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부분 kpi 뭘로 잡으세요?

홍보 kpi의 문제점은 정성자료를 정량화 하는것, 홍보를 통한 행동변화측정 이 두가지가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라디오나 옥외광고라도 광고가 아닌 홍보라면 그 안에 분명한 메시지가 있을테고 이를 통해 대중의 인식과 행동이 얼만큼 변했는지는 측정이 가능합니다. 해당 홍보를 진한한 후 그 메시지에 담긴 키워드로 홈페이지 방문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그리고 체류시간은 얼마인지 등 다양한 지표를 측정해 정량화하면 됩니다. 동시에 주요 검색포털(업종에 따라 구글 혹은 네이버)에서의 특정 키워드(홍보 메시지)의 검색량의 변화도 추출합니다. 다양함 변수를 함께 조율해야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보통 관리자가 경영진에게 성과보고를할 때 '보도자료 0회 배포, 언론기사 00개'형태로 내가 무얼했다~ 하고 보고하게되는데요. 그러면 경영진은 '그래서 대중의 인식이 얼마나 달라졌냐?'라고 묻습니다. 이런게 몇번 반복되면 그냥 홍보쪽 숫자는 거르고 보게됩니다. 예산증액과 인력충원은 요원해지는거죠.... "홍보 업무로인해 대중의 인식 변화에 기인해 행동이 00만큼 변화했다. " 이렇게 말할 수 있는 kpi 설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kpi때문에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기업홍보연구원에서 하는 '홍보성과 측정 및 홍보전략수립' 직무교육을 찾아서 다녀왔는데 실무에 적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주 세세하게 배울 수 있으니 kpi때문에 고민하는 홍보인들에게 추천합니다. 링크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