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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승진 궁금해요
평균적으로 총 경력 몇년차쯤에 과장으로 승진 하나요?
고라니12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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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M&A CF부문 vs 전략부문
안녕하세요. 컨설팅 회사에 다니는데, 기회가 있어서 이하 두가지로 커리어 전환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1) M&A Corporate finance (FA업무, 가치평가, 모델링) vs. 2) M&A 전략 (BDD, CDD, 신사업전략) *둘다 컨설팅입니다. 나중에 창업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2번 전략쪽이 조금 더 끌리는데.. 한편으로는 1번을 택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익혀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혹시 이 두가지 커리어 중에 자신이라면 어딜갈지, 투표/조언해주실 분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호길동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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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약 5개월, 다시 환승이직을 노리며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이직하려는 상황에 경력기재에 대해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현 직장의 짧은 기간 경력기재를 하지 않자니, 현 직장 입사 전 공백기간이 6개월 이상인지라 이래도 고민 저래도 고민이네요..
초코칩마가렛트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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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무능력하다고 생각되면 이직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RND , 비 RBD 정부과제 계획서 쓰고 있는 만 2년차 연구원입니다. 기업부설연구소가 있어서 직급이 연구원(사원)이지만 제가 직접 개발을 하진 않고요 사업기획 (보통 대표나 이사 아이템을 정해서 내려줌), 정부사업 서칭, 계획서 작성, 선정되면 타부서 넘겨주고, 사업비 관리, 연구개발 서류 작성, 결과 발표 자료 작성, 그 이후 성과 조사 등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행정직이라고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문과에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연구개발에 뜻은 없었지만 해당 업무(행정 업무)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 보여 지원을 하였고 배우면 된다는 선임들 덕분에 지금까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큰 고민이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ㅠ 일단 첫째로 계속 되는 업무에 너무 지치네요. 선임이 하면 한 번에 끝날 계획서 작성을 10번씩 고치고 있으니 적성에 안 맞는 업무인가 고민이 됩니다. 안 그래도 비 RND 작성과 그 외의 가타부카 잡무가 많은데 자꾸 업무가 밀려 스스로에게 너무 실망스럽고요.... 알아서 야근도 하고 찾아서 하는데도 자꾸만 더 어렵습니다 이제 만 2년차인데 좀 잘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고요... 일주일에 자발적으로 야근을 3번씩 하는데 ㅋㅋ 나아지지 않는 거 같아요 두 번째로는 진짜 연구개발업무가 아니라는 불안감입니다 지금 회사에 만족하고 있지만.... 만약 이직을 하면 제 포지션이 너무 애매한 거 같아서 불안해요 제가 연구개발자는 아니니 과제 수주자, 브로커(?) 정도로 보면 될까요 아님 사업비를 만지고 있으니 경리라고 봐야 할까요? ㅠ 아직 비rnd 말고 직접 수주한 것도 없지만서도 이 일을 연구개발을 빼고 오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빨리 발을 빼고 오래할 수 있는 일을 다시 찾아야 되는지 머리가 아파오네요... 여기는 저보다 인생, 직무 선배님이 많으신 거 같아서 조언을 여쭤보고자 이렇게 게시글을 남깁니다. 햇병아리의 고민을 부디 굽어 살펴서 작은 의견이라도 남겨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ㅠㅠ
투하트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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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만 오래 있으면 그 사람의 경쟁력이 없는 건가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어떤 사람은 이직하면서 연봉도 올려서 가고 그런 반면에 어떤 사람은 한 직장에서만 일하고 있는 건 그냥 이직을 '못해서', 결국 타 경쟁자 대비 부족하기 때문에 이직을 '못해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생각할 것이긴 한데... 너무나도 잘못된 생각일까요?
히카리가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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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제출 했는데 열람하고 연락 안오면
소위 말하는 좋은 학벌, 괜찮은 회사, 괜찮은 스펙에 주재원 경험도 있는데, 이력서 열람하고 면접보자는 연락 없으면 제 이력서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한군데도 아니고 몇군데 지원했눈데 다 연락이 없어요. 제 이력서에 성의가 없어보인다거나 임펙트가 없다거나.. 수정해야 한다는 의미겠죠 ㅜㅜ ?
