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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수요예측 1.5경원; 지속되는 공모주 허수청약
국내 코스피, 코스닥 시가총액 합계가 3,000조원이 안되는데 LG에너지솔루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시 총주문규모가 1.5경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수억원대의 투자자문사들도 수조원을 주문하는 허수청약이 대다수였다고 하네요. 이게 말이 되는 얘긴지, 하루빨리 규제가 강화되어야하는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모가를 정하고 인기도를 파악하고자 하는 수요예측에서, 허수청약으로 그 목적이 왜곡되는 것은 아닐까요? 다른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50% 증거금을 예치해야하는 일반투자자와의 형평성 문제도 있어보입니다. 최근 투자자문사 요건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있긴하나, 들고있는 돈과 관계없이 최대치로 청약하는 관행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모주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정보 왜곡 등의 일부 희생이 있어야 할까요? 실체 드러난 LG엔솔 '뻥튀기 기관 청약' | 한경닷컴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21303551
박수민
NOW 필진
 | 삼성증권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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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대체 뭘로 돈을 벌까요?
당근마켓은 코시국을 거치며 가입자 2200만명, 월이용자수(MAU) 1600만명으로 국민앱이 되었죠. 그런 당근마켓의 최근 움직임 입니다. ✅ 두부·김치·반찬 등 동네가게 먹거리를 당근에서 판매하는 로컬 커머스 테스트 ✅ 동네주민이 배송을 대신해주는 ‘당근 배송’ 테스트 ✅ '당근 쇼핑'. '당근 커머스' 등 상표 출원 ✅ 간편 결제 서비스 '당근 페이' 런칭 당근이 동네 가게들의 광고뿐만 아니라 판매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대다수 가게들이 판매를 위해 신경 쓰는 건 배달 앱인데요. 당근에서 성공사례들이 나오게 되면 분위기가 급반전 될 수 있죠. 평판 관리도 지역 카페, 배달-지도앱의 리뷰만큼 당근이 신경쓰일 것이구요. 올해 당근의 수익모델이 점점 구체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추수할 때가 다가온거죠. 지역광고, 청소-이사-세탁 등 서비스 중개, 결제, 그리고 비즈프로필을 홍보-예약-판매플랫폼으로 키울 겁니다. 한마디로 동네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에 관여해 광고 또는 수수료(거래 수수료, 결제 수수료 등)로 수익을 올리려 할 것입니다. ---------------------​---- 빈센트 ㅣ스타트업 잡학가 🎤 연쇄 창업 중인 스타트업 잡학가입니다. 흥청망청 열심히 살고 있구요. 이커머스 시장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에 대해 씁니다. 더 궁금하시면 ☞ https://litt.ly/vincent
정영준 | 그레이웨일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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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00원 가능성 체크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환율 1300원 가능성 기사가 눈에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 1300원 가는거 아니야? 라는 불안감도 굉장히 많이 있는 것 같구요. 그래서 최근 환율 이슈를 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1~2월달 중반까지 환율이 상승한 요인은 FOMC 조기긴축 가능성이었습니다. 1200원 초반까지 상승한 환율을 보며 선반영 되어있다는 얘기도 많이 했었죠. 그러던 중 터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환율 급등 요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원자력 발전소를 공격하면서 불안감은 더 커졌구요. 전쟁 장기화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유가 또한 고공 행진하는데 경기는 둔화될 가능성이 나오며 스태그플레이션 얘기가 나왔습니다. 환율은 1230원을 뚫고 올라갔습니다. 전일 유가 산유국들의 증산 가능성으로 -12%하락한 유가, 그리고 러시아-우크라 사태 완화 가능성에 위험선호심리 돌며 환율은 1220원 중반대로 내려왔지만 국내 외환시장에서는 하단지지가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차주 FOMC 이벤트도 대기되어 있고 아직 우크라 사태가 봉합된 것은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환율은 1300원까지 갈까요? 고점을 예단할 수는 없지만 현재 우크라 사태가 완화된다면 1300원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다시 FOMC 긴축 속도 얘기가 나오지만, 긴축이벤트 하나만으로 1300원까지 가기에는 이미 선반영 된 부분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과거 2010년 이후 평균환율은 1130원이고 1225원을 초과한 기간은 2010년 이후 2.3%의 확률 이었습니다. 물론 확률적인 부분은 참고만 할 뿐이지만 현재환율이 과거대비 높다는 느낌은 갖고 계실 것입니다. 2022년 국내 외국인들의 투자금이 순 유출은 아닌것으로 보여지는데요. 2022년 초반부터 증시 순매도는 6조원 가량이었으나, 채권은 10조원 가량 잔고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국내 CDS금리도 36bp로 이전 위기와 비교하면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그림참고] **CDS금리 : 국가 부도시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금융파생상품으로 보험에 가입할 때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비싸지는 것처럼 채권 발행 국가 신용위험도가 높아질수록 CDS프리미엄은 오르고, 낮으면 떨어진다. 최근 러시아CDS프리미엄은 1497bp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또한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인한 외환당국의 방어도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때를 돌이켜 보면, 미국과 맺었던 통화스왑으로 1296원까지 급등했던 환율은 약 40원 정도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맺은 통화스왑 12월자로 종료되긴 했습니다만 환율방어가 필요하다면 다시 시도 가능한 카드입니다. 1300원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말이 지금이 고점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아직 단기 급락한 유가도 아직 상승 추세가 살아있고 향후 리오프닝수요에 의해 상승요인도 남아있습니다. (ESG흐름에 따라 석유산업에 새로운 투자가 줄어든점도 영향이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 게다가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써의 연준이 금리인상 안할 것도 아니고, 이로 인한 환율의 추가 상승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다만, 1300원 이상의 환율은 새로운 이벤트가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022년은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 시장을 흔드는 재료들이 많습니다. 수출입기업에서는 지난해 말 세웠던 사업계획 환율을 고려하여 적절한 외환손익관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경지 | (주)마이스터투자자문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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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룰도 미국이 정하겠습니다 by 바이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협상을 통해 조금 해소의 가능성이 보이면서 주가 반등하고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3월 9일 현재 11시 55분 기준) 이런 시기에 오늘 미국 백악관에서는 디지탈 자산에 관한 행정 명령에 바이든 대통령이 사인을 했습니다. ( 1-2주일간 우크라이나는 코인으로 원조 받았고 러시아에서는 코인으로 자금 밖으로 빼 돌리고 하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됩니다 ) 요약해 보면 "디지털 자산이 급증하고 있어서 미국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글로벌 거버넌스에 있어서 주도적으로 정책을 수립하겠다" 로 받아들여 집니다. 