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인사총무 대리급 이직 직장 선택... 조언이 절실합니다 ㅜㅜ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 작성합니다! 1. 게임기업 피플팀 - 경영지원 전반 가. 업력 : 8년 나. 직원수 : 약 30명 다. 매출액 : 100억 라. 특징 1) 게임 대기업 자회사 2) 챙길건 챙겨주는 괜찮은 복지 3) 면접 후기 : 편안한 분위기에서 하자고 했지만 질문들이 빡세서 편하지 못함... 팀장을 겸직하는 대표님. 면접시 굉장히 똑똑하고 날카로운 사람이라는것을 느낌. 아래에서 일한다면 엄청 힘들어서 나가떨어지거나, 성격을 따라가 성장하는 사람이 될것같음. 체계 잡혀있고 협업툴 많이 씀 게임 퀄리티를 보니 성장잠재력 좋음. 히트작 있음 4) 예상되는 미래 : 체계를 배움, 대표님 입맛대로 성장하여 팀장까지 갈 가능성 있음 [연봉 : 현직장 대비 200 +성과금] -------------------------------------------- 2. 반도체 수출100% 기업 - 인사2, 총무4, 해외업무지원4 가. 업력 : 5년 나. 직원수 : 약 200명, 본사30명 다. 매출액 : 500억이상, 영업이익률 20% 이상 라. 특징 1) 최근 3개년 50~100억 > 100~200억 > 500억이상 높은 성장률 2) 금액부분 전반적으로 빵빵하며 어학관련 밀어주는 복지 3) 대기업 출신 임원진 다수 4) 면접후기 : 본사는 30명으로 규모가 적음, M&A 등 확장이 활발하게 진행중, 추후에는 입사 못할 큰 회사가 될것 같음. 체계없이 4년간 매출액 상승만을 위해 달려옴. 입사 1년미만 실장님, 사수와 함께 체계를 잡아가야함. 워크숍 해외로 년 2회 등 금액복지부분에서 메리트가 큼. 해외업무는 중국어, 영어를 사용하여 여러 해외로 항공편예약 및 수행 등 해외출장 업무, 본사의 체계를 각 해외 사업장과 협의하여 적용하는 업무 등 외에는 해외업무 없음. 협업툴 없으며 도입예정 5) 예상되는 미래 : 매우 힘들겠지만 회사의 성장성도 높고 영어실력상승으로 자신의 가치가 매우 뛸것으로 보임 [현직장 대비 400 연말성과금 최대 30%] -------------------------------------------- 3. CJ텔레닉스 공고없이 인사팀의 다이렉트 소싱 (안전경영파트 총무 정규직) 업종 : 전문 텔레마케터 양성, 콜센터 아웃소싱 및 컨설팅 제공, 경비 용역 가. 직원수 : 1000명 이상 나. 매출액 : 750억 다. 특징 1) cj계열사로 망하진 않음 2) 복지는 올리브영 및 계열사 할인 및 많진 않지만 대기업 복지, 업무량 많지 않음 3) 총무5, 산업안전관리5 (지사로 출장가서 위험성평가 등, 업종 특성상 어렵지 않음) 4) 면접후기 : 인적성검사 40분 실시, 전국의 사업장에 직원이 많고 본사는 20명 이내,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날카로운 질문들 보다는 경력기술서의 힘든 내용들 위주로 질문 및 답변. 5) 예상되는 미래 : 대기업에서 업무하며 무난하게 성장가능. 산업안전부문으로 따로 공부하여 기사를 따는 루트로 가야할듯 [2차 면접 전, 현직장 대비 100+성과금 예상] -------------------------------------------- 게임회사 가는게 꿈이긴 했습니다. 1번은 나쁘게 말하면 잡무까지 담당해서 다 해야하고 좋게보면 직원도 별로 없으니 전반적으로 다 해서 팀장까지 가기위한 좋은 조건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번은 돈도 많고 유망해서 총무쪽으로는 담당인게 아쉽지만 인사체계를 같이 잡아가자하시고 해외출장이나 영어실력 상승을 보면 힘들지만 한 만큼 엄청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고민입니다.. 3번은 대기업이라 열심히는 했지만 스펙이 좋지 않아서 체계 없던곳만 다닌 제가 유일하게 대기업을 갈 수 있는 루트인것 같구요... 확정 후 입사전에 입주하여 근방에서 자취할 예정으로 이직하면 최소 과장급까지는 다닐 생각으로 갈거라 계속 생각해봤는데 너무너무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경험 한마디가 정말 절실합니다.
