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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곧 만40세 아재가 됩니다 특정 분야에서 10년 이상 일했고 최근 대기업에서 관련분야에 대해 오퍼가 왔습니다 여러 조건이 좋아서 움직이고 싶지만 딱 하나가 걸리는게 그동안 현 직장에서 육아휴직 등을 활용해서 오랜기간 직무관련 전문자격증 시험공부를 해왔고 이제 마지막 2차시험을 6개월가량 앞두고있다는 점입니다 4~5개월 후에만 제안이 왔어도 시험보고 결과도 안보고 미련없이 움직였을 것같은데 계속 준비하던걸 갑작스럽게 이직으로 포기하자니 그동안 노력이 아깝고 이직후 공부는 그 직장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말도 안된다 생각해서 매우 고민이 되네요... 40대라는 나이 때문에 대기업 오퍼는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라는 두려움에 오퍼를 쉽게 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쩌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되었는데... 이직을 조금 미룰수있는 방법은 없겠죠ㅠㅠ 결국은 제가 결정할 문제이나 마음이 답답하여 하소연 해 봅니다
낫소탱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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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도와주세요 형,누님들)
안녕하십니까 현재 경력 5년차 직장인 입니다. 이직제안을 받아 고민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현재 계약연봉 4,000만원 이며 연 성과급은 400만원정도 입니다. 이직회사 조건은 복지는 비슷하며 연봉 4,800만원에 성과급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워라벨는 현재회사 대비 좋은것 같습니다. 상승금액은 400만원 정도 인것 같으나 워라벨이 더 좋다고하여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직 하신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하며 문의드립니다
떵띠야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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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자산운용 한국투자자산운용
마스턴 자산운용 펀드회계팀 한국투자자산운용 국내 운용지원팀 어떤가요? 아시는분들 답변해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ㅜㅜ
알뜰이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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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출간했습니다
오랜 꿈이었던 시집을 냈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그와 비슷한 일을 하며 살고 싶었으나 누구나 그렇듯 저도 먹고 사는 일이 먼저여서 잊고 살았는데 자꾸 밟히고 또 밟혀 몇 년 전부터 다시 펜을 잡고 끄적인 세월을 정리해 11월 20일 드디어 시집을 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일단가기
은 따봉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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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설립시 대표자에게 주는 보상
회사에서 조직을 새로 꾸려 자회사를 설립하려고 할 때, 자회사 대표자에게는 수여하는 보상의 일반적인 종류가 있을까요? 1. 아무것도 없다 - 기존회사에서 직원으로 받던 대우 그대로 2. 연봉인상 3. 일시금 부여 4. 스톡옵션 부여 5. 주식 부여 등등 생각이 떠오르는데요. 정리해고가 아니라 회사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키우는 책임과 도전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불안정도가 높아지는 것에 대한 보상을 주는게 일반적인지 안주는게 일반적인지 몰라 알고 싶어 질문합니다
초오짜
억대 연봉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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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이직] 전략적 이직을 위한 고려사항(3)
주기적으로 이력서를 업데이트하여 노출시키고 면접기회가 발생하여 모의고사 보는 심정으로 참여하다 보면 면접에 합격하여 연봉협상까지 할 기회가 생깁니다. 이는 여러분이 해당 산업에서 타 기업이 탐낼 정도의 인재가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정확한 시장가격을 알아볼 수 있는 추가적인 기회가 바로 제시하는 연봉을 받아보는 것입니다. 만약 100% 연습삼아 서류와 면접에 응했고 해당분야로의 이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 연봉제시단계까지 가지 않아도 좋습니다. 하지만 내가 시장에서 어느정도 몸값을 받을 수 있을지 안다면 현재 받는 연봉과 비교하여 사내 연봉 협상이나 향후 이직시 연봉협상에도 중요한 기준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연봉의 개념을 좀 더 유연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 연봉은 연말에 정산을 위해 산출되는 연간 소득액만을 대상으로 고려하기 쉬운데 협상을 위해서는 내가 1년 간 회사에서 받는 모든 혜택을 금전으로 환산한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금전으로 지급되는 월급과 상여금 외에 복지 포인트, 식사 제공, 통신이나 교통비, 교육 지원, 스톡옵션, 대출지원 등 모두 포괄하는 체감 연봉을 기준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연봉을 비교할 때 이러한 체감 연봉을 기준으로 비교하여 어느 정도 상승이 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단순히 매달 받는 월급이나 상여금의 올랐다고 해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자주 간과되는 혜택 중 하나가 사내 신용조합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른 은행 대출 한도나 이자율입니다. 이런 영역은 그렇지 못한 기업으로 이직하고 나서야 체감되는 경우가 많고 직급이 상승하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연봉 고려 시 반드시 고민해봐야하는 항목입니다. 또 다른 고려 요인은 비금전적인 혜택 중 역량개발과 관련된 항목입니다. 향후 연봉상승에 승수효과를 줄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할 수 있다면 금전적인 요인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급이 높아져서 권한범위가 넓어지거나, 원하고 싶던 업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등의 혜택을 통해 커리어를 더 빠르게 성장시키는 효과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내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근무 경험이나 교육 기회 등을 통한 역량 강화 등이 가능하다면 이를 고려하여 금전적인 혜택을 점 더 유연하게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EdwardK
