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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쇠락 중인 근본 이유
한국은 반만년 역사에서 짧은 최전성기를 누리고 이제는 빠르게 쇠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성장의 이유 자체가 한계가 분명했고, 성장기 동안 한계를 극복할 방안을 찾지 않고 방치 했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원인 중 하나는 대리인 비용이 과다하게 높아 졌기 때문이다. 위임 받은 권한을 남용하며 책임은 하지 않고, 사회 전반의 손실에도 사익 추구에만 하기 때문이다. 이는 갑질, 완장질, 모멸감을 주는 위치 대 모멸감을 수용하는 위치로 갈등이 격화되고, 가치있는 생산 활동 보다는 어떻게든 남이 생산한 것을 (상식으로는 잘못된 방법이나 부조리한 법 제도적으로 합법화된 방법으로) 훔치고 약탈하는 행태가 널리 퍼지고 공적 기능을 상실한 부조리한 제도와 집행이 만연허기 때문이다. 정치, 행정, 사법애서도 대리인들이 과도한 권한으로 사리사욕을 채우나 책임은 지지 않으며, 대기업들도 오너 일가 지분이 낮아져 대리인과 같은 행동으로 주주가치는 무시되어 자본은 미국으로 빠져 나가고, 갑질, 완장질, 모멸감 주기로 능력 있는 인재들은 갈수록 미국으로, 해외로 탈출해 오고 있다. 과연 이러한 나라에 미래가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지도자라 할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더욱 그러하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반드시 성립되지는 않는다. 윗물이 맑아도 아랫물은 흐릴 수 있는데, 윗물이 더러우면 아랫물은 구정물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대리인 비용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음성적 사익 취득을 제도적으로 막고 대신 보상을 강화하고 책임 또한 강화시켜야 한다. 정부 고위직 처우를 싱가포르 등 처럼 올려 주고 대신 부조리와 특활비 사적 사용 등에 대해서는 강력 처벌을 해야 한다.
Matrix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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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핵심인재로 살기 vs. 적당히 살기
1. 핵심인재로 살기 (공채 동기들보다 연봉 높음.. 조금.. 워라밸 없음. 압박 심함 ㅠ) - 현재 있는 곳에서 성공하기 2. 적당히 일하기 (마음은 편함. 야근은 가끔. 팀원끼리 돌아가면서 저성과자되어야함_연봉에 영향) - 적당히 일하다 이직처 알아보기
크림치즈케이크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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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희망퇴직 진짜인가요?
https://www.fnnews.com/news/202410061217485318 기사 떴는데 진짜인가요? 부장급 일부 직원 대상... 40대... 남일이 아니네요 분위기 안좋나요?
@삼성전자(주)
드라이버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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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 연봉 10% 깎고 주 4일제 vs 주 5일제, 여러분의 의견은?
직장인 1,028명에게 물었습니다. "주 4일제 하는 대신, 연봉 10% 줄이면 어떨 것 같으세요?" ✅ 58%는 연봉 그대로 주 5일제 유지한다는 답변을, ✅ 42%는 연봉 줄이고 주 4일제로 변경하겠다는 답변을 남겼습니다. 비교적 팽팽했던 결과인데요. 회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래 투표와 댓글로 회원님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 📌 출처: 리멤버, <유연근무제 관련 트렌드 리포트> 📌 위 리포트 보러가기: https://app.rmbr.in/e/X6EPYoolcNb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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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는 청년 44만명에 대한 고찰
