무 힘들다.
노예q
쌍 따봉
 |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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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급여에 비과세 식대
명목상급여는 기본급으로만 220만원입니다. 올해처음으로 비과세20만원(중식)적용을합니다 추가로 20만원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비과세 혜택 적용을 위함입니다. 이러면 최저시급에는 문제없을까요? 최저시급7%초과분 6만원은 최저시급에 들어간다하니 206만원으로 해석하나요? 아님 220만원전체가 포함될까요?
대박회사 | 사업전략·기획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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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실수로 전직원 연봉공개 된 그 이후..
이전에 노무사 실수로 전직원 연봉공개 되어 멘붕왔다던 글을 썼었는데요, 댓글로 손해배상 이야기들 하시고 했는데 좋게 해결하고 싶어서 그냥 계약해지로 마무리 했었어요. 근데 결국 직원들 우르르 퇴사하고 ,, 퇴직금 처리하는 과정에서 잔여연차로 의견차가 있네요.. (사측이 생각하는 연차가 2개면 근로자는 10개 남았다고 주장) 근로자 주장은 전 노무사가 그렇게 말했다고 하고,, 그래서 전 노무사한테 연락했더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제 연락 안 받길래 못받는건가 했는데 오늘 아침 긴 카톡 메세지가 왔네요 기분 나쁘다고 연락하지말라고 계약해지된 곳 자문을 왜 해줘야하냐며.. 앞으로 저희 사무실에도 담당자에게도 연락 받지 말라할테니 알아서 하래요.. 하.. 너무 괘씸해서 손해배상청구 하려는데 보통 변호사 끼고 해야하는걸까요? 소개좀 해주세요..
얼그레이마들렌 | 법인대표·CEO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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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입니다..
건설사 문과 관리직입니다. 탈건을 하고 싶은 데..지금 하는 일은 총무성 업무입니다. 총무성 경력을 가지고 탈건과 직무의 전환을 할 수 있는 방향을 못잡겠어서 선생님들의 고견을 어쭙고자합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총무성 업무 경력을 가지고 어떤 커리어 패스를 만드셨는 지, 어떤 준비를 하는 게 좋을 지 마구마구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만 32살이고 4년차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휘유우우 | 총무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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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 직원 평균 연봉 인상율 어느 정도인가요?
중소기업 상장사에서 기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전 직원 연봉을 동결했고, 2024년에는 평균 4프로 인상했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른 회사 상황을 알고 싶습니다. 사정 같아서는 동결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래도 물가인상률이 높아서 어느 정도는 올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다른 회사 2025년 연봉 인상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농구선수
억대 연봉
은 따봉
 | 전략기획(Corporate)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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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 관리 위탁 맡기는 회사 있으신가요?
이번에 산업안전/보건 관리 위탁대행으로 계약 진행하려는데 위에서 업체 여러개 알아보고 입찰 진행하라고 해서 괜찮은 업체 아는 분들 계실지 도움 구합니다..!
