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투표 티몬위메프 사태의 여행사 반응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 줄 요약 1. 티몬위메프 대금 문제로 여행사 상품들 속속들이 취소 중. 2. 소비자 : 여행은 계약대로 진행하고, 대금문제는 여행사와 중개플랫폼이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니냐. 왜 이 피해를 소비자가 봐야 하냐. (여행도 못가고 환불도 늦어지고) 3. 여행사 : 우리도 피해자다. 돈을 못받는데 어떻게 서비스를 이행하냐. 하이마트에서 삼성 냉장고 샀다가 하이마트 망하면 삼성전자에 환불해달라고 할 거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데이터붕석가
07.25
조회수
2,297
좋아요
6
댓글
14
티몬사태
여기는 왜이렇게 조용한가요?
h2k
은 따봉
07.24
조회수
938
좋아요
1
댓글
4
프로젝트 마감 직전 휴가 사용 후에 퇴사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저의 동료의 이야기입니다 해당 동료는 개발 관련 직종이고 타 기업과 같이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담당자인데 사직서 제출해놔서 다음 주 월요일이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퇴사 사유는 대표이사와의 심한 갈등 때문입니다 저희 회사는 스타트업 시절부터 함께했던 창립 멤버들도 이미 몇명 떠난 상태이고, 해당 동료가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몇개 되기 때문에 좀 더 버틸 생각이었지만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대표 이사의 만행 덕분에 곧 마감되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만 끝내고 가기 위해 7월 말로 퇴사 시기를 정하셨습니다 이 글 쓴 이유는 제목과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출근이 일주일 남았는데... 퇴사 예정자는 건드리는게 아니라고 많이들 그러시던데... 회의에서 악의적으로 배제한다던가 의도적으로 연락을 안 받는다던가... 마지막 프로젝트를 잘 끝내고 싶은 해당 동료의 마음을 꽤나 짓이겨놓네요 중소기업인 것 감안해서 휴가 반납에, 수당없는 야근에 철야에, 같이 일해주는 감사한 팀원들한테까지 사과만 1년째.. 오늘 타 기업과의 회의에서 악의적으로 배제한 행태까지 파악해버려서 퇴사 전까지 남은 휴가쓰고 잠수탈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이 부분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 걱정입니다 타 기업과 진행중인 담당자는 해당 동료뿐이고, 인력이 적은만큰 당사자만 할 수 있는 업무가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마감하려면 해당 동료와 팀원들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의도적으로 해당 팀을 점점 배제하는 상황을 보고 '이 정도면 우리 없어도 된다는 의미니까 휴가 쓰고 잠수타면 안되나?'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현명하신 선배님들께 고견 여쭙습니다 아마 갈등 상황의 경우, 양쪽의 입장을 들어야 파악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며 책임감 없는 제 동료 생각을 꾸짖으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하지만 짧게 말씀드려서는 2년 간의 상황을 다 전달드리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인사 관련 담당자로써 이러한 부분을 종용하면 회사에도 피해가 없진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굉장히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이 글에서 한번만 결백하고 불쌍한 후배에게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으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클립스스
07.22
조회수
3,373
좋아요
10
댓글
12
투표 직장 상사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조의금?
