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외국인 근로자 보통 중국, 베트남, 미얀마, 우즈벡 등 순으로 많은데요. 개인적으론 의사소통 어려움으로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만으로 될런지... 국내 기능공 단가저하, 현장 품질문제, 불법근로문제가 있지만 결국 경제성, 경제논리로 가야하는지? 단종,전문공종에서는 불법근로자도 적정인원이 투입되어야 입찰가가 그만큼 낮아지기도 하구요. 그 밖에 현장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알려주세요. 결론적으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외국어교육회사 영업직입니다 아무래도 시원스쿨 같은 업체처럼 마케팅 빵빵하거 하는 곳도 아니고 순전히 실력 하나로 단체/기업영업하는게 쉽지 않네요 오늘도 대기업 교육담당자 미팅 약속잡어서 가기 전에 전화했더니 교육있다며 늦게 오라고 해놓고 시간 맞추어 늦게가니 퇴근해야하니 이메일보내라고 하는데 화도 났네요 그래도 퇴근때와서 죄송하다고 끊고 멍하니 30분을 고객사앞에서 있다가 왔습니다 혼자 스스로 화이팅 거절로부터 클로징이 나온다하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거절은 하지만 항상 힘드네요 흑흑흑

다른 회사에선 다소 찬밥 분위기인데 스크에서는 회장님 핵심 사업이라 엄청 대접받는다고 하던데, 궁금합니다

하신다면 왜 하시는지, 실제로 효과를 보고 계신지, 업무 성과가 좋아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내일이 공인중개사 시험일이라고 하네요. 관심이 없어 몰랐는데, 직장인 분들도 꽤나 많이 응시한다고 하더라구요. 가까운 지인이 이번에 도전하는거 보고 내년 시험에 도전해 볼까 하는데.. 퇴근하고 집에 가면 애들 재우다 항상 같이 잠들고 해서.. 그래도 1년 동안 준비하면 최소한 1차라도 통과하겠죠? 혹, 경험있는 분 있은신가요? 직무톡인데, 직무관련이 아니라 죄송하네요.

업무적으로나 인간관계 면에서나 촉망받고 리딩하는 프로젝트마다 좋은 성과를 냈던 팀장이 이탈했을 때 남은 직원들에게 남아있는 잔상과 여파를 어떻게 수습해야할까요? 그 리더를 따르던 직원들은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출하고 있고 왜 더 적극적으로 잡지 않았냐는 원망도 저희한테 돌아옵니다. 아니 저희가 붙잡는 역할을 할 수도 없을뿐더러 부서장님도 못잡은걸.. 그리고 여기서 이룰건 다 이뤘고 개인의 더 큰 비전을 위해 간다는데 그럼 어떡하나요. 그리고 솔직히 그 팀장 말고도 유능한 직원은 시장에 많다는 자신감도 있고요. 아무튼 이런 상황일 때 빈 자리를 빠르게 충원하는 일 이외에 남은 직원들의 사기충전 면에서.. 뭘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팀장을 붙잡지 못한 우리 회사에 뭔가 패배자 프레이밍을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따끔한 조언과 현명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아직도 꽤 심각하고. 조심해야되는 시긴데 2.5에서 1단계로 내려갔다고 다들 긴장끈이 확 풀린느낌?예요 송년회 같이 외부 행사들도 스멀스멀 재개하려는 것 같고 재택 끝났다는 회사 소식도 들리고 (ㅎ 재택을 시작이라도 해봤으면 좋았을텐데 남얘기네요....) 여기 계신분들 그리고 그 주변분들 현황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초보 마케터 입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 담당을 맡게되었는데 완전 생 신입이라 ㅠㅜ 어떤식으로 운영하시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광고비는 거의 안쓰구요 조언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불가피하게 연차 사용 못하는 경우 말고, 조직 마다 수당받기와 휴가쓰기. 선호하는 분위기가 좀 다른 것 같아서 문득 궁금하네요. 어차피 일 많고 자리 비우기 부담되니 돈으로라도 받자 "연차 수당받기" or 주어진 휴가 악착같이 다 털어내는게 좋다 "모든 연차 싹 쓰기" 여러분 회사 조직원들은 어떤걸 선호하시는지요?! +참고로 저흰 웬만하면 연차 다 챙겨쓰자는 분위깁니다

전엔 ict한다던 vc들도 다 바이오 환영으로 태세를 바꿨네요 바어오회사 실사가보면 막상 아무것도없고 기술도 다사기던데

"고객을 만나면 이 정도는 기본이야"는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고, 고객을 만날때는 앰플도 따고 컨디션도 마시고 술 먹다 중간에 오바이트도 하고 어떻게든 버티는데 잦은 내부 전투는 진짜 너무 힘드네요. 특히 다음날 일에서 전투력이 너무 떨어지는데, 그럼에도 선배들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정말 술 때문에 이직하고 싶은데, 다른데 가도 마찬가지일까봐 겁나요

2018년에 회사 그만두고, 조그마한 사업을 합니다. 같이 다니시던 분 2명과...총3명이 나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업무는 산업용 로보트를 사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하는데요. 모두 엔지니어 출신이다보니, 영업에 어려움이 많네요. 제가 사장이라 영업도 하고, 경리도 하고, 땜빵도 하고...ㅎ 빡시네요. 경리 업무도 한계치가 와서, 출장경리 도움 받는걸 시작 했습니다. 본론으로! 저 혼자 영업하니...맨날 아는 업체만 가고, 그래서 놓치는 프로젝트도 많고..해서 영업사원을 두고 싶은데...회사도 작고..나이도 30대 중반을 넘기고 싶지 않아서...제 욕심이 커서...잘 안되네요. 그냥 넋두리 해 봅니다. 선배님들의 모든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정말 고민이네요. 인터넷 매체나 쇼핑몰이라면 유입량이나 전환수로 잡겠다만 라디오나 옥외광고 같은건 뭘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유투브도 건별 조회수로 하자니 위험한거 같고... 평균 조회수 때리자니 애매하고 다들 어떻게 잡고 계신거예요~ 진심 궁금합니다!!

부업으로 어떤 업무하시고 부수입 얼마정도 되시나요? 기사보니까 2~30대 파이어족들이 빠른 은퇴를 위해서 투잡 병행하면서 허리띠 졸라메고 저축한다던데 바로 실천은 못하겠지만 저도 투잡하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