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직장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진짜 어떻게든 돌리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추석 때도 그랬고 주말에 계속 나가서 저를 갈아넣는 식으로 하고 있긴 한데 너무 힘드네요. 압박감 때문에 잠을 잘 못 잔다거나 원래 타먹고 있던 약을 더 늘린다거나....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진 상황이라 이게 맞는 건지 판단이 안 서요. 같은 직무 하는 사람 중에 아는 사람은 같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밖에 없다보니 어떤 기준을 세우기도 막막하고요. 단순 참여가 아니라 총괄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번에 프로젝트를 그렇게 하는 게 정상인데 제가 나약해서 못 버티겠는 건지 아니면 이게 버거운 상황이 맞는 건지 여쭤보고자합니다.
한번에 프로젝트 대여섯개를 책임지는 게 맞는 건가요?
20년 10월 10일 | 조회수 343
김
김롤롤
댓글 3개
공감순
최신순
도
도륵
20년 10월 10일
최소기능 레벨로 요구조건 구조조정 시켜서 대충 마무리 하던가
사람을 뽑던가 둘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저도 1년 반정도 쓴이님 같은 처지에서 최근에 사람 대거 뽑고 좀 많이 나아졌어요
최소기능 레벨로 요구조건 구조조정 시켜서 대충 마무리 하던가
사람을 뽑던가 둘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저도 1년 반정도 쓴이님 같은 처지에서 최근에 사람 대거 뽑고 좀 많이 나아졌어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