커피콩완두콩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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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작은 회사로 이직
왜 규모가 작고 체계가 덜 갖추어진는 곳으로 옮기려하냐는 면접 당시의 질문세례가 있었으나 최종합격을 했네요 옮기려는 회사가 현직장 매출의 절반 조금 안되는 수준이에요 신사업부로 가게되었는데 거리 연봉이 크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오르니 도전하며 가야할지 회사자체의 매출이나 업계 인지도 자체가 떨어져서 일단은 더 다니면서 각을볼지 고민이네요 이직하기전에 퇴사 생각은 없습니다
mugehe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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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결과 지연통보
2차면접 마치고 1주일 이내에 합불연락 주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하고 조금 지난 시점에 지원자가 예상보다 너무 많아서 지연된다는 메일을 받았는데 떨어질 확률이 큰건가요? 지인들은 2개월 전에 지원해서 2주차에 불합격 통보를 받았었거든요. 말로만 듣던 2.3순위 어장지원자인가 싶기도 하구요.. 1. 진짜로 많아서 다보고 결정하겠다. 2. 보험용이다. 둘중 뭐일까요 메일오고 나서 채용공고가 내려간 상태입니다.
sdg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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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채용 7년이하 뽑는다고 하면 7년이하만 뽑나요?
안녕하세요 금융기관 10년차 직원인데요, 모집공고 뜬 회사 지원조겈에 7년 이하 조건이 있는데 저도 지원이 가능 할까요? 만약 합격하면 호봉이나 연봉을 7년차로 적용받는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지원조차 안되늨건지 궁금합니다!
쑤아리질러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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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넘어 첫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던게 엊그제 같은데 돌아보니 벌써 15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10년차쯤에 결정적인 이직 기회가 있었음에도 회사의 회유(처우개선), 그간 쌓아온 무형자산(사내 평판, 인맥, 담당업무에 대한 숙련도 등),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능력 입증)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기회를 날렸는데, 지나고나니 후회만 남더군요. 쌓인 연차만큼 회사 내부에서도 관리자급까지 올라왔습니다만, 최근들어 과중한 업무와 감당하기 버거운 책임이 주어지는 상황에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습니다. 퇴근하면 회사일은 딱 잊는 편인데, 쉬는 날에도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와이프와 아이에게도 이전보다 집중하지 못하게 되었구요. 그러던중 최근 동종업계 경쟁사(현 직장보다 상위랭크)에서 보다 좋은조건으로 이직 제의가 왔습니다. (현 직장 대비 근무강도는 낮을것으로 예상) 직장생활을 계속한다면 앞으로 10여년 정도 남았는데 계속 남아서 난관을 극복할지, 새로운 곳으로 떠날지 고민이네요. 머리로는 이미 이직했는데, 같이 일하던 친한 몇몇 동료들, 특히 저를 믿고 따르던 후배들과 신임해주던 오랜 선배들도 마음에 걸리고.. 대표부터 몇몇 임원급(오래 모셔온 상사들)의 회유도 어떻게 뿌리칠지도 고민이구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은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직할때 어디로 가는지 다 오픈하나요? 거짓말은 하기싫고, 그렇다고 까놓고 얘기하자니 좁은 업계에서 경쟁사 간다고 문제삼을까 걱정도 되네요.
바람이분댜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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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2월에 권고사직을 당하고 실업급여+위로금으로 살아가고 있는 30대입니다. 1월 통보후 지금까지 취업 준비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전 직장에서 새로운 직무 경력을 충분히 쌓지 못하고 새로운 회사를 찾으려니 너무 힘드네요 전 직장이 나름 중견이어서 비슷한 곳을 찾고 있는데 쉽지 않고 시간은 점점 흐르고.. 뭔가 해보려 하는데 너무 막연하고 서류는 넣는 족족 탈락하고 이곳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듯 하여 넋두리 겸 게시글을 남깁니다. 오늘도 다들 고생하셨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윈드찡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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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퇴사후 이직 준비
올해 28살 선 퇴사 후 이직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2년 2개월동안 영업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 회사에서 직무 연봉이 3100으로 낮은 편에 속하고 연봉 인상률이 낮습니다.. 또한 승진체계가 없어 영업지원 직무는 7년 이후에나 대리 진급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계속 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고 이력서도 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번에 사옥 이전으로 직원들이 대거 퇴사하여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제 직무에서 최고 연차가 되었고 왕복으로 4시간 소요되는 통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팀원 퇴사로 인해 일이 몰렸고 ㅠ 새로운 분을 뽑는다고 하나 회사 리뷰가 좋지 않아 채용이 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퇴사 후 이직준비를 할 수 있지만 퇴사후 이직은 좋지 않다라는 말을 들어 많은 고민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랑도랑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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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고민입니다
외국계 IT 회사에서 근무중이고, 나이 30중반/총 경력 8년 가량 됩니다. 현재 연봉 기본급 8, 성과급4.5 정도이고 실수령은 원천징수기준 1.1 정도 됩니다. 3년정도 근무했고, 현재 근무중인 회사는 미국계 회사로 코로나때 매출이 급성장한 회사인데 코로나 종식 이후 비즈니스가 많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워라밸은 너무 좋은 회사입니다만 앞으로 이 회사에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오퍼 받은 회사는 중국계 대기업인데 본봉 9.4 성과급 6 정도를 제시한 상태이고 도메인이 AI 와 머신러닝으로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는 좀 더 유망해보이긴 합니다만 회사평을 보니 조직문화가 많이 빡센것 같아보입니다. 미래를 보면 옮기는게 나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벌써 이 회사가 3번째 직장이라 고민이 되네요 스테이해야 할까요 고 해야할까요..
