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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 다른 직종 연봉이 영향이 있나요?
퇴사 후 취업이 안 되어 생계때문에 고민중에 잠시 지인 회사에서 행정업무를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길어지면 다시 본 직종으로 갈때 소득내역때문에 영향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경기가 너무 안 좋아 1년 이상이 걸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잠시 전혀 다른 직종 일을 하는게 취직에 영향이 있을까요?
이직 초찐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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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 환승이직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6~7년차 직장인입니다. 선임과의 문제가 커져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는 첫 회사에서 같은 업무로만 꾸준히 다녔는데요, 신입 땐 처음 해보는 업무들 투성이다보니 돌이켜봤을 때 수습기간 끝났을 때부터 많이 혼났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랜기간 다니다 보니 선임과 저 둘이 가장 고인물이 되더라구요 자연스레 실무는 모두 제가 하게되고 윗선에 보고 할 때와 평소 업무 체크만 선임이 합니다. (팀장님이 늘상 상주하지 않다보니 선임이 관리자?역할을 대신해요) 그러던 중 전 실수를 하게됩니다 보고자료 오타나 시트 별 수치 상이 등 자잘한 실수를 종종합니다. 자료 구성이나 업무 흐름이나 맘에 드셨던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선임에 비해 일머리가 부족한 것 같긴 합니다 워낙 꼼꼼하신 분에 비해, 저는 그렇지는 못하거든요 혼자 많은 양의 실무를 하고 쪼임을 받다보니 재검토가 누락되서 많이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미 신입 때부터 많이 혼났던 이미지가 그대로 선입견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도 함께 해온 세월에 비해 내성이 생겼는 지 수모를 듣고 .. 자존감이 깎이는 발언을 들어도 제가 실수한 탓이라고 하고 참고 지내왔었는데요, (주변에선 내용 듣고는 진작 퇴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선임이 퇴사 유도를 하시더라구요, 실수났으니 어떡할거냐, 개선한다고 하지 않았냐 중간에 자기도 몇번 기회준건데 몰랐냐, 적성검사 다시 해봐야하는 거 아니냐. 이전 팀장님들도 다 본인(저) 욕한 건 알고 있냐 몇년 차인지 다른 신입 데려다 놓는 게 낫겠다, 일 같이 못하겠다라고 하시면서 보직변경이라도 신청하란 식입니다 저도 보직변경을 간절히 원하지만 TO가 있어야하고, 쉽진않습니다 그것도 그 팀에서 받아줘야 가능한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참다참다 변경하겠다고 하니 어느부서 원하는지와 그 부서에 맞는 어떤 역량이 있는 지 문서로 가져오라더군요 고로,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써봤습니다 보직 변경은 안될 거 감안하고 퇴사 후 이직을 준비하거나 혹은 다시 업무로 돌아가서 죄송하다고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버티면서 환승이직을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취업시장이 많이 어려운 상태인 거 압니다 그치만 일 같이 못하겠다는 얘기를 듣고도 다녀야할 지 의문입니다 회사 출근할때마다 숨이 막히고 앉아있다가도 언제 이름 불릴까싶어 불안합니다 혼나면서 많이 위축되서 선임한테 말도 잘 못시키겠습니다 자존감도 떨어지구요, 제가 여기서도 못하는데 나가면 뭘 할 수 있을지도 고민이 됩니다 이미 가스라이팅 당한 걸까요? 많이 힘든 요즘입니다, 가던 길에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하루 되세요
삶은계란이거늘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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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적으로 최종 탈락.. 우울하네요
어딘가에 지원해서 서류만 일단 붙으면 그래도 1차, 2차, 3차 면접, 각종 과제 다 거쳐서 최종 면접, 임원 면접까지는 가는데.. 당연히 붙을 줄 알았던 최종 결과에서 연속 탈락하니 우울합니다.. 아직 서류 결과나 면접 결과 기다리고 있는 곳들도 있지만.. 임원분들도 무척 호감을 표하고 분위기 좋았던 최종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니 부정적인 생각이 드네요.. 조정 협의 가능하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희망 연봉이 너무 높았나, 잘 살아왔다 생각하고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레퍼 체크를 부탁했는데, 제가 전달하지 않은 임의의 사람에게 맘대로 진행한다고 공지 받았던 블라인드 레퍼 체크가 문제 였는지.. 열개 회사를 쓰건 백개 회사를 쓰건 다닐 회사 하나만 붙으면 된다는 것 알지만 연속적인 최종 탈락이 심란하게 합니다.. 연말이라 올해는 거의 마감인 것 같고 내년 2월 정도는 되어야 새로 공고들 뜰 것 같은데 이번 겨울이 참 힘드네요..
