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쪽 산업에서 일하다보니 최근 온라인 공연들도 열심히 챙겨봤는데요 사실 홍보한 것처럼 완전한 live 무대는 아니고 (당연하겠지만 사녹 공연) 뮤지컬 모차르트는 온라인 공연 수익화에서 꽤 의미있는 획을 그은 것 같고 - 곧 유료 스트리밍 컨텐츠도 배포한다는 소식이? 뮤지컬 신과함께도 듣기로는 2018년 공연자료였음에도 유료 티켓 (후원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만)을 꽤 팔았다네요. 자라섬 재페는 무료 스트리밍에 + 선택적 유료 후원이라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온라인 수익화의 가능성을 크게 본 9~10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어떠셨는지요? 저와 동일하게 가능성을 보셨는지, 아니면 오히려 한계점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타 직무 3년하고 경영기획(관리회계위주)일 5년했는데요.. 기획일이 너무 빡세기도 하고 해서 이직하는 겸 직무 바꾸고 싶은데 이 연차에 직무 바꾸면서 이직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마케터 입니다 마케팅을 하는인원이 저뿐이라 이것저것 다 할줄 알아야 하는데 일단 인스타그램부터 한번 힘을써볼까 합니다 5개월간 650명 정도 유입했고 이벤트와 광고 등 5개월동안 140만원 가량 나갔습니다 ( 이전에 하던분이 이벤트만 해서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을 하셨다고 해서 잘모르니 일단 해오던 방식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현재 팔로워 2120명 정도인데 이중에 유령이 2020명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회사 계정의 몸집을 좀 키우고자 대행사를 껴서 품질 관리+ 한국인 팔로워 구매를 생각중인데 불법프로그램은 없는 곳으로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몸집키우기 이후에는 제가 잡아서 관리할 예정인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불법인건지.. 다들 이러한 방법을 조금도 사용하지 않으시고 관리를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여성 PB로 증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아무래도 남자 선배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부분과 여자 선배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씩 다른데요. 업계 특성상 30대 초중 여성 PB가 별로 없는 편이라 업무와 관련한 내적 고민이 있을 때 또래와 얘기 나눠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혹시 동성의 비슷한 또래의 모임같은 것들이 있을까요?

일드파밍 메타도 이제 끝나가나 봅니다.. 디파이 관련 코인 가격들이 많이 내려왔더군요... 변동자산 풀링하고 엘피토큰으로 또 스테이킹하고.. 다른곳에선 그 엘피토큰을 기반으로 다른 자산을 빌려주기도 하고.. 뭔가 말장난을 보는거 같기는한데.. 이럴때 돈버는 사람은 돈벌기도 하고. 그래서.. 안그래도 도박판 같은 시장.. 더 도박판으로 보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DID, NFT가 다음 블록체인 관련 먹거리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그나마 덜 도박스러워서.. 이미지 쇄신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이 마감인데 막판까지 고민이네요 ㅠㅠ 어떤 분들은 이게 왜이리 흥행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고 어떤 분들은 무조건 넣어야지 왜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고..ㅋㅋ

안녕하세요. 제약회사에서 일한지 4년정도 되어갑니다.. 품질관리에서 다른직군으로( ex) 품질보증, 생산관리 등 ) 가고 싶은데.. 이 4년이 커리어가 될 수있을까요? 아니면 제약에서 화장품으로 넘어가는 건 어떤가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한국의 AI 산업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어떨까요? 중국, 일본에 비하여? AI산업은 글로벌 경쟁체제인 만큰 한번쯤 현재의 위치를 돌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197   https://www.tortoisemedia.com/intelligence/ai/  

안녕하세요. 저는 국내에서 다소 큰 로펌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로펌 스탭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워낙 이원화 구조라 자존심 상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죠ㅠ특히 저는 영어 번역업무가 주인데 이런 대접 받아야하나 싶기도 하구요..다들 어떻게 일하고 계신가요

혹시 어떤 운동 하고 계신가요? 사무직 특성으로 오래 앉아있다보니 허리랑 어깨가 안좋아 운동은 필수인거 같아요

현 직장으로 이직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1년 미만) 처음에는 업무로 인하여 야근도 잦고 고생하였지만 곧 적응을 하고 즐겁게 회사 생활을 하려던 차에 요즘은 사람때문에 무척 힘들어 고민입니다.... 윗 상사는 최근 바뀌었는데 업무스타일도 안맞고 벽창호라서 답답합니다. 그래도 같이 업무하는 동안만이라도 비위맞추고 친해져보려 노력했지만 오히려 감정만 상하고 지쳤습니다. 상사분이야 뭐 어느정도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버릇없는 밑에 직급 직원의 태도가 더 힘들게 합니다 평소에 타부서 사람이나 윗사람들에게도 예의 없다고 소문난 사람이라 되도록 피하고 있었는데 결국 업무로 갈등을 빚고 최대한 좋게 끝내려 했지만 본인 이야기만 하며 끝까지 싸가지 없는 말투로 대들고 그렇게 대화는 끝났습니다. 발은 또 넓어서 여기저기 자기 유리한 쪽으로 소문내고 다닌듯 해서 신경쓰이고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니네요... 사실 이러한 고민으로 팀장, 부서장님께도 면담을 드렸지만 위엣분들도 대략 상황은 아시긴 하지만 상투적인 답변만 해주시는 상황이라 크게 개선될 여지는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평소 아무렇지도 않던 사소한 것들(조직문화, 처우연봉)도 회의감이 들고 상하 인간관계가 힘들어져서 앞으로의 직장생활 계속 해야 할지 수없이 많은 고민이 들고 있습니다. 이직한지 얼마 안되어 또 다른곳 알아보자니 정말 스트레스 받고 고민이 많이 되고 있네요..ㅠㅠ 무작정 현직장에서 버티기엔 속이 많이 곪아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혹, 다른 직장에 면접볼 기회가 있다면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이야기를 하는게 제일 현명한걸까요?

급여는 적어도 큰회사가 좋을까요 급여는 적당하거나 조금 높은데 소규모 회사가 좋을까요? 요새는 급여높고 워라벨있는 작는회사가 추세이긴 한것 같은데 어떤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이전에는 디자인도 마케팅쪽부서에서 많이 뽑아서 디자인직종이 디자인부터 마케팅부서 이렇게 두부서로 서택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마케팅부터는 완전히 분리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직하게되면 마케팅부서로 가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디자인을 엄청 잘하는게 아니라 디자인으로 가기엔 두렵고 마케팅에 흥미가 있는데 데이터를 할수있어야 하더라고요.. 공부를해서 완전 분야를 바꿔야 할까요?

제품의 초기 단계에서 효과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