최근 7월 통계 자료 조사에서 15~29세 청년층 가운데 5퍼센트 수준인 44만명이 그냥 쉬었다고 조사가 되었습니다. 펜더믹 이후로 가장 많은 수준이고, 10년전 20만명대에서 가파르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통계 결과를 가지고 주변의 청년들이 독립적이지 못해서, 평균적인 직장의 근무수준을 비하하는 사회풍조 때문이라는 분석도 리멤버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기사로 발표된 통계청 조사는 어떤것을 얘기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통계청 조사에서는 "쉬었음"은 44.3만명으로 전년동월비 4.2만명 증가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23. 9월부터 8개월 연속 감소한 수치라는 점을 신문에서는 언급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7월 기준 역대 최대라는 수치라고 강조하지만 줄어드는 수치이고 이전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은 수치로 보입니다. 지금의 청년들의 눈높이와 직장의 현황간 미스매치 문제라던가, 의지력 부족을 문제 삼기 위해서는 지난 10년동안 고용현황은 어떠했는가를 분석해볼 필요는 있는데요. 우선 취업자수를 보면 14년부터 23년까지 38~39만명 사이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취업의 의사를 지녔지만 취업을 하지 못한 실업자수는 14년 30만명대 후반에서 16~18년까지 40만명을 상회하였지만. 이후 꾸준히 감소하여 작년말엔 20만명대까지 감소하였습니다. 과거에 비해 구직포기자가 마냥 증가한것으로도 보이지는 않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로 볼때 14년 44.5%에서 펜데믹 시작인 2019년 제외하고 꾸준히 증가하여 23년말 49%까지 증가하였으니까요. 물론 OECD 평균인 58%에 비해 낮은 수준이긴 한데, 경제활동 참가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 청년 고용 현황을 볼때 몇가지 사례를 들어 청년 취업자의 의욕을 탓하는게 맞는건가 생각이 듭니다. 고용현황과 고용지표는 왜 보는걸까요? 그것은 데이터를 통해 향후 시장현황을 캐치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거나 기업의 경영계획을 담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실적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회사에 리스크는 얼마나 올것인지 판단을 내리기 위함입니다. 고용현황은 좋지 않은데 우리 회사에 오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회사의 급여 수준이나 복리후생 문제도 있겠지만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이 타 산업군에 비해 비전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경우 회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고려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1. 청년 구직자 문제는 예전부터 있어왔고, 개선되어야 할 상황인것은 맞다. 그러나 커뮤니티 글에서 보듯이 악화되어가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수치로 볼 때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2. 청년 구직자 문제를 단순히 청년들의 현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시장현황을 보는 판단지표로도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회사를 운영하거나 회사의 영업, 기획, 마켓팅 등 담당자라면 회사의 현재 위치와 목표 도달에 영향줄 수 있는 이슈로 봐야 합니다.
DC10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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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는 청년 44만명, 내가본 몇몇
그냥 쉬는 청년 문제 제기하는 뉴스나 유튜브 방송을 보면 진짜 현실을 사회자나 패널이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 봅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인듯 말하는데 대기업 입사하는 1% 말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회사 다니며 삽니다. 평범한 회사 다니고 평범한 사람과 만나 소소한 행복을 만들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 그저 보통사람들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평범한 삶을 루저의삶. 망가진 삶. 망한 인생! 