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조선일보 기사네요~
딥러닝 기반으로 작곡을 하고, 그게 대중가수의 곡으로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창작의 영역에 실제 적용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또 한번 놀라게 되네요~
저번에 소개한 GPT-3 기반에서도 그렇지만 AI가 많은 데이터를 학습해서 할 수 있는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소녀시대 태연 동생, 세계 최초 ‘AI 작곡가’ 곡으로 데뷔
아래글은 5월의 중앙일보 칼럼인데요. 서울대 음대 오희숙 교수님의 바라보는 AI음악에 대한 시선입니다. 마지막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AI가 기존 작곡가의 역할을 대신 할 것이라는 걱정보다는, 기술에서의 위대한 혁신이 예술의 테크닉을 총체적으로 변형시키고, 결국 예술에 대한 정의에도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철학자 벤야민(W. Benjamin)의 말에 귀 기울여 본다. AI와 함께 우리의 미적 감수성은 새롭게 변화되지 않을까?"
◆[이달의 예술] AI 작곡가의 음악도 아름다울까?[출처: 중앙일보]
AI 작곡가 EvoM(이봄) 만든 하연의 "Eyes on you" 감상하면서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MV] Hayeon(하연) _ Eyes o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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