억대 연봉
쌍 따봉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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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건강보험득실확인소 요구
이틀 뒤 다른 회사 면접을 보러 갑니다. 그 곳에서 건강보험득실확인서를 면접시 지참해서 오라 하네요 의도는 알수 없지만 일단 들고는 가야 되는데 문제가 있어서요 1. 온보딩 실패 1회, 회사 망함 1회(각 3개월) 득실로 있음 2. 1번 내용을 지원서에 미기재함 이런 경우 있던 분들 계셨을지요 그리고, 이런 상황은 어떻게 돌파하셨을지요
수퍼홍길동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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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입니다
이직 및 진로 설정에 있어서 정말 많은 고민이 있어, 많은 대기업, 교수님들 등등 관련 분야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저는 지방대 컴공과/경영학과와 인서울 일반대학원 AI 석사를 졸업하고, 중소기업 AI 엔지니어쪽으로 5년차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봉 1.7배로 마케팅, 기획분야로 중소기업 규모의 회사에서 내년 3월 입사로 스카웃 제의가 온 상태라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현재 거의 최저 시급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추후 메이급 대학에서 박사따고 교수 루트를 타거나, 대기업 (아마 AI이나, 금융, 컨설턴트 쪽..) 쪽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1. 박사과정 전공 분야를 뭐로 선택해야할지: 물리학? 수학? 전기전자? 아님 계속 AI 분야? 아님 더 좋은 분야의 전공을 추천해주세요 2. 스카웃 제의 온 곳이 지금 업무와 전혀 다른 업무라 제 진로를 고려해서 이직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학업 완료할때까지 스테이가 맞을지 궁금합니다.(현 직장 연봉이 너무 낮아 여기 입사 한다면, 그 이후에도 여러번 점프 뛸 생각입니다) 근데, 여기 다니게 되면 대학원은 제가 퇴근 후 별도로 다녀야하는 상황입니다(현 직장은 대학원 병행 지원 가능) 간단한 조언이라도 좋으니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ㅠ
파랑소리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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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서와 고용보험 신고 내용이 서로 다른 경우
안녕하세요, 많은 공고가 "합격 이후에라도 실제 경력이 사실과 차이가 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는 경고 문구를 덧붙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목처럼, 경력증명서와 고용보험 신고 내용이 서로 많이 다른 경우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상사 1분, 동료 1명을 섭외해서 레퍼런스 체크를 부탁드리는 선에서 해결이 가능한 일일까요? 쭉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음에도, 불과 6개월만에 회사명이 세번이나 바뀌고, 회사측에서 청년고용 혜택 등으로 회사를 찢어 기록하느라 저를 포함한 몇 명의 경력이 지저분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신 분의 조언을 고대하겠습니다.
뼛속깊은 기획자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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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관룐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을 계획하고있는 아무개입니다. 두 업장에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도 거민중입니다만 조건이 달라서 고민이 많습니다. 함께 비교해주시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출퇴근 45분 - 10인 미만사업장 - 연봉 10%인상 - 식대 제공 등 소소한 복지 - 내부 역할 크나 프로젝트가 작음 2. 출퇴근 1시간 10분 - 300인 이상 규모 사업장 - 연봉 5%인상 (시용3개월(인턴) 후 경력 평가 및 재계약) - 식대 제공 등 소소한 복지 - 역할은 작으나 프로젝트가 큼 대략 이정도의 비교군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획직군인데 어떤 선택이.맞는.것인지도 불안하고, 시용계약부분이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전 아직 2년차입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십쇼!
A무개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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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면접 때 쓰지않은 경력으로 답변하면 어떤가요
유관경력 아닌 다른 직무여서 지원할 때 A경력은 아예 쓰지 않았지만 면접때 물어본 질문에 대한 답변이 쓰지 않은 A경력이랑 관련된 질문이라.. 대답할 때 ’이력서에는 없지만 이전에 A경력으로 일했을 때 ,, (상세내용) ‘라고 대답했는데 자꾸 거슬려요
iiiii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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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경력전환이 가능할까요?
