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데이터분석은 모든 의사결정의 기본이 될거고, 목적중심 조직에 데이터분석 내지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함께하여 데이터분석을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 문화를 적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 글처럼 그로스팀이라고 별도의 기능조직을 만들어 버리면 기획팀 또는 마케팅팀과 역할이 겹치게 되진 않나요? 사실 기획팀이나 마케팅팀도 데이터분석을 할텐데 말이죠. 혹시 별도의 그로스팀을 운영하는 회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로스팀이 별도로 존재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20년 10월 08일 |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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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0월 09일
그래서 그로쓰팀을 TF 형태로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로쓰팀은 UX/UI디자이너, 마케터(+기획자), 데이터 분석가, 개발자 보통 이런식으로 구성하고요. 그로쓰팀의 존재 목적도 다른 팀과 구분되기도 합니다. 현재 성장을 막고있는 부분을 찾아내서 문제해결하는데 집중하는 것이니까요 :)
그래서 그로쓰팀을 TF 형태로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로쓰팀은 UX/UI디자이너, 마케터(+기획자), 데이터 분석가, 개발자 보통 이런식으로 구성하고요. 그로쓰팀의 존재 목적도 다른 팀과 구분되기도 합니다. 현재 성장을 막고있는 부분을 찾아내서 문제해결하는데 집중하는 것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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