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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운사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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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의 '우아한 문화'
위 글은 CHIEF EXECUTIVE 내 기고된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님 인터뷰를 보고 정리하였습니다. https://www.chiefexe.com/news/ArticleView.asp?listId=3821 Q. CCO의 역할? - '크리에이티브 부문(디자인실+브랜딩실)' 조직의 책임자. 회사와 서비스의 대내외 모든 '때깔'을 책임지는 자리 Q. 우아한형제들이 추구하는 조직 문화 - 2015년 처음 입사 당시 직원 수 100여 명. 현재는 2000명 이상 - 그러나 회사 분위기는 여전히 자유로움 - 외부에서 전문 인력들이 들어오고 관료주의 시스템으로 변화하면 업무는 고도화되는 한편 문화가 망가질 수 있음 -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꿔 가야 할까' 고민이 필요하다 Q. 유연한 조직문화의 성과? -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고 생각 - 성과 다음 문화 X, 성과를 위한 문화 ㅇ - "성과가 나지 않으면 회사가 망한다. 이 좋은 문화가 없어진다는 것." - 실제로 직원 수 800명이 넘을 때까지 평가 X - 그러나 평가를 안하니 문제가 발생 ex)프리라이더 - 평가 제도 기반 단순한 피드백 리뷰 ex)송파구에서 일을 더 잘하는 11가지 방법 Q. 좋은 조직 문화 정착의 성공요소? - 회사가 생각하는 '좋은'에 대해 먼저 정리하고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 아주 작고 구체적인 상황에서의 행동들, 반응들이 문화의 실체가 됨 ex) 회의 시간 상급자가 들어올 시 정리하고 인사 or 그대로 회의에 집중 무엇이 더 좋은 문화인가? - 문화는 아래로부터 위가 아닌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퍼지는 속성을 가짐 - 제대로 된 가치 규범의 실체가 아래로 흐르지 않으면 모든 문화적 규범과 제도는 허울에 불과함 Q. '말랑말랑 생각법' 출간? - '창의성'이라 부르는 개념적 어휘에 대해 궁금해 하며 접근하던 일상의 기록 - 책을 출간할 때 회사의 컨펌여부? → 직원 자율에 맡김 → 자율과 책임이 회사를 좀 더 건강하게 만듦 → WHY? CCO로서 외부에 이야기를 할 때 거짓말을 하면 안되는 것은 당연하나 회사에 문제가 있다면 솔직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 → 외부 활동을 직원 자율에 맡긴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건강하다는 증거 Q. 창의성 개발 방법 추천? - 아침에 출근했을 때 인사 방법 '내가 만일 이런 인사를 받는다면 기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으로 변경 - 인간은 기본적으로 창의적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제도나 규칙 같은 것에 얽매여 그동안 못 했던 것들을 하면 창의성이 자연스레 발화될 것
매거진CE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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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현명하게 사용하기
CHIEF EXECUTIVE에 게재된 손미애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님의 글을 일부 발췌했습니다. 원문 : https://www.chiefexe.com/news/ArticleView.asp?listId=3770 이전에도 인공 지능 기능을 탑재한 기기나 서비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챗GPT는 어떻게 이런 성과를 내면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일까. 공학과 과학의 영역으로만 알려진 인공 지능에 대해 왜 사람들은 열광하고 있는 것일까. 지금까지 대형 지식 베이스인 웹을 효율적이고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검색이었다. 사용자들이 일련의 검색어를 입력하면 해당 검색어가 포함된 웹 문서 또는 링크를 돌려받게 된다. 구글은 강력한 검색 기능을 앞세워 전체 검색 엔진 시장의 92%를 점유하고 있다.(웹트래픽 분석 사이트 스탯카운터) 그러나 챗GPT의 등장으로 이러한 상황은 일변했다. 사용자는 더 이상 검색어를 조합할 필요가 없으며 궁금한 내용을 평상시 사용하는 자연어 문장으로 입력하기만 하면 원형 그대로의 웹 문서나 링크가 아니라 잘 요약된 문장을 결과로 돌려받게 되었다. 마치 주변에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핵심 정보를 요약해 브리핑해 주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챗GPT는 적용할 수 있는 분야 또한 제약이 없다. 과거 인공 지능 기술은 특정 분야에 국한해 활용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챗GPT는 자연과학이나 공학을 넘어서서 인문, 사회, 경제 어떤 분야에든 활용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유용하게 써 볼 수 있는 도구라 인식하는 것이다. 챗GPT가 개인적인 흥미를 넘어 발전의 선순환 구조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상업적 활용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인공 지능 기법 중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이나 챗GPT와 관련된 자연어 문장 이해, 가상 에이전트 및 대화형 인터페이스, 자연어 음성 처리, 자연어 생성 등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챗GPT라는 어마어마한 친구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친구인지 적인지를 따져 묻는 것도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친구 중에도 아주 도움이 될 친구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전문가 친구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점들에 유의해야 한다. 첫째, 사실 위주로 질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질문은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셋째, 챗GPT의 한계를 명확히 아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최종 확인과 책임은 사람에게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매거진CE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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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금양 이사가 생각하는 'K배터리'
