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쪽 업계를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알기로 메이저 제외한 소형운용사는 초봉이 매우 낮은걸로 압니다. 4천초? 그렇다면 열심히 일해서 이직하여 대리 및 과장되면 대략 연봉 얼만지 궁금하여 현직자분들께 여쭤봅니다 물론! 회사마다, 사람마다 범위가 워낙 넓겠지만 대략적으로 알려주시면 더 동기부여가 될듯해서요!

KG그룹이 금번 인수 예정인, 할리스커피 M&A 건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코로나 여파로 식음료 업계 전반의 매출이 크게 악화된 상태이고, 결국 Valuation이 최종 인수가에 어떻게 반영되는가가 중요한 상황이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시아나 항공 인수에 대한 현대산업의 스탠스와 같이, KG그룹이 보수적으로 입장을 가져가야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9/2020090903075.html 할리스 최근에 매출 안나와서인지, 단기간 제품 할인을 하며 단기매출 증대에 주력하고 있고, 결국 향후 제품 판매 객단가 회복이 어려워질 정도로 고객들이 값싼 가격에 익숙해지는 시점이 올거라 생각하고 있구요. 또한 할리스 비지니스 모델은 프랜차이즈이고 결국 가맹주 관리가 앞으로 더욱 Risky할것이란 점, 최근 몇년간 IMM이 매출 확대를 위해 직영점을 급격하고 크게 확대해온 점이 향후 Risk로 판단되어 금번 Deal을 저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오프라인 소비재 경기 회복이 단기 1~2년내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라는 가정을 하고 이 M&A Deal을 바라본 제 개인적 시각입니다) 다만 IMM은 펀드 만기 5년을 넘었고, 코로나 이전에도 할리스를 제값에 팔지 못해 전전긍긍했었는데 (딜이 몇번 무산되었던) 이 어려운 시기에 팔아낸다는 사실이 다소 극적으로 느껴지긴하네요.(아직 가격 협상 중인 상황이긴 하지만) 금번 Deal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네요.

단어의 의미를 몰라서 올린건 아닌데요. COO는 운영책임자라 할수 있는데, COO가 있어야 할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또 외부 수혈과 내부 승진의 경우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뭔가 원칙을벗어난 세상이네요 지도자가 원칙을지키길 ᆞᆞ ᆞ

안녕하세요, 지난 번 진급이 되지 않아 매우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에 이직에 대한 고민글을 적었습니다. 많은분들께서 답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기운내고 다시 화이팅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외국계의 같은 업계 회사에서 함께 일해보고 싶다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이제 출근 일자와 연봉 협상이 남았는데요, 연봉 협상은 어떻게 하는건지.. 현재 부서에 팀원들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이직에 대한 경험과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요즘 쉽게 잠들지 못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직을 해본 선후배님들의 경험담을 듣고싶어요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이폰이 나오면서 애플의 Siri와 구글의 인공지능 스피커에서 탑재된 헤이 구글, 아마존의 에코시리즈등 인공지능 스피커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집에 다들 한대씩은 가지고 계시죠? 전 아이폰 사용자라 Siri를 초창기에 신기해서 좀 사용하다가 그뒤로는 잘 안쓰게 되었는데요(안쓰는건 아직 기능이 탐탁하지 못해서?) 요근래는 구글 스피커를 사용중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침대방에서 자기전에 조명을 끄거나, 음악을 끄거나 할때 사용을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도 네이버의 클로버, 카카오의 헤이카카오 등 음악기반 인공지능 스피커가 많이 보급이 되고 있고, 통신사와 IP TV 서비스와 결합해서 기가지니, 아리아 등도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 지금은 음악서비스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IOT와 결합해서 집안에 모든 가전들을 목소리로만 컨트롤 하는게 금방 가능할듯합니다. 기대가 됩니다.(집안의 가전을 모두 iot되는 AI가전으로 바꾸어야겠지만요. ㅠㅠ) 여러분 집에는 어떤 스피커가 있나요?

