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이직/커리어
이직/커리어
참여자 3,267,709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일 관련 고민이나 업계 이슈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최신글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퇴사하고 싶어요.
27세남 입사 9개월차 신입입니다. 요새 이런저런 생각으로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퇴사하고 싶어요. 이름 들어도 아실만한 보험사이고, 연봉과 복지는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근데 업무량이 상당합니다. 오전 7시 출근 + 오후 7시 퇴근은 기본이고, 주말 출근도 종종합니다. 그리고 퇴사하고 싶은 이유는 잦은 발령입니다. 1~2년 주기로 발령이 있는데 보통의 인사발령과 달리 지역이 아예 바뀌어 버립니다. 도와 시를 오가는 인사발령으로 평생 주말부부에 평일엔 원룸생활해야합니다. 처우는 굉장히 좋지만 평생 원룸 생활해야하고 업무량이 상당히 퇴사하고 싶지만 다시 직장을 들어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재직 중 이직 준비를 할 수 있지만, 업무량이 상당해 자기개발은 아예 불가능하구요. 자소서 쓰는 것도 어렵고 면접보려면 휴가를 내야 하는데 휴가? 한달에 1번 다녀오면 운좋은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
와구와구1
쌍 따봉
09월 06일
조회수
5,203
좋아요
224
댓글
36
요즘 근황
저는 '22년 공기업에서 산업재해로 뇌병변 중증장애인(지팡이 짚고 걷고 인지장애 없음)이 되어 입원만 2년 2개월, 통원치료까지 3년 6개월 했어요. 이후 제가 한 쓸데없는 고생 대신, 쓸데 있는 노력을 하라고 책 출판하고, 유튜빙 중입니다. 1. 책 - 출판 소득금은 전부 기부하며 의사 2분 등 13인이 기고합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3701207 (소비자가 천 원에 600원 기부됩니다.) 2. 유튜빙 - 저는 장애인 처우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자 유튜브 시작했어요(당연히 평생 수익화 안 함) https://www.youtube.com/@rkdgh1512/videos (현재 구독자 약 1.5만 / 매일 약 50명 증가)
아작재등
09월 06일
조회수
219
좋아요
1
댓글
1
사람에게 데인? 첫 회사
안녕하세요. 첫 회사를 퇴사한 30대입니다. 속마음을 털어둘 곳이 없어서.. 적어봅니다 첫 회사에, 사수가 없었어요. 메뉴얼이 있긴하지만 너무 오래된 데이터에 전산도 이미 다 바뀐 상태였구요.(컴퓨터에 저장X, 수기입력 형식) 신입이니까 우선 몸으로 부딪혔어요. 상대가 누구든, 장소가 어디든 다 배우자! 맨땅에 헤딩하자! 라는 생각으로 주변분들에게 도움 많이받고 버텼습니다. 그런데 업무양이 너무 많아서 지쳤습니다. 왜 ㅇㅇ씨 혼자만 남아있어요? 라는 말을 몇 년 동안 들었습니다. 정말 제가 일을 못하는건지 자책도 많이했고, 시스템을 조금씩 효율적으로 바꿔가고 있었습니다. 몇 년 동안 묵묵히 하다가.. 상사한테 팀원들과 업무배분을 요청했는데, 그건 안된답니다. 그런데요... 회사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요. 