즉 "여기도 내 관할 구역이다." 라고 선언 하는 것 같습니다. 6가지 주요 우선 순위라고 얘기한 카테고리 입니다. 1) 소비자 및 투자자 보호 (폰지사기 등 방지) 2) 금융 안정성 (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무엇인가 룰 셋업 ) 3) 불법 금융 ( 돈세탁,테러 자금으로 의 이용 방지 ) 4) 글로벌 금융 시스템 및 경제 경쟁력에서 미국의 리더쉽 ( CBDC 연구 개발 지속등 - 역시 커지니까 내가 관리 ) 5) 금융에 포함 ( 금융 자산에 디지털 자산도 포함 시켜서 관리 시도 할 듯 ) 6) 책임있는 혁신 ( 기후 리스크 완화를 얘기하는 듯 - 채굴에 전기 쓰이는 것에 대한 이슈? ) * 미국인의 이익을 보호하겠다는 말이 조금 신경쓰이네요 ㅎㅎㅎ 원문 번역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은 최근 몇 년 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며 3조 달러 시가총액은 작년 11월이며 5년 전의 140억 달러에서 증가했습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성인 미국인의 약 16%(약 4천만 명)가 암호화폐에 투자, 거래 또는 사용되었습니다. 100개국 이 넘는 국가가 국가의 주권 통화의 디지털 형태인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CBDC)를 탐색하거나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자산의 증가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과 기술 국경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지만 소비자 보호, 금융 안정성, 국가 안보 및 기후 위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은 빠르게 성장하는 이 공간에서 기술 리더십을 유지해야 하며 혁신을 지원하면서 소비자, 기업,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 및 기후에 대한 위험을 완화해야 합니다. 또한 민주적 가치와 미국의 글로벌 경쟁력에 부합하는 디지털 자산의 국제 참여 및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리스크를 해결하고 디지털 자산과 기본 기술의 잠재적 이점을 활용하는 최초의 정부 전체 접근 방식을 설명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할 것입니다. 이 명령은 소비자 및 투자자 보호라는 6가지 주요 우선 순위에 걸쳐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국가 정책을 제시합니다. 1) 금융 안정성 2)불법 금융 3)글로벌 금융 시스템과 경제 경쟁력에 대한 미국의 리더십 4) 재정적 포함 6) 책임감 있는 혁신. 특히 행정 명령은 다음을 위한 조치를 요구합니다. * 미국 소비자, 투자자 및 기업을 보호하여 재무부 및 기타 대행사 파트너에게 증가하는 디지털 자산 부문의 영향과 소비자, 투자자, 기업 및 공평한 경제 성장을 위한 금융 시장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 권장 사항을 평가하고 개발하도록 지시함으로써 미국 소비자, 투자자 및 기업을 보호합니다. 또한 이 명령은 규제 당국이 디지털 자산에 의해 야기되는 체계적인 금융 위험에 대해 충분한 감독과 보호를 보장할 것을 권장합니다. * 금융안정감독위원회가 디지털 자산에 의해 제기된 경제 전반(즉, 체계적인) 금융 리스크를 파악하고 완화하고 규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적절한 정책 권고안을 개발하도록 장려함으로써 미국과 글로벌 금융 안정성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리스크를 완화합니다. *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관련 미국 정부 기관에 걸쳐 조정 조치의 전례없는 초점을 지시하여 디지털 자산의 불법 사용에 의해 제기 불법 금융 및 국가 안보 위험을 완화. 또한 기관이 동맹국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국제 프레임워크, 역량 및 파트너십이 위험에 부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시합니다. * 미국의 기술 및 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의 기술 및 경제 경쟁력을 증진하여 상무부가 미국 정부 전반에 걸쳐 협력하여 미국의 경쟁력과 리더십을 촉진하고 디지털 자산 기술을 활용하도록 지시함으로써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미국 리더십을 강화합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기관의 토대가 될 것이며 이를 정책, 연구 개발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한 운영 접근 방식에 우선 순위로 통합할 것입니다. * 이질적인 영향 위험을 포함하여 디지털 자산 혁신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을 알려야 하는 미국의 국익으로서 안전하고 저렴하며 접근 가능한 금융 서비스에 대한 중요한 필요성을 확인함으로써 안전하고 저렴한 금융 서비스에 공평한 액세스를 촉진합니다. 이러한 안전한 액세스는 오랫동안 금융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가 부족한 지역 사회에 특히 중요합니다. 재무부 장관은 모든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경제 성장, 금융 성장 및 포용, 국가 안보, 기술 혁신이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를 포함하기 위해 돈과 지불 시스템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할 것입니다. * 미국 정부가 디지털 자산 시스템의 책임있는 개발, 설계 및 구현에 대한 기술 발전을 연구하고 지원하도록 지시함으로써 기술 발전을 지원하고 디지털 자산의 책임 있는 개발, 설계 및 구현을 지원하고 개인 정보 보호, 보안, 불법 착취 방지 및 부정적인 기후 영향을 줄이도록 지시함으로써 디지털 자산의 책임 있는 개발 및 사용을 보장합니다. * 잠재적인 미국 CBDC의 연구 개발에 긴급성을 두어 미국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 (CBDC)를 탐색, 발행은 국익으로 간주되어야한다. 이 명령은 미국 정부가 미국인의 이익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잠재적인 미국 CBDC에 대한 기술 인프라 및 용량 요구를 평가하도록 지시합니다. 이 명령은 또한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가 미국 CBDC에 대한 연구, 개발 및 평가 노력을 계속할 것을 권장하며, 여기에는 미국 정부의 광범위한 조치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 개발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노력은 미국의 다국적 실험 참여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미국의 우선순위와 민주적 가치에 부합하는 CBDC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미국의 리더십을 보장합니다. 행정부는 기관 및 의회 전반에 걸쳐 위험을 방지하고 책임있는 혁신을 안내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동맹국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국가 안보 위험에 대응하는 일관된 국제 역량을 개발하고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디지털 자산의 기술 발전을 연구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원문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statements-releases/2022/03/09/fact-sheet-president-biden-to-sign-executive-order-on-ensuring-responsible-innovation-in-digital-assets/
강승희
NOW 필진
CEO / CO-FOUNDER | Teyvat Labs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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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품에는 💱세금이 없다🆓?
