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쪽 산업에서 일하다보니 최근 온라인 공연들도 열심히 챙겨봤는데요
사실 홍보한 것처럼 완전한 live 무대는 아니고 (당연하겠지만 사녹 공연)
뮤지컬 모차르트는 온라인 공연 수익화에서 꽤 의미있는 획을 그은 것 같고 - 곧 유료 스트리밍 컨텐츠도 배포한다는 소식이?
뮤지컬 신과함께도 듣기로는 2018년 공연자료였음에도 유료 티켓 (후원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만)을 꽤 팔았다네요.
자라섬 재페는 무료 스트리밍에 + 선택적 유료 후원이라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온라인 수익화의 가능성을 크게 본 9~10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어떠셨는지요? 저와 동일하게 가능성을 보셨는지, 아니면 오히려 한계점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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