누가 진짜 일하는지 상사가 외근일때, 최고참 대리는 점심시간 명분으로 11시부터 자리에서 스르르 사라집니다. 상사가 일찍 들어온다 하면 대리도 12시반~1시반 사이에 스르르 들어옵니다. 상사가 타지역 출장가면 대리는 5~6시 퇴근시간이 다 되서야 회사에 들어옵니다. 외근아니고... 업무가 좀 비는 날 그렇게 합니다. 그런 모습이 잦으니 상사가 어디 갔다온거냐 물어봐요. 대리는 화장실 다녀왔다 얼버무리고 치웁니다. 왜냐면 상사도 점심시간에 회사에 없었으니 모르거든요. 회사에서 일할 때 명확하게 담당자가 누구다. 라고 정한게 아니면, 자료전달할 때 지금 있는 사람한테 전달하게 됩니다. 저희팀은 그런 업무가 많은 총무팀이구요. 여튼.. 상사한테 업무조율 해달라고 했던게 고참대리 귀에 들어갔습니다. 이후로 알게모르게 저는 팀에서 배제되었고. 퇴사직전에는 내가 가야하는 사무실에 들어가면, 저 사람들이 있겠지... 라는 생각이 너무 슬펐습니다. 몸은 피곤하고, 일은 많고, 사람들 사이에서 은근한 미움?을 받아서 신경쓰이고.. 울다가 감정정리하고 출근했습니다. 상사가 차장인데. 차장이 대리를 왜 무서워합니까? 고참대리가 단지 자금담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상합니다.. 왜 그 대리가 떵떵거리는 구조가 되었는지, 왜 상사는 그걸 관리하지 않는지. 상사는 팀원2(저)가 혼자 야근하고 힘든것보다 팀원1(최고참대리)가 써주는 보고서가 더 중요했겠죠? 괜히 업무조율 말꺼내서 일키웠다 자책하고, 회사도 꽤 오래 다녔으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적응도 못했다며 좀.. 힘들었습니다. 그와중에 상사는 저한테. 경력이 찼는데 일을 왜 안하냐고 합니다. 고참대리가 비중있는 업무를 하고있어서 더 비교됐나봐요. 저도 연차가 쌓이면서 더 큰 업무를 도전해보고 싶어요. 고참대리는 2년차 즈음.. 단순업무를 저랑 다른 팀원들과 나눴습니다. 저는... 퇴사직전까지 못 나눴네요. 제가 입사하고 1~2일차때 했던 업무를 퇴사하는 날까지 그대로 하면서, 다른 업무가 계속 늘어났어요. 그래서 상사에게 단순업무 조율을 해달라고 했다가 이렇게 됐네요. 그리고 총무는 성과가 참 안나는데, 조금이라도 성과내는 일은 그 대리담당이에요. 웃프네요. 회사에 늦게 들어왔으니 하라는대로 따라야죠. 전 회사에서는 다시 오라네요. 그러니 있을 때 잘하지. 1~2개 도와주면 됐었는데... 제가 퇴사하면서 적어도 30개 정도는 남은 사람들끼리 알아서 해야하니까요. 새로운 사람 면접보고, 돈많이 준다해도 사람들이 안 온대요. 근로기준법도 안 지키는데, 그에 맞게 보상도 안해줘. 예전 5060세대 어르신들처럼 내 한 몸 불사지르리. 회사에 다 바치리라. 하는 젊은 친구들은 요즘 잘 없잖아요? 저도 쓰면서 얼핏 알고있는거 같아요. 다시 돌아가면 안된다고. 근데 제가 살면서 한번도 쉬어본적이 없어서 기분이 이상해요. 뭔가를 해야만 할거같은 느낌... 배우자는 좀 더 쉬라고 하는데, 솔직히 배우자에게 외벌이라는 부담을 주고싶지 않네요. 하루라도 빨리 재취업을 해야겠어요. 사람들에게 치인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어요 새벽에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 우울에 잠식되는거 같아서 긴 글 써봅니다. 읽지 않고 무시하셔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냥먕
09월 05일
조회수
536
좋아요
4
댓글
5
짧은기간 이직시도.. 무모한 걸까요?
