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고 돈을 벌다보니 재테크랑 보험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나중에 아파서 병원갈일이 생겼는데 돈없으면 너무 서러울것 같아서 손해보험을 하나 들었고 월에 10만원 정도입니다. 친구는 너무 비싼거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지금 월급 생각하면 못낼 돈은 아니지만 생으로 나가는 돈이다보니 조금 아깝기도 한데.. 한달 보험료 얼마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경기부양책 때문인지 연말 대형 공공공사 발주들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내년 건설경기 예상 어떻게 보시는지요?

각 회사의 규모 및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품질담당자의 업무는 대부분 비정형화된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과거 중소기업 자동차 벤더에 다닐때는 수입검사 공정검사 제품검사 고객불만대응 신차개발..심지어 자재관리까지...일을 시키더라구요...지금은 중견기업에 있지만... 여기도 사람에 따라 일이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일을 좀한다 싶으면 그래...그일 니가 잘하니 니가해봐 이런느낌...생산관리의 일부도 해야할때가있고..영업관리의 일도 해야할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대기업은 자기분야일이 딱 정해져서 자기일만하면 된다는데..그런가요?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일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지만... 한편으론 일이 몰려 피곤하기도 하네요ㅠㅠ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여러 시각에서 남겨주신 모든 댓글들 꼼꼼 읽어보았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의견받고자 구구절절 썼던 글이라 내용은 내렸습니다. 경험과 조언을 자양분삼아 앞으로의 조직 운영에 있어 현명하게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 5년, 6년차. 지면 없음. 5000될까요? 연봉으로 치면 방송>지면 >온라인...?

VC몇개 만났는데 대부분 Early하다고 하네요 이커머스이고 플랫폼이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플랫폼 생긴 이후에 보자고 하는데 작년에 거래액 30억 정도 나왔습니다. (수정) 어떻게 설득할 방법이 있을까요? 투자를 받아야 플랫폼을 만들 수 있습니다. AC는 금액이 안맞아요

회사가 조직개편도 예정이고, 팀장님도 다른곳으로 떠난다하고.. 혼자 어중이떠중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ㅜ 이직하려고 준비중인데... 국내부동산IB쪽은 뽑는 곳이 많지 않네요ㅜ

제가 요즘 이 가수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ㅎㅎ Daniela Andrade. Creep은 캠핑클럽에서 흐르는 걸 들은 기억이 나고...(아마 이게 처음 접했던 곡.) https://youtu.be/DDjlaN-X8-0 Crazy. 이 곡 커버도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네요. https://youtu.be/fzxag7U3Snk 이건 유명한 곡이죠. Gracias a La Vida. https://youtu.be/vp-7fIwLdng

제목과 같이 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책 알고계시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기업 법무팀으로 이직하고 싶어 정보를 얻고싶습니다.

헤드헌터 통해서 기업 법무팀 채용에 여러번 지원을 했지만 매번 탈락이라 좀 맥이 빠집니다. 희망연봉은 현 직장보다 높게 그리고 잡플x닛 등의 연봉정보를 활용해서 제가 지원하는 직급의 연봉수준으로 기재 했는데요, 주위에 헤드헌터 통한 채용으로 입사한 사람이 없어서 성공률이 높은 편인지 궁금합니다. 자격이 안맞아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주위에 성공 케이스가 없어서요.

분양대행업으로 일한지 15년이 넘었습니다. 신도시 대행들어가서 가처분소송은 참 난감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주먹구구식의 시행도 90년도부터 20년도초반이나 있던 인인지라. . . 지구단위지역안의 상업용지 분양대행으로 가처분으로 인한 난감한 문제로 분양대행의 실질적인 대행의 업을 할수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대대행으로 계약한 상태이며 대행을 주었던 대행사랑은 현재 재판중입니다. 몇번의 가처분과 토지 건물 수분양자들과의 마찰로인한 실질적 분양이 어려웠던 지역이나 해결방안의 결과론적으로 약속 받고 시공,수분양자들의관계를 정리한다는 조건으로 대행을 들어왔지만, 시간이 흐름에도 별다른 대책없이 말뿐인 약속속에 분양중 가처분이 내려졌습니다. 19년 12월 대행사 시행사 미팅시 있었던 모든 조건은 분양의 시작과 동시에 20년2월이 되어도 그냥 구두상의 말뿐 이루어진것은 없이 다시금 가처분으로 분양의 어려움이 생기게되었습니다. 1층분양 (편의점)으로 부동산과의 가격 때문에 고민중 등기부상의 가처분을 부동산을 통해 알게 되었고 시행사 대행사에 통보후 해결 방안을 모색하던중. 계속적인 시간 지체,약속이행 능력 부족,해결생각이없는듯하여 원대행사에 가처분 해결이 안되면 분양이 어려우니 사무실 정리하겠습니다.하고 통보후 1달의 시간 경과후 아무런 대착없이 말뿐인 시행 대행사의 답변에 소송을 진행중입니다. 대행사,시행사의 걱정하지마라. 얼마되지않는 금액이다. 곧 해결될것이다. 분양해서 해결하면 된다. 가처분자의 욕심때문에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것이다. 이것은 시행사의 해결의지가 없는것이 아니다.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는식의 이야기뿐입니다. 아직까지 20년10월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과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고 약속의 이행은 보이지 않는상황입니다. 이런 대행사나 시행사를 믿고 계속 기다려야하는것인가요? 아직 이런 생각과 마음가짐의 시행사 대행사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참고로 대행사도 시행사에 지분을 넣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참 말로만 만리장성를 쌓아올리는 황당무게한 사람들이 아직 있다는것이 . . . 한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황금같은 시간을 버리고 돈을 소비했으며 인력을 투입해 아까운 낭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화성 향남신도시를 최악의 사업지역이라 . . . 인연를 잘못한 거의 잘못이라 생각하지만, 참으로 선택이란것이 중요하단것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으로 시작 되는것이 꼭 좋은 결과른 주는것은 아닌것 같더군요. 대행의 참맛. 씁씁합니다. 단단한 돌다리도 여러번 두둘겨 보시길.. 속상한 마음의 푸념이였습니다.

직종을 잠시 옮길려고 하는데. 경력 0로 배이스에서 하면...너무 힘들겠죠??ㅠ 나이 35이라서요...

아하코인이라고 있는데... 개당 8원인가..6원인가. 이걸 사라고 하는데 ㅠㅠ 살까요??

내일채움공제 하고 계신 분 계신가요ㅎㅎㅎ 3년형인데 버티느라 죽을맛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