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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이직 여기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교육업계에서 3년 정도 일하다가 커리어 전환을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여기가 첫 직장이고 CS 부서로 입사해서 그동안 업무를 쭉 해왔는데요. 한 6개월 전부터 이쪽 업무가 참 잘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시간 지날수록 나이 차니까 그냥 하루라도 빨리 이직에 도전할까해서 정보 찾다가 게임 업계 PM까지 알아보게됐는데요. 평소에 취미라곤 게임인데 게임회사면 일에 흥미가 있지않을까싶고, 꼭 대기업이 아니어도 자율출퇴근제 하는 곳이 게임회사들은 꽤 있더라구요. 연봉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초봉이라고 나온게 지금 제 연봉보단 높았고.. 사실 돈도 복지도 안보는건아니지만 어느기업이든 팀바팀이라 생각해서 최소한 제가 의지를 가질 수 있는 곳에서 일해보고싶네요. 문제는 게임은 좋아하는데요 업계 자체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 싶습니다. 좀 찾아보니까 스파르타코딩클럽, 이븐아이, 패스트캠퍼스? 이정도 찾아보고있습니다. 이렇게 이직 준비 해보려고 하는데 얼마만이면 보통 이직이 가능할까요..? 혹시 조언주실 분이 계신다면 부탁드려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나이는 31살입니다)
주민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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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직중 환승이직 서류합격 잘 되세요?
한달동안 서합 0개 됐어요..올해 이직은 틀린걸까요?
ooyyeiiq
금 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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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 중 어떤 선택을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선후배님들 안녕하세요 :) 처음 이 글을 쓰고 문의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우선 제약회사 화장품에 근무중이고, 최근 건기식 회사에서 제안을 받았습니다. (제가 화장품에서만 구매 경력은 8년 이상 인데, 점점 현타가 밀려오는 상황이고요, 이런 제 나이가 곧 불혹을 바라봅니다 ㅠㅠ) 현직장은 업력이 낮고 프로세스 정리가 필요하나 성장성이 좋은 상황이고, 제안 받은 건기식쪽은 동종업계 10위 안에 들고(티비출연도 하시는 대표님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매출 3천억 이상 하는 성장성 좋은 회사 입니다. 둘 다 서울에 위치하고 있고, 둘 다 거주지와 1시간 이내 출퇴근거리에 복지도 좋은 편 입니다. 고민은 이렇습니다. - 화장품 vs 건기식 건기식 관련 업무나 상황을 잘 모르다보니 단순하면서 심오있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경력을 유지하고 프로세스 정립하면서 익숙한 화장품 업계를 선택할지, 건기식이라는 새로운 업계를 선택할지..(참고로 도전과 모험을 좋아하는 편)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기식 업무 종사나 화장품-건기식 업종 변경을 해보신 분들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
정통구매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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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취업사기 일까요....
이밤에 답답하여 글을 씁니다. 학교-중견-벤쳐테크를 타다 경영악화로 권고사직 되었습니다. 이력서에 현 연 6천, 희망 7-8천 기재 구직하다 꽤 높은연봉의 규모가 큰 중소에 인터뷰 기회가생겼고 최소 얼마생각하냐고 하시길래 실수 500하고싶디라고 했습니다. 면접관은 일단 알겟다고 하시고 면접 종료. 차주 전화로 1개월씩 끊어 3개월하고(수습개념) 정직 전환개념으로, 연봉을 7초로 하자며(수습은 구인공고에도 있었던 내용입니다) 출근날짜를 정하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몇시간 뒤에 다시 전화해서 연봉구성에 다시 이야기하실 부분이 있다면서 다음주로 미루더니 전화와서는 계약직 조항은 삭제하고 정직으로 연봉을 4초로 하자는데 이게 뭔소리일까요 것도 계속 인사팀장도 아니고 막내(로 여겨지는) 직원을 시켜서... 채용의사가 없다는 소리겠죠? 잡플코멘트를 무시하면 안되나봅니다... 그리고 이정도면 취업사기 아닌가요? 면접 및 전화녹음본이 있어서 노무사에 자세히 문의 하려합니다. 그래도 괜찮을까요? 추가) 그래서 거기에동의하시면 연락달래서, 관리자에게 연결부탁했더니 다음날 연락준다더니 이틀이 지나도록 아무말이없네요. 기업 공개해 보겠습니다? 들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알 수도 있는기업인데, 나중에 일이있고나서 듣기로는 헤헌도거른다고 합니다 ㅎ 제가 무지했나봐요!