따오기 | 총무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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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인경리
안녕하세요. 이 커뮤니티는 처음인데 답답함에 글 남겨봅니다. 저는 경력5년차고, 경리회계쪽 일만 해왔던 사람입니다. 특성화고 나와서 20살부터 계속 일을 했어서 5년차임에도 막내급의 나이를 가졌지요... 이직은 총 2번 (총3개회사)을 했는데 a회사 1년 4갤 / b회사 2년 7갤 / 현회사(c회사) 이렇게 다녔습니다. 다들 중소기업이어서 고만고만하긴 합니다. a회사 : 좃소기업의 단점을 모두 한데 모아놓아서 1년만에 탈출했습니다. 여기는 다닐만한 이유가 하나도 없었어요. 연봉은 따로 오르는 것 없이 최저로만 줍니다.(최저가 계속 오르니까 연봉이 오르는 거 아니냐면서...) 겨울에 난방을 틀 수 없습니다. 대표가 폭력적입니다. 매일 대표와 직원이 싸웁니다. 장점이라함은 너무 작은 회사다보니 혼자서 찾아서 할 일이 많아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법을 배운 거. 덕분에 어디가도 혼자 할일 찾아 한다는 태도로는 칭찬받네요. b회사 : 경력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경력을 인정받고 간 게 아니었기에 연봉을 많이 올리지 못했고... 여기도 2년을 다녔지만 연봉인상률은 답이 없고, 외근 및 업무 외 잡무가 많았습니다. 경영지원이면 사무직인데 웬 외근이냐고 하겠지만, 여느 중소기업이 그렇듯. 경영지원에서 "경영지원"을 핑계로 잡다한 업무 시키는 거 일반적이니까요. 재고조사라던지, 판매사원이 연차쓰면 매장가서 판매도하고 정말 별일 다했습니다. 매장 이사가는 날에는 사무실 직원들을 모두 대동해서 일꾼으로 쓰곤 했죠, 심지어 주말에도요. 매장들이 다 거리가 멀었는데, 식대며 교통비며 지원도 없고 그렇다고 근무시간을 조정해주는 것도 아니었구요. 게다가 여초회사+거의 40~50대 아줌마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싸움하며,,, 갱년기여성 상사의 히스테리... 매일 가족 얘기를 하며 아들만 있는 엄마의 서러움에 대해 들으며 공감을 해주었어야 하죠. (이와중에 공감좀 했다고 아들 나쁜놈 되는거같으면 또 아들자랑 시작.. 어쩌란건지) 결국 여러가지 이유로 견디지 못하고 퇴사했어요. c회사 : 현회사입니다. 이전까지 다니던 회사는 업종 특성상 점잖은(?) 고리타분한(?) 업종이었는데, 이 회사는 좀 자유롭고 MZ한 것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뿌리는 좃소기업이기에 MZ하고싶은 좃소기업이지요. 대표님께서 경영을 개긑이 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왜 초반에 튀지 않았냐고요? 왜냐면 저 입사할 때는 대표말고 경영을 하던 이사님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이사님이 대표님의 형제인데 대표가 운영개같이하려는거 뜯어 말리고 어떻게든 같이 일해보려다가 대표가 너무 상식밖이라 오만정 떨어져서 손절하고 런쳤어요. 오죽했으면 가족이 손절할까 싶으시죠? 정말 가관입니다. 경영을 도맡아하던 이사가 도망가니 이 회사가 점점 MZ를 빙자한 금쪽이 수용소가 되어갑니다. 대표가 창의력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상식밖의 인물들을 자꾸 데리고 옵니다. (ex. 창의력은 뛰어나나 실무를 함에 있어 정리를 1도 할 수 없는 ADHD 환자 (ADHD에 대해 일반화하려는 의도가아님. ㄹㅇ 빌런이었음) / 창의력은 뛰어나나 머리속에만 많고 그것을 포토샵 등을 통해서 구현할 수 없는 능력 1도없는 부서장 / 창의력은 뛰어나나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고 인사며 말이며 씹는 수준의 도덕성결여. 무조건 메신저로만 소통, 단답이 일상인 신입사원 등) 덕분에 이 회사에 1년이상 근속한사람이 1명뿐입니다. 아, 2월이 되면 저도 추가되겠군요. 아무튼 대표도 자기가 경영해보니 회사 망하겠다 싶었던지 부랴부랴 전문경영인을 데리고 왔는데, 이미 쑥대밭이 되어버려 회사에 대해 잘 아는 부서장급의 인물은 없고, 임원과 사원만 있는 상태였죠. 그 과도기에 제가 함께하고있으니 죽을맛입니다. 왜냐면 경영지원이 바로 저, 1명밖에 없거든요^^. 덕분에 저는 제 실무는 뒷전이고 뿌리부터 틀려먹은거 하나씩 고쳐가는데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매일 업무가 쏟아지는 건 물론이며 그 와중에 제 실무도 해야 하고요. 공백 메우려고 매일 사람을 뽑는데 작은 회사는 아시죠? 경영지원이 HR업무 다 하는거. 매일 면접준비하고 공고올리다가 하루는 다 가버리고요. 