거북이달리다
은 따봉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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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중고 신입
3년차에도 신입으로 많이 지원들 하시나요? 이번에 신입 붙었는데, 면접 때 왜 신입으로 지원했냐하면.. 뭐라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여러모로 핏하지 않았던건지, 경력 이직이 쉽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거든요. 이번엔 꼭 붙고싶네요… ㅜ
sume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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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할지.... 힘드네요
회사 사정으로 대폭 정리해고가 있었고 그중 고연차로 타깃이 되어 힘없이 나오게 됐습니다(위로금X) 1년가까이 취업이 안되는데(실업급여도 끝남)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네요 제 조건에 맞는 구인이 없어 일단 연차상관없이 하던 업무 비슷한곳은 다 넣어보기도하고 했지만 서류도 통과 못하거나 연락두 없고..... 이렇게 지내다보니 자존감만 떨어지고 취업은 거의 반 포기상태가 되어버리네요 당장 생활비도 벌어야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알바라도 해야하는데 참... 어렵네요 곧 전세 계약 기간도 끝나가는데 하... 사는게 힘드네요 일 하고 싶어요ㅠ
그르륵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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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로 정할 건 아니지만... (하)
(앞선 글 (상)편에 첫 번째 고민을 올렸었습니다. 뒤이어 두 번째 고민입니다) 현재 오십대 초반이고 얼마전 퇴직(권고사직)하여 벌써 4개월째 구직 활동 중입니다. 퇴직하자마자서부터 각종 채용사이트를 통해 이력서를 넣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면접 기회조차 못 잡고 있습니다. 나이 탓도 있지만, 특별히 어필할 만한 전문성, 자격증, 특기가 없기 때문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번에 내일배움카드라는 것을 처음 만들어 봤는데, 어차피 취업도 안 되는데 이 참에 뭔가 기술을 배워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두 번째 고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Q.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무슨 자격증? 1) 전문직 자격증(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 역시 전문직이 최고? 어디서나 수요가 있고 자영업도 가능한 전문직 자격증을 준비한다...? 하지만 짧아야 3년이라는 이런 자격증을 지금? 이 나이에? 그동안 가족들은 뭘로 생활하고...? 2) IT 자격증(개발, 디자인...) : IT 업계가 예전같지 않다 하더라도 여전히 수요는 있고, 몸을 낮춰 스타트업을 가려고 해도 '스타트업 경험'이 있거나 '개발 경험'이 있어야 뽑아준다. 그리고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다...? 하지만 지금? 이 나이에? 나이 많은 개발자를 누가 데려다 쓸까...? 3) 실용 기술 자격증(용접, 도배, 지게차, 전기...) : 지금 나에겐 여유부릴 시간이 없다. 단기간에 최대한 많은 실용 자격증들을 따놓고 언제 찾아올지 모를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 하지만 이런 자격증으로 취업을 한다해도 고용 상태가 불안할 것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씩 저 1), 2), 3)번을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니면 제 4의 길, 4)번도 있을까요? 여러분들 생각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 해도 며칠 안 남았네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Chewy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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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로 정할 건 아니지만... (상)
혼자 며칠 고민을 하다가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의 답변, 조언, 의견, 피드백,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현재 오십대 초반이고 얼마전 퇴직(권고사직)하여 벌써 4개월째 구직 활동 중입니다. 퇴직하자마자서부터 각종 채용사이트를 통해 이력서를 넣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면접 기회조차 못 잡고 있습니다. 다행히 나올 때 위로금조로 얼마간 받은 게 있어서 그나마 위안(핑계)을 삼고 있지만, 점점 더 쫄려오는 건 사실입니다. 퇴직할 때, 나이도 있고 현실적으로 구직이 쉽지 않을거라 예상했기에, 연말까지도 직장이 구해지지 않으면 '결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현재 제 고민은 두 가지입니다. 일단 이번 글에서는 첫 번째 고민만 올려봅니다. Q. 언제까지 구직 활동을 할 것인가? 1) 될 때까지 계속 한다. : 어디선가 퇴직자 평균 구직 기간이 40대는 12개월, 50대는 13.6개월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60대는 기억이 안 나네요). (구직을 아예 포기하기에는 3개월은 너무 짧다?) 2) 그만 하고 창업 준비에 돌입한다. : 위로금 다 까먹기 전에, 그 위로금이 곧 창업 자금일 수도 있는데, 차라리 지금부터라도 창업을 준비한다. (하지만 요리든 카페든 딱히 기술이 있진 않습니다) 3) 구직 활동을 하면서, 자격증을 준비한다. : 세무사든, 회계사든, 굴삭기든, 도배, 용접이든, 인생 길게 보고 자격증을 준비한다. (취업이 안 되는 것도 특별한 기술, specialty, 전문성이 없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저 1), 2), 3)번을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니면 제 4의 길, 4)번도 있을까요? 여러분들 생각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 고민은 뒤이어서 올리겠습니다)