lIIIlI
04.08
조회수
1,851
좋아요
1
댓글
18
경력직은 원래 작년기준으로 협상하나요?
제가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는데 삼엘슼현안에서 이직을 하는데 제가 5년차라 올해 진급예정인데 아직 연봉에 진급 연봉이 반영이 안됐어요 경력은 원징영수증 보고 처우결정하는거 같은데 작년 연봉대비 400정도 올려줬는데 이 금액이 제가 회사 잔류했을때의 작년 임단협기준 선임 테이블이라 오히려 더 낮아지는건데 협상을 해볼만한가요 한번더? 한번더 제안은 했습니다
KIU8
04.08
조회수
932
좋아요
0
댓글
2
공고모집보다 오버스펙도 서류광탈하나요?
안녕하세요, 퇴사 후 이직준비 2개월차 들어와 있습니다. 기업 채용홈피에 직접지원하였고, 공고모집 상으로는 자격요건, 직무가 제가 했던 일이라서 연락 올 줄 알았는데 마감기한 끝나고나니 재모집 공고가 올라오면서 자격요건과 직무내용이 제가 올린 경력기술서 쓴 내용들을 섞어 올렸네요. 마감후 또 한번 재공고가 올라와 직무내용이 제가 했던 업무의 또다른 내용으로 올라왔더라고요. 무슨 해석으로 받아들여야할지.. 연봉도 회사내규 따르겠다고 표시해서 연봉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4주 넘어가는 걸로 봐서 서류불합인것 같습니다만.. 기업입장에서는 무슨 스펙을 채용원하는걸까요?
그럼에도일단ㄱㄱ
04.08
조회수
11,819
좋아요
35
댓글
44
퇴사일 조율은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아직 이직이 확정되진 않았으나, 여러 모로 현 회사에 현타가 많이 와서 지난주 퇴사통보를 하였습니다… 저는 바로 인수인계 진행하여 2주정도 후 퇴사를 하려 하였으나 회사에서 자꾸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퇴사일을 미루어서 사직서를 아직 제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제 퇴사를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으나, 퇴사일이 확정되지 않아서 현업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팀장 말로는 다음주부터 인수인계를 진행하라 하는데, 저는 이번주에 인수인계하고 퇴사해도 일정에 아무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가장 큰 문제는 자꾸 새로운 일이나 프로젝트를 제게 맡긴다는겁니다 ㅠㅠ 그래서 새로운 일이 계속 생기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또 오늘 하루를 날렸습니다.. 말로는 제가 나가는게 아깝다 하지만,, 솔직히 제가 아까웠다면 돈을많이줬겠죠 다들 어떻게 퇴사하시나요..? 그리고 제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퇴사하는걸지 궁금합니다.. 가급적이면 마무리를 잘 짓고 싶었는데 자꾸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으면 빠르게 인수인계하고 퇴사하고싶습니다.. 퇴사한다고 말하고 나니 정말 일하기가 더~ 싫네요
어떻게말해야
동 따봉
04.08
조회수
695
좋아요
0
댓글
2
쿠팡 안전관리자(광주) 괜찮나요?