인사직무 9년차, 만 33세입니다. 중소 → 중견 → 지금 대기업 계열사로 왔고 여기는 아직 5개월차 입니다. 계속 회사 규모가 바뀌다 보니 제가 지금 어느 위치인지 감이 없습니다. 지금 회사는 연봉제라 같은 연차라도 편차가 커서 사내 기준으로는 가늠이 안 되고, 결국 밖이랑 비교를 해봐야 하는데 그럴 데가 마땅치 않네요. 중소에서 2,400으로 시작해서 중견에서 7,000까지 올렸고, 지금은 계약 7,500에 성과금 약 500 내외입니다. 넘어올 때 경력 2년을 차감당해서 진급은 한참 남은 상태이구요. 이 상황에서 이전에 공개해둔 이력서를 보고 머리사냥꾼 제안이 와서 수락해봤는데, 면접을 보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연봉이나 조건이 확 뛸 것 같진 않은데, 지금은 계열사다 보니 제안 온 쪽이 네임밸류는 더 높은 편이라 계속 마음이 걸리네요. 반대로 여기가 4번째 회사고(첫 회사 전에 다른 직무로 6개월 다닌 게 건보에 남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온 지 5개월밖에 안 됐다는 게 걸립니다. 면접봐도 붙는다는 보장이 있는건 아니니까 일단 면접이나 보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동종업계라 아무 생각 없이 보러 가기엔 좀 조심스럽습니다. 비슷한 연차에 인사,경영지원쪽 계신분들은 대략 어느 정도들 되시는지, 그리고 이 상황이면 그냥 눌러앉는 게 맞는지 아님 계속 트라이 해봐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나이는 점점먹고 애 둘에 집대출까지 있어서 마음만 급하네요 ㅠ
에휴우
09월 05일
조회수
423
좋아요
2
댓글
2
40대 이직은 어디로 하나요?
나이는 40대 초이고 원징 9천초이고 해당분야 국내독점 기업이라 갈곳도 마땅치 않아 고민입니다. 반도체나 AI 로봇 이런쪽으로 해보고는 싶지만 지금 경력이랑 너무 분야가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직이유는 회사는 좋은데 업종때문에 더 나이 들기전에 기회가 되면 성장하는 분야로 좀 넘어가고 싶습니다.
가위바위바보
09월 05일
조회수
399
좋아요
1
댓글
3
이직 고민중..
이제 27살입니다ㅠ 학생때 공부가 싫다고 맨날 놀다가 성인 되고 미용이나 해야지 하고 6년째 미용쪽 일 하고 있습니다.. 미용자격증 빼고는 아무 자격증도 없고 막연히 일하다보면 경력도 쌓이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있다가 지금은 진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더 경력 쌓아서 창업할까 했는데 홀로 서서 무언갈 이루는것도 무섭고 잘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안정적인 직업을 찾자니 내가 뭘 할수 있지?라는 생각에 막막하네요.. 꼭 미용쪽이 아니여도 됩니다. 인생 선배님들로서 어떤 자격증이나 직업이 현실적으로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굥리
09월 05일
조회수
165
좋아요
1
댓글
3
이직 할려는데 너무 늦었을까요?
현재 레스토랑 매니저로 근무중인 30세 남성입니다. 대학교를 안나오고 바로 사회에 뛰어들어 외식업 경력과 사소한 경력밖에 없습니다. 고등학교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나와 건축과를 졸업했지만 전공 실무를 해본적은 없습니다. 저의 생각은 올해까지만 외식업에 있다가 내년에 사무직으로 전환을 할까합니다. 이유는 진상고객에 의한 과도한 스트레스 등 몸이 성치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외식업에 있으면서 배운 사무직이라곤 ERP 발주 재고관리 및 지출결의서 작성, 세금계산서 관리, 법인카드 관리, 주 거래처 관리, 엑셀을 사용한 매출관리 등 입니다. 제가 그동안 해온 경험들로 자재관리 사무직이나 총무 사무직으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외식업에서 했던 경험들이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나이 서른에 경력직이 아닌 신입으로 가도 늦지 않았을까요?
wsfgs
09월 05일
조회수
206
좋아요
3
댓글
2
이직에 대한 고민
대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 이직할 회사는 중견이라고 생각되는데 회사실적이 매우 안좋습니다.(지속 적자) 현재 회사에서 해보고 싶은것은 다 해보았고, 업의 전환과 확장을 경험해보고자 이직하려고 하는데요. 이 상황에서 어떤 조건이라면 선택을 하실건가요?