요즘 뉴스, 유튜브에서 경제 관련하면 꼭 한번쯤은 뵙는 이차전지, 배터리 관련 전문가인 박순혁 금양 이사님 인터뷰 글 발췌. - 왜 선진국은 전도 유망한 이차 전지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못할까? 코로나19 당시 마스크 사업을 예로 들 수 있음.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마스크 대란이 발생했을 때 선진국은 공장이 없어서 마스크를 생산하지 못함. 마스크조차도 쉽게 만들 수 없는데 그보다 수억배 어려운 배터리를 어떻게 갑자기 생산할까. 특히 화학 산업은 대표적인 3D 산업이라 선진국에서 많은 부분 정리되어 있음. 현재 정밀화학 쪽에 제조업 기반이 남아 있는 국가는 한국, 일본, 중국 세 나라뿐. 그 중 배터리 분야는 한국이 가장 앞서 있음 - 일본의 파나소닉과 스미토모금속광산과의 경쟁? 파나소닉은 2022년 한 자릿수 성장. 스미토모금속광산도 배터리 성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양극재 부문 기술력에서 한국의 에코프로비엠에 뒤처짐 - 중국 CATL과 연계한 포드의 배터리 공장이 미칠 영향? 합작 공장 설립이 확정된 사항도 아니고 CATL이 적은 수수료만 받고 포드에 이전해준다는 데 중국의 입장에서는 기술력을 무상으로 넘기는 형태라 기분 좋은 형국은 아님.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주목적에 위배되어 막으려고 할 것임. 그러나 합작이 성사되어 2026년 공장이 완공되어도 수율을 잡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해 곧바로 위협이 되지는 않음. 제품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 2029~2030년 무렵일 것 - 배터리 형태? 전기차용 배터리 형태는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 등 세 가지임. 기술적으로는 파우치형이 제일 뛰어남. 단, 파우치는 비정형 적이어서 완성차 업체가 배터리 회사에 종속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음.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배터리를 작게 쪼개 규격화, 표준화한 원통형임. 기존에는 2170 원통형이 주로 활용됨. 크기가 작아 에너지 용량이 적은 만큼 많은 수가 필요해 하나로 된 각형 배터리가 효율이 높았음. 그러나 46파이 원통형 시리즈가 확산되면서 각형과의 차이가 크게 줄어듦. 업계에서는 각형은 사라지고 원통형과 파우치형만 남지 않을까 전망. 현재 46파이 원통형은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 SDI 두 곳만 생산 가능함 - 배터리 제품 생산과 양극재 생산 기업 중 어디가 더 위협에 취약할까? 배터리는 경험 사업임. 배터리, 양극재 할 것 없이 모두 쉽게 경쟁자가 나타날 수 없는 구조임. 그러나 한가지 위협이 있다면 바로 수소 연료 전지임. 현재는 비용이 비싸고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지만 대량 생산 체제가 갖춰지면 배터리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 것임. 예상하기로는 2028~2030년 무렵일 것 전문 링크 : https://www.chiefexe.com/news/ArticleView.asp?listId=3789
매거진CE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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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피리츠의 다음 행보는?
작년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제품 중 하나인 원소주의 CCO 인터뷰 기사 발췌 (링크 : https://www.chiefexe.com/news/ArticleView.asp?listId=Mzc0Mnx8bGltaXRfZmFsc2Ug) - 원소주는 지난해 출시 이후 GS25에서 주류 전체 매출 1등,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위 랭킹, 전통주 및 지역 특산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 제공, 더현대 서울 등 팝업스토어의 명당 선정 계기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둠 - 판로가 없어 고민하던 국내 쌀 시장에 큰 도움을 주고(100% 강원도 원주산 쌀로 2023년 1만 톤 구매 예정), 증류식 소주 시장 확대를 일으키기도 함 - 2023년에는 수출에 주력할 것으로 보임(80여개 국 200여 개 업체에서 먼저 연락, 미국 뉴욕의 미슐랭 2스타 한식 레스토랑 아토믹스에서 원소주를 선보일 예정) 원소주는 박재범 대표의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수출도 잘 준비하고 있는 것 같네요. 최근 책을 냈길래 무슨 내용일까 한 번 보려다가 인터뷰가 있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공유드립니다.
매거진CE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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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 집중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서울 및 수도권에 인구가 밀집되어서 예전부터 문제가 되어왔고 공공기관을 조치원 등으로 이전 시키는등 여러 정책을 시도하는것 같은데 사실 체감적으로 효과는 미미해 보입니다. 이런 정책이 효과가 없었던 이유를 상세하게 알고 싶은데 기사 같은 곳에서 찾아보긴 하는데 시원한 내용은 없네요ㅜㅜ 이런 부분 잘 아시는 인생 선배님들 계신다면 가르쳐 주세요
설계자랑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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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하는 언제쯤 일까요?
