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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전후로 다른 상황..
안녕하세요.. 이게 무슨상황인가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이직하고 싶었던 기업에서 제 포지션으로 채용공고가 올라와 지원을 하였고 서류탈락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후 채용이 안되고 있었는지 계속해서 같은 포지션의 공고를 마감일 이후 새롭게 올리더라구요 그 사이 저는 개명신청에 대한 허가가 났구요(최초 지원 전에 신청하였습니다) 이리저리 바뀐 이름으로 정리를 하고 채용플랫폼도 모두 변경하였습니다. 근데 그 후 해당 기업에서 포지션 제안이 왔고(지원했던 플랫폼과는 다른 플랫폼) 이력서나 스펙은 수정된것 없이 그대로였습니다. 당연히 가고싶던곳이기에 수락을 눌렀더니 메세지로 온 답변은 이전 이름으로 지원했던 내역이 확인되어 앞으로의 절차 진행은 불가하다 하더라구요.. 이력서나 스펙의 변함이 없었는데 이름이 달라서 서류탈락과 오퍼제안이 나뉜다는것이 이해가 어려워 질문 드립니다..
zolko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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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콘텐츠 관련한 포폴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IT 스타트업에서 마케팅 겸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주 포지션은 디자인이지만 회사에서 발행되는 콘텐츠나 글 콘텐츠들을 제가 담당하고 있어요. 회사 블로그랑 뉴스레터를 운영 중인데 이걸 제 경력으로 살리고 싶어 디자인 포폴을 만들며 콘텐츠 관련한 포폴도 만들까 고민 중인데 글 콘텐츠(블로그/뉴스레터) 등은 포폴을 어떤 식으로 기획해야 하나 감이 잘 안 잡히더라구요… 콘텐츠 마케터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흐으음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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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체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건가요?
최근 외국계 한 군데 면접을 보고왔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면접 전형 중간에 레퍼런스 체크가 있다고 하네요...(3차까지 면접이 있는데 2차 종료 후에 레퍼 체크를 한답니다.) 제가 그래서 현 직장은 제외하고 이루어 지는것인지 물어보니 현 직장도 포함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면접 전형 중간에 현 직장 포함해서 레퍼런스 체크가 이루어진다구요?' 라고 질문하니 그게 맞답니다. 근데 최대한 현 직장생환에 피해 안가도록 진행 한다는데... 제가 레퍼런스 체크를 첨 당해봐서 이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잘 몰라서 여기 여쭤봅니다. 혹여나 면접 본 회사에 떨어졌을때 현 직장 생활에 피해 안가는 방법으로 레퍼 체크를 할 수있나요? 대충 어떻게 이뤄지나요?(레퍼 체크 할 사람 연락처를 저한테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이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진행 할거라네요...) 일단 1차 합격 통보는 받았는데 레퍼 체크 때문에 2차 면접을 갈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언젠쯤은퇴
동 따봉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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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을 해야될까요?
공공기관인데 사원수는 뭐 거의 소기업 수준인 곳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월급은 식비 포함해서 한달에 206만원받고요 (명절에는 성과금나오긴하네요..) 계약직인데.. 그냥 대기업 파견직이나 계약직으로 가는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28살에 첫 직장이고 사무경력이 하나도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여기서 있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계약직이라도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가는게 맞는건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좀 도와주세요
개둥이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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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폴 작성 중인데 꼭 증명사진 넣어야 하나요? (게임업계)
현재 일본계 게임회사에서 좀 더 규모가 큰 기업으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지원 직군은 일본 사업PM 혹은 일본 현지화(로컬라이제이션)입니다만, 포폴을 좀 더 개성적으로 만들어 보려고 프로필 페이지에 증명사진을 넣지 않고, 저의 캐릭터? 캐리커쳐를 넣으려고 하는데 너무 없어 보일까요? 한국에서 이직이 처음이기도 하고, 딱히 포폴이 필요없는 사업PM직군이다 보니 가볍게 작성중에 있습니다만, 포폴을 많이 준비해보신 선배님들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ㅠㅠ 그리고 자기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포폴에 넣으려고 합니다만, 그동안 협업체랑 진행했던 메일 (물론 내용은 모자이크 처리하고 제 이름만 나오게)이나 업무 연락 내용등을 사진으로 첨부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없을까요?