증권사와 보험사 중 퇴직연금 가입으로 적합한 곳이 어디일까요? 1순위 삼성증권 2순위 미래에셋대우 생각 중입니다. 다른 곳 추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Defined Contribution 중심으로 고려 중입니다.

혹시 이번 추석 코로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선물이라도 하려는데 거래처에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여러분들 회사 또는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선물 의견부탁드립니다 1. 과일세트 2. 참치선물세트 3. 생활용품세트 4. 커피믹스세트 5. 수산물세트 6. 정육세트 7. 기타

코로나 때문에 기분도 우울하고 쉽게 퇴사할 수도 없어서 자꾸만 뒤척이는 마음에 적습니다. 조언도 좋고 저와 같은 사회초년생분들의 이야기도 좋습니다. 광고홍보학 나와서 이벤트 전시에 들어온 첫직장이 저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박물관이나 과학관, 놀이터 전시가 꽤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한 달 전부터 나이도 있으신 베테랑 기획자분하고 따로 출장을 나오니, 경험도 실력도 모자른 탓에 자꾸만 위축이 듭니다. 뭐라도 보여드리고 싶지만 20년 경력자인 분이 보기엔 한심한 결과물일 뿐인지. 저한테 좋은 조언도 따끔한 조언도 해주시지만, 왜 인지 제 마음은 자꾸만 지쳐갑니다. 더 잘하고 싶지만 실력이 없으니 결과물은 기대만큼 안 나오고, 안 나오는 결과물이니 실력도 없어 보입니다. 졸업하기도 전에 조기 취업한 직장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젠 제가 광고로 다시 돌아가도 마케팅 분야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기획이란 분야가 저에게 맞는 것인지 혼란스러워 집니다. 열 달 동안 근무하면서 매일 야근하고 주말출근도 번번히 하면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쳐내온 제안서가 6, 7개 정도 되는데. 그 노력이 다 허물처럼 느껴집니다. 기획자분들, 전 항상 기획이 불안한 일처럼 느껴집니다. 설계나 디자인처럼 눈에 확 들어오는 일이 아니거니와, 누군가의 취향에 따라 저울질되는 물건이라 생각해서요. 그렇지만 잘 된 기획을 볼 때 드는 쾌감 때문에 또 이 일이 좋기도 합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 좋지만 잘 해내지 못하는 일을 제가 어떻게 다뤄야할지.

아래에도 누가 그런 글 올리셨던데.. 그런 행위가 건설/토목업계를 좀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고민 중이시라던데 양심껏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무주택자들 입장에선 청약할 메리트가 충분한 거 같던데요. 시장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한국여행 상품도 생기고 있고, 최근엔 큐브엔터가 알리바바랑 계약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한한령 이제 거의 다 풀렸다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아직까지 중국이 간(?) 본다고 생각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2년차 시각 디자이너겸 마케터입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기엔 디자이너겸 마케터입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저 두경계라고 할 수 있는지 참 애매합니다. 중소기업이라 원래그런건지 헬갈리네요 저는 현재 어플기획, ui디자인, 퍼포먼스마케팅, 바이럴, 상세페이지디자인, 홈페이지 제작, cs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이거보고 BM아니냐 PM아니냐 하고 있는데 사실 전 제가 하고 있는일들이 뭐라고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3년차라 슬슬 저 일들중에 하나를 파서 전문적으로 가야하는데 무얼 전문적으로 파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말그대로 36세 중견 IT업체에서 근무하다 억지로 싫어하는 참고일하기가 싫어서 잠시 쉬게됐습니다 원래 솔루션 해외영업직군으로 입사하였는데 회사사정상 돌고돌아 공공기관영업으로 바뀌었네요 다시 제가 너무하고싶은 해외영업으로 돌아가고싶은데 올바른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