국제 협약으로 예술품 이라는 증빙을 하면 6천만원 이하의 경우에 세금이 면제 됩니다. 이것은 인테리어 용품에도 적용 됩니다. 2018 경험 입니다. 무역을 해보기로 하고 여기저기 찾아 다니며 고수라는 분들을 만났지요. 대구 분 이셨는데, 홀로 수퍼카는 물론이고 요트와 중기까지 거의 모든 기계 수입 대행을 직접 하셨습니다. 현지 인스펙션 까지도요. 이분께서 현지 인스펙션을 직접하는 분명한 이유가 미술품 수입 이었습니다. 장비 거래 때 마다 현지 미술품 경매장을 먼저 방문하여서 예상 마진 만큼의 미술품을 구매 하여 한국 거래소에 판매하면 마진을 두배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죠. 현지에서는 가치가 비교적 낮지만 한국에서 만 높게 평가되는 것을 사는거죠. (물론 사전에 공부를 해야겠죠) 서방은 특정 작품을 선호하고 한국은 유명 작가를 추종 합니다. 유명작가라도 저렴한 것이 해외에 있고 한국에서는 유명작가 작품이면 비쌉니다. 관련 법규를 보니 크리스탈 조명 등등, 예술품 이라는 보증서가 있으면 모두 면제 된다고 합니다. 적게는 2배에서, 운 좋으면 3배도 받습니다. 예술품 이라고 하면 수천만원-수억원짜리를 생각 하시겠지만 수십만원 짜리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모아서 개인전을 열기도 하며 개인전에서 직접 판매를 하면 수수료가 없지요. 스미소니언에 아는 동생이 있는데 활용하고 있지 못했던 겁니다. 스미소니언 같은 유명 경매 거래소의 보증서가 있다면 가치는 더욱 높아 집니다. 서서히 해외 출장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면세점 명품 리셀링 보다 미술품 어떠세요? 출장 가면 하루 정도는 관광을 하잖아요, 이럴 때 경매장 방문으로 용돈 벌이 해보세요~ // youtube.com/c/CASE333888 1기 인사이트 “이승민” 자동차 설계를 시작으로 항공우주, 조선산업, 스마트시티, 가전 및 복합소재 산업 등에서 제품의 개발을 시작하게 하며 상용화까지 전반적인 진행을 21년 간 경험 중. 수도권역 C.F.R.P 모든 업체 창업 도움 등, 20여 업체 창업을 함께 하는 중. 20명 인솔하여 호주사막 캠핑하며 솔라카 종단. 설계자 이며 제작자 로써 그리고 사업가 이며 실무자 로써 다양한 산업계의 낮은 소리를 울림으로 전달 하고자 합니다. [email protected] //
이승민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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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NFT 스타트업에 대한 조언
2022년 2월에 열렸던 NFT 포럼 동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을 공유합니다. 이 행사는 메타버스와 NFT 게임 관련된 대형 회사들이 거의 모두 모여서 각사의 생각과 진행 상황,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영상을 한쪽 모니터에 틀어 놓은 동시에 NFT 게임 사업계획서를 검토하다 보니 막연했던 또 하나의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는 대형 서비스의 플랫폼에 스타트업의 서비스 또는 상품이 올라가거나 일부의 개선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메타버스와 NFT 사업 안에서는 이 관계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 사업 분야는 아직 대형 회사조차 시작하는 단계이고, 많은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시장의 각자가 각각의 생각과 계획을 경쟁하고 있고,. 어쩌면 진정한 블루오션이라 이렇게 많은 회사들이 달려드는 시장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 생각과 계획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가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가용자원이 다르다는 것이 차이점이고 그것이 스타트업들에게는 문제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형회사의 자금과 인력과 시간 자원 대비 우리의 스타트업들의 자원은 많이 부족한 상황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사업계획서는 거의 같다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같은 생각과 계획이라면 대형 회사가 '비교적 많이' 유리한 시장임이 분명합니다. 스타트업의 사업계획은 현실적인 자금과 인원과 시간과 예산으로 적당한 MVP 완성까지가 중요한 부분이고, 그 다음 단계에 대한 계획이 확고하면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업계획서는 엄청난 미래를 제시하고 그 사업에 투자를 해달라고 전달됩니다. 저는 그 투자가 그 엄청난 미래를 만들수 있는 자금일지, 그 일을 해낼수 있는 팀인지 오늘도 그 현실성을 보고자 사업계획서를 뒤지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진행함과 동시에 대형 회사의 시각과 현황과 계획은 꼭 보십시오.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사업계획은 어떤 대형회사가 더 빨리 더 잘 만들어서 출시할 가능성이 99%인 경우가 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혹시 찾으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포럼 동영상 링크 공유해도 되겠죠? ^^ ) ( NFT 포럼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BDvA91zOV-8Az55Aq1qMkORDYIQayUjO )
서동욱 | (주)핀업파트너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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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저점인가요?
