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제 2의 블라인드를 꿈꾸는 리멤버
뭔놈의 알림동의는 거부해도 들올때마다 동의팝업이 뜨는지
글쎄요저는
2023.10.18
조회수
406
좋아요
0
댓글
2
중요한건 속도일까? 방향일까?
[ 중요한건 속도일까? 방향일까? ] 흔히 인생은 속력이 아니라 방향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건 속력의 힘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한 말이다. 빠른 속력은 정해진 모든 룰을 파괴한다. 상대가 대비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진격하면 큰 차이의 대군도 무너뜨린다. 몽골의 기병은 무거운 갑옷 대신 탁월한 기동성을 선택했다. 그리고 위대한 역사를 만들었다. 모든 성장엔 다 때가 있다.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이 왔을 때 폭풍 질주해야 한다. 그 타이밍에 이게 맞는지 아닌지 돌다리 두드리면 흐름을 잃는다. 빠르면 잘못돼도 바꿀 시간이 있다. 하지만 느리면 그럴 시간이 없다. 괜히 머리 굴리며 망상할 시간에 일단 하면서 고쳐나가는 게 낫다. 망설이면 이미 늦은 거다. 맞는 방향이 어딘진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속력은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올릴 수 있다. 더 크게 성공하고 싶다면 더 많이 시도하고 정말 미친 듯이 달려야 한다. 소심하게 미적거리는 걸 꼼꼼하거나 착실하다고 포장해선 안 된다. 사업에서 속력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뭘 하든 느린 건 신중한 게 아니라 무능한 거다. ▶ 오늘도 머니맨님의 글을 하나 가져왔다. "속도와 방향",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주제다. "뭘 하든 느린 건 무능한 거다"라는 말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사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글은 정말 금과옥조처럼 들리지만 직장인들이나 임원들에게는 어떻게 느껴질까? 일반 회사에서 공통적으로 많이 강조하는 모토가 "스피드 경영"이다. 대기업일수록 더 많이 강조한다. 조직이 크면 의사결정단계가 길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속도가 느려질수 밖에 없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빠르게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을까는 모든 경영자나 임원급 리더들에게는 숙제같은 일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방향을 중시하는 기업이나 상황도 있다. 특히 정체된 매출로 인해 새로운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컨설팅부터 시작해서 직접 진출 vs M&A 결정, 투자예산 결정, 추진조직 결정, 인력 차출/충원 결정 등등" 세부 방향이 정해지기까지 꽤 많은 공을 들일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실제로 국내의 한 타이어 회사는 산업용 로봇회사를 인수하여 피벗팅을 하려 한 사례가 있다. 일종의 brick & mortar 기업에서 high tech 4차산업 기업으로 탈바꿈하려는 시도인 셈이다. 내부 사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던 필자로서는 과연 이것이 올바른 방향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 M&A는 결국 이뤄지지 않았지만 여전히 이 기업은 신사업 진출을 위해 여러가지 M&A를 추진중이다. 하여튼 이 모든 것을 종합해서 결론을 내보자면 "기업 입장에서 볼 때, 결정은 신중하게 하되 일단 결정이 나면 정말 엄청난 스피드로 일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스피드 경영이라고 해서 방향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특히 요즘같이 "Technology = Industry"인 시대에서는 더더구나~ 예를 들면 테슬라라는 회사를 생각해보자. 머스크가 SW인 페이팔을 팔고 HW인 전기차 생산기업 테슬라를 설립했을때 과연 100% 확신이 있었을까? 제조 경험이 없던 머스크가 전통 제조업에 뛰어든다라는 점은 분명 리스크였을 것이나(실제로 초기 생산지옥을 경험한 머스크는 애플에 자기 회사를 인수해달라는 부탁까지 하게 된다), 반면 친환경 트렌드에 따른 전기차 시대가 올 거라는 예상은 분명 선견지명이자 기회요인이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머스크는 결국 방향을 정하고 그 이후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전기차 업체로 미친듯이 성장해 왔다. 그렇다면 서두에 말했듯이 중간관리자(임원, 팀장)와 구성원들은 어떨까? 당연히 이들은 방향을 걱정하기보다는 주어진 조직단위 KPI 달성을 위해 미친듯이 달려야 한다. 방향의 결정은 어차피 기업의 성골 조직인 씽크 탱크에서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스타트업은 다르다. 