가족같이 예뻐하던 10년 가까이 키우던 반려견이 아파서 무지개다리 건너고, 상사분은 많이 마음아파 힘들어하셔서 휴가 며칠 쓰신다 하고 저도 개를 키우지만 그럴 생각을 못했는데 다른 직원이 그래도 가족같은 애였을텐데 조의금 챙기면 어떨까 하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낸다 vs 안낸다 낸다면 얼마가 좋은걸까요.. (조직 구조는 대표-상사 부장-저희 직원들 입니다)
필로타리
07.17
조회수
21,873
좋아요
54
댓글
245
한국 축구의 불공정한 리더선출을 보는 회사원의 소회
https://naver.me/FW6HDEJc 홍명보 감독 선출과 관련된 이슈를 모르시는 분은 위 링크 먼저 읽고 오시면 좋습니다. ------------------------------ 최근 불공정한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임을 두고 많은 논란이 붉어진 가운데, 스포츠 가십으로 보고 지나칠 법 하지만, 여타 회사에서도 이와 같은 유사한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분노를 공개적으로 표출하는 직장의 상황은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이다. 현재 직장에서도 이와같은 불공정한 리더 선임이 진행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용히 수용할지 불같이 분노할지 직장내의 불공정은 자연스러운 경쟁사회의 측면으로 봐야할지, 정치공작의 한 측면으로 봐야할지 다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저고앞
07.16
조회수
493
좋아요
0
댓글
3
축의금을 너무 적게한거 같아 후회될때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이 결혼을 하면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제가 친구(대학 졸업 후 몇년 간 연락 한두건?정도 있었습니다)의 결혼식 축의금을 너무 적게 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5만원을 했네요ㅠㅠ(밥도 사줬고 결혼식까지 참석했는데 말이죠...) 제가 누군가의 결혼식이 참석한게 처음다보니, 찾아볼생각도 물어볼생각 다른 친구들과 상의할 생각도 못했던거 같아요. 무지했어요... 제가 결혼을 하면서 청접장을 보내려니 제가 적게했던게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우선 저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 했습니다. 1. 그 친구가 아기를 가져서 적당한 출산선물을 보내주면서 축의금에 대해 위에 말한 내용을 솔직히 이야기를 하기! 2. 저도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기! 하지만 저는 제가 잘 몰랐다는 것에 사과..나쁘게 말하면 변명을 하고싶네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제가 눈치없이 적게했다고 알려지는것도 부끄럽기도해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디비휴
07.15
조회수
1,177
좋아요
1
댓글
6
5살 차이 연상 연애
회사에서 만나게 된 5살 연상이 있습니다. 저는 남성이구요. 20대 초반입니다.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이구요. 결혼 생각도 있고 잘 만나왔고 잘 맞았는데.. 이 사람 모아놓은 돈이 천만원 정도입니다. 또 돈 모을 생각은 있는 것 같은데 행동은 그렇지가 않아요. 몇 번 말했는데 발전는 어려워 보여요. 사람은 참 좋아요. 다만 그냥 제 미래가 무서운 것 같아요. 해결방법이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aum
07.14
조회수
3,610
좋아요
7
댓글
22
소멸로 가는 0명대 출산율 5개국, 공통점은 뭘까?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17편 https://youtu.be/VicI_jF_lws?si=CC8p7OXnLArqGhLV 소멸로 가는 0명대 출산율 5개국, 공통점은 뭘까요? 1. 인구밀도가 높고 수도권 집중화가 극심합니다. 2. 교육열이 매우 높고 대학이 서열화 되어 있습니다. 3. 혼외 출산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일부 엘리트 기득권은 현재 한국의 기형적인 구조를 정상으로 받아 들이며 인구 감소는 당연한 세계적인 현상으로 치부하며 안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공지능과 로봇이 발달하므로 감소하는 인구에 적응해야 한다는 미래 예측까지 합니다. 그것도 매우 확신에 찬 어조로 말입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생산과 소비도 위축되고 인재도 비례적으로 감소하여 국가 경쟁력이 급감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전시 상황입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안보에 큰 구멍이 생기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지금도 병력 수급 문제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고 있으며, 여성 징병제도 현재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기득권과 정치권은 저출산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문제이지만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게 되면 사실 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대 정부는 입만 나불대고 있으며 몇 백조 썼는데 효과는 없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린 바 있습니다. 실상 그들이 저출산을 위해 한 일은 전무합니다. 뉴욕타임즈는 다음 같은 묵직한 경고를 하였습니다. "한국 최대의 적은 북핵이 아니라 인구 감소다." ..... 