에이켄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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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10일 넘게 피드백이 없는데 이건 헤헌 문제일까요 회사 문제일까요
헤헌 통해서 면접 기회 받아서 저저번주 금요일 면접 보았습니다. 제가 지금 금융업계인데, 수시채용일시 여기는 마음에 드는 지원자 있으면 바로 다음날이라도 잡는 등 상당히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고, 이렇게 아무 말도 없을 때는 그냥 낙인데, 제가 면접 본 곳은 우선 투자팀이긴하나 금융계가 아닌 인더스트리라서 여기는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여기도 낙인건지 감이 없네요. 저는 얘기가 잘 통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면 아니다라고 빨리 얘기해주면 좋을텐데 오히려 희망고문 느낌. 헤헌 말로는 통상적으로 1주일 내면 연락이 온다던데, 이 헤헌 사실 좀 이상한게, 이 포지션이 애당초 처음으로 헤헌 통해 모집인데, 다음 라운드 연락 언제 오는지 잘 모르면서 뱉은 것 같아요. 헤헌 통해 피드백 없는지 확인 두 차례 요청했는데 자기 말로는 요청은 했는데 아직 받은 답변이 없다, 라는 식이라 솔직히 헤헌 잘못 걸린거 같기도 합니다. 헤헌에게 한 번 더 피드백 요청해야할까요.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라도 말해주면 맘 편하겠네요.
햄볶하자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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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대학원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제가 내년에 특수대학원을 가고자하는데 일반기업체에선 특수대학원 석사출신을 석사로 인정해주나요?
익명199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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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ib 쪽 초임 연봉 문의
안녕하세요 혹시 ib쪽 연봉이 얼마나되나요? 증권사마다 케바케겠지만
멋쟁이커리어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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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원주 캠퍼스 대학원
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연세대 원주 캠퍼스 석사 과정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학사 과정 처럼 캠퍼스별로 평판이 다를까요? 저는 외국계 은행 기업금융부에서 기업대출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 8년차 직장인입니다. 저는 현재 커리어를 레버리지하여 향후 ADB 나 GCF 같은 국제기구에서 녹색/ 기후 금융관련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이에 기후금융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어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와 학업을 병행하려면 선택지가 많지 않더군요. 가능한 선택지 중에 연세대 환경금융학이 있었고 교수진 중 국제기구에서 종사하셨던 교수님 및 훌륭한 연구 활동을 하고 계신 교수님들이 계시는걸 확인했습니다. 다만 걸리는게 신촌이 아니라 원주 캠퍼스던데, 석사 과정은 캠퍼스 상관없이 인정을 해주는 분위기 일까요?
괭괭
억대 연봉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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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5년차 대리인 남자입니다. 현재 회사와 커리어에 대해 고민이 생겨,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 조언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저는 국내 최상위권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나, 학점이 낮아서인지 취업이 많이 늦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마케팅/경영전략을 위주로 공부하였고, 전략컨설팅 직무를 희망하여 컨설팅 인턴 및 RA로 근무한 경력도 있으나, 워라밸이 지나치게 열악하고 건강을 해치겠다는 판단으로 일반 대기업 취업으로 목표를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취업에 계속 실패하여 당시 떠오르던 '빅데이터 마케팅' 분야의 국비교육을 이수하면서 기초 통계학과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였고, 프로그래밍에 제법 재능이 있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데이터 분석 직무를 희망하였으나, 이와 무관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됩니다. 30살에 대기업에 첫 정규직으로 취업하였으나, 희망하지 않던 회계팀으로 발령받아 연결회계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대학시절에도 전공필수인 회계원리만 듣고 중급회계는 듣지 않을 정도로 회계에는 관심도, 지식도 없었지만 반년정도 중급회계 교육을 받아서 어찌어찌 업무를 수행해왔습니다. 맘에 들지 않는 직무라고 퇴사하기엔 취업준비 기간이 너무 길었고, 업무 역시 어떻게든 공부하면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3년차에 지금 회사의 관리회계/재무분석 직무로 이직을 합니다. 전문적인 회계 지식을 요구하는 회계팀보다는, 재무 및 회계 지식을 기반으로 회사 사업을 분석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업무가 낫겠다는 판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회의감이 듭니다. 우선 직무가 불분명합니다. 공식적인 제 직무는 경영분석인데, 실제 하는 업무는 예산/지출 관리 및 월간 비용 집계 수준입니다. 