으로 보고 입시에서 부터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부모들이 유행처럼 생겨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남들이 하는 재수, 반수 나도 하는게 당연한 세상이더 군요. 고등학교가 3학년이 아니라 4학년이 당연하다고 한다는데. 부모 등골은 휘어가는데도 말이죠. 저는 아이 재수학원비를 위해 토, 일 알바 하는 어머니도 봤습니다. 44만명 그냥쉰다~ 이 것은 청년이 문제가 아니라 그 부모가 문제라는것. 다큰 아이를 독립시키지 않고 감싸고 있는 60대 부모가 문제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그냥 쉬는 청년 사례만 봐도 공통점이 있는데요. 부모가 청소년기 진로결정에 심하게 간섭했고 선택을 좌지우지 하며 깊이 관여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대학을 나온 아이는 서른이 되도록 1년 이상 어디든 진득히 속해서 일하며 배우고 프로젝트를 완수해본 경험이 전무합니다. 어학연수에 등 화려한 스펙이 있을 지언정 회사에 속해 일을 시작하고 마쳐본 실무 경험이 전무한 30대 신입사원. 이거 문제 아닌가요? 한편 부모가 시키는 대로 공부 머신이 되어 할도리를 다 한 아이는 "자, 엄마가 시키는 대로 다 해도 나는 여기까지네. 엄마가 하란대로 했는데 왜 대기업이 나 안뽑아죠? 엄마, 이제 더 시켜봐 어디~! 엄마가 하란대로 해도 인생 뭐 없잖아. 책임져! " 라는 자세를 결국 취하는데 부모도 더이상 대안이 없고 취업문이 좁다.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 말할 수 밖에요. 엄마입장에선 아이 픽업 하며 학생땐 공부라도 시켰는데... 이젠 내가 아이 인생 망친건 아닐까 자책감이 느끼게 됩니다. 부모 눈높이에 따라 아이에 거는 기대가 크기에 내 아이를 돈 200 주는 중소기업 이름 모를 회사에 넣어 어떤 일이라도 주어지면 해보라~~ 는 식으론 일 하게 둘 수가 없으니 개천용까진 아니어도 특별한 인생을 살길 바라며 공무원 준비든 재수든 대학원을 보내든 외국 여행을 보내든 돈이 고갈 될때까지 뒷바라지 하면서 결국 아이가 서른이 가까이 되도록 품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아이도 부모도 그렇게 서른이 되어서야 포기가 되더이다... 예시 1. 똑똑해서 서연고 예비합격 1번 2번인 그 아이는 이제 27살이 되어. 자기 방에만 들어앉아 있고. 공부도 안하고. 불안이 심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예시 2.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엄마의 고교 입시 관여로 원하는 학교로 진학하지 못했고 연이어 대입도 원하는 학교에 못갔습니다. 결국 부모를 원망하는 00군. 30살이 넘도록 결국 최종학력은 고졸. 포기없이 계속 공시공부한다는데 방을 잘 꾸며놓고 쉴때 쉬어가며 하고싶은 취미하며 삽니다. 이 두 사례의 공통점은 부모가. 엄마가. 아이에게 사춘기때 진로를 스스로 고민해볼 시간을 주지 않았고 실수하지 않고 승승 장구 하기를 바래 요리조리 궁리를 하며 키웠으나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과거 부모들의 성공 공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버렸고 그 덕에 아이같은 어른인 자식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나를 뽑아주는 직장이 아니라 한껏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일만을 찾다가 세상이 이상하다! 말하며 현실도피하고 그냥 쉬게 되어 버렸습니다. 쉬어도 부모님 집에, 내방있고 엄마가 때되면 밥주고 용돈도 주고 핸드폰 요금도 내주니까 큰 불만은 없습니다 이게 핵심 입니다 부모가 자녀의 독립을 푸시 하지 않아요 평범한 시작을 용인하지 않기에 특별한 루트가 아니고서야 그냥 쉬어라! 하며 보호하고 계속 사는 것. 부모가 주말까지 일하며 서른이 넘은 아이를 키우는것. 그것이 44만명이 그냥 쉬는 근간의 이유가 아닐까 생극합니다 일자리 없지 않아요 200만원 짜리 일자리는 많아요. 우리나라는 일하면 월 200은 버는 나라 니까. 편의점 알바든, 소기업 경리든, 일을 하면 200은 버니까 사실 1년 정도 노력하면 자립도 가능합니다. 일하면서 진짜 내 적성도 알게 되고요. 스스로 그 무슨 일이든 해보고 자신의 적성을 찾아나가게 부모가 밀어붙여야 하는데 부모도 그럴 의지가 없고 자녀도 지금 삶이 편하니 일부러 움직일 필요가 없죠. 그러나 길고긴 100세 인생. 내 적성을 내가 가장 젊고 아름다운날 알고 깨닫는 기쁨은 실패와 좌절 뒤에 찾게 되는게 인지상정이잖아요. 해보지도 않고 내가 이일에 천직이다! 라고 어떻게 아나요. 원래 이 사회에는 30년 전에도 지금도 좋은 일자리라곤 2% 도 없었어요. 98%는 다 중소기업 평범한 직장인 인데 좋은 일자리가 없다고 사회탓만 하고 자기 인생의 황금기에 진짜 적성을 찾지 못하게 되는것.... 이건 잘못된 겁니다 지금 60대인 부모가 70대가 되면 아무것도 안하던 그 청년은 30대 중반. 40대의 중년이 되어버리겠죠. 그래도 먹여살릴 자신 있으신가요? 