바라만봐
동 따봉
09월 05일
조회수
1,515
좋아요
47
댓글
14
고민이 되네요.
조건만 보면 엄청 좋은데 걱정이 많네요. (예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최대한 핵심을 뺄께요) 아는 분한테 오퍼가 왔어요. 이전에 하던 분야에 사람이 필요하다고 할생각 있냐고 너무 고마운 일이죠. 아직 저를 생각해준다는게 근데 문제가 해외로 나가야됩니다. 투자받은 나라에 공장을 차리는거라 거기서 근무를 해야됩니다. 아는분은 메인 핵심개발자고 전 품질부서장으로 가는겁니다. 조건만 보면 연봉은 지금받는거에 두배올라요 (엄청나죠.. 전 그정도가 능력이 아닌데…) 근데 걱정과 두근두근 한게 있네요. 걱정은 계약기간이 5년이라는 겁니다. 이게 제가 나이도 있고…(선배님들이 보이엔 어떨지몰라도.. 39살이라…) 부모님을 부양하는건 아닌데 연세가 되셔서 뭔가 불안하기도하고… 다행이 제가 미혼인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혼자만 생각하면 맘편하죠. 두근두근한건 업종이 너무 좋아했었고 한 10년 정도 하던일이라 다시 해볼생각에 두근두근한 느낌이죠~ 아직 자세한 조건을 들은건 아닌데 어느정도에 조건만 들어서는 엄청 좋아요 배가 부른소리일수도 있지만 성향이 막 도전하는건 아닌 성격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솔직하게 털어놓고 조언을 받고싶지만 주변에 없어서요. 두서 없이 썼지만 답변하실때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셔도됩니다. 주말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쉬십쇼!!!
E게 머선129
09월 05일
조회수
197
좋아요
1
댓글
4
투표 성공적인 1인 사업가의 삶?
A. 내 일은 내 발로 세상 뛰어다님~~ VS B. 직장에서의 안정이 최고야, 실패는 널 무너뜨릴 뿐.
백소
09월 05일
조회수
117
좋아요
1
댓글
0
직무vs지역😢
안녕하세요 이직으로 머리가 깨지는 요즘입니다. 이력서를 뿌리는 와중에 선택이 필요할것 같아요. 1번 직무우선 : 유망업종 강소/중견 업무 : 관련분야의 전문성 높은 업무 지역 : 경기권 vs 2번 지역우선 : 적당한 업종 50인미만 중소 업무 : 외주관리 QC CS SCM 등 종합적인 사무업무 지역 : 서울 이번이 첫이직이고, 20대후반입니다. 지방에만 있다가 상경을 하려고하는데 1번이되면 좋겠지만 쉽지만은 않네요. 서류는 종종 붙다가도 면접 몇번 광탈하고나니까 더 도전하기보다 확정된 2번으로 가서 일단 일을 할지 고민입니다. 1번은 보통 기숙사도 있고 2번은 자취를해야해서 돈도 더 나가겠지만 그것보다도 이력에 전문성이 낮아진다는게 걱정이네요. 그래도 지방촌놈이 서울에서 한번 살아보는것도 괜찮지않나싶어서 더욱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떡하실것 같나요?
엠제트마자용
09월 04일
조회수
151
좋아요
0
댓글
2
투표 프리랜서 마케터인데 공기업 준비하는 거 어떻게 보세요
30대 초반 기혼 여성입니다. 대행사 3년 프리랜서 3년 총6년차 마케팅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내려와서 남편이랑 살고 있어요. 근데 여기에 공기업이 많습니다..보다보니 뭔가 여유로워보이더군용.. 저는 매달 고객사 찾는거랑 성과 스트레스에 지쳐가는 거 같은데 말이죠ㅠ.. 월급은 5-600정도지만 구독료나 세금 떼면 먹고사는건 비슷한거 같아요. 3년쯤 뒤에 아이를 가질 계획인데, 프리랜서는 육아휴직도 고용보험도 없어서 그전에 자리를 옮기고 싶습니다. 비슷한 고민 하셨던 분들 혹시 있으실까요..? 동시에 이런 생각도 듭니다… 성과 내고 캠페인 기획하는 자체에 어떤면에서 도파민도 나오는데 공기업일이 나에게 맞을까..?하는 생각… 혹시 비슷한 고민히셨던 선배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옷좀조바요
09월 04일
조회수
193
좋아요
3
댓글
6
계약직 채용하는 세상에 잦은 이직이라니..