닷컴버블 때 , 서브프라임때, 주가 하락세 돌면 6-12개월 하락 이었는데 지금 바닥아니죠? 언제가 바닥인가요? 아무도 모릅니다. 지나가면 압니다. ㅎㅎ. 뭐야 하시겠지만 매번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닷컴버블때는 기업실적대비 진짜 버블이었는데. 지금은 기업 실적 나쁘지 않습니다. 가이던스만 나빠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금리인상해야 하는 시국이고, 전쟁에 따른 초인플레이션 되면서 경기침체로 돌아가면 좀비기업들 도미노로 부도나고.. 이러면 스테그플레이션 각인데 ㅠㅠㅠ. 이 가능성 반영되는 중인 것 같습니다. 가능성!!! 보유 현금 잘 들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구원투수 등판해야할 것 같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는 QE 구원투수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지만. 이번에 구원투수 나와서 실패하면 패전투수 되는 거라. 중국은 기축통화 자리 노리고 있어서. 게다가 세일가스 다시 파고 원자력 마구 늘리고 하자니 그동안 그린을 외쳤던 바이든이나 유럽 입장에서 조금 ㅠㅠㅠ 결국 Fed만 , EU, 러시아만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러시아 석유 없으면 안될 것 같아서 에너지 제재에 동참은 어려운 것 같다는 뉴스를 보게 되네요. 그래도 지나고 보면 절대 매수 못할 자리가 바닥이었습니다. 내재변동성 40% 이상으로 상승하면 눈 감고 분할 매수 해야하나 고민 해야 할 시점 입니다. 아직 내재변동성은 완전 패닉 레벨은 아닙니다.
강승희
NOW 필진
CEO / CO-FOUNDER | Teyvat Labs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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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후 러시아 루블화와 유가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루블화와 유가의 움직임은 과거와 조금 다르게 현재까지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경제 제재하는 가운데 공급망 이슈와 유가상승및 원자재가격 상승이 더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가가 급락하지 않는다면 미국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고생을 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쉐일가스로부터의 원유 시추를 다시 시작하려고 해도 그동안 환경문제에 대한 정책을 이제 와서 포기,양보할 수도 없는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서 선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단 러시아는 고립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전쟁을 여기서 끝내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러시아가 너무 많이 나간 것 같습니다. 예측의 영역이 아니니까 적정하게 리스크를 배분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갑자기 평화 협정 맺었다고 하고 이란 제재 풀면서 석유 공급 증가 시킨다고 하면서 시장 분위기는 바뀔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아직 낮아 보입니다. 첨부한 차트는 로그차트입니다. 로그차트가 보통 차트보다 등락율로 볼수 있어서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더 좋습니다.
강승희
NOW 필진
CEO / CO-FOUNDER | Teyvat Labs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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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공포속에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 (3월 첫째주 미국시장 전망)
[지난주 주요 시장 요약] i ) 파월의장의 25bp 금리인상 기정 사실화 ( 50bp 아닌 것에 대한 안도 )발언으로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잠시 강세 시현하였으나 마크롱 대통령의 푸틴과의 통화이후 “최악을 준비하라”는 발언과 2번의 주중 우크라이나-러시아의 평화회담 결렬, 계속되는 국지전등으로 미달러(특히 유로에 대하여), 미국채 안전자산 매수세 확대되었습니다. ii) 금요일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발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핵발전소 공격 뉴스 등으로 경제지표 무시되면서 시장 하락세로 마감하였습니다. 2월 비농업 신규고용 678K면 증가 (예상 450k) 실업률 3.8% (예상 3.9%) 생산활동 참가율 62.3% (예상 62.2%) 임금 상승율 0 (예상 0.5%) [이번주 테이바 생각] i)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SWIFT 제재등 전세계가 러시아 경제 제재에 동참하고 있지만 가스프롬 뱅크는 제재 대상에서 빠져 있는 것을 보면 원유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은 확실히 있는 것으로 보임. 그러나 원유 수출에 대한 제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이로 인해 러시아는 고립 경제 상황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곡물가격, 비료 가격 상승까지 발생하면서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우려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ii) 미국 실업률과 고용 지표는 거의 완전 고용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 생산 활동 참가도 소폭이지만 증가함으로 일터로 돌아오는 인구 증가가 확인 - 임금 상승률은 보합으로 발표됨에 따라 미국 경기침체는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iii) 기업 실적은 양호하게 발표되고 있으나 가이던스가 하향 조정 되고 있어서 경기를 낙관하기는 어려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iv) 유가 상승 지속, 정크본드 스프레드, LIBOR–OIS 스왑 스프레드,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등 모니터링으로 경기 침제 가능성 여부 체크가 필요합니다. v) 목요일 인플레이션 데이터 ( CPI 예상 7.9%) 발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평화협정 여부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적정한 현금 비중은 계속 유지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 자세한 차트등은 첨부 블로그에 있습니다. * Holix 앱 선물옵션으로 투자하기 단톡방에서 질문 받습니다. *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테이바 생각 라이브 유튜브 방송 있습니다. https://youtu.be/RjOXWJAYr9o https://holix.com/ch/jVa7eQNn https://teyvat.tistory.com/entry/%EC%A0%84%EC%9F%81%EC%9D%98-%EA%B3%B5%ED%8F%AC%EC%86%8D%EC%97%90-%EC%9D%B8%ED%94%8C%EB%A0%88%EC%9D%B4%EC%85%98-%EC%9A%B0%EB%A0%A4-%ED%99%95%EB%8C%80-3%EC%9B%94-%EC%B2%AB%EC%A7%B8%EC%A3%BC-%EC%A3%BC%EA%B0%84%EC%A0%84%EB%A7%9D
강승희
NOW 필진