Q : 쿠팡 안전관리자(광주) 괜찮을까요? 해당 공고가 2년전부터 계속 올라와서 걱정되네요..ㅋㅋ 공군 안전담당 3년, 안전관리전문기관 3년째인데 전국 출장 너무 많아서 광주에서 정착하고싶어서요. 원써 쓸까 고민중인데.. 공고가 너무 자주올라와서 헬보직일까봐 겁나네요.. 그외 광주/전남권에 원서 넣을만한데가 안보여서 고민이네요 ㅜ
이직하고싶다00
04.08
조회수
406
좋아요
0
댓글
1
권고사직 잔여 연차 문의
회사에서 권고사직 제안이 왔고 협의 끝에 4월까지만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5월은 출근은 안하지만 위로금 형태로 1달치 지급 및 근속으로 잡아줘서 퇴사일은 5월 31일로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실업급여는 그 이후로 신청하고요. 여기서 궁금한게 잔여 연차(약 7~8일)을 별도 수당으로 주기로 했는데 6월에 공휴일도 잡혀 있다보니 근무일자로 잡으면 주말+공휴일 하다보면 6월 12~13일까지 근무한걸로 할 수 있는데 이건 협의를 해야 되는 부분일까요? 아니면 제가 욕심을 부리는걸까요? 아직 새로운 이직처를 구하지 못한 상황이라 여러모로 상황이 복잡해질 수 있을거 같긴 한데 그냥 최대한 회사에 요청해서 근속 날짜를 늘리는게 답일지 그냥 5월 마지막으로 정리 및 추가 수당으로 받아서 실업급여를 노려보는게 좋을지 어렵네요.
마케팅이직흐
04.08
조회수
808
좋아요
0
댓글
4
원하는 직무가 아니지만 복지와 연봉이 좋은곳으로 이직?
현재 이직을 준비중인데 지인의 추천으로 정말 원하는 포지션이 아니지만 복지(유연근무제나 휴가 5일 추가 등) 및 연봉(높여갈수있고 떡값도 많음)이 정말 좋은 회사로 이직할 수 있게 된다면 가는게 맞을까요? 원하는 직무로 오기 위해 이직도 여러번해서 간신히 업계로 들어왔는데 현재 제 업계는 채용이 없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서 올해 안으로는 떠나야하는 상황이구요.. 이미 이직도 여러번해서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니 결정이 쉬이 나질않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떠실거같나요..
Hasle
04.08
조회수
392
좋아요
0
댓글
4
음 아시는분이 기회를 주셨는데요....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래봐야 일주일딱 됨 쪼만한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대충 규모는 회사규모는 300~400억원 정도 인데요. 근데... 갑자기.... 전 전 직장에서 같이 아시던 분이 중견기업 이사로 이직을 하셨다고 하시면서 거기서 플랫폼을 기획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오지 않겠느냐 의사가 있으면 추천하겠다고 하시네요. 이 중견기업은 대충 매출 1조 7천억원 정도되는 자동차 관련 회사입니다. (현대차 1차 밴더) 이러면 고민좀 할만한 꺼리가 될까요?
스팸볶음밥
04.07
조회수
868
좋아요
1
댓글
3
이직하면서 올린 연봉에 대해…
전회사가 연봉이 워낙 짰었습니다 이번에 이직하면서 20% 정도 올려서 왔는데 그래서 전 만족했거든요 근데 팀장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왜 이렇게 낮게 불렀냐고 더 부르지 신입 연봉도 알게 됐는데 저랑 1200 정도 차이나더라구요 (전 경력 8년 인정받고 왔습니다) 현타가 왔는데.. 당장 다시 이직하기엔 무리가 있고요 경력이직할 땐 흔한 일들이라고는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다녀야 하겠죠..? 판도라의 상자를 연 기분이네요
슈엠
04.07
조회수
16,701
좋아요
50
댓글
32
헤드헌터 통해 이력서 제출후 언제 연락오시나요???
헤드헌터 통해서 이직제안와서 이력서 넘겼구 담주중으로 연락 준다고 했는데 혹시 이직 하신분들 이력서 넘기고 언제 언락오셨나요???