밍삵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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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운더 개념이 헷갈립니다
무식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내 사업‘이라는 범위는 대표에게만 해당되는 건가요? 공동창업자들은 어떤 개념인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창업 주도하는 분이 대표로 있고 (자본 투자 100%) 제가 C레벨 역할로 초기 창업을 함께 한다고 했을 때. 당장 수익은 없어서 돈은 못 받고 근로하는 경우, 지분 설정해서 사업 전반을 같이 키워나가면 저도 ’창업했다‘고 말할 수 있는 건가요? 돈을 태우지 않으면 공동창업자가 아닌 것인지? 지분은 수익이나 책임에 대한 나눔일 뿐이고 ’창업‘의 의미는 또 다른 건지 헷갈립니다..
doitdudu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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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민 기업 경력증명서 어떻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이직을 준비 중인 39세 남입니다. 그동안 이력을 정리하고 있는데 해외에서 근무한 걸 어떻게 증명할지 참 애매하네요. 선배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제가 30대 초반에 4년 정도 해외 교민 기업에서 일했습니다. 국내 기업이 해외에 법인 세운게 아니라 교민이 현지에 설립한 기업입니다. 대표와 직원 몇명이 한국인입니다. 그런데 되돌아보면 당시에 어리기도 했었고 해외 생활 하고 싶은 마음에 끌려 뭘 잘모르고 무턱대고 가서 일한 면이 있습니다. 비자는 워크퍼밋을 받기는 했는데 중간중간 관광 비자로 일한 적도 있고 좀 엉망이었습니다. 근무한 나라가 후진국이어서 월급을 현금으로 받다보니 제가 그 회사에서 돈을 받고 일했다는 공식적인 은행 기록 같은 걸로 증명하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그 기간에 한국에서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도 가입되지 않은 걸로 나오고요. 유일하게 증명할 수 있는게 그 회사에서 만들어주는 경력증명서인데요. 여기서 선배님들께 문의드리고 싶은 것이 외국에 있는 회사지만 한국 교민이 대표여서 경력증명서를 한국어로 발행해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굳이 영어로 받지 않고 한국어로 발급 받아도 될까요? 그렇게 한국어로 발급 받더라도 아포스티유? 영사 공증? 같은 것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외국 회사니까 영어로 받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받은 경력증명서를 이력서에 넣으면 과연 경력을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 국내 대기업에 이력서를 넣으려고 하는데 과거의 제가 너무 생각없이 산 거 같아서 좀 속상하고 후회되기도 하고 자신감도 떨어지네요. 정리하면 1. 해외 교민 기업에서 경력증명서를 받을때 한국어로 받아도 될까요? 2. 한국어로 받아도 아포스티유 같은 증명이 필요할까요? 3. 그냥 영어로 경력증명을 받고 공증을 하는 게 나을까요? 4. 애매한 해외 경력을 입증하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대기업에서 좋은 오퍼가 왔는데 이걸 입증 못하면 날아갈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과급좋아함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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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면접제의
처음에 잘못 본 줄 알고 적잖이 당황하였지만.. 사유가 다른 지원자 중에 저를 우선 먼저 보고싶은 거라고 하여,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해 일정 조정하여 급하게 뵙기로 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검색해보니 중소기업 채용 시 가끔 이런 일이 있다곤 하던데.. 이곳은 모회사는 큰데 제가 지원한 곳은 그 계열사로 검색 시 중소라고 나옵니다 채용은 모회사 담당자가 같이 하는 것 같구요 제가 경력직인데도 고졸이상의 사무보조업무로 다운그레이드하여 지원한 거라 저같아도 궁금했을 것 같긴 합니다.. (궁금해하거나 무시하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반신반의하며 지원한 회사인데 요즘 몇번 면접 다녀보면 비슷한 업계 경력직이라고 전회사 정보나 방식만 물어보고 탈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만약 갔는데도 이러면 정말 우울할 것 같습니다....! 글 작성 중에 채용담당자분께 전화가 왔는데 제가 제일 적합하다 생각하여 면접관분들이 가장 먼저 뵙자고 하시는거고, 작은 이슈로는 오전9시로 면접을 미뤘었는데 면접관님 회의 있으셔서 또 30분 당겨서 뵙자 하시네요 ㅠㅜ 당황스럽긴 하지만 일단 알겠다고 했구요.. hr의 권한보다는 그냥 채용관여하시는 맨 윗분이 오늘 올 수 있냐 불러보고 안된다 하면 조정해라 이러시는 거 같습니다... hr분도 죄송하단 말은 안했지만 약간 전화상으로도 난감해하는 게 보이고요.. 회사분위기가 조금은 보여서 면접에 갈 지 말 지도 살짝 고민되나... 면접도 20~30분이면 끝난다 합니다.. 사무보조로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맞는 건가 싶으면서도 면접 때 직무를 조금 조정할 수 있는지 여쭤볼까 싶습니다. 일단 모든 면접이 다 경험이라 생각하고 가고는 있는데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 고견 여쭙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zxcvmnb
