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나 퇴근 후 업무를 위해서 혹시 공부중인게 있나요? 저는 업무와 상관없이 독서랑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업무에 욕심이 생겨서 더 잘하고 싶은데 마케팅쪽으로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유튜브나 독서 자격증 상관없습니다!

포워딩 회사 이직 제안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민하는 이유는, 상시근로자 100명 제조업체에서 7명 포워더로 가는게 경력에 도움이 될지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법무사사무소 마케팅을 진행하는 선생님도 있으실까요! 궁금해서 글 남겨드립니다. 혹시 어떤 매체 많이 활용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어떤 방식으로 다른 경쟁사와 차별점을 주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바로, '공정무역 기업 인증'! 페어트레이드에서 많은 인증을 하고 있는데 그중 공정무역 커피를 사내 원두로 쓰고있다면, 공정무역 기업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나봐요! 코스맥스, 엔씨소프트, 루이비통 코리아 등 생각보다 많은 기업이 하고 있고 특히 수출을 유럽쪽에 하시는 회사는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어요!! 지금 유럽의 소비트렌드가 "유로리프(유기농) + 페어트레이드(공정무역) + 비건(채식협회인증)" 3가지 마크가 제품에 있고, 패키지는 "FSC(지속가능한산림경영) + Soyink(콩잉크)" 같은 느낌을 많이 이루고 있답니다. 국내에서는 부천시가 공정무역 도시 인증을 받았고, 신성중학교 외 여러학교가 공정무역 학교 인증도 받았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공정무역제품을 취급하게되서 이번에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특히 수출을 메인비즈니스로 하시는 제조사께서는 사회공헌 요인으로 공정무역 인증기업이 진짜 생각보다 큰 플러스 요인이 되실 것 같아요. 사회공헌 담당 분들 참고하세요!! http://www.fairtradekorea.org/main/index.php

동종업계 분들과 정보 공유할수 있는 곳이 있어 좋네요^^

요즘 주식시장에는 동학개미운동이라고 할 만큼 열풍이 불고 있다. 증권 전문가들은 금융지식도 없이 브로커를 통해 묻지마 투자가 가장 걱정스러운 일이라고 말한다. 투자의 정석이라고 딱히 답은 없지만, 프랑스 속담에 "대포소리가 들릴 때 사서 승리의 나팔이 울릴 때 팔아라!"는 말이 있다. 도박과 금융산업의 혁신은 찰떡궁합같이 잘 어울리는 것이다. 도박이 주식시장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디포'가 묘사했듯이 "주식거래는 도박이고, 주사위 노름이 오히려  덜 위험한 것이다. 본질적으로 주식거래와 도박은 헤저드와 같다" 케인즈도 투자라는 도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도박심리가 없는 사람에게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지루하고 가혹한 것이지만, 도박심리를 갖고 있는 사람은 변덕에 돈을 걸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 이는 17세기뿐만 아니라 20세기 상황에도 맞는 표현이다. 주식시장과 주식회사가 다른 자본주의 제도와는 달리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도박심리를 적절하게 이용했기 때문이다.

어제자 조선일보 기사네요~ 딥러닝 기반으로 작곡을 하고, 그게 대중가수의 곡으로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창작의 영역에 실제 적용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또 한번 놀라게 되네요~ 저번에 소개한 GPT-3 기반에서도 그렇지만 AI가 많은 데이터를 학습해서 할 수 있는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소녀시대 태연 동생, 세계 최초 ‘AI 작곡가’ 곡으로 데뷔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0/10/08/MGJQX7FY6ZFP7JNFHWFP6E3YLE/ 아래글은 5월의 중앙일보 칼럼인데요. 서울대 음대 오희숙 교수님의 바라보는 AI음악에 대한 시선입니다. 마지막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AI가 기존 작곡가의 역할을 대신 할 것이라는 걱정보다는, 기술에서의 위대한 혁신이 예술의 테크닉을 총체적으로 변형시키고, 결국 예술에 대한 정의에도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철학자 벤야민(W. Benjamin)의 말에 귀 기울여 본다. AI와 함께 우리의 미적 감수성은 새롭게 변화되지 않을까?" ◆[이달의 예술] AI 작곡가의 음악도 아름다울까?[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84026 AI 작곡가 EvoM(이봄) 만든 하연의 "Eyes on you" 감상하면서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MV] Hayeon(하연) _ Eyes on you https://www.youtube.com/watch?v=PVIx6VdA8ZU

현재 LG U PLUS 온넷을 업그레이드해서 쓸지.. 더존 그룹웨어를 쓸지, 가온아이 그룹웨어를 쓸지 고민인데 혹시 여러분들은 회사는 멀쓰며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안타까운 외장재 화재가 또 일어났에요. 복합판넬 관련 질문드립니다. 외장 복합판넬 심재가 난연재가 아니었나요. 난연이라도 그렇게 타는건지 궁금합니다. 물류창고 화재시 보더라도 복합판넬은 불에 타지 않고 그을리기만 했는데, 어제 건은 외벽을 타고 쭉 올라가는데 외장 재질이 어떻게 그렇게 타는지 궁금합니다. 외장판넬 심재를 시공사 몰래 임의로 조정했을까요? (ks인증과 별개로 자재사 재질조정) 화재확산방지구조 400mm가 있다면 막을 수 있을까요? 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사람이 힘들다라는 얘기를 절절하게 실감하고 있네요..ㅜ 거래처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멍부랑 일하고 있는데요. 정말 답답해요. 재촉만하고 뭘 어떻게 하라는 가이드는 하나도 없어요. 뭘 물어 보면 자기는 모르겠으니 빨리 하라고만해요. 심지어 외부랑 컴하는 메일 본문이나 윗사람들이 문의하는 것도 토킹 포인트를 다 써줘야해요. 실무 팀장이 이정도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 똑게나 똑부, 멍게도 단점이 있겠죠? 저는똑게랑 일 해 뷰고 싶어요. 한 번도 그런 사람을 만난적은 없지만... 대체로 저는 멍부랑 일해요. 팔자인 거 같아요.

만약 경영주라면 둘 중에 어떤 직원이 좀 더 낫나요??? 눈치 빨라서 행동이 잽싸 답답함 없는데, 요리조리 빠져 나가면서 할 일만 하는 직원 성실은 한데, 눈치가 정말 없어서 속 터지는 직원..

https://byline.network/2020/10/07-34/ 이 글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데이터분석은 모든 의사결정의 기본이 될거고, 목적중심 조직에 데이터분석 내지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함께하여 데이터분석을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 문화를 적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 글처럼 그로스팀이라고 별도의 기능조직을 만들어 버리면 기획팀 또는 마케팅팀과 역할이 겹치게 되진 않나요? 사실 기획팀이나 마케팅팀도 데이터분석을 할텐데 말이죠. 혹시 별도의 그로스팀을 운영하는 회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카카오워크 이번에 나와서 사용중인데~ 직원들끼리 대화시 알람이 잘 안오는 버그가 종종 발생해서 아직까지는 불편하네요~ 근데 화상기능도 있고, 모니터화면 공유기능도 있고 조금만 더 기능 개발되면 회사용으로 쓰기 적합할 것 같긴한데.. 이번에 카카오워크 생겨나면서 사용하는 회사들이 좀 있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