우리가 갈 길은 너무도 명확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UC 캠퍼스 모델처럼,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현재 서울대급의 세계적인 10개 대학을 만들면 됩니다. 지역의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산업을 발전시키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수도권 집중화가 완화되어 주거비 문제가 해결됩니다. 국내에 세계적인 10개의 대학이 지역 곳곳에 있으니 서울로 몰릴 필요도 없고 학력 세탁을 위한 해외 유학도 감소할 것입니다. 10개의 세계적인 대학이 있으니 입시 경쟁도 완화됩니다. 예전 상위 1%만 가던 명문대를 상위 10%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대신 글로벌 스탠다드에 발 맞추어 입학 보다 졸업을 어렵게 해서 학부 과정에서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감소되는 인구에 따른 인재 부족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가정의 형태를 인정해야 하고, 결혼이라는 전통적 가정 이외의 자녀 출산도 지원해야 합니다. 유럽의 경우 혼외 출산도 장려하고 있고, 정자와 난자의 기증도 법제화 되어 있으며, 국가적으로 보육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아래 관련 글 추천합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https://app.rmbr.in/wZuBmPmNmBb 학벌 사회에서는 모두가 불행하다 https://app.rmbr.in/f7Jm0541QBb 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https://app.rmbr.in/VukiUeEUjEb “명문대에 목매는 입시… 내가 기업인이면 한국 대학생 안뽑아” https://app.rmbr.in/3AO2ajvPoDb 김종영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https://app.rmbr.in/r0zQaE81QBb 일본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심하다 https://app.rmbr.in/eMiBvcn6YBb 서울대는 정말 없어져야 할까? https://app.rmbr.in/hyGtlV11QBb [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https://app.rmbr.in/ZWPBVqJp6Cb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app.rmbr.in/xDFeGJmw4Bb [직격 인터뷰]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https://app.rmbr.in/3O88HN6BSDb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app.rmbr.in/BFwDHLhKRDb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https://app.rmbr.in/lecfrUItSDb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https://app.rmbr.in/Lw1bjPXoXDb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https://app.rmbr.in/PXI6KkGS0Db 50년 후 대한민국 인구 전망 https://app.rmbr.in/40Ibf3B20Db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https://app.rmbr.in/MVb6D4p5oEb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https://app.rmbr.in/LFdPVL7ONEb 전 미국 교수가 말해주는 한국 학생과 미국 학생의 차이 https://app.rmbr.in/PFNefHuRSEb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만든 근본적인 원인 https://app.rmbr.in/k7ao25mdDFb 대한민국 의료 공백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 https://app.rmbr.in/yokw5CwdDFb 출신 대학이 평생의 신분이 되는 것이 과연 공정한가? https://app.rmbr.in/oOmkBIvdDFb 학벌을 볼 수 밖에 없다 https://app.rmbr.in/K5JjuMsOEFb 최고의 대학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https://app.rmbr.in/xIJi6QISdLb 소멸로 가는 0명대 출산율 5개국, 공통점은 뭘까? https://app.rmbr.in/YjDnOuvuTLb 조국의 미래가 서울대에 있다 https://app.rmbr.in/vkvcbJ7wWLb 상위권 대학의 지역별 비례 선발제 확대가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 할까요? https://app.rmbr.in/owWiN4pdvMb 초저출산 경쟁하나? 인구 소멸 임박한 5대 국가 https://app.rmbr.in/yqUD4i7NkNb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걸림돌 (최종) https://app.rmbr.in/U671flzViOb
국립대교수
07.14
조회수
785
좋아요
6
댓글
0
남자친구 부모님 용돈..
아직 8개월정도 사귄 사이인데요 저는 25살 남자친구는 22살이고 미래는 잘 모르겠지만 결혼도 염두해 두고는 있습니다 둘다 직장인이고 사회초년생이라 엄청 벌이가 좋진 않은데 서로 비슷하게 300초반씩 벌고 있어요 근데 저번에 얘기해보니 남자친구는 다달이 50씩 드린다고 하더라구요 명절때는 300드린적도 있다고 하고.. 그때는 좀 지나가는 말로 물어본거였고 이런 얘기를 진지하게 해보고 싶은데 남자친구한테 물어봐도 괜찮은걸까요?
porenoua
07.13
조회수
3,895
좋아요
10
댓글
29
투표 2025년 최저임금 1만원 넘었네요..