미국에서 금리 인하가 시작 되어야지 우리나라도 인하가 시 작 될 것이고,그렇게되면,주식도 올라갈 것입니다.
집단지성
은 따봉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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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대한 와이프와의 의견 차이
지방광역시에 거주하는 2년차 신혼 부부입니다. 30대 중반이고, 자녀는 없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입니다. 소득은 제가 월평균 600-700, 와이프는 400 정도 됩니다. 결혼할때 3억 중반짜리 30평 신축 아파트 1.5억 정도 주담대를 껴서 구입하였고, 저희 둘다 재테크나 투자에 재주가 없어서 따로 저금 없이 매달 조기 상환하는데 집중하여,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올해 하반기면 다 상환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 다음입니다. 와이프는 몇년 더 착실히 돈을 모아서, 지금 현재 집을 팔고, 대출을 끼고 소위 말하는 이 지역의 상급지로 이동하고 싶어합니다.(사실 지금 사는 동네가 그리 좋은 동네는 아닙니다) 와이프가 그리 고집 부리는 스타일이 아닌데 "좋은 집 1채는 꼭 있어야 한다." 이 부분은 절대로 타협할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런데 저는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이 와이프와 조금 많이 달라서 요즘 의견 충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둘이 사는데 큰 집이 필요한가? 막상 30평 집에 2명이서 1년 넘게 살아보니, 방이 3개지만, 안방을 제외하면 나머지 방 2개는 일주일에 한번 들어갈까 말까 인것 같습니다. 학생때부터 원룸 생활을 오래 해오다보니 솔직히 30평 집이 둘이 살기에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좋은 동네로 가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교육인데, 우리는 자녀가 없을 예정인데 좋은 동네로 가야하는가? 물론 좋은 동네를 가면, 좋은 점도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없을 예정인데, 꼭 좋은 동네로 가야하는 동기 부여가 좀 약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전재산이 부동산에 묶여있는 것이 맞는건가? 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인데, 위의 2개가 실거주 목적으로도 동기부여가 조금 약하다고 생각되는데, 투자 목적으로 생각해도 이게 맞는건가 확신이 안드네요. 지방에 7-8억짜리 아파트를 사는게.. 차라리 지방 사는 이점(낮은 주거비)을 최대한 이용해서 부동산은 현재 집 1채로 끝내고, 예적금으로만 10년 정도 현금을 불리는데만 집중하면 어떨까 하는게 제 개인 생각인데, 와이프가 결사 반대하네요.. 딩크족이나 직장인 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감사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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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혜택 (feat.고향사랑기부제)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제도가 있더라고요. 개인이 거주지 외에 희망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주는 제도라고해서 한 번 참여해봤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10만원까지만 100% 세액공제를 해주더라고요. 그 이상 금액은 16.5%로 공제. 답례품도 기부액의 30% 이내로 선택할 수 있고요. 저는 강원도가 고향이라서 양구군에 기부를 해봤습니다. 기부금 사용하는 곳을 지정할 수 있는 위기브라는 사이트에서 기부를 했고, 답례품으로 카라멜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10만원만...) 기부해보니까 다들 해당 제도를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참여를 얼마나 할지도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꿲꿲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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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저축(투자)률?
월급 - 지출 => 저축 혹은 투자율 얼마야??
다다라라다라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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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1% 씩 성장하는 최악의 상황이 온다고 하는데
모두들 대비책은 있는지? 좋은 아이디어를 듣고 싶습니다
집단지성
은 따봉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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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돈을 안 쓴다??!!!
제가 몸담고 있는 분야는 건축분야이지만... 실제로 알고 지내는 요식업 사장님들하고 인사나누다 보면 요즘 매출이 확 줄었답니다... 월드컵 호재는 특정 요식업이겠죠.... 다들 단디 준비하십시오...은행권 대출도 다 묶여있고 저도 돈 쓰기가 너무 무섭네요....
금비은비까비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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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역사가 반복을끝내지않았다면
금융의역사가 이번만은 예외적으로 반복을끝낸것이아니라면 지금처럼 망해갈때 조금씩우량자산에투자해모아간다면 10~20년장기로보면 돈을벌수있지않을까요?
크레지모티베이터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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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로 생존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국내 뿐아니라 세계의 경기상황도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정말로 살아 남이야 하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직장은 우리의 삶의 마지막 언덕 입니다. 최선을 다 합시다.
집단지성
은 따봉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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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늘을 찌르는 환율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하루가 다르게 고공행진하는 환율에 한숨이 나옵니다. 주가처럼 상한가 하한가를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타 통화들도 가치하락세지만 원화가치 하락이 가장 심합니다.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합니다.
짱구야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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