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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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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을 외주로 해야할지 인재를 영입해야할지..
안녕하세요. 서비스관련업으로 9년차 대표입니다. C-19로 인해 영향을 많이 받긴 하지만 어느덧 세월이 흘러 자리는 잡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존에 저희가 하던 전통적인 비지니스에 웹서비스를 접목시키는걸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매체에서 소개는되는 웹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을 보면 회사주요 멤버가 그분야의 경력자가 아니라 s/w개발자 출신들이 대부분이시던데 저 처럼 IT와 관련된 경험이 없는 분들은 이분야에 진출할때 개발관련 업무를 외주를 주시는지 아니면 인재를 영입해서 구축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쪽 분야로는 20세기때 HTML 초급정도 배운게 다이고 현재 사업내용이 워낙 전통적인 분야라 트랜드 같은거와 담쌓고 살아온지도 거의 20년정도 되어 제 감각으로 이걸 진행해도 될런지 고민이라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RedMoon
2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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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임대료 할인 어떻게 보세요?
한창 '착한 임대인 운동'이라며 코로나로 손실을 입었을 임차인에게 임대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 임대인 사례가 많았죠 그러한 뉴스의 댓글을 보면 임대료를 깎아주지 않은 건물주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보며 답답해지더군요 저 또한 운용중인 자산의 임차인에게 한동안 임대료를 내려달라는 공문을 받아 곤란했습니다. 개인의 입장이라는게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졌으니 임차인의 무게를 임대인이 같이 짊어져야하고 짊어지지 않는 건물주는 뻔뻔함과 상도덕을 모른다는 손가락질을 받는게 맞을까요? 저와 비슷한 분야에 계신분들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으랏차
2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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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 복지혜택
바이오 벤처가 많이 생겨나고 있고 그에 따라 타사 대비 복지정책도 수립중인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혹은 근무하시는 바이오벤처에서 가장 큰 복지혜택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케이준
억대연봉
금 따봉
2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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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경리 보통 평균 급여가 얼마인가요?
조심스레 질문합니다. 현타가 와서 제 급여는 지웠네요ㅎ.ㅎ
꽃멀미
2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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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9월 수출 코로나 이전 회복…무역-통상 강국 도약할 것"
성윤모 장관 "9월 수출 코로나 이전 회복…무역-통상 강국 도약할 것" ... 수출 판로 확대와 지원 등을 통한 무역-통상 강국 청사진도 내놓았다. 성 장관은 "금융지원 등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수출기회 확보를 위해 K-서비스 등 유망품목 지원을 강화하고 '수출 디지털 전환 대책'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910533 직무톡게시판이나 기사를 봐도 연초보다 조금씩 사정이 나아졌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중국도 이번달에 보복소비가 발했다네요. 그 여파가 확실히 여기까지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흥선대원균
2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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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프로젝트 대여섯개를 책임지는 게 맞는 건가요?
생애 첫 직장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진짜 어떻게든 돌리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추석 때도 그랬고 주말에 계속 나가서 저를 갈아넣는 식으로 하고 있긴 한데 너무 힘드네요. 압박감 때문에 잠을 잘 못 잔다거나 원래 타먹고 있던 약을 더 늘린다거나....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진 상황이라 이게 맞는 건지 판단이 안 서요. 같은 직무 하는 사람 중에 아는 사람은 같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밖에 없다보니 어떤 기준을 세우기도 막막하고요. 단순 참여가 아니라 총괄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번에 프로젝트를 그렇게 하는 게 정상인데 제가 나약해서 못 버티겠는 건지 아니면 이게 버거운 상황이 맞는 건지 여쭤보고자합니다.
김롤롤
2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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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는 어떻게 돈을 버나요?🤔
리멤버에서도 스타트업 소식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뉴닉, 어피티 등 뉴스레터를 BM으로 하는 작은 회사들이 있네요 다들 무료구독이던데 돈은 어떻게 버는거죠? 광고인건가요???🤔🤔 너무궁금해요
EVEBITDA
2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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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관련 금융 사기
최근에 서울경제 신문에서 고령층 관련한 금융 피해 시리즈 기사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 20퍼센트 이상 되는 초고령화사회 집입이 5년 내로 예상된다고 하는데, 치매 환자나 판단 능력이 떨어진 고령층에 대한 금융 사기가 점점 많아질거 같습니다. 정부에서 치매안심신탁 등을 활성화하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는데요. 고령층이 가지고 있는 금융 자산이나 부동산 자산이 워낙 커서 잘만 서비스되면 나름 큰 시장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도 미국이나 일본처럼 고령층 관련한 금융서비스가 향후에 많이 발전할 수 있을까요?