당연히 방향은 창업시 결정이 난 거라 볼 수 있고 언제든 쉽게 멈출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속도가 중요할 것이다. 머니맨님의 의도도 아마 이런 스타트업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이라 본다. 그래서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이란 용어도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 바로 구성원들이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경우이다. 대부분은 월급 받고 받은 만큼만 일하는 직원들이 이렇게 대의적인 일에까지 의문을 품거나 지적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적하지 않는다고 전적으로 동의한 것은 아니다.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에 무슨 영혼을 갈아 넣겠는가? 동기부여가 약하니 스피드도 늦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중간관리자 리더들은 이런 세밀한 분위기까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는 비록 회사의 방향이 조금 모호하더라도 이를 적절히 해석하고 직원들에게 구체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다." 그런 일 하라고 리더 자리를 맡긴 것이다. 그래서 회사에 충성심이 약한 사람은 당연히 리더가 되기 어렵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얘기지만 필자는 "호기심과 경험"의 중요성을 많이 얘기한다(Done is better than Nothing). 호기심은 속도를 배가시키고 경험은 방향을 설정해 준다. 달리 말하면, "더 많이 실행하고 미친듯이 달려가다 보면 성공과 실패들이 쌓여 경험이라는 자산이 되고, 아울러 그런 경험들 중에서 성공은 계속 쌓여서 속도가 되고 실패는 계속 쌓여서 방향이 되는 것이다." 성공은 속도냐 방향이냐의 이분법적 판단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이냐에 따라 속도와 방향의 가중치를 잘 부여해서 조화롭게 자원을 잘 배분하는 영리함"에 달려 있는 것이다. ps. 여러분, 걷기운동 다 하시죠? 한가지 팁을 드리면 걷기운동도 빠르게 걷기가 중요하다고 알고 계실텐데요.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빠르고 짧게 걷기보다 많이 오래걷기가 더 낫다고 합니다. 하루에 4,000보 미만 걷는 경우는 1,000명 중 사망자가 76.7명, ~8,000미만 걸음을 걷는 경우는 21.4명, ~1만2,000 미만 걸음을 걷는 경우는 6.9명, ​그 이상을 걷는 경우는 4.8명에 불과하답니다. ^^ http://moneyman.kr/archives/4670?fbclid=IwAR1RcSRmHQ6A6DE3KPtjuVoAoHyYZx_rOAXlIaVOyO7z4EkeHaJ7I38ZBgY
이인하
2023.10.18
조회수
636
좋아요
8
댓글
0
경제적자유의 새로운정의
경제적자유의 추구란 피고용인에서 고용인으로 나아가는 여정이다
콘셉트개발자
2023.10.18
조회수
176
좋아요
0
댓글
0
의대정원 증가
어떻게 될까 개꿀잼 다시 수능본다는 사람들 느네여
소루파파
2023.10.17
조회수
455
좋아요
0
댓글
3
카운터오퍼에 대한 현실
스타트업 기획 직무에서 3~4년차 근무 중인 남성입니다. 모든 스타트업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기획 직무로 들어와서 사실상 모든 서류 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투자 IR을 포함한 다양한 문서 작업을 거의 총괄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업력이 긴 편은 아니지만 투자/매출은 적당...한 걸로 판단되는데, 이번에 헤드헌터 스카웃으로 기본급 20%인상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얘기하고 인수인계 준비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연봉조정해서 남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고민 중입니다. 현 직장은 오게 된지 19개월 정도 되었고, 회사 여건 + 운으로 팀장 직급 맡고 있습니다. 이직하려는 직장에는 카운터오퍼로 남게되었다고 얘기하면 될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스테이 결정을 해도 6개월이면 다시 이직을 하게된다는 썰들이 많아서 걱정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이직 예정 기본급 3600 + 인센티브 출퇴근 80분 내외 카운터오퍼 요청예정 기본급 4000 출퇴근 30분 내외 어차피 스타트업에서 스타트업 이직 혹은 스테이겠지만 어떤 선택이 최선일지 여러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K7200078
2023.10.17
조회수
1,016
좋아요
0
댓글
5
어이가 없네요