분석이라고 하기에도, 경영관리라고 하기에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분석이나 관리를 고도화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현재 제가 담당하고 있는 전사 비용에 대해서 관리 기준도, 분석할 수 있는 기준정보도 불명확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스템 투자와 기준정보 확립을 제언했으나, 팀장 선에서 커트당했습니다. 필요성을 인지하려는 노력 자체를 하지 않고, 비용이 발생하니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해당 건은 IT 기획팀에서도 실효성을 인정했고, 본인들이 연간 배정받은 예산 내에서 개발하고 싶다고 동의한 건이었습니다. 애초에 팀장에게 미운털이 박힌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 이유에 납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팀장은 원래 같은 팀 다른 파트장이셨던 분으로, 올해 팀장이 되었습니다. 파트간 업무가 전혀 달라 업무상 접점도 딱히 없었구요. 저희 회사는 사규상 자율출퇴근인 회사인데, 저는 입사 이후 9시반~10시 사이에 주로 출근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9시까지 출근을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회사가 자율 출퇴근인 것과 재무 부서의 출근시간에는 관계가 없다구요. 팀장이 되신 후 주의받은 내용이라 이후에는 9시에 맞춰 출근하고 있습니다만, 저와 관계 없던 시절에 출근이 늦다는 이유로 저를 안 좋게 보고 있었다는 점이 어이가 없습니다. 이외에도 '너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열심히 하는게 아니다' 등의 납득할 수 없는 지적을 받은 적도 있구요. 이게 재무라는 직무 자체의 특성인지, 아니면 지금 회사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납득할 수 없는 보수성, 혹은 꼰대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 차원에서는 현 수준의 관리 및 분석 내용에 만족하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점도요. 그래서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만, 직무의 문제는 아닐지 고민입니다. 만약 회사의 문제라면 같은 직무의 다른 회사로 이직해보면 되겠지만, 직무의 문제라면 이제와서 커리어를 바꿔보아야 할 테니까요.. 과연 어떤 직무를 찾아보아야 할지, 아니면 이직할 회사를 찾을 때 어떤 점을 고려해보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데이터분석 대학원을 나와서 데이터분석가로 직무를 변경하는 것도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성이 있는 대안인지 고민됩니다. ----------------- 글을 적어놓고 보니 커리어 조언을 위한 내용보다는 현재의 답답함 위주로 적혀있어서, 제가 고민하는 부분을 좀 더 적어봅니다 제가 그간 느낀 회계/재무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은 꾸준한 안정감이란 느낌입니다. 하지만 저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제도를 정비해서 효율적으로 일하는걸 선호합니다. 사소한 실수가 많은 편인데, 업무 자체가 숫자 등 디테일이 중요하다 보니 살짝 빼먹거나 순간적으로 잘못 기억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으면 현 직무 역량이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데이터를 정리해서 요청받은 자료를 빠르게 뽑아내는 역량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순간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이 늦어서 역량이 부족하다 여겨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획/전략 직무가 더 맞다는 생각은 들지만, 어떤 진로를 어떻게 찾고, 어떤 준비를 더 해야 할 지 막막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딸기요거트스무디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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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초, 안정이냐 도전이냐 갈등 중
안녕하세요. 40대 직장 선배님들. 저는 10년 넘게 대기업만 재직하다 중소기업에서 새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중소기업과 대기업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우선 여기는 안정감이 있습니다. 사장님도 저를 인정해 주시는 좋은 분이시구 회사 분위기 자체가 유합니다. 제가 빨리 일을 배워서 회사의 중추역할을 하길 기대하십니다. 연봉도 대기업급이고 각종 복지들도 괜찮습니다. 단, 프로세스가 엉망입니다. 가령 제가 구매를 담당하면 업체운영권한, 공급망관리에 대한 권한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연구소에 가 있고 반대로 연구소에서 챙겨야 할 BOM관리 등은 저희가 하고 있으며 연구소에서 개발이 잘못된 것들이 생기면 저희가 욕을 다 먹고 심지어 업무까지 잘리는 직원도 생깁니다. 회사 창업 공신중 하나는 일 자체를 안합니다. 그분 일을 제가 다하고 있고 처음엔 좋았던 워라밸도 정신차려보니 평일 늦게까지 일을 안하면 안되는 지경입니다. 그렇다고 일이 많다고 사정 봐주진 않는 듯합니다. 저희 팀장님은 처음엔 저한테 일을 시켜도 만약 그 일이 팀장님이 원하는 페이스로 진도가 안가면 바로 다른 직원을 시켜 일을 맡겨버리곤 합니다. 일 많은것도 스트레스지만 일 뺏기는 것도 앞에선 욕을 안 먹음에도 심한 스트레스네요. 그리고 저희회사 분위기상 야근수당 제도가 있으나 실제로는 신청이 힘든 분위기입니다. 이러니 집에서 야근을 해봤자 물봉사하는 느낌도 너무 싫습니다. 이러다보니 처음엔 이 회사의 좋은점이 부각되었다면 지금은 갈수록 지쳐가는 제 모습을 보며 이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고픈 마음이 점점 커집니다. 여기서 선배님들께 물어보고 싶은 건 경력 만 13년정도 되면 한 직장에서 안정을 찾는 게 좋을지 차라리 지금이라도 욕심을 가지고 다른직장 찾는 게 더 좋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기가 다섯번째 직장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선추구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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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를 바꿔서 이직하고 싶은데 가능성 어떨까요?