CEO / CO-FOUNDER | Teyvat Labs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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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화장품 트랜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몇몇 산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산업 및 해당 산업 기업들은 매출 성장 정체 혹은 마이너스 성장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 집단 면역 바로 코 앞까지 왔기 때문에 대면접촉이 필수적인 기업들은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 앞으로 성장하는 일만 남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입니다. 집단면역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수혜기업들은 대부분 리오프닝과 관련된 산업 및 그 기업들 일텐데요. 그 중에 가장 핫 했던 그리고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산업이 바로 화장품 산업입니다. 한때 중국에서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K-POP, K-Food, K- Drama 와 함께 글로벌 고객들에게 열풍이 불었던 것이 K-Beauty 였던 만큼 K-Contents 기반의 산업들과 기업들은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글로벌 화장품 시장 규모는 성장했습니다. 물론 마스크 때문에 립스틱 등의 메이크업 제품의 시장은 줄고 핸드케어 및 스킨케어 제품의 소비가 늘어 나는 등 카테고리 별로 명암이 엇갈리기는 했으나 전체적인 화장품 시장은 온라인 화장품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2020년 기준 전년 대비 5.9% 성장한 560조원 대로 성장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해외 수출 현황을 보면 프랑스와 미국 다음으로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으로 자리 매김 하였으며 그 규모는 75.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6%나 성장 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시장을 대응하기 위해서 각 기업들은 향후 시장 및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고 그 트랜드에 맞추어 여러가지 경영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포스크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고객의 소비 포인트도는 "1. 친환경", "2. 디지털 대전환", "3. 셀프 케어 시장의 확대", "4. 클린뷰티" 로 요약 될 수 있습니다. 1. 친환경: Environment / Social / Governance (ESG) 경영이 화두가 되고 친환경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이 기본이 되는 제품을 생산하고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 회사 운영 지배 구조 까지 투명한 기업이 각광을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그린 워싱 문제 없이 친환경 문제에 진정성을 가지고 경영하는 기업만이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현실에서 대기업 뿐만 아니라 작지만 철학을 가지고 특화된 카테고리에서 기술력과 마케팅력으로 승부를 거는 회사들도 친환경을 기본 경영전략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2. 디지털 대전환 : 주 유통 경로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커머스로 전환하는 것은 기본 사양입니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중심의 기업들은 전체 매출 중 디지털 경로의 매출 비중을 기존 30% 에서 7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KPI 에 포함 시키고 있습니다. 인위적 으로 라도 디지털 매출을 늘리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고 비용의 오프라인 매장의 수는 줄이고 판매 위주의 매장 보다는 고객이 직접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의 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컨텐츠를 보강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매는 온라인-오프라인 연계로 할 수 있는 옴니채널 시스템을 개발하여 어디에서든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도 기존의 비중을 줄이던 ATL 매체의 비중을 더욱 더 낮추고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및 찐팬 소비자의 리뷰를 전면에 내세워 진정성 있는 순수 버즈를 확대 재생산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홈쇼핑 대신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점점 활성화 되고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를 위시한 여러 플렛폼 기업뿐만 아니라 기존의 홈쇼핑업체들도 서로간의 채널과 컨텐츠 측면에서의 고유의 색갈을 가지고 있지만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3. 셀프 케어 시장의 확대: 자가격리, 재택 근무가 늘어나면서 집에서도 손쉽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값 비싼 살롱이나 네일샵, 마사지 샵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혼자서 할 수 있는 네일케어, 헤어케어, 괄사 마사지 관련 상품들이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어느 한국계 네일 기업의 경우 미국의 네일 살롱의 가격은 매우 높기 때문에 셀프살롱의 컨셉으로 가성비 있는 셀프케어 네일 제품으로 코로나 시대에 매출이 2 배로 성장한 기업이 있습니다. 염색 및 두피 마사지 시장 역시 전년보다 30% 이상 성장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완화 되고 오프라인 매장이 리오프닝 한다 하더라고 이러한 셀프케어 제품들의 인기는 한동안 누그러 들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4. 클린뷰티: 미국의 세포라를 중심으로 동물성 원료나 피부에 자극을 주는 원료를 배제한 제품, 공정무역이나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를 사용한 제품등 친환경 및 ESG 경영 중심으로 제조된 제품 중심으로 판매 하는 Conscious beauty 개념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올리브 영이 "클린 뷰티" 개념을 도입하여 성분이나 포장재에 이슈가 없는 제품을 판매 하거나 나름의 성분 기준을 세워 글로벌 트랜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몇몇 대기업을 위주로 "리필" 제품을 판매 할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하면서 용기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 화장품 시장을 창출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친환경 뿐만 아니라 소비의 핵심에 있는 MZ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브랜딩 전략으로서 가치 소비와 진정성을 중시하는 MZ 세대를 끌어 들이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해결되고 다시 하늘 길이 열리고 외국인 관광객이 자유롭게 여행을 하게 되면 오프라인 경로가 지금보다는 더 활성화 될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언택드 시대가 낳은 디지털 혁신 및 클린 뷰티 는 향후 계속 이어지는 메가 트랜드로서 이미 자리매김 되었으며 기업들 뿐만 아니라 화장품을 소비하는 고객들 역시 이러한 트랜드에 맞추어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하고 소비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될 것입니다.
이중섭 | 이니스프리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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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가상자산) 몰라도 되나요?