저는 직장을 다니던중 이직을 모색하기 위해 면접을 봤었습니다 그 회사는 작은 회사의 용역회사였으나, 제가 잘 할수 있는 직종이기에 회사규모는 문제가 될것은 없었습니다 면접을 보고, 차주 연락이 왔더군요 언제부터 출근가능한지, 급여는 원하는 금액 맞춰준다 해서 현 직장 인수인계 해야되서 10일정도 걸린다 하였고, 이에 이직하려는 회사에서도 흥쾌히 알겠다 하여, 저는 현직장에 사직서 제출하였고, 업무 인수인계 중이었습니다 또한 이직하려는 회사근처에 방도 얻어놨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직하기 몇일전, 고객사요청으로 입사취소하겠다고 연락이 왔고, 근로계약서 도 작성안했으니 본인들은 문제 없다는 식으로 얘길 해서, 그럼 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현 직장에 사직서 제출도 하였고, 후임도 뽑아놨는데, 졸지에 백수가 되는거다 라고 항변하니, 자기들도 별수없다며 태연히 커피나 마시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참으로 어이가 없고, 이런 뭣같은 회사가 있는지, 제가 너무 성급했던건지 그 회사가 양아치 같이 한건지 정말 손이 떨리고 가슴이 울렁거리더군요 전 졸지에 백수가 될 처지이고 방도 뺄수가 없는 상황이라 참으로 난감합니다 절대 작은 중소기업은 다시는 거들떠 보지 않게 될듯 합니다
KEM
2023.10.17
조회수
2,886
좋아요
7
댓글
11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번외편 - 문해력 제가 이곳에서 깜짝 놀란 사실 중 하나가 많은 댓글의 반응을 보니 많은 분들이 문해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했다가 여러 욕설에 가까운 반격을 받았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있는 것이지만, 원문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상태에서 올바른 지식이 결여된 의견을 너무나도 용감히 주장하는 것을 보고 저는 충격과 걱정이라는 느낌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문해력이 낮아졌다는 의미는 결국 학습 능력이 저하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문명이 발전할수록 지성은 고도화 되어야 하는데, 이건 상당한 문제입니다. 영상과 SNS가 범람하여 학생들이 가만히 앉아서 책을 정독하는 일도 드물고 주로 사교육에만 의존하여 떠먹여 주는 공부를 하니, 책상에 앉아 스스로 끈기있게 책을 정독하지 않으니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문해력을 어떻게 높일까요? 아래 영상에서는 선생님께서 단어를 모두 설명해 주시던데 그것이 옳은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반대입니다. 신문이나 책을 많이 읽게 하십시요. 그리고 사전 찾는 교육 시키세요. 우리 모두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까? 아무리 영상이 대세인 시대라고 하지만,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글로 씌여진 인쇄매체는 인류와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출판 산업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첨언. 깊은 사유를 하여 그것을 올바른 언어라는 그릇에 담는 본을 보이는 이들이 이 땅에 별로 없습니다. 그것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도 않습니다. 다들 낮은 사유의 수준과 저급한 언어 습관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성급하고 자극적으로 먼저 질러 버리는 것이 대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큐멘터리K] 책맹인류 - 5부 문해력 교과서 https://youtu.be/HNUEVZzbuQQ?si=0Cz8qz-7ocShAewT 젊은 층 문해력 부족, 단기적 해법이 중요하다 https://fno.vision/desk/124 ............ 아래 관련 글 추천합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https://app.rmbr.in/wZuBmPmNmBb 학벌 사회에서는 모두가 불행하다 https://app.rmbr.in/f7Jm0541QBb 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https://app.rmbr.in/VukiUeEUjEb “명문대에 목매는 입시… 내가 기업인이면 한국 대학생 안뽑아” https://app.rmbr.in/3AO2ajvPoDb 김종영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https://app.rmbr.in/r0zQaE81QBb 일본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심하다 https://app.rmbr.in/eMiBvcn6YBb 서울대는 정말 없어져야 할까? https://app.rmbr.in/hyGtlV11QBb [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https://app.rmbr.in/ZWPBVqJp6Cb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app.rmbr.in/xDFeGJmw4Bb [직격 인터뷰]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https://app.rmbr.in/3O88HN6BSDb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app.rmbr.in/BFwDHLhKRDb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https://app.rmbr.in/lecfrUItSDb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https://app.rmbr.in/Lw1bjPXoXDb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https://app.rmbr.in/PXI6KkGS0Db 50년 후 대한민국 인구 전망 https://app.rmbr.in/40Ibf3B20Db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https://app.rmbr.in/MVb6D4p5oEb