제목 그대로 직무 변경 이직에 대해 가능성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 나이는34~36구간이며 현재 전체 경력연수로는 8년 조금 안되지만 편의상 8년으로 하겠습니다. 첫 직장에서 1년반 A직무를 했다가 현 직장에서 어느새 6년반 B직무를 수행중인데요 A직무로 다시 백 해서 이직해볼려고 합니다. 다만 위에 보시다시피 과거 A직무 경력이 있긴 해도 그 기간이 짧고, 그 사이 B직무로 오래 해서.. 크게 인정될거란 기대는 많지 않네요. 그래도 갈수있다고만 하면 갈려고 해서 뭐가됬든 도전은 할텐데요.. 그래도 가능성이나 실제 사례 등이 궁금한건 어쩔 수 없어서 가능성 어느정도 보시는지, 이렇게 길게 타 직무하다가 다른 직무로 옮겨본 경험자분들이나 사례, 가능성은 어떨지 궁금하게 됬습니다. 부득이 정 필요하다면 처우의 일부조정까지 감안하고 해볼 생각입니다. 돈이야 일이 잘 맞아서 잘 되면 다시 오를거라 보거든요..
ayoora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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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내용 수정) 이직 조언 및 투표 부탁드립니다.
이직 관련하여 고민하고 있는데 이직 하는게 맞는지 남는게 맞는건지 형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 규모 A>B 1. 현직장 직장명: A (대기업 계열사 사원 수 600명) ㄴ 사원 수 줄이는 목표 수가 600명 연봉: 3,000 중후반 현재 상황: 1. 6년 동안 하던 기획>영업 업무변경 2. 회사 규모 축소 공유오피스 이사, 인원 축소(권고사직) 3. 승진 희박 4. 출신으로 동결수준의 연봉인상 5. 사라져가는 복지 2. 이직직장 직장명: B (중견기업 계열사 사원 수 200명) 연봉: 4,000 중후반 현재 상황: 1. 기존 업무 이어감 + 소문 일만 해야하며 잠깐 숨돌리기 불가 욕설 들을 수 있음 워라벨은 좋지만 성장은 어려움 연봉 인상 어려움 더 좋은 곳으로 이직 어려움 사라져가는 복지시스템
H이러7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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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라이나원 성과금이 연봉에 30% 인가요 ?
해드헌터가 라이나생명과 라이나원 모두 1. 성과급: 회사 성과급이 평균적으로 연봉의 30% (최근 3년 성과급 평균은 40% 이상) 이런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이게 사실일지..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
밥은먹자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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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결정에 중요한 포인트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삼성에서 1x년차 근무중이고 이직을 위해 현대 최종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직을 시도한 사유는 최근 성과금에 대한 불만, 커리어 확장/전환, 새로운 시도 등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조건을 비교해도 확실한 결정 포인트가 없어서 고민이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워라밸 나쁘지 않습니다. 제 스스로 컨트롤 가능한 수준이고 향후 몇년간은 크게 문제 없겠지만 그 이후는 좀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이직하려는 곳은 워라밸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만 출퇴근 시간이 약 30분~1시간 정도 늘어나긴 할 것 같습니다. 맞벌이고 유치원생 아이 하나 있습니다. 이제 연차도 좀 있고 여기서 자리 잡으면 리더로 성장할 기회는 있습니다. 하지만 부서 실적이나 장기적인 커리어는 불투명합니다. 그래서 옮겨야 겠다고 생각은 들었었구요. 하지만 옮기는 곳이 완전 하던 일은 아니라 가서 적응하고 인정받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죠. 가정도 있다보니 지금의 안정이 편하긴 하지만 좀 더 어릴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보이기도 합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셨거나 제 상황일 때 어떻게 결정하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야야요요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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