얼마전 지인분과 가상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사기 아니냐? 누가 책임을 지냐? 그걸로 무엇을 할 수 있냐? 난 그냥 모르고 살 것이다. 꼭 알 필요가 있냐? 코인으로 돈 벌 생각 없다. 어차피 도박인 것 같다. “ 등등 여기에 제가 이제 사기라고 하기에는 사회적 체계가 잡히고 있습니다. 30-40대 수조원의 코인을 보유한 성공한 분들도 있습니다. 이제 거래소도 승인되어 변동성은 크지만 환금성도 있습니다. 게임에서 코인으로 돈을 벌 수 있고 NFT라고 해서 디지탈 아트를 구매하고 투자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NFT는 플렉스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림이나 아트 투자하는 것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미국 서브프라임이후 중앙은행들이 돈을 계속 찍어내니까 그에 대한 역작용으로 비트코인이 나온 건데. 탈 중앙화라는 이름으로. 이제는 많이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은행 증권사들도 상품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곧 ETF 같은 상품도 나올 것 같습니다. 많은 설명을 드렸지만 그 분은 난 그냥 주식 투자할 것이다. 그냥 모르는 게 나을 것다고 하셨고. 옆에 계셨던 다른 형님은 들어도 이해 못하실 테니 그냥 모르고 사셔도 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며 긴 대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부터 10년 뒤에 비트코인, 크립토가 중앙은행들이 발행하는 CBDC에게 먹혀서 튤립처럼 없어진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비트코인과 메타버스 산업으로 움직이는 인력의 이동을 보면 쉅게 없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이라도 기술은 몰라도 개념이나 거래 방법정도는 알아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PS) 현재 코인 관련 비지니스에는 돈세탁, 불법자금이전, 증여, 폰지 사기, 스캠 등등 부작용 또는 악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확천금을 꿈꾸시면 안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일확천금을 꿈꾸시면 그만큼 사기 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그냥 오픈 마인드로 저건 뭐지? 하는 정도로 , 새로운 정보 습득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린 이후에 Catch up 하려면 힘드니까요.
강승희
NOW 필진
CEO / CO-FOUNDER | Teyvat Labs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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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둔화우려에도 미국은 긴축
안녕하세요. 투자자문사에서 외환관리자문해드리는 고경지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우크라이나 원전 공격으로 인해 환율이 전일 대비 10원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동유럽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경기는 둔화 우려에 유로화 가치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유럽 중앙은행의 긴축재정으로 갈까 했던 모든 논의도 쉽지않게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미국은 상대적으로 경제적 타격이 적은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고용시장도 아직은 튼튼하고 성장둔화보다 인플레이션 상승을 막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듯 합니다. 3월 금리인상 빅스텝50bp 가능성은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금리인상 속도는 기존의 기조를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올려드렸듯 달러는 안전자산으로 불황일 때 기축통화로 달러 매수세가 더 강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여기에 통화정책 차별화 이슈까지 더해진다면 달러강세 추세는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ㅡ 번외 1.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위안화와 호주통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 경제제재의 반사이익을 보고있는 통화들입니다. 2. 러시아 루블화 가치 폭락 및 제재로 인해 러시아와 교역하고 있는 수출입기업 혹은 현지법인 설립들도 피해가 막심한데요. 주요 글로벌 IB의 투자금들도 회수가 불가하여 이에 대한 우려도 생기고 있습니다. 3. ESG로 인한 탈탄소운동에도 원유가 아직까지 우리 삶속에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금일 러시아가 유럽 최대 원전 발전소를 점령하면서 향후 에너지 패권과 관련한 긴장구도도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고경지 | (주)마이스터투자자문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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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Tech-ESG]#006. Butterfly Effect!
러-우크라 사태로 인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에 대한 강력한 나비효과'가 도출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내 민간피해가 속출하면서 초기 민간 주도로 이루어지던 암호화폐 기부가 우크라이나 정부가 2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공개하면서 공식적인 운동이 됐다.(암호화폐 기부 장려 나선 우크라이나, 토큰포스트, 2022) 3월 2일에는 국제사회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비트코인이 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러-우크라 사태에 정치적 피난처된 '비트코인', 한때 4만 5000달러 부근까지, 토큰포스트, 2022) 이는 정치적 이슈로 인하여 Crypto Asset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모두 정치적인 피난처로 역할을 하며, 국제 정세에 하락중인 증시와 분리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또한 상징적인 의미로 보여지며, Crypto Asset과 주식시장의 상관계수가 높아지고 있다는 IMF가 최근 발간한 ‘암호화 연결:가상자산과 주식시장의 파급효과’라는 보고서와 더불어 '디지털 금' 이라는 Crypto Asset의 이중적인 성격이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는 불확실한 위기 상황에서 전 세계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혜택을 인지함과 동시에 Crypto Asset 채택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게 된 강력한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인지된 블록체인 기술의 혜택이란, 블록체인 기술의 혜택을 인지하는 정도이다. 본 변수를 측정하기 위하여(Karamchandani, et al., 2020)의 척도 개발연구에서 입증된 16개 문항을 사용하였다.(김세규., 2022). 최종적으로 요인적재(factor loading)량은 첫 번째 요인에 12,13,15,16,11,14,6,5번 항목이 포함되고 두 번째 요인에 2,1,3,7,4 항목이 포함되어 세 번째 요인에 9,8,10 항목이 포함되어 각각 효율성 추구(E), 신뢰 증가(T) 및 위험 회피(R)로 명명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혜택의 하위요인 효율성 추구(E), 신뢰 증가(T) 및 위험 회피(R)를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효율성 추구(E) (12E)비용 절감(Cost savings) (15E)부가가치가 없는 중개자의 제거(Removal of non-value adding inter- mediaries) (16E)간소화된 비즈니스 감사(Simplified business audits) (13E)데이터 분석을 사용한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Trustworthy in-sights using data analytics) (11E)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s) (14E)이해 관계자에게 직접 액세스(Direct access to sta- keyholders) (6E)민첩한 정보 가용성(Agile information availability) (5E)블록체인 사물인터넷(Blockchain Internet of things) *신뢰 증가(T) (2T)합의(Consensus) (1T)분산 데이터 기록(Decentralized data records) (3T)추적성(Traceability) (7T)불변 데이터(Immutable data) (4T)투명도(Transparency) *위험 회피(R) (9R)위조 ID 방지(Deters fraudulent identities) (8R)사기 방지(Deters fraudulent products) (10R)기밀성(Confidentiality) 러-우크라 사태의 평화로운 해결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암호화폐가 글로벌 송금 시스템으로 활용된 강력한 사례를 남기는 동시에 글로벌 자산으로서의 입지 구축과 더불어 <BT-ESG 관점>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성 높음과 동시에 위험을 회피 할 수 있는 암호화폐 기부 사례로 각인 될 것이다. * 출처 암호화폐 기부 장려 나선 우크라이나, available at: https://www.tokenpost.kr/article-85679 우크라이나 정부 공식 트위터 계정, available at: https://twitter.com/ukraine/status/1498733635083587584?s=21 러-우크라 사태에 정치적 피난처된 '비트코인', 한때 4만 5000달러 부근까지, available at: https://www.tokenpost.kr/article-85514 김세규. (2022). 인지된 블록체인 기술의 혜택이 ESG공시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 블록체인 기술의 인지된 유용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인하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available at: http://inha.dcollection.net/srch/srchDetail/200000589975
김세규 | (주)스마트시티그리드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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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200원 시대, 수출입기업 환위험관리는?