개인화마케팅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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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기업 재직 중 외국계 면접 제안을 받아 고민 중입니다.
잘 알고있는 외국계 회사에서 조건에 딱 맞는 사람이 없는지, 급작스럽게 제안을 받았어요. 사실 지금 회사에 불만이 없진 않지만 당장은 심각하게 이직 고민하는 상황이 아니었어서 좀 급작스럽긴 한데... 한편으로는 기회인 것 같기도 해서 고민 중입니다. 화학업계이고 첫 회사는 중견기업 6년 다니다가 대기업으로 온지 3년 되었습니다. 1. 현회사 - 위치: 집에서 30~40분 거리 - 워라밸: 중하? 야근이 몰아칠때가 있음, 그래도 나름 유연출퇴근제 등이 있어 조절은 가능 - 급여: 동종업계 대비 아쉬움, 본인 팀이 신생팀이라 실적이 저조해 성과급도 적음 - 복지: 크게 와닿는 복지는 없지만 소소하게 있음(의료비 지원, 복지카드 등) - 장점: 이름만 들으면 아는 대기업이라 한국 내에선 간판값(?), 다양한 업무 스콥(영업, 마케팅, 사업기획 등)이라 커리어 개발 가능성 있음, 팀에서의 본인 입지는 좋음 - 단점: 현 부서의 미래가 불확실함(미래 먹거리 성격의 신생 사업팀), 투자를 한 돈이 있어 당장 접진 않겠지만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듯, 잘 안되면 미래에는 매각 가능성도 있음, 조직변화가 많은 편임 2. 제안회사(유럽계) - 위치: 집에서 1시간 반거리(아래 서술하겠지만 출근을 자주 하진 않음) - 워라밸: 자율출퇴근제로 재직자분 이야기로는 주1회 출근하는 수준, 나머지는 외근/재택이며 워라밸은 매우 훌륭하다고 함, 단 새벽에 본사 call이 제법 있는 편이라고 함 - 급여: 협의 해봐야 알지만 예산은 충분히 넉넉하다니 +1천만원 가능 예상 (재직자 분 이야기로는 비슷한 연차가 본인보다 1~2천 더 받는다고 함. 하지만 현 연봉 기준으로 협상할 가능성이 높아 미지수이긴 함) - 복지: 영업사원 차량 제공(개인적으로도 눈치껏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 - 장점: 영어를 매우 많이 써서 강제로 영어향상(반대로 스트레스도 있음), specialty 제품으로 시장 내 지위가 좋아 안정적 사업, 한국 지사 인원은 적지만 globally 매우 큰 회사, 안정적으로 오래다니시는 분들 많음 - 단점: 극도의 개인주의 조직이라 소속감이 떨어짐, 각자 맡은 업무만 하는 분위기(오히려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적어 장점이 될 수도 있음), 지사이다 보니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이 없어서 연차가 쌓일 수록 커리어 개발이 어렵고 매너리즘에 많이 빠진다고 함, Senior level에서는 Job이 제한적 전반적으로 제안 직장이 장점이 많은 것 같은데 갑자기 고민하려니 선뜻 겁이 나네요. 현 직장으로 옮긴 지 3년되어 잘 안착하고, 인정(진급)도 받을 때쯤 또 옮기는 느낌이라 좀 피곤할 것 같기도 하고, 여기서 외국계로 빠지면 혹시 계속 외국계 뱅뱅 돌 것 같기도 하고... 동종 업계라 제안회사에 대해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전부 좋은 평이더라구요. 약간 세팅된 사업을 한국에서 관리만 하는 공무원스러운 느낌이 강해 보여요. 선배님들 보시기엔 어떤가요.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지금은 뭔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걸 추구하는 것 같은데, 저도 애기를 낳고 하다보면 되려 편한 직장을 다니며 가정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맞을 것 같기도 하구 ㅠㅠ 조건을 협의한 건 아니지만 차량도 주고 전반적으로 좋은 조건 같아 보이네요. 아 참고로 그냥 면접이라도 볼까 싶긴 한데, 추천자가 있는 만큼 더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귀중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인생영업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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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직금 포함 연봉 vs 퇴직금 별도 연봉
근로계약서 보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우투더영투더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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