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살 선 퇴사 후 이직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2년 2개월동안 영업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 회사에서 직무 연봉이 3100으로 낮은 편에 속하고 연봉 인상률이 낮습니다.. 또한 승진체계가 없어 영업지원 직무는 7년 이후에나 대리 진급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계속 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고 이력서도 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번에 사옥 이전으로 직원들이 대거 퇴사하여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제 직무에서 최고 연차가 되었고 왕복으로 4시간 소요되는 통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팀원 퇴사로 인해 일이 몰렸고 ㅠ 새로운 분을 뽑는다고 하나 회사 리뷰가 좋지 않아 채용이 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퇴사 후 이직준비를 할 수 있지만 퇴사후 이직은 좋지 않다라는 말을 들어 많은 고민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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