부모님들. 자녀를 둥지 밖으로 밀어내세요. 안그러면 서로 인생이 꼬이고 돌이킬 수 없이 망해 버립니다. 자녀가 현실에 부딪혀 힘들어하며 눈물을 흘려도 그 시기를 지나야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30대고 40대고 되어서야 찾아낼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제발 좀 이제 그만 품안에 자식 ... 세상으로 밀어내세요. 소기업에서 일을 20대에 시작했지만 30대에 나는 더욱 성장해 있겠다 ! 시작은 미약하나 결과큰 창대할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 똑똑한 이직을 통해 커리어를 키워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40대에 나는 저축과 자산을 약간이라도 가진 어른이 되겠다는 자신감과 꿈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방에서 쉬기 보다,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만 들지, 해결되지 않아요. 정치권에 바래봐야 쪽수가 되는 노인들 지원하지 청년 지원 없습니다. 정치권도 기업 탓 하지 사회탓 자기탁 안해요. 이러는 동안 나이만 한살 세살 더 먹어가는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발 60대 어른들, 부모님들 그만 과잉보호 하고 세상으로 아이를 내보내세요.
온느
은 따봉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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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은 왜이렇게 힘든걸까요
변호사 회계사도 증원 엄청 됐는데 의사는 지금까지 증원을 못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의사만 이렇게 증원을 못하는 걸 어떻게 보시나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희생한 댓가를 증원으로 함부로 희석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사회 흐름에 따라 변해야 하고 그 적절한 타협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의대 증원은 왜이렇게 반대가 심할까요 그만큼 의료 업계가 불합리하고 열악한 처지에 있었던 건지 아니면 정말 이기주의 때문인건지
유벤투스스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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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영어유치원)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소위 ' 영유'라 불리는 세계를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아이가 21년생인데 말하기 듣기에 메리트가 있어보여서 지난달까지만 해도 내년에 영유 준비를 하고자했어요. *준비(학원알아보기, 아이 성향 등)지 내년에 보내겠다는게아님 근데 와이프가 무슨 생각인지 화상영어로만 하고 수영 같은 운동 먼저해보자고해서요. 아이 기질상 운동이 더 공감은가는데.. 뭔가 후회도있을것같아서, 우선진행후 적응 안될시 취소할 계획이었거든요. 그래서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물론 각자 부모들의 환경과 아이들 성향도 고려가되어야겠지만, 1. 영유 적정시기나 효과는 어떤지? 2. 제 경우처럼 고민하다가 다른 선택을 하신분들은 지금 어떤지? 궁금합니다~ @좋아요 눌러주셔요 ㅋㅋ ^^;;
전술가
억대연봉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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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가족? 4인 가족?
30대 후반 현실 가장 입니다. 요즘 둘째 아이 임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외벌이 소득으로는 4인 가족 유지가 쉽지 않아 고민입니다.(현재 월 실수령 맞벌이 약 650, 외벌이가 되면 500 내외로 생활해야 합니다.) 4인 가족 중위소득이 540만원 이라는데...ㅎㄷㄷ 친구들 보면 아무도 둘째를 가진 친구가 없어요ㅠ 주변에 4인 가족이 많이 있나요? 3인 가족으로 살면 나중에 허전할거 같고... 4인 가족으로 살면 경제적으론 어렵지만 아이들 보면 힘들어도 의미있는 삶이 될거 같아요. (베이비부머 자녀 세대라 4인 가족이 안정감 있다는 생각도 들고 외동이면 집안에 경조사 있을 때 첫째 아이 혼자 감당하는게 부담스러울서 같아요.) 둘째 출산 계획이시거나 4인 가족이신분들… 한 달 생활비 및 지출이 생각보다 큰가요? 혹시 경제적 요인 외 4인 가구 감소원인이 있다면 현실적인 이유는 뭘까요?