안녕하세요. 투자자문사에서 수출입기업 외환관리 자문을 해드리는 고경지 입니다. 최근 대한민국 수출입기업들은 높아진 환율변동성과 더불어 글로벌 경쟁심화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 위기 이후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긴축, 높아진 물가상승률에 환율은 1200원을 넘나들고 있는데요. 환율 변동성이 높은 시기 수출입기업은 효율적인 외환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보통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외환업무는 최고 경영자의 판단이 들어가는 기업이 많습니다. 게다가 외환 변동성을 줄이는 중요성을 알고 선물환 등을 사용하여 헤지할 경우 잘되면 좋은데 헤지 한 거래에서 손실이 나면 책임은 실무자의 몫이라 외환업무는 녹록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수출입기업에서 환위험관리를 잘 하기 위한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기업마다 환경이 다르시기 때문에 일괄 적용은 힘드실 수 있으나 수출입 기업에서 한번씩 체크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첫번째로, 환위험관리 필요성에 대한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가 필수적으로 있어야합니다. 외환관리에 대한 결정권이 보통 최고경영자에게 있기 때문인데요. 외환 위험관리에 대하여 안하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영위하시는 사업에서 수출입 비중이 높을수록 환율 변동성에 따라서 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은 모두 인정하실 것입니다. 경영진의 외환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두번째로,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내부지침(규정)을 마련합니다. 외국환 업무와 관련하여 리스크 관리등에 관한 절차와 방법을 정함으로써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 통제하여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자본적정성을 유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내부 규정을 마련하고 주기적으로 외환 리스크 관리 위원회 등을 마련합니다. 위원회는 재무팀 뿐만이 아니라, 환율과 관련있는 해외영업 및 구매 팀과도 조율할 수 있는 구성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로, 실제 환리스크관리를 위해 외환 노출 파악 및 리스크 관리 목표 설정, 그리고 관리 수단 등의 실무적인 수단 등을 정합니다. 관리 기간동안의 환 노출 규모를 수량화하고, 관리해야할 환리스크 범위를 설정하는데 여기에는 헤지 비율 등을 내부적으로 정하게 됩니다. 또한 헤지를 진행할 경우 접근 가능한 관리수단에 대한 검토 등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관리에 따른 사후관리 및 평가 등을 실행합니다. 이때 헤지에 대한 평가는, 헤지 거래 자체 평가보다는 헤지 하지 않은 나머지 부분과의 전체적 손익을 함께 평가해야합니다. 또한 환헤지를 통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하고, 회사의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차원으로 평가해야합니다. 결국, 환 리스크 관리의 최종 목표는 헤지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경지 | (주)마이스터투자자문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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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완벽 한 듯 했던 김정주 사망
고 김정주씨의 마지막 행보가 “부족함도 어우러져야 합니다”하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사람 입니다” 하는 듯이. (대화가 통하는~) 가족들도 그의 외로움을 달랠 수 없었죠. 돈이 그를 우물 깊숙한 곳에 숨게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스펙이 완벽한 사람, 김정주. 변호사 아버지, 정치인 친인척, 검사장 친구,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라고 불리며 손대는 것 마다 성공 시킨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스스로가 축적한 수익이 10조원이 넘는 최초의 한국인 고 김정주. (1세대 축적 재산 기준) 개인적으로 조금 알고 있던 분인데, 그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은 “장난감 제조” 였습니다. 머리 속은 동심으로 가득했던 겁니다. 게임산업도 어쩌면 공부 만 하다가 게임을 하면 잠시라도 가상의 세상에서 근심을 잊을 수 있었기에 시작 한 것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입니다. 이런 김정주씨는 레고 작가들에게 수천만원을 지원하면서 작품을 만들게 하고 급기야 사출업체도 매입을 하여서 브릭 사업도 하던 중 이었죠. 가까운 관계도 돈이 개입하면 멀어지게 됩니다. 좋은게 좋은 것이라 시작 한것이 서로를 영영 볼 수 없게 하기도 합니다. 사업을 왜 하나요? 저는 놀려고 합니다. 하고 싶은 개발 만 선택하거나 제안하여 직접 놉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팔자 좋은 소리를 한다고들 합니다. 