이 회사 다니면서 n가지의 일을 한번에 하다보니 건망증이 생겼어요ㅋㅋ 한번에 집중해서 여러개를 하다보니 하나하나 집중은 잘하는데, 이게 하나 끝나버리면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게 되더라고요. 오버클럭?이라고 해야되나요? 일할때는 막 어떻게든 일을 쳐내야되니까 눈에 불을키고 하는데, 업무끝나면 과부하가 와요. 힘들어죽겠어요. 이와중에 연봉은 당연히 작으니 자꾸만 그만두고싶어요. >> 그래서 결론. 이직하고싶은데.... 지금 경기도 안좋은 거 같고 잡코리아며 뭐며 둘러봐도 사람을 뽑는 시즌이 아닌 거 같아서 미래가 걱정됩니다. 또한 경영지원이라는 업무가 아무래도 한군데 진득하게 다닌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이직이 잦아지는 것에 대한 걱정도 있어요. 또한 너무 다양한 일을 하다보니 컨셉이 없이, 어필하고 싶은 점이 다양해서 이게 마이너스입니다... 차라리 회계일만 전문적으로 쭉 팠으면 컨셉이 확실할텐데요. 저는 여지껏 다닌 회사가 중소기업이었습니다. 특히 현회사는... 주먹구구식이라 거의 제가 주도해서 프로그램 도입하고 매뉴얼 만들고 하는 관리자의 업무+실무를 했기 때문에 면접 시 직무에 대한 질의가 들어오면 회계도 하고 인사도 하고 총무도 하고~ 프로그램도 도입하고 교육시키고 정착시키는 관리자의 역할도 하면서~ 잡일을 하는 막내의 역할도 하고~~ 라는 답변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데 이게 면접관 입장에서는 읭? 얘는 뭔일을 한건가 싶을거같아요.. 그리고 경영지원 자체가 연봉이 안높은직무다보니 이런 고만고만한 회사 전전해도 크게 연봉이 오를 거 같지가 않아서 그냥 스테이가 맞는지 객관적 판단이 안섭니다.. (현재연봉3000입니다) 일단 제가 맡은 업무가 많고 대표님께서 직접적으로 저한테 몇번 님은 관리자의 역할이니 중간에서 잘해줘야된다. 내년(2025년!)에 연봉 꼭 올려주겠다. 라고 하셨기에 연봉을 올려주려나 하는 기대도 있어요... 휴 기대를 하지 말아야되는데ㅜ 우짜면 좋죠???ㅋㅋ 그냥 한탄을 하고 싶었어요.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회사생활 휴... 아무리 쉽지않는 게 맞다지만. 힘내보아요 모두🥲
강강슐래 | 기타 재무·회계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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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후 어렵게 취업한 회사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나름 어렵게(?) 취업한 회사에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현직 인사담당자분들의 현실적인 답변 들어보고 싶습니다. 스타트업 나름 초창기 인사담당자로 근무하다 육아휴직 후 복직하지 못 하여 경력단절이 되었습니다.(권고사직..) 경력단절 된 상태에서 감사하게도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취업이 되어 근무한 상태입니다. (이전엔 서류와 면접에서 많이 탈락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곳은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인사 업무보단 회계 등 다른 업무 비중이 더 많고, 거의 모든 업무를 인사팀에서 하고 있는데 팀원은 혼자라 부담도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또 대표님이 인사나 조직문화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 회사 직원들의 불만과 퇴사율이 어마어머한 상황입니다. 인사는 많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곳은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고, 다른 업무들이 더 많다보니 고민할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ㅠㅠ 이제 어느정도 예열도 됐고, 감도 찾은 상황에서 조금 더 인사, 행정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을 해보고 싶은데 이런 경력에서 이직이 수월할지 고민입니다. 기업에서 채용 담당하시는 분들이 이런 경력의 지원자를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땡그리2 | 급여·복리후생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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