홍키홍키
2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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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 가장 달라질 분야나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Covid-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존의 일상 삶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부분들이 변화되는 양상을 보게됩니다. 예를 들면, 1. 교육 관련 : 비등교 학교생활, 방과후수업 불가, 그에 따른 학원등록 증가, 온라인 교육시장 확대.... 2. 여행 관련 : 대부분 해외여행 계획 취소, 국내여행 증가. (한동안 멈춰있던 정글의법칙도 국내에서 진행하더군요. ㅋ) 3. 식음료 관련 : 배달음식의 일상화(심지어 점심식사도~) 4. 심지어 결혼예식도 요즘 온라인 예식으로 하고... 5. 재택근무의 일상화.... 6. IR행사나 여러 대규모 행사들도 요즘은 온라인 진행이 대다수이고... 등등 참 많은 부분들이 생각나네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포스트코로나시대, 앞으로 가장 많이 달라질 부분이나 트렌드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의견 기다려봅니다~^^
smartjy
20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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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가 히트를 칠 수 있을까요~?
15일날 BTS가 활약하고 있는 소속사 빅히트가 상장됩니다. 청약자금 규모가 카카오뱅크보다는 약간 적지만 57조원 이상이 몰려들었는데, 첫날 주가가 어떨지 자못 궁금합니다. 과연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배로 출발하고, 이후 30%가 더 오르는 상태)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따상은 커녕 따블도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고, 따블은 가능하지만 이후 꺽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고, 따상후 이튿날 또 다시 상한가를 기록한다는 예상도 해 볼 수도 있습니다. 현재 빅히트의 장외시장 거래가는 약 30만원 초반대인데 신규 상장 주식 빅히트는 과연 얼마나 될지~? 귀신도 모르는게 주가지만, 한번 예상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타자리
20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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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ㅠㅠㅠ진짜 의미없는 자료 편집들.... 언제쯤 없어질까요
억울한됴
20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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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회사. 노조 만족하시나요??
여러 회사를 옮겨다니며 알게모르게 내 회사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노조였는데, 크게는 아래와 같이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노측 노조 (직원 쪽에 크게 무게가 실렸죠. 종종 극성 노조로 변질되기도..) 2. 사측 노조 (말만 노조... 회사의 꼭두각시라고 해야할까요...?) 3. 경쟁 노조 (보통은 사측, 노측 편이 갈리는 것 같은데 정치 같기도 하고...) 4. 극성 노조 (할말하않) 5. 없음. (있는줄도 몰랐고 실제로도 없고... 다양하더라구요) 제 전직장은 2였고... 지금은 다행히 1 인 것 같습니다. (1.3쯤 될까요 ㅎㅎ) 다들 노조의 행보에 만족하시나요? 가끔 울화통 터지는 짓을 할때가 있고 건너듣는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들도 많던데🙃 겪은, 겪고 있는 황당한 이야기 좀 나눠주세요 😗😗 (ex. 사장 조카 노조위원장 썰 등...)
모이즈
20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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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와 COVID-19의 같은 점과 차이점
두 위기의 명확한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경제 내부적요인이냐 외부적 요인이냐. 여러 리서치에 따르면 내부적 요인보다 외부적 요인으로부터의 충격을 예측하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상식적이기도 하죠. 충격시점도 그렇거니와 이후의 움직임도 그렇다는 점도요. 예측하기 힘들다면 대응이 더 중요해집니다. 어렵고 빗나가기 쉬운 예측보다 민첩한 대응으로 살아남을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지금의 위기를 대하는 방식이 맞는지 궁금해지고는 합니다. 바른 대응이 미래를 잘 내다보게 해주기도 하니까요. 금융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The Economist를 보시거나 아니면 그와 같은 글로부터 영감을 얻고 쓴 애널리스트들의 정보를 접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 언론의 내용이나 톤으로는 전세계 분위기를 제대로 읽기 어렵습니다. 아예 보도가 안되기도 하고 뉘앙스를 반대방향으로 쓰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우리는 글로벌 정치, 사회, 문화를 직접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모든 산업지형을 바꾸고 있는 상황에서 읽어보아야 할 글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2020년 10월 4일자 선언문입니다. 세계적인 학술지에 등재된 하버드 대학의 Dr. Martin Kulldorff, 옥스포드 대학의 Dr. Sunetra Gupta, 스텐포드 대학의 Dr. Jayanta Bhattacharya가 주도하였습니다. https://gbdeclaration.org/ 한국어도 추가되겠지만 그전에 원문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p.s 링크하면 바로 보게 되는 문장입니다. As infectious disease epidemiologists and public health scientists we have grave concerns about the damaging physical and mental health impacts of the prevailing COVID-19 policies, and recommend an approach we call Focused Protection. 참고하실만한 글이 있습니다. https://brunch.co.kr/@leedhulpe/73
퀀텀점프
20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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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휴 해보신분, 추천하시나요?
추천하신다면 어떤점에서 비추하신다면 어느면에서일지 궁금합니다 아직 아빠육휴 쓰는분은 썩 많이 못봐서요 엄마육휴 후 아빠육휴하면 휴직급여가 이제 꽤 높아져서 해볼만할거같은데, 커리어상 인식과 영향이 어느정도일지가 궁금합니다
물결
20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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