12년차 자동차 엔지니어입니다. 개발을 오래 했지만 커리어 전환을 해보고 싶고, 제가 열정을 쏟으며 배울 수 있는 분야가 어디일까 고민했습니다. 고민과 생각 끝에 인사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12년차 직장인이다 보니 새롭게 업무를 배워서 할 수 있는 포지션은 사실상 없더라고요. 즉시 전력감을 원하기 때문이겠죠. 사내에는 직무전환 제도가 없고, 비공식적으로 문을 두두려보았지만 역시 실패했습니다. 지금 조직에서는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개인의 기본 역량도 보지만 새로운 분야에서 그 분야에 검증되지 않은 저같은 인력을 받아줄 곳이 거의 없다는 현실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제 커리어 개발을 위해 도전은 계속 해보고 싶은데요, 조언을 좀 받고 싶습니다. (참고로 학력은 전자공학(학부) 졸업 외에는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인사잘하신다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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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유일한 디자이너... 이렇게 일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사원 110명 내외 중소로 이직한지 3개월차입니다. 사내에 디자이너는 저 하나구요, 모든 부서에서 필요한 디자인물은 제가 작업합니다.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에 좀 더 치중해서 출력물 비중이 높고, 그 출력물의 범위가 제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었습니다. 그냥 단순 리플렛, 전단지 이 정도가 아니라 따로 사용법을 숙지해서 조작이 필요한 기계를 이용한 대형 출력물까지 정말 안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걸 한 명이 다 해내야 하더라구요. 거기다 타 부서에는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니 이게 외부에 맡겨야 하는 건지도 모르고 제가 작업을 하는 일에 대해서도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건지 예상을 못하고 일단 일을 던져놓고 갑니다. 저에게 일을 지시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보다 직급이 높기 때문에 이걸 잘 타일러서 말해야 하고 늘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짓을 매일 하는 것도 너무 지칩니다. 거의 대다수가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전달 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기획도 제가 해야 할 때가 정말 많습니다. 이게 3개월간 반복되나 보니 머리 돌아가는 것도 과부하가 걸려서 한 3시 쯤 되면 그냥 지칩니다. 거기다 주말출근까지 해야하는 업계라 제대로 쉰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거기다 주말출근에 따른 수당을 더 주거나 야근수당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구요, 주말출근 하는것 까지 따지면 급여는 편의점 알바 하는 정도 수준이거든요. 여기다 다들 일이 많고 힘들다보니 예민하고 날이 서있어 사무실 분위기도 너무 험악합니다. 쌍욕 난무하고 마녀사냥 하듯 특정 인물들을 지정해놓고 출근하고 퇴근할때까지 뒷담화를 해대는데... 화이팅 하는 분위기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회사생활 하며 이런 분위기는 처음입니다. 제 자리 티오는 한 명이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이미 위에서 못박아놓은 상황이고, 그에 따른 업무 과부하는 제가 스스로 조절해야 합니다. 여기에 자세히 적지는 못하지만 매일매일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듣는 데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 대형 출력물을 제작하기 위해 손이 많이 가는 잡일들을 하다 보면 현타의 연속입니다. 이전에 경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여기서 1년만 딱 채우고 나가는게 목표인데 이걸 앞으로 7개월이나 더 참아야 하는 사실이 너무 끔찍합니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이직 준비를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어떻게든 눈 딱 감고 버틸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brat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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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으로 이직할때 퇴사사유 뭐라고 하나요?
이직회사 5개월차에 팀장의 폭언, 따돌림 등.. 직장내괴롭힘으로 점심도 혼자 먹은지 두달이 넘어가고있어요 이 회사 오래다니기싫어서 환승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7년간 회사다니며 지금껏 경영악화말고는.. 사람과 관련된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매일 그냥 퇴사하고 도망가고싶지만 요즘 취업시장이 힘들다해서 환승이직 노력하고있어요 혹시나 면접에 가게되면..짧은 이력인 지금 회사 퇴사사유를 도대체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 직장내괴롭힘을 솔직히 말해도 되는걸까요?
ooyyeiiq
금 따봉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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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될때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회사사회경력 25년차 사업부장입니다. 지금은 정규직인데 이전부터 관심이 많던 회사에서 본부장 포지션 채용하는데 임원포지션이였고 어느정도 서로의 결은 맞춰진거 같으나 정규직에서 임원진으로 바꿔질때는 어떤부분들이 많이 달라지고 확인이 될 필요가 있는지 선배님들의 조언이 있다면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업무량의 강도의 차이 임원이 되면 꼭 주의할것들 정규직과 계약직의 차이 1년/2년 기간의 차이 정규직에서 계약 임원으로 변동시 기존보다 바꿔지는 연봉차이/배수 그외 임원의 좋은점과 안좋은점
왕만두32
억대 연봉
쌍 따봉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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