바이오창업드리머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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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률 하락원인 중 하나는
2년전에 직접 본 일임. 경력직 면접보는데 워킹맘이 면접보러옴. 인사팀장이 애 언제 데리러가냐는 질문만함. 7시넘어서 가면되고 한달씩 지방출장 간적도 있어서 그런건 문제없다고 지원자가 대답함.그래도 인사팀장은 계속 그래도 애를 데리러가야되고 하면서 그 말만함. 난 여자고 1주일뒤 결혼식이었음. 면접관으로 참여했었음. 그분이 나의 미래인것 같았음. 그분 연락처를 알았으면 신고하게도와줬을건데 나조차도 사실 너무 무서웠음. 우리회사 인사팀장이라. 참고로 대기업임. 출산율 하락중에 하나가 이런게 있지않을까 싶음
이직자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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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도우미 제도 실시
워킹맘으로 43살 입니다. 아이낳고 중국교포 이모님을 쓸때도 있었고 한국인 이모님 쓸때도 있었습니다. 이모님 페이를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아이는 5살 부터 태권도를 초3학년까지 보냈습니다 이모님 페이는 매월 적게는 150 많을땐 250 까지 드리고, 학원비는 17만원 정도였습니다. 제가 6시까지 딱 집에 올 수가 없는데 목이 빠져라 엄마만 기다릴 아기를 생각하니 이모를 쓰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처음엔 멋모르고 종일반에 아기를 맡겼는데 3살쯤 심리적 문제(음성틱장애)가 생겨 상담센터도 6개월 다녔습니다 (상담센터 월 150) 그 뒤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린이 집에선 4시면 집으로 픽업하고 이모님이 4시부터 저녁 7시 혹은 8시까지 케어하도록 했습니다. 아이가 3살이 되고 제가 36살쯤 되니 둘째가 낳고 싶더라고요. 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남동생과 의지하며 살았기에, 어려운일 있을땐 형제간에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알기에 하나 더 낳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반대했습니다 다시 갓난 아기를 키울 자신이 없다고... 지금 일에 더 집중 해야 하는데 어렵다고요 저는 무조건 내가 다 키운다. 당신에게 도와달라고 안하겠다. 매달렸지만 남편은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육아를 할 체력도 자신도 없고 지금 아이가 자라 약간 안정적이된 이 여유를 누리며 살고 싶다 하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4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후회되는건 둘째를 낳지 않은 것입니다. 이미 가임기가 지난 나는 가끔 남편이 원망스러워 싸웁니다. 특히 강아지보고 아기, 우리집 막내라며 이뻐할때면 정말 ... 미묘하게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ㅜㅠ 암튼, 지금도 워킹맘 이고 여전히 바쁘게 삽니다. 그러던중 최근 반가운 외국인 가사 도우미 도입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헌데 해당 뉴스에 반대하는 전업주부 여성들의 댓글이 많아서 걱정이 됩니다. 반대글 적은 분중에 워킹맘, 맞벌이부부는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자기과 상관 없는 (이용안할) 전업주부들이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에 한결같이 열정적 반대 댓글을 왜 다는걸까요? 맞벌이 부부, 워킹맘은 주목해야 합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제도인데 다른 사람들이 꽹과리를 치며 제도가 망조가 들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 같은 판이 보입니다. 유튜브 뉴스 댓글을 10개 정도만 봐보세요. 심각합니다. 댓글을 쓴 워킹맘 맞벌이부부는 없고 죄다 전업주부 맘들이 단 걱정 불만으로 가득합니다. 주로 내용은 이렇습니다. *동남아시아 그사람들 인권 무시 당할거다. *가사노동의 가치를 떨어트리는거다. *몇달 일하다 도망칠거다. *아이랑 대화도 안될거다. *여유방이 있는 부자들만 쓸 것이다. *심지어 남편과 바람필거다. 등 !!! 벼라별 댓글을 보고 나처럼 벼랑끝에서 간절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더 많을텐데 저런 배부른 소릴 하나 싶어 기막혀서 이 글을 씁니다. 맞벌이 부부는 정작 저런 뉴스에 댓글달 힘도 없습니다. ㅜㅠ 피곤한 뉴스, 댓글 싸움에 참여할거 없이 얼른 자고 싶을 뿐일거에요. 