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직접 본 일임.
경력직 면접보는데 워킹맘이 면접보러옴.
인사팀장이 애 언제 데리러가냐는 질문만함.
7시넘어서 가면되고 한달씩 지방출장 간적도 있어서 그런건 문제없다고 지원자가 대답함.그래도 인사팀장은 계속 그래도 애를 데리러가야되고 하면서 그 말만함.
난 여자고 1주일뒤 결혼식이었음. 면접관으로 참여했었음. 그분이 나의 미래인것 같았음. 그분 연락처를 알았으면 신고하게도와줬을건데 나조차도 사실 너무 무서웠음. 우리회사 인사팀장이라.
참고로 대기업임.
출산율 하락중에 하나가 이런게 있지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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