금 따봉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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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주니어인데 서류탈락, 면접 탈락…
서류 수십군데 넣고 면접 기회는 딱 세번 있었는데 그 세번 마저도 탈락.. 제가 너무 첫술에 배부르고자 하는 걸까요? 생각만큼 마음 다잡는게 쉽지 않네요ㅜㅜ
홀리졸리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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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질문입니닷
19살 여동생이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려고 해요. 원래는 대학 진학 없이 준비하려 했는데 학사가 있으면 9급부터가 아닌 7급 채용도 도전할 수 있다고 해서 전문대와 4년제 일반 대학에 원서를 썼고 합격을 한 상태에요. 현재 전문대 진학과 4년제 대학 중 어디로 가는게 좋은 선택일지 고민 중인데, 2년만에 졸업하고 소방공무원을 바로 준비하는게 좋을지, 4년제 3학년까지 다니고 휴학해서 공무원 준비를 한 다음 합격한다면 취업계 제출 후 마무리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주위에 소방공무원을 준비했던 분들이 또는 재직자가 없어서 리멤버에 문의하게 되었어요. 도움 주시면 너무 감사할 듯합니다,,,
@소방청
도와주세욥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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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이직] 전략적 이직을 위한 고려 사항
이직은 이제 직장생활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예전에는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그래야 성실한 사람으로 인정 받았다면 이제는 적절한 이직을 통해 경력과 보상의 증가를 꾀하는 것이 슬기로운 직장생활로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슬기로운 이직을 위한 전략을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직은 언제 고려해야하는가입니다. 이직은 여러분이 준비되고 원하는 시기에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엄연히 수요자와 공급자가 있는 시장이므로 여러분이 원할 때 뿐만 아니라 시장이 원할 때 이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직종에 있는가에 따라 채용의 트렌드가 매우 다른 상황입니다. 어떤 직종이나 산업은 필요한 역량이나 구성원의 특성이 쉽게 바뀌지 않는 반면 빠르게 바뀌고 변화가 잦은 영역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필요로 하는 인력이 급격히 늘어나거나 기존 인력의 교체나 증가가 빠르게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개인의 판단과는 상관없는 이직의 기회가 오기도 하는데 새로운 경력을 얻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잡기위해서는 전략적으로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첫번째로 주기적으로 나를 이직 시장에 내놓고 평가받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대학입학을 위해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보면서 나의 위치와 발전 방향을 점검했듯이 직장생활도 유사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선 여러분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세요.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직에 집중한다면 6개월에 한 번 업데이트 할 수 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역량과 경험을 항상 정비하여 언제든지 기회가 왔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업데이트한 이력서가 시장에서 먹히는지 알아보려면, 지원해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주요 취직 포탈 및 구직 사이트, 연관기업 구직공고에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서류심사에 합격했다는 메시지를 받는 다면 여러분의 서류는 해당 직군이나 산업에 경쟁력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뭔가 부족하다는 신호죠. 일단 서류가 통과되어야 면접을 볼 수 있으니 어떤 역량을 추가하고 강조해야 참가티켓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EdwardK
억대 연봉
쌍 따봉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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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회사 이직