그래서 더 심각합니다. 제도의 방향이 워킹맘, 맞벌이 부부의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입김쎈 전업주부들의 민원으로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할말이 많지만 참을게요) 만약에 제가 36살이던 그때 저의 육아와 살림을 도와줄 도우미가 있었다면 저는 둘째를 낳을 수 있었을 겁니다. 선진국인 홍콩, 싱가포르에서 이미 검증된 국가가 보증하는 외국인 도우미 제도를 그대로 한국에 이식해보는 것이 뭐가 문제입니까? 한국인이나 중국교포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가사도우미를 쓸 수 있다면 부부가 살아가는데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고, 아이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집에서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호소합니다 ! 집에계신 전업주부님들 당신들은 당신들 손으로 아이 직접 키우세요. 남 간섭은 마시고요 ! 당신들이 달고 있는 댓글 보면 주5일 도입하면 대한민국 망한다고 떠들던 사람들이랑 다를 바가 없어요~! 이건 아닙니다! 현실에선 아이낳고 육아휴직 1년 다 못쓰고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워킹맘도 있어요. 그런 사람을 위한 입주도우미 제도인거고, 맞벌이 부부가 둘째도 낳을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제도 입니다. 맞벌이부부, 워킹맘에겐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있으면 너무 좋은 일입니다. 내가 안필요하니까 다 쓰지마... 라는 심보 너무 이기적 아닌가요? 혹시 제도가 도입되면 남편이 도우미 쓰고 너도 나가서 돈벌어오라 잔소리 할까봐 미리 훼방 놓고 방해하는건 아닌가요 ? 방해할 이유를 생각해보면 딱 이 답으로 귀결이 되던데 ... 그 속내가 너무 보입니다. 근데요 일 다시할까봐 걱정은 마세요 어차피 집에 한번 들어앉으면 바로 경단녀 입니다. 남편이 직장 다니라고 해도 내가 출산전 아가씨 때 했던 그 일은 다시 못해요. 다른 아가씨가 하지. 업무 전문성 없는 단순 사무직이었다면 특히나요. 그게 대한민국 여성 직업의 실정이니 조금이나마 커리어나 기술가진 여자는 애 낳고도 직장을 못 놓고 둘째는 꿈도 못꾸는 겁니다. 이런 현실에, 대한민국 소멸 시대인데도 남편바람걱정... 인권타령이요.? ㅎㅎ 지나던 개가 웃을.. 도우미 안쓰는 우리집이 고귀한냥 떠드는게 차별이고, 인권침해고 생존권 침해에요 ! 남에집 아직 들어 오지도 않은 외국인 가사도우미 인권 걱정 벌써부터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싱가포르에 사는 친구 보니 삶의 질이 다릅디다. 외국인 입주 도우미 장점이 더 많은데 잘 알지도 못하고 경험해본 적도 없으면서 시덥지 않은 말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 주절거리면서 도입 방해하는 댓글 폭주를 보니 저 사람들 심보가 진짜 더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요한 사람은 쓰게끔 하고 반대는 하지 말아야지요. 내가 안쓰면 그만이고 필요한 사람은 적법하게 쓰면 되는데 왜 남도 못하게 반대합니까? 남 인생에 관심끄고, 제발 참견좀 그만 하세요. 이건희 회장님 말이 떠오르는 저녁 입니다. "하기 싫으면 하지마. 근데 하려는 사람 남 뒷다리는 잡지마"
온느
은 따봉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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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모은 비용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결혼얘기를 하다가 모아둔돈을 확인하면서 좀 마음이 멀어졌습니다..현재 나이는 저와 여자친구는 32세 저는 현금1억, 지방 신축 입주예정(33평)을 모아뒀고 부모님께는 2~3천 정도 지원을 받았습니다.(계약금때 현금이 부족했음) 여자친구는 1000~2000정도 모은걸로 확인이됩니다..사치를 좋아하거나 명품을 좋아하는여자는 아닙니다. 사정이있어서 모으지못하고 앞으로 열심히 모으겠다고함. 저는 경제적가치관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현재에도 투자 및 절약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얘길 오픈하고나서부터 제가 감정변화가 좀 생긴것같네요.. 제 고민이 이기적인건지..결혼에 대한 확신이 안서는것같기도하고..