대학 졸업하고 두군데 다녔는데 다 안맞았어요. 국비 지원 교육 듣고 이십대 후반에 새로운 일 하려니 뽑아주는 곳 없어 계약직부터 시작했습니다. 같은 곳에서 1년 단위로 계약, 2년 근무 이후 중소 정규직 갔는데 가자마자 대표님 몸 안좋으셔서 아들한테 승계하는데 월급 10프로 삭감 안 받아들일거면 나가라고 해서 권고사직 당했습니다. 그 담에 3.5년 프로젝트 계약직(외국계) 그 다음 육휴 대체로 들어가서 정규직 전환하고 3.5년 근무했는데 다른데 가려니 이직이 잦다네요…. 계약직이라 옮겼고 공백보다 기재가 나을 거 같아 권고사직까지 기재했는데 잦은 이직이라네요.. 계약직 다닐 때도 속상했지만 다른데 가려니 또.. 또 속상하네요
Lunablue
09월 04일
조회수
407
좋아요
0
댓글
2
업무 자신감이 너무 많이 떨어졌어요.
제가 하는 일이 회사에서 투자를 많이 해야 할 일도 많아지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일입니다. 첫 회사는 그런 점에서 일은 힘들고 좋았는데, 철없이 '부품이 되기보단 전체를 보는 사람이 되겠다' 며 호기롭게 나간 후 6년째 작은 회사만 전전하며 이직만 12번 넘게 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회사가 어려워지고, 월급이 밀리고, 회사가 없어지는 사례들도 있었습니다. 투자한 금액을 받아서 일을 했어야 하는데 팀이 아니라 혼자 일했던 환경이 너무 많았기에 일의 체계를 제대로 잡지 못하였고, 그래서 지금도 주변 사람들과 원만히 일하지 못하고 갈등만 하는 것 같고, 꼴에 연봉만 높아져서 이제는 면접에 가도 어버버 하는 것 같아요. 남들은 이제 한 회사, 혹은 한 직무에 정착했는데 저는 그러지 못하고 계속 우왕마왕하는 것 같아 죽고싶고 괴롭습니다. 진짜 가끔은 사무실에서 떨어져 죽었으면 하는 때도 있어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병신같아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3년 반 전부터 이를 악물고 회사를 다니면서 전문직시험을 준비했고 다음달에 결과가 나오는데,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거라도 해서 인생역전을 하려고 했는데 달라지는게 없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일을 계속해야 할까요? 아니면 과감하게 처음부터 다시 리셋하는게 나을까요. 내년에 30대 중반이 되는지라 신입으로 쓰기도 부담스러울 나이라고 생각해요.
쉬었송라이터
09월 04일
조회수
238
좋아요
0
댓글
2
투표 워라밸 버리고 커리어 찾아 이직이 맞을까요?
지금 회사의 장점은 워라밸, 괜찮은 연봉복지사람이구요 대신 물경력에 몇년 지나도 제가 하고 싶은 업무는 맡겨주지 않을거 같고 회사 안정성이 떨어져요 이런 상태인게 저랑 제 동기밖에 없어서 더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이직하는 회사는 과장급으로 가는거라 서브 총괄 급으로 할 수 있고 대신 연봉은 그대로, 업무 스트레스/야근은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사람도 미지수구요 제 지인들 봤을때 편하다고 남았다가 나와야 하는 상황이 왔을때 너무 고생하는 경우 봐서 걱정되는데 일단 불러줬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가서 해보고 안맞으면 나올까요?
fgdgg
09월 04일
조회수
302
좋아요
1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