부럽다고 하며 재수 없다는 눈빛을 보내죠. 그래도 한마디 더 붙입니다. “월 천만원 이상 현금을 집에 가져다 줄 수 있어야 사장이다” 이곳 리멤버에서 많은 군상을 보게 됩니다. 힘들어 하는 신입, 혼란스러운 경력자, 이직을 해도 마찬가지 인 상황들. 대표들도 마찬가지 이죠. 사업자 만 갖고 있지 월급쟁이 보다 못한 대표들, 박사는 땄는데 갈 곳 없는 애송이 들도 참 많더이다. 돈 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 보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무기를 갖는 것이 중요 한 듯 합니다. 남들 모두 갖고있는 무기는 기본이니 어디서도 쓰이지만 싸고 비싸게 팔리려면 어쩌다가 한번 만 쓰여도 확실한 무기여야 합니다. 다들 돈 만 많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재산이 10조원 있어도 맘대로 쓰지도 못하고 죽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떠난 듯 합니다. 더 고통스러웠겠죠. 눈 앞에 보이는데 그걸 못하니까요. 아무리 쓰고 써도 불어나는 재산 더미에 마음이 눌려 죽는 겁니다. 그래서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즐기라고 한답니다. 미팅을 하는게 인상을 쓰고 안하고 싶어 하면 하지 말자고 합니다. 아무리 잘나고 대단하다고 해도 기술이라는 것이 별 것 없어서 하다보면 됩니다. 애초에 한국 것 없고요. 아무 일도 안하면 편할 것 같은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송장 됩니다. 가만히 두면 스스로 지치는 것이죠. 아무 것도 없는 공허함에 짖눌려 죽는 겁니다. 주식으로 돈 좀 생겼다고 포르쉐 끌고 어쩌다 도로에서 실랑이 생기면 얼굴 이라도 알리고 싶어서 문열고 나옵디다. 그렇게 돌아간 집에서는 텅빈 공간 만 기다리고 있죠. 아무리 사진을 찍어서 올려 대봐야 옆에 아무도 없습니다. 제 주변에 수천억 매출 대표들 즐비 합니다. 대형로펌 임원인 변호사 마누라는 알콜중독으로 마당에서 나체로 병나발을 즐깁니다. 고통스럽다네요. 겉치레가. 공개적으로 두집 살림 하는 사람도 벤틀리 냉각수 터지도록 이리저리 정신없이 돌아 다닙니다. 한숨 푹푹 쉬면서 나이 50에 백발이 됐지요. 아몬드 산폐를 막으려고 설탕칠 했더니 대박난 이도 주차장에 11대의 수퍼카가 있지만 50을 바라보며 80평 텅빈 집에 혼자 있습니다. 엘지 사장은 23시에 귀가에서 3시가 되어야 잠들고 5시에 일어나 운전기사를 맞이 합니다. (이웃집, 안방 보임) 수백억원 투자 받으면 잔머리 굴리느랴 잠을 못자고 그래서 낮에는 허송세월, 또 밤에는 뜬눈으로~ 반복 합니다. 뭐가 이리 장황 하냐고요? 제 포스팅을 보면서 의야해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글을 보고 해석하는 것은 당신들의 몫 입니다. 똑같은 단어도 느끼는 감정에 따라서 다르니 그 감정까지 조절 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모두 경험한 것들 입니다. 좋은 말로 치장하면 보기 좋고 기분도 좋아 집니다. 왜냐면? 거짓 이거든요. 거짓말은 기분을 좋게 합니다. 진실을 불편해서 피하게 되지요. 경험하지 않은 것을 책에서 보고 옮겨서 이론으로 떠드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그런데, 경험은 다릅니다. 실전 이지요. 정신 못차리면 싸대기 맞고 뒤통수 추가~ 삶이 전쟁이라는 표현이 괜히 있겠습니까? 파견 다녀 온 군인들은 눈빛에 다릅니다. 체격이 작아도 실전에서 덩치 큰 상대들을 압도하지요. 이것이 경험 입니다. 수십조원 대표 만나도 눈 깜박 만 합니다. 기에 눌리지 않죠. 경험이 찼으니까요. 상처도 그렇습니다. 작은 상처가 여러번 반복되면 어느새 쓰라림도 느끼지 못하며 활동 합니다. 감정도 그렇습니다. (씁쓸하지만) 듣기 좋은 말은 인생을 낭비 시킵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욕을 하고 잔소리를 하면 반감이라도 애정이 남아 있는 것이죠. 감사하십시오. 사회 생활이 그렇습니다. 삶도 그렇습니다.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고 적당한 수입도 좋지만 함께하는 동료가 삶을 결정 합니다. 나와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잘 맞는 사람들과 그러니 더 잘 지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쓴소리에 귀 기울여서 잘못된 것은 개선하면서 관계를 이어 가세요. 돈도 즐기는 년놈들한테 들러 붙습니다. 그 관계를 소중히 하십시오. 그 관계가 멀어져서 혼자 되면 고 김정주씨 같이 돈도 필요 없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즐겁게 일하세요. 들. 가족보다 더 많이 보는 동료들, 현실 가족은 동료들 입니다. 인생 별 것 있습니다. 그게 사람 입니다. 말이 통하는~ 사업도 통하려고 하는 겁니다. 통하는 사람이 있나요? https://cmobile.g-enews.com/article/General-News/2022/03/2022030120094310934a01bf698f_1?md=20220301202352_S // https://youtube.com/c/CASE333888 1기 인사이트 “이승민” 자동차 설계를 시작으로 항공우주, 조선산업, 스마트시티, 가전 및 복합소재 산업 등에서 제품의 개발을 시작하게 하며 상용화까지 전반적인 진행을 21년 간 경험 중. 수도권역 C.F.R.P 모든 업체 창업 도움 등, 20여 업체 창업을 함께 하는 중. 20명 인솔하여 호주사막 캠핑하며 솔라카 종단. 설계자 이며 제작자 로써 그리고 사업가 이며 실무자 로써 다양한 산업계의 낮은 소리를 울림으로 전달 하고자 합니다. [email protected] //
이승민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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