결혼 하신분들이나 하기전인분들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이결혼 잘할수있을지 고민이 많이되네요ㅜ 이정돈 그냥 이해하고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양키스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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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힘들어 모든 커리어 포기하고 지방에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여 서른 중반때되는 돌 아기 부부입니다 요 근래 제목의 주제로 자꾸 도돌임표를 겪고있어 고민입니다 일단 저희는 13개월된 아기가 있습니다 남편도 아내도 첫 아이인지라 허둥지둥하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보통 저희 일과는 이렇습니다 남편 : 아침 6시 기상 : 설거지, 이유식 반찬 등 기본적인것 해놓고 출근 저녁 5시 반 퇴근, 출퇴근 1시반이라 7시 귀가 7시 반쯤 저녁만들어 아내와 먹고 아기 잘때까지 육아 9시쯤 취침 아내 : 아침 7시반 9시 사이 기상(아기가 깨서 움) 저녁 7시까지 육아 (아기가 밥잘안먹고 안떨어지려함) 이후 간단한 집안일 후 취침 (취침시각 불규칙) 상황이 상황인지라 서로 여유없이 지내고 힘든데 위에 써있는것처럼 아이가 조금 까칠하고 힘듭니다 양가 부모님들은 모두 지방에 계시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양쪽 입장은 이렇습니다 아내입장 : 이렇게 힘들게 독박육아하며 비싼 서울살이 하느니 지방에 부모님들 계신곳에서 도움받고 살자 남편입장 : 지방에 내려가면 그만큼 수입이 줄고 외벌이인 내 커리어가 망가질수밖에 없고 지금 중요한시기다(과장 1년차, 연봉 6100) 아기가 좀 더 크면 괜찮을테니 조금만 버티거나 얼집에 보내자 아내 : 얼집은 사건사고가 많고 아이 발달에 좋지않다. 지방에서 빵집 알바를 해도 먹고살수있다, 이렇게 살다가는 내가 너무 힘들고 못버티겠다 나도 하고싶은게 있는데 남편 직업때문에 희생하는거 아니냐 남편 : 당장에야 지방에서 아껴쓰면 된다쳐도 아기 학교다닐때 교육비 들때는 어떻게 감당할것이냐 그리고 내가 지방에서 자리잡지못하면 넥스트가 없다(마케팅직이라 지방에는 일자리가없음) 아내 : 그럼 육아 휴직이나 단축근무, 시터라도 해줘라 남편 : 육아휴직, 단축근무는 유튜브에서나 나오는거지 현실적으로 되지를 않는다. 시터는 우리 형편상 어렵다(자가 대출받아 집값만 월 고정 200만원씩 지출) 아내 : 지방으로 가면서 지금 집은 세놓으면 집값은 해결되니 경제적인거는 못벌어도 되니까 괜찮다 (도돌임표) 이 패턴이 계속 반복되고 서로 감정이 쌓입니다 아내는 아내대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남편은 남편대로 곤란한 상황인데 결국 파탄이 날까봐 걱정됩니다.. 저희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왕김밥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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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 권하는 사회 한국
원래 외국 저자의 책이름으로 있는 제목입니다 우연히 서점을 둘러보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우리 사회의 높은 자살률과 낮은 행복지수의 근본적 원인 중 하나가 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수치심이란 감정의 문제점은 당사자에게 수치심을 유발한 원인만 보이게 함으로써 그 원인을 자신의 전체처럼 여기게 만들고 특정 행동과만 연관이 된 죄책감과 달리 스스로의 존재를 부정하게 만들고 고립시키며, 개인을 고통스럽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스로의 존재 부정은 자존감의 파괴나 자기혐오, 우울증과 이어지며 자살과도 연관이 크다 생각됩니다 미디어에서 외모 등 여러가지 이상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이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은 우리 또한 서양과 다를게 없지만 우리 사회는 직업이든 주거환경이든 철저히 서로 구분을 두려하고 또한 그 구분으로 수치심을 부여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구분을 두려하는 대표적 분야는 직업 혹은 직장인데 예시로 나타낼 수 있는 사례가 잘 나타나는 곳은 블라인드와 같은 커뮤니티로 그곳에서는 논쟁이 있는 사안에서 누구나 아는 대기업이나 이른바 사짜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은 터무니 없는 말이 아닌 이상 상대적으로 존중받고 반대로 '새회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유저들의 의견은 무시를 넘어 조롱당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의 직장 혹은 직업이 그 사람의 지적 수준과 교양 등 모든 것을 대변하는 듯이 대하며, 그로 인해 어느정도 