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입니다. 이십대 후반인데 어떤식으로 미래를 준비해야할까요, 다들 어떻게 하시고 계신가요?

근래 바이오가 뜨고 있기는 한데, 여전히 IT분야가 많은 것 같기는 합니다. 여기 분들은 어디 분야가 많으신가요?

요즘 데이터 컨설팅업체들도 많은 것 같은데, 인하우스 분석가만에 차별되는 역량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신입한테 하고싶은 말이나 하고싶으신 조언이나 사소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정보력이 부족해서 여기서라도 도움을 받고자합니다 분야는 어디든 다 듣고싶습니다 지금 부동산쪽으로 갈지 타 분야로 갈지 고민입니다

탈락하는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이직하려고 하는데 프로젝트성 업무에 투입이 많이 되고 다 좋은데 결산경력은 짧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업무하면서 결산명세서도 주도하고 감사대응도 했는데 이 약점을 극복할 방안이 있을까요

약품명이 아닌 성분명으로 처방하는 시대가 올까요? 코로나로 인한 원격진료 그에따른 성분명 처방. 먼 미래의 이야기 일까요?

요새 제 고민 중 하나가 권고사직 이야기가 나왔다가 내보지는 않고 다른 부서로 옮기기로 한 직원분이 있는데요 이분이 저의 첫 팀원이었고 좀 어설픈 부분이 많아서 제가 많은 시간 이야기하며 밥도 먹고 거의 컨설팅 수준으로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다른 부서에 간 후로 평가가 너무 안좋더라구요... 제가 만나서 예전처럼 이야기 하며 뭔가 도움을 드려야 하나 그냥 두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옮긴부서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으면 결국 퇴사를 하게 되고 그러면 또 다른곳 가서도 적응이 어려울것 같아서요 쓴소리도 해가며 마음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될지...도움 준다고 했다가 괜한 오지랖에 결국에 변하는건 없고 나중에 원망이나 듣게 될지... 이전에도 많은 시간 보내며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시간을 쏟는다고 금방 좋아질것 같진 않아서요 ㅠㅠ 어떤 이유로든 회사를 나가도 잘 살 것 같은 사람보다 잘 안될 것 같은 사람에게 마음이 더 쓰이네요 ^^;;

우린 통보형태라 그냥 주면 좋고 아님 말고 정도 인데 연봉협상 글이나 영상 보면 일년동안 내가 한 일들을 정리해서 말하라고 하는데 막상 들어가면 그게 쉽지가 않네요

스타트업 운영팀의 커리어를 어떻게 가져갈지 고민입니다..

요즘 어떤가요? 퍼포먼스 잘 나오나요?

저는 8개월만에 이직했는데 다른 분들은 보통 첫 이직은 어느정도 후에 하셨나요??

출퇴근 시간 외에만 하는 투자 가능할까요? 그래서 투자자도 직업으로 보는 걸까요? 아침에 30분, 점심시간, 오후 3시 ? 물론 저평가주 사서 오~래 묻어두면 되겠지만 국내주식은 이런 가치 투자가 그닥 맞지는 않아보여서요. 펀드는 더욱 아니고. 어찌 생각하시나요?

사정이 안좋으니 많은 비용을 못쓰지만... 요즘 트랜드가 어떤가 궁금합니다. 저희는 제품카다로그와 함께 탁상달력 만드는 호응이 괜찮네요

우라나라의 보험시장은 포화된 상태이죠. 특히 생보는 경쟁이 아주 치열한 상황인데 현 시장에서 돌파할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또, 디지털 관련된 아이디어는 어떤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