내년 최저임금이 1만 30원으로 결정됐네요 2024년 최저임금 9천860원에서 170원 오른 것으로,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6천27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기준)
와이즈코멧
07.12
조회수
501
좋아요
2
댓글
4
대기업 갑질 / 불공정거래
안녕하세요. 먼저 사업분야는 인력파견 및 모빌리티 분야입니다. 매출 대비 지출비율 중70~80%이상이 인건비가 발생되어지는 구조의 사업임을 말씀 드립니다. 21년 중반 대기업에서 서비스 출시를 위해 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해 사업제안을 하여 사업착수 하였으며, 그로 인한 운영비가 약 11억원의 비용이 발생 하였지만 단, 한푼도 지급 하지아니하고, 22년 사업 타당성 통과로 본격적인 사업 확정을 위해 business plan 및 사업확장에 따른 예산 펀딩비율(22년도 1~2Q 200억원> 22년도 3~4Q 300억원> 23년도 1~3Q 300억원> 23년도 4Q 200억원> 합 1000억원> 을  제시하여 사업 예산에 따른 예측지표를 제출하였고, 이에따른 kpi 및 매출 대비 운영비 및 등 수 차례 사전 조율 하였습니다. 사업시작에 월 매출 1억 안팍부터 시작하여 약  10개월 만에 월 매출 15억까지 상승 하였지만 첫 200억원 사업예산 펀딩 후 추가 사업예산은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사전 사업예산 제시비율에 따른 조직을 만들었고 이에 준비하였습니다. 위 내용에 따라 사업예산을 추가 펀딩하지않아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은 아닙니다. 지금부터가 실직적인 질문입니다. 첫 서두에 말씀 드렸다시피 사업분야가 인력파견에 따른 서비스업 입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인건비가 상당히 차지하는 사업입니다. 원청사(대기업)는 인력파견에 따른 "하도급 용역계약서"를 작성하지 아니하고 그리고 요청하였지만 서면계약서를 거부하였으며, 매출이 월 15억되었을시 약 13억원정도가 인력파견에 따른 인건비가 발생하였지만 지급하지아니하고 일단은 원청사업자(대기업)이 아닌 수급사업자가 급여 등 선 지급하고 인건비 외 (사업에 따른 운영비도 포함)비용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비용이 15억원정도인데 그 비용을 1달 보름 뒤 실비 정산해서 지급 하였습니다. 인력파견에 따른 퇴직충당금, 상여, 연차수당, 직, 간접관리비, 수급회사의 이익도 없이  실비만을 지급 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출 상승에따른 운영비 및 사업규모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오히려 60%삭감했습니다. 매출은 1년도 안되어서 10배이상 상승하였으나 그에 따른 운영비는 오히려 삭감하였으며, 신사업을 또 요청하여 들러간 비용은 지급하지 아니하고, 매출은 전부 가져갔습니다. 이거 말고도 더 있지만 .... 너무 많아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1. 용역 하도급에 따른 비용을 후불로 지급한 사실. 또한 지급일을 수급회사가 선 지급 후 40여일 후 지급하는 행위. 2. 인력파견에따른 실비만 정산.(퇴직충당금, 상여, 연차수당, 직, 간접관리비, 수습회사의 이익 지급안함) 3. 매출대비 운영비가 당연히 상승하는데. 회유와 압박으로 오히려 삭감한 행위. 4. 신규 사업을 요청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지급하지 아니한 행위(매출은 전부 원청회사로 귀속) 5. 인력파견인업인데 원청사와 수급사의 어떠한 합의도 이루어지지않고 하루아침에 계약해지통보
이런일이
07.11
조회수
300
좋아요
0
댓글
1
16년 이용한 삼성화재 진짜 어이가 없네요.