국립대교수
2023.10.15
조회수
2,980
좋아요
26
댓글
49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7편 20년 전 경고 무시하더니…나라 뒤흔든 '땅꺼짐' 알고 보니 #뉴스다 / JTBC News https://youtu.be/cSjVJ-9TSNQ?si=Fj13XhSGMKOPK2P9 지하수를 마구 뽑아내서 쓴 자카르타는 침몰하고 있습니다. 곧 수도를 옮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침몰하는 와중에도 그들은 지하수를 계속 뽑아쓰고 있습니다. 물욕에 눈이 가리워져 다가올 역대급 재앙도 잊고 살고 있습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인구 폭락의 경종이 수십년전부터 울렸지만, 정치인과 사회 지도층은 그들의 카르텔과 지배력 유지를 위해 어떠한 실질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백조 썼다는 허언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들이 썼다는 재경부가 발표한 예산을 잘 살펴보면 금새 알 수 있습니다. 국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학벌 카르텔과 국토 카르텔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그들은 그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과 자신의 카르텔이 가장 중요하며, 국가의 정책도 정말 놀랍게도 이것을 근간으로 세워집니다. 국민들은 부동산과 교육에 허덕이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갈라파고스 한국에 사는 그들은 그들의 삶이 정상인 줄 압니다. 답은 자명합니다. 강남, 학벌, 사교육으로 대표되는 카르텔 문제를 해결하면 됩니다. 중등교육에 매몰된 중딩 사회 헬조선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침몰은 자명합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없습니다. ............ 아래 관련 글 추천합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https://app.rmbr.in/wZuBmPmNmBb 학벌 사회에서는 모두가 불행하다 https://app.rmbr.in/f7Jm0541QBb 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https://app.rmbr.in/VukiUeEUjEb “명문대에 목매는 입시… 내가 기업인이면 한국 대학생 안뽑아” https://app.rmbr.in/3AO2ajvPoDb 김종영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https://app.rmbr.in/r0zQaE81QBb 일본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심하다 https://app.rmbr.in/eMiBvcn6YBb 서울대는 정말 없어져야 할까? https://app.rmbr.in/hyGtlV11QBb [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https://app.rmbr.in/ZWPBVqJp6Cb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app.rmbr.in/xDFeGJmw4Bb [직격 인터뷰]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https://app.rmbr.in/3O88HN6BSDb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app.rmbr.in/BFwDHLhKRDb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https://app.rmbr.in/lecfrUItSDb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https://app.rmbr.in/Lw1bjPXoXDb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https://app.rmbr.in/PXI6KkGS0Db 50년 후 대한민국 인구 전망 https://app.rmbr.in/40Ibf3B20Db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https://app.rmbr.in/MVb6D4p5oEb
국립대교수
2023.10.14
조회수
863
좋아요
3
댓글