Chewy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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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 입사 후 이직
혹시 퇴사 후 바로 입사하고싶거나 그렇게 하셨던 분들은 일단 조용히 면접보기->합격하면 그때 현직장에 퇴사 의사 밝히기-> 퇴사일 협의하고 옮길 직장과 협의 이렇게 하시는걸까요? 시작하고싶은 직무가 있어서 관련 자격증도 따고 전직장 퇴사 후 취준을 했는데 은근 신입 채용건이 없더라구요.. 공백기가 넘 길어져서 파견직을 시작하여 이제 두달 정도 되었는데요 너무 가고싶던 기업의 해당 직무 공고가 올라와서 문득 궁금하여 글 올려봅니다
우뜨카라고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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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40대초반 cs 팀장 입니다. 지금 외국계 회사에서 5-6년 정도 다녔고 연봉은 9천 정도 됩니다. (이직할때 연봉을 높게 받은 감은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몇년 동안 계속 실적이 많이 떨어지고 인원 감축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분위기는 별로인 상태입니다. 최근에 성장세에 있는 다른 외국계 회사에 면접을 봤고 다행히 면접은 패스했으나 문제는 연봉입니다. 지금 연봉 보다 대략 1천만원 을 깎아야 하는데 고민이네요. 처우가 괜찮은 지금 회사를 다니다가 조직 변경이나 인원 감축 대상이 되면 애매한 나이에 이직이 어려울 것 같은 마음도 있고, 연봉을 심하게 깎아서까지 미리 가야하나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어떠한지 듣고 싶네요.
소근소근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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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이직을 하며 느낀 점
현재 나이 50세(만49세)에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IT 중소, 대기업 총 3곳에서 근무하다가 22년에 이직한 회사에서 올해 초 2월에 직무가 맞지 않아 급하게 퇴사를 하고 지금까지 약 10개월을 이직 준비해서 최근 중소기업으로 입사가 확정 되었습니다. 불황인 경제 상황과 나이, 그리고 나만의 실력 부족 등의 이유로 약 10개월을 집돌이로 있으면서 처음 2~3개월은 쉰다는 맘으로 보냈지만 이후부터는 다시 재취업을 할 수 있을지 불안해 하면서 취업 시장에 뛰어 다닌 듯 합니다. 아직 어린 자녀와 가족의 경제를 이끌어야 하는 처지에 더 많이 불안해 했던것 같습니다. 다시 회사를 나간다는 설레임과 또 다른 적응과 역할에 따른 책임, 두려움이 몰려 옵니다. 다만 10개월 동안 깨달은 것은 나의 인생시간을 담보로 회사로부터 급여를 받는다는 작은 서글픔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미래를 생각하며 다시 달려야겠죠. 어려운 취업 시장에 이직을 준비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힘들고쫄리는맘
쌍 따봉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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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KOREA
피티코리아 데이터직군 면접 난이도 어때?? 꼭 들어가고 싶은데 필수로 준비해야할게 더 있을까??
@펑타이그레이터차이나(유)
xxxz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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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호롱이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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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첫 출근 때 연봉을 알 수 있다는데
이번에 쉬다가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당시에는 물어보길래 희망연봉을 정확히 말씀드렸고, 긍정적인 반응이긴 하였습니다. 합격 통보와 같이 전화가 왔는데, 정확한 직급 및 연봉을 말씀을 안하고 출근 일자만 알려주셔서 출근 당일날 이야기 하면 된다는데 퇴사 후 이직이 아니라서 다행이지 일단 가보긴 할 겁니다. 보통 이러는 의도와 제가 대처해야할 부분이 뭐가 있나요? 아니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되는걸까요?
온천원숭이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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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동한지 얼마 안됐는데 퇴사
팀이동한지 얼마 안됐는데 퇴사하면 완전 쓰레긴가요ㅜㅜ 아무래도 욕 많이 먹겠죠…? 아님 사실 별로들 신경 안쓰나요? 어쨌든 제 인생이니까 되면 퇴사를 하긴 할건데 퇴사 통보하는날이 벌써부터 끔찍하네요…
엠디시러엠디조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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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업계 전환하고 싶습니다. 2년 채우고 퇴사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달에 입사 1년을 채운 신입입니다 완전히 다른 분야로 업계를 전환하고 싶은데요 1년 짜리 경력이 불성실하게 비춰질까 고민입니다 2년은 채우고 이직 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께서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자리사람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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