오늘 16년 동안 이용한 삼성화재 때문에 열받아 죽겠네요. 여기 보험 절대 하지 마세요. 처음에 케어를 잘 해주셨던 분을 믿고 여태까지 유지 중이였는데, 해주시는 분이 은퇴 하시고 몇 년 전에 새로운 담당자가 배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연락 한편 없었고, 오히려 은퇴 하셨던 컨설턴트 분이 계속 케어를 해주시다가 최근에 보험을 리모델링을 해서 기존 보험을 배서할 일이 생겼습니다. 업무로 배서하는 것을 잊고 있다가 2달 정도 밀렸더니,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담당자가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배서 처리를 위해서 메세지를 남겼더니 실효된 것을 3달 치 지불 후에 빼야 된다고 하는데 의구심이 들어서 본사에 연락을 하니 간편부활로 살린 후에 변경해도 상관없다는 답변이 오더군요. 금액 더 내는거 그게 문제는 아니지만, 몇 년을 맡긴 고객한테 본사 지침을 제대로 체크도 안 한 건지 엿 먹이려고 저렇게 보낸 건지 생각이 드네요.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되고 제안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저런식으로 메세지를 보내는 것 부터 기분이 나쁘네요. 기본적인 메뉴얼도 없나 봅니다. 헤드 담당자는 전화하니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무시, 고객이 돈 내는 호구로 보이는가 봅니다. 그리고 지금 담당하신 담당자분 보실지 모르겠지만 왜 기존에 잘 해주시던 분을 전화로 이간질하고 폄하하시나요? 당신하고 저는 몇 년 동안 단 한 번의 교류도 없었고 기존에 해주시던 분은 10년 넘게 믿고 맡긴 분입니다. 그럴 자격이 없어 보이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탄쿠맨
07.10
조회수
666
좋아요
1
댓글
3
직원 배임 횡령 형사고소 건이요. 직원블랙리스트 공유 필요성
영업한답시고 내부 혼란하게해 퇴사조치했습니다. 월권에 막말에... 법인 폰 확인하니 여기저기에 수십만원짜리 회사 제품을 몰래 유출, 서비스랍시고 선심쓰듯 제공한 정황과 녹음본, 사실확인을 위한 통화까지 확보한 상태입니다. 형사고소 진행할건데요. 문득 국회는 내부 직원 채용시 범죄이력조회 필수로 시키면서 우리는 그거 못받게 하는거죠? 그리고 블라인드로 회사 다 까발리면서 최소 배임 횡령 성범죄자들 명단 정도는 공유하게 해줘야 폭탄돌리기 막고 직장 귀한줄 알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지금 횡령한 직원 다른 회사에 가있거든요. 그 회사는 뭔 죄입니까;;;; 진짜 이거 국회에 법개정 요구하고 싶네요.
포테토칩
은 따봉
07.10
조회수
705
좋아요
3
댓글
11
상사 기분에 따른태도
본인이 기분좋을땐 대답은 하는정도입니다. 본인이 기분이 안좋을땐 대꾸자체도 안하고 이외에도 상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시받을땐 기분이 정말 나쁠정도입니다. 저도 포함된 업무인데, 저만 빼놓고 얘기를 하기도해요. 그리고 혼자처리하고 나중에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이거 했냐고 물어보고, 같이 일하기 힘드네요 말에 모든 짜증이 다 장착되어있습니다. 상사에게 술마시면서 얘기하라는대답 말고 다른 조언이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dikati
07.10
조회수
442
좋아요
2
댓글
2
보여지는데 집착하는 자아
초등학교 시절 미술 시간마다 잘 하고 싶어서 미리 작품을 다 만들어가서 수업시간에는 완성만 했고 학교에서 시키는 웬만한 건 인터넷으로 모범답안을 외워서 학교에서는 보여주기 식으로 내가 한 척 했음 전과외우는건 당연하고 대회들도 글짓기, 과학상상화, 표어짓기 등등..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안했음 갑자기 주어진 과제는 잘 할 수 없을 것 같았음 당연히 내 이미지는 이것저것 빠지는 거 없이 잘 하는 아이였음 근데 사실 하나도 내 실력이 아니었던 거심 부족한 실력 커버치느라 매일 마음만 졸이며 지냈음 좀 못하면 무슨 일이 생긴다고..
i1iii1i1
07.09
조회수
337
좋아요
2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