키온
04.07
조회수
2,113
좋아요
2
댓글
14
건설기술인협회 경력신고시 업체에서 불승인, 불법여부 확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진단업계에 몸담아 일하며, 항상 눈팅만 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런 질문 글을 올리는 날이 오네요. 거두절미하고, 참여기술자 명단에 포함되지않는데 건설기술인협회에 경력신고를 하는 것이 불법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근무했던 회사의 경우, 명단투입여부와 무관하게 경력신고를 했었습니다. (건축구조분야, 실제 보고서 업무 시행) 헌데, 이번에 퇴사한 회사의 경우, 관리팀에서 명단에 미기입된 기술자의 경력신고를 승인해주는 것이 불법이라 하더군요. (토목구조분야로 올리려하였으나, 제가 건축쪽이라 지원업무분야로 올려도 상관없습니다. 실제 현장조사부터 보고서 작성 및 준공, 담당주무관과 계속 연락한 담당자였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건설기술인협회에 연락하여 확인해보니, 불법이 아니긴하나 업체측에서 그렇게 얘기하면 협회측에서도 할말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 내용을 토대로 관리팀과 다시 대화해보니, 지금으로부터 2-3년전에 허위인 사실이 나타나 업체측과 기술자에게 벌금이 부과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그 용역에 얼마나 기여한지는 모르나, 승인해줄수 없다는 말뿐이였습니다. 제가 아직 경력이 적어서 무지한 부분으로 부터 생기는 문제인건지 궁금합니다. 건축은 중급이고, 토목으로는 관련 자격증 및 전무합니다. 굳이 건축이 아닌 토목경력에 이리 힘쓰는 사유는 모든 진단회사 직원분들께서 그러시겠지만, 제가 며칠 밤을 철야와 여러번의 발표, 기술심의까지 열심히 준비했던 용역이라 남기고 싶었다면 욕심일까 싶습니다. 건기협에 입,퇴사신고도 아직 처리중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 협회에서 감사가 나와 걸릴경우도 있기 때문에 협회가 아닌 업체측으로 피해가 온다고 해줄수 없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법을 근거해서 얘기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cso1498
04.06
조회수
710
좋아요
1
댓글
0
자소서 쓰는 요령
대략 3개월 전 쯤에 아는 지인이 인력 채용한다고 서류 평가를 해달라고 해서 봐준 적이 있습니다. 다섯 명의 경력기술서와 자기소개서를 봤습니다. 자소서를 보면서 눈에 들어오던 게 있어서 여기에 공유해 드립니다. 제 눈에는 보였지만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안 보일 수도 있어서 이것이 정답이 아닐 수 있고 대응책이 아닐 수도 있음을 주지하셔야 하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인사팀에서 채용을 할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들은 무엇이냐에 대한 질문에 첫째, 경력 사항, 둘째 업무 태도, 기타 등등 경력 사항은 회사가 원하는 직무에 대한 전문가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니 당연하겠고, 업무태도는 서로 부대끼며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삐걱거리면 업무 효율이 안 날테니 또한 당연하겠죠. 그런데, 문제는 경력 사항은 경력 기술서를 보면, 거짓이 담기지 않았다는 전제에서, 그리고 면접 때 질문을 통해 파악해낼 수 있는데, 업무태도는 서류만 갖고 알아내기 어렵고, 가장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면접에서도 간파하기가 쉽지 않고, 뽑아서 같이 일을 해보니 폭탄이더라...라는 사례를 많이 목격합니다. 다섯 명의 자기소개서를 보니 한 명의 자소서에는 업무태도를 파악할 얘기들이 담겼는데, 나머지 네 명의 자소서에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자신의 문제 해결 경험과 능력, 의지, 이런 것들만 담겨 있더군요. 문제를 받는 자세, 집중하는 자세, 돌관 헤쳐나가는 자세, 목표를 달성하는 자세 등 문제 해결에 대한 노력도 업무 태도의 일종이긴 하지만, 인사팀에서 바라보는 업무 태도에서 더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 상사, 후배 등과 공동의 목표를, 해결 대상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가는가, 의사소통, 협업의 자세입니다. 한 명의 자소서 내용에는 일을 해나가면서 이해당사자로 누가 있었고, 내부에는 누구, 외부에는 누구, 이들과 내부에서는 어떤 쟁점이 외부와는 어떤 쟁점이 있었고, 상사와 동료와 어떻게 머리 맞대고 외부의 적을 다루었는지,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설명이 있었고, 나머지 네 명의 자소서에는 누구를 상대해서 이런 저런 온갖 노력끝에 문제를 풀었고 성취했고, 이런 경험으로 앞으로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풀어 놓았습니다. 그 한 명의 자소서를 통해 이 사람이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과 협업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고, 나머지 네 명은 문제 해결력은 인정되는데 타인들과, 동료, 외부 고객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전혀 가늠할 수 있는 정보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항을 짚으면서 그 한 명만 추천을 했습니다. 제 지인도 이 점에 공감했고, 그 사람을 뽑았고, 이제 수습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사람 제대로 뽑았다고 만족해 하네요. 자소서를 쓸 때, 이런 점을 눈여겨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아시면 좋겠네요.