높은 기준에 해당하는 직장이나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은연중에 무시함으로써 수치심을 유발하는 사례는 해당 커뮤니티만의 이야기는 아니며 현실을 더욱 적나라하게 나타내는 한국의 축소판이라 생각합니다 외국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지만 외국은 기술직이나 여타 다른 직업들에 대해서도 우리나라보다 편견이 심하지 않고 기술직종들 또한 좋은인식과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밖에도 나이에 따른 과업 또한 엄격하게 보는 측면이 있어 어느정도의 나이까지 취업을 못한다거나 결혼을 못하는 경우등 어느정도 마지노선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앞에서 대놓고 하지는 않더라도 패배자 혹은 문제있는 사람 취급함으로써 수치심을 유발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의 경우 30대 중반이 넘어가도 결혼을 하지 못하면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겠냐는 등의 얘기를 주변에서 들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이들의 사례에서는 주거지역 혹은 아파트로 서열화하며 상대적으로 가난한 아이들에게 수치심을 부여하려하며 학생들의 사례에서는 성적으로 서열화 시켜 비교적 낮은 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해당 학생들이 어떠한 재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무관하게 성적하나로 평가하며 수치심을 부여하거나 스스로 부여하게끔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성적이 스스로 가능성의 전부라고 여김으로써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자살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별 직장의 사례의 경우 수치심을 유발하는 것은 강력한 부하직원 통제 수단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종종 듣게됩니다. 이 글을 쓰는 본인 또한 금융이라는 분야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살면서 직업 혹은 직장으로 무시당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 혹은 사회적으로 떳떳하고 싶다는 이유가 컸으며, 저 또한 이러한 기준들에서 자유롭지 않아 타인들을 공격한 사례가 많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의 낮은 행복도와 압도적인 자살률, 수치심 권하는 사회라는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ehf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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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도 없으면서 사는게 두렵지 않을까요?
리멤버에 저보다 연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사는게 버겁고, 연애도 부담이라 결혼은 꿈도 못꾼다는 분의 글을 많이 봤어요. 삶은 자신의 것이기에 당연히 누군가가 그리 느낀다면 그게 맞는 것이겠죠. 다만 저는 <왜 나는 그렇게 느끼지 않지?>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저는 모아둔 돈도 없고, 일도 불안한 편이거든요. 걱정이 없는 이유 중 하나를 생각해보니 맘만 먹으면 한달에 200도 못벌겠나? 싶은 생각이 1번인거 같아요!ㅋㅋㅋ 집도 대충 뭐 2억정도 대출받고, 나머지는 뭐 신용으로 땡겨서 채우면 되지~ 4명 사는데 30평이면 넘치치~ 밥 잘먹고 잘자면 되지~ 이런 생각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집걱정도 없고, 연애는 늘 하고, 결혼도 하고 싶어요!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꺄르르 매일 웃고 싶은 마음! 저같은 분들 있으신가요?ㅎㅎ 너무 걱정없이 사는거려나요~?ㅎㅎ +추가! 따스한 댓글들과 부족한 경제관념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조언해주신 부분들 보고 재정적인 부분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다들 감사해요>.< 저는 전 가난한 집에 일부 생계를 책임지는 독립한 장녀에요! 돈 있어서 저렇게 생각한다고 오해하시게 제가 작성한거 같아요~ 추가드립니다!
이게무슨참신한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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