4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과도한 의대 쏠림. 한국의 미래는 없다 (김누리 교수) https://youtu.be/isCDhXp0sgg?si=ch26tvFlVMu4BC4A 값비싼 사교육, 이대로 두면 한국 소멸 위험? (김누리 교수) https://youtu.be/wuhuRi4Pw9M?si=UbpR5yStl8qtRhZl ’의대 블랙홀‘ 빠진 한국교육! 이렇게 바꾸자 #이슈픽쌤과함께 [이슈픽 하이라이트] | KBS 230827 방송 https://youtu.be/3mwbFQQJ4u0?si=x5X9tpf4gU9iu87u [최강1교시] Full ver. 대한민국 교육, 혁명이 필요하다 | 독문학자 김누리 https://youtu.be/MQnDHBtKr44?si=zAULQhaRQysaVF74 [오연호가 묻다] 김누리 교수의 분노 "미성숙 엘리트가 한국사회 지배, 독일에선 '윤석열 후보' 불가능" https://youtu.be/lFoian7WyHg?si=AxKMHIjegfh3Ob9w ............ 아래 관련 글 추천합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https://app.rmbr.in/wZuBmPmNmBb 학벌 사회에서는 모두가 불행하다 https://app.rmbr.in/f7Jm0541QBb 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https://app.rmbr.in/VukiUeEUjEb “명문대에 목매는 입시… 내가 기업인이면 한국 대학생 안뽑아” https://app.rmbr.in/3AO2ajvPoDb 김종영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https://app.rmbr.in/r0zQaE81QBb 일본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심하다 https://app.rmbr.in/eMiBvcn6YBb 서울대는 정말 없어져야 할까? https://app.rmbr.in/hyGtlV11QBb [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https://app.rmbr.in/ZWPBVqJp6Cb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app.rmbr.in/xDFeGJmw4Bb [직격 인터뷰]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https://app.rmbr.in/3O88HN6BSDb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app.rmbr.in/BFwDHLhKRDb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https://app.rmbr.in/lecfrUItSDb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https://app.rmbr.in/Lw1bjPXoXDb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https://app.rmbr.in/PXI6KkGS0Db 50년 후 대한민국 인구 전망 https://app.rmbr.in/40Ibf3B20Db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https://app.rmbr.in/MVb6D4p5oEb
국립대교수
2023.10.13
조회수
356
좋아요
3
댓글
0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6편 대중음악계에 획을 그은 가수 신해철은 간단한 수술 받다가 집도의의 과실로 소천했습니다. 이분은 이전에도 의료 과실로 알려진 분이었는데, 그 사건으로 병원은 폐업했습니다. 그 후 전남에 위치한 병원에 취업을 했고, 또 한 명의 생명을 의료 과실로 하늘로 보냈습니다. 결국 의사 생활을 접었습니다. 그는 의대 캐슬의 최정점에 있는 최상위 대학의 의과대학 출신입니다. 대학 입시 제도의 최상위 인재가 의료에서 최상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줄곧 일등하던 사람이 진정 실력있는 의사는 아닐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사실 의료 진료에 있어 학습 능력 보다 더 중요한 덕목은 많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한국인은 최상위권 대학 출신이면 어느 분야나 최고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 봅시다. 대학 입시에서는 단순히 중등 학습에서 요구되는 지식과 학습 능력을 측정할 뿐입니다. 대학에 들어오면 본격적인 전공을 배웁니다. 사회에서는 실무적인 것을 배우며 실제 업무를 수행합니다. 무언가 사회에 기여를 하는 실제적인 일이 수행되는 것입니다. 실무에서는 일정 수준의 학습 능력만 있다면 각각의 실무에 관련된 다른 능력들이 더 중요합니다. 정부는 공공재를 독점적으로 관리합니다. 하지만 의료 보건 분야는 의료인들의 집단 파업 때문에 정원도 늘리지도 못하고 있으며, 현재 의학 분야에서는 소수가 독점하는 카르텔이 형성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평범하게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에 진학하는 학생이 꽤 많았지만, 이제는 비싼 사교육을 받고 입학하는 비율이 월등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법시험도 없어졌으니 이제 한번의 시험으로 인생을 결정짓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대학 입시는 이제 모두 낱낱이 분석되었습니다. 