대행사를 다녔던 경력으로 인하우스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이라는 업무가 너무 좋았다보니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연봉도 삭감하면서 입사를 했는데 대행사만 다녀서 그런지 인하우스 업무 방식을 따라가기 어렵다고 느껴지고 회사에서 생각하는 마케팅 방향성 및 전반적인 기획 업무를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월급을 받으면서 일하는게 죄송할 지경이며 다들 바쁜데 저 혼자만 업무가 없는 날들도 많아지면서 회사에 있는 시간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주눅이 많이 듭니다. 스타트업이라 직원도 많지 않고 사수도 한 분 계시는데 매일매일이 너무 바쁘셔서 질문하기도 죄송스럽고,, 아직 수습기간인데 하루라도 빨리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띠로리이리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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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매직 Axtech R&D 어떤가요..?
이번 하반기 경력직 Axtech쪽으로 뽑던데, 정보가 많이 없네요,, 혹시 분위기나 대우 괜찮은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판교근무도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정보가 없네요ㅜ
@SK매직(주)
릅커듀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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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최종 연봉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번아웃으로 이직준비없이 회사를 퇴사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이직준비생입니다. 잘 쉬고 이제 이직을 하려고 준비중인데 이력서에 현재 연봉을 기재해야하더라구요. 급하게 그만둬서 그 당시 정확한 연봉이랑 성과급을 따로 기재해놓지 않아서 전 직장 인사팀에 '연봉계약서'를 요청했더니 퇴사자에게는 제공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어떤 회사에 합격하면 최종 연봉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공해야할텐데 왜 안주는지 잘 모르겠는데 ㅠ 원래 그런걸까요? 혹시 최종 연봉을 확인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작년 원천징수영수증은 국세청에서 재발급해서 총 수령금액은 알겠는데 이 중에 기본급이 얼마고 성과급이 얼만지 알수가 없어서요.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번아웃휴식기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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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너무 고민됩니다
어느정도 생각 정리가 되어 본문은 지웠습니다..!
푸른감자탕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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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고박작업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고민 글 입니다. 올해 계약기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계약직 인생 또 비슷한 일의 연속입니다만, 올 해 처음 해 본 HRD업무는...글쌔요, 두가지 의미에서 지속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또 다른 부분으로 두고, 또 이직 고민을 하고 있는 저에게 중학교 동창 하나가 자기네 회사는 어떠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뭐 하는 회산고 하니, 항구에서 화물선 내 선적 화물이 바다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박작업을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정직한 육체노동이고 벌이도 자기 기준에선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안전이나 지속성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도 자기가 경험한 안에서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부분이라서 바른 대답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관련하여 식견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까 하여 여쭙게 됩니다. 1.듣기로는 작업일정 고지가 하루전에야 확정된다고 하던데, 용선료나 화물선의 정박일정 등이 분명 꽤 장기적으로 로스터가 짜여 있을텐데, 그게 맞나...싶습니다. 2.작업안전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까요? 3.지금 당장에는 손이 모자라서 걱정이라는데, 이 분야에서 계속 고용이 발생할까요? 4.해상화물관련 직종 경력 몇년을 바탕으로 자격증이나 업종전환 등을 설계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남무남무
쌍 따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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