맨땅헤딩조아
금 따봉
04.06
조회수
1,954
좋아요
70
댓글
1
연봉높은 중소 vs 네임벨류 대기업
연봉자체는비슷한데 오히려 중소가 좀 높아 중소는 이것저것 짜잘하게 잘챙겨줘 체계가 안정해져잇지 대기업은 정해진 복지가좋고 중소는 업무랑 사람 전부 익숙한데 대기업은 비슷한계열이지만 새로운도전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꼭돼지
04.06
조회수
2,409
좋아요
3
댓글
18
이직 연봉 고민이 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기획자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에 있다보니 이런저런 잡무도 많이하고요. 그래도 열심해서 인지 회사도 성장하고 저도 좋은 처우를 받았습니다. 5년간 휴가를 일주일도 못쓴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쉬자는 마음에 회사에서 퇴사하고 조금 쉬고 다시 일을 알아보니 생각보다 서류 붙기도 어렵더군요. 이직이 이렇게나 어려운 건가 자존감도 낮아지고 이렇게 시장이 얼어붙었나하는 도중 열심히 준비해서 한 회사에 최종 합격 안내를 받았습니다 (취준때도 안한 마음고생을ㅠㅠ) 문제는 지금부터인데요. 생각보다 다른 회사들 처우가 높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퍼레터 받기전인데 한참은 깍아야할 것 같더라구요. (물론 많이 받으시는 분들 보다야 한창 밑이지만 연차, 직무 고려했을 때 상위권이긴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직장인은 연봉 줄이는 건 아니다라고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찬밥 더운밥 가릴때는 아닌 것 같고... 회사 분위기나 문화도 괜찮고... 가야할 것 같은데 그래도 최소 어느정도는 받아야하는지가 고민입니다. 스타트업이야 직전 처우 베이스이지만 너무 높다고 오퍼가 오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PM선배님들, HR 선배님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을까 글을 써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실까요. 직전 연봉이 높으면 오퍼레터를 안보내는 경우도 있을까요. 잠 못드는 밤을 지나 아침이 되었네요. 댓글 달아주실 분들에게 미리 감사드립니다.
연두해요
04.05
조회수
709
좋아요
4
댓글
4
은행 vs PE 백
안녕하세요. 은행(기업금융)신입 공채와 대형 운용사 재간접 PE 운용 포지션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감사하게도, 재간접 펀드를 위주로 운용하는 대형 운용사 내 PE본부의 미들 오피스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해당 본부의 JD는 펀드 하위자산 관리 및 모니터링, 약정서 기반 출자, 분배, 포트폴리오 분석입니다. 다만, 어떤 분으로부터 PE 백오피스는 커리어 무덤이라고 하셔서 고민이 됩니다. 두 직무 모두 경험이 없어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구체적인 업무 내용과 해당 진로의 커리어 발전 가능성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꼬금린이
04.05
조회수
1,165
좋아요
0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