심지어 교육 카르텔을 통해 문제가 유출되고 있으며, 이는 사실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소위 캐슬 입성을 위한 사교육 시스템은 이제 완성되었고 볼 수 있습니다. 사교육이 활성화된 지역에서 태어나 돈 많은 고학력 부모가 시키는데로 공부만 잘하면 캐슬에 입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의대를 갈 수 없는 나머지 99.9%도 이들을 따라하고 있습니다. 의대에 진학 못하면 스카이로, 스카이도 못가면 서성한 중경외시라는 서열에 따라 대학을 진학합니다. 그들은 하우스 푸어 생활을 하며 수입의 대부분을 사교육에 퍼붓습니다. 국가가 절단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다양성을 잃고 하나의 정상만 바라보는 사회가 된 것입니다. 이런 고된 삶을 살기를 거부하고 자녀에게도 이런 짐을 짊어주기 싫어하는 젊은 이들은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 낳습니다. 그로 인해 현재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후손도 돕지 못하고 나라도 돕지 못하는 중등 교육에 매몰된 '중딩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도층들 생각도 중딩 같습니다. 아래 현직 의사, 의대생, N수생들의 말하는 의대 입시에 매몰된 우리 사회의 적나라한 실상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답은 명확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진정 촛불을 들 때입니다.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youtu.be/774UAu7uH5Q?si=czJTEKS2gxr8ZlFa 과도한 의대 쏠림. 한국의 미래는 없다 (김누리 교수) https://youtu.be/isCDhXp0sgg?si=ch26tvFlVMu4BC4A 값비싼 사교육, 이대로 두면 한국 소멸 위험? (김누리 교수) https://youtu.be/wuhuRi4Pw9M?si=UbpR5yStl8qtRhZl 최근 말 많은 "초등 의대 열풍 현상"의 진짜 원인은 이겁니다 l의사 허우진(통합) https://youtu.be/DLbuTK-YAeU?si=oaRTgg7oGrrMbRbp ............ 아래 관련 글 추천합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https://app.rmbr.in/wZuBmPmNmBb 학벌 사회에서는 모두가 불행하다 https://app.rmbr.in/f7Jm0541QBb 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https://app.rmbr.in/VukiUeEUjEb “명문대에 목매는 입시… 내가 기업인이면 한국 대학생 안뽑아” https://app.rmbr.in/3AO2ajvPoDb 김종영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https://app.rmbr.in/r0zQaE81QBb 일본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심하다 https://app.rmbr.in/eMiBvcn6YBb 서울대는 정말 없어져야 할까? https://app.rmbr.in/hyGtlV11QBb [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https://app.rmbr.in/ZWPBVqJp6Cb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app.rmbr.in/xDFeGJmw4Bb [직격 인터뷰]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https://app.rmbr.in/3O88HN6BSDb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app.rmbr.in/BFwDHLhKRDb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https://app.rmbr.in/lecfrUItSDb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https://app.rmbr.in/Lw1bjPXoXDb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https://app.rmbr.in/PXI6KkGS0Db 50년 후 대한민국 인구 전망 https://app.rmbr.in/40Ibf3B20Db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https://app.rmbr.in/MVb6D4p5oEb
국립대교수
2023.10.13
조회수
810
좋아요
2
댓글
3
헤드헌터들은 하는게 뭐임?
도대체 헤드헌터들은 뭘 하는거임? 이력서도 자기네들 양식으로 써서내라, 해주는게 뭔데? ㅋㅋㅋㅋ 그 서류 받아서 제출말고 지들이 하는게 뭔데 도대체????? 어젠 전화로 자기네들 양식에 맞춰 낸 이력서에 내가 영어이름 하나 빼먹은거 가지고 지가 뭐라도 된거마냥 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의사가 크지 않으신가봐요? 이러더라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여기 지원안하겠다하고 끊었는데 분이 안풀리네 ㅋㅋㅋ 미친놈
wqw
2023.10.13
조회수
3,623
좋아요
23
댓글
22
인생 선후배님들, 저에게 긍정적인 시야를 주실 수 있으실까요? 현실적 조언도 괜찮습니다.
구 한국나이로 32살, 만 나이로 31살이 된 남자입니다. 물론 다양한 어려움 겪으신분 많으시겠으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다지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초교 입학 전 어머니의 외도로 부모님의 이혼이 있었고 아버지는 일을 거의 안하셔서 주로 할머니께서 일하시고 키워주셨는데요. 그렇기에 별로 뛰어나지도, 타고나지도 않은 역량에 맞는 페이스로 혈혈단신 학생때부터 내가 디딜 곳 마련하면서 살아오다보니 일반적인 경험들은 자연스럽게 스스로 포기하며 살아온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 키가 157cm 정도이기에 정상 체격인 분들에 비해 외적으로 다르게 보여지는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는 해결이 안된다는 점에서 저를 계속 괴롭히고 있고.. 이런 부분은 아무래도 연애나 사랑같은 경험의 결핍에 어쩔수 없이 기여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또래 여타 아이들과 다르다고 생각했기에, 혹은 그렇게 생각해야만 버텨졌기에 남들이 하는걸 내가 못한다고 불평에 사로잡히지는 않았습니다. 하고싶은걸 포기하면 되니까요. 오히려 다른 친구들은 날 이해 못하니까..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와중에 최근 아버지께서 막대한 개인사채들을 비롯한 빚을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시는 사실상 재난에 가까운 이벤트를 겪었습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막상 주위에는 정말 맘편히 기댈수 있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가족도, 연인도, 친구도.. 그런데 이제는 경험의 미숙 때문일까요, 상당히 다양한 주제에 대해 내가 체험한 이야기가 없으니 원론적인 이야기 (ex.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 알게된 간접적인 정보)로 대화를 하게되구요, 내 얘기가 아니다보니 스몰토크 이상으로 친숙하고 허들없이 대화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저는 현실세계 대중의 눈으로 저를 바라보면 너무 답이 없기에, 저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가치를 세워서 해석하고자 했습니다. 그런 성향을 주로 키우다보니 남들 눈에는 오히려 비현실적이고 포괄적인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된 것 같기도 하네요. 포기에 포기를 거듭하면서 30년을 살아왔습니다. 점점 의욕이 없으니 직장에서 실수도 잦아지고, 겉으로만 보면 사회성없고 꼼꼼하지 못한 직원으로 비춰질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린시절부터 원인과 문제가 차곡차곡 쌓여서 지금의 문제가 완성된 것 같아요. 이런 삶을 사랑하는것이 제 능력과 시야로는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 어떻게하면 이런 제가 앞으로 의미있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왜이런가
2023.10.12
조회수
2,270
좋아요
17
댓글
19
왜일하는사람이 존경받아야하나?
이게 나라라고보니까 그런감이없는데 우리나라를 하나의 배라고 생각해보자 하나의 배가 떠서 가고있는데 그럼 어떤 사람은 노를젓고 어떤사람은 배를 고치고 주방에서 밥을 하던 배의 엔진을 새로 개발하던 각자의 역할이 있는법이다 그런데 일을 안한다? 이거는 떠가는배위에서 그냥 놀고 있겠다는 거다 돈좀벌었다고 일을 안하고 놀겠다? 물 위의 배에서 내꺼라고 양곡만 쌓아두고 혼자먹고놀겠다? 그러나 여전히 배는 움직이고 있다 누군가의 노력으로 배가 떠가는 것이다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니 일하는자가 존경받는것이 당연한것이다 사업가이건 전문직이건 금융가이건 직장인이건 노동자이건 일을하는것은 배에 탑승하기위한 티켓이자 자격인 것이다
콘셉트개발자
2023.10.12
조회수
407
좋아요
1
댓글
3
chat gpt와 같은 거대형 AI출현과 회사의 노동시장의 변화
chat gpt와 같은 거대형 AI출현으로 회사의 노동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서비스업, 영업, 유통, 물류등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겠지요? 이를 반대로도 생각해봤어요. AI를 활용하여, 동종의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을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이세상이 바뀔까요? 스마트폰 이전과 이후의 세상이 바뀌듯 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바꿔놓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쯤 어떻게 바뀔까요?
Hoony130
2023.10.11
조회수
310
좋아요
0
댓글
4
여러분은 어디에서 행복을 찾으시나요?
겉으로만보면 남부럽지않게 멀쩡히 지내고 있지만 바쁜 생활로 인해 별도로 나의 행복이란것을 누리지못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즉 보기좋은조건과 여행이나 맛집같은 가족과 함께하거나 그것을 할때에 특별히 즐거운 행복 외에 일상 속 매일 속에 누릴 나만의 행복이 필요한듯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은 어디에서 행복을 찾으시나요?
콘셉